[실시간뉴스]'초접전' 성남 분당을 김은혜 근소 우세…지지자들 환호

[앵커]분당을로가보겠습니다.국민의힘김은혜후보캠프부터가보죠.김도훈기자,한시간전보다지지자들이더많이보이는것같네요?[기자]네,국민의힘김은혜후보는JTBC예측조사와지상파출구조사를지켜봤습니다.앞서JTBC예측조사에서는단1%p차이로김병욱후보와치열한경합이예상되는걸로나왔는데요.오후11시쯤개표율이40%였을때만해도두후보는300여표차이로좁혀지며박빙이었습니다.초접전양상이이어지면서늦은시간까지지지자들이계속해서캠프로모여들고있습니다.캠프관계자들과지지자들은개표를끝까지지켜봐야한다며개표방송화면에김은혜후보의소식이나올때마다박수를치며승리를기원하고있습니다.[앵커]지금그곳개표율80%가까이나오고있지않습니까?그런데도좀처럼승부가나지않고있는데요.캠프관계자들은결과를어떻게전망하고있나요?[기자]그렇습니다.12시50분기준으로분당을개표율80%대육박했습니다.분당을투표율도75.3%로전국평균투표율보다높았는데요.자정이넘으면서김은혜후보가3천표차이로다시격차를벌리며앞서나간다는소식에지지자들도크게환호하며김은혜후보의이름을연호했습니다.이곳분당을은개표가막바지에이를때까지승리를장담할순없는상황입니다.김은혜후보는개표가더진행되고어느정도당락의윤곽이드러나면다시선거사무소에모습을드러낼예정입니다.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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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준석 43.03% 공영운 39.89%…화성을 개표율 52.61%

이준석개혁신당후보(좌측)와공영운더불어민주당후보(사진=연합뉴스)━━━━━━━━━제22대국회의원선거개표가진행중인가운데,경기화성시을에선이준석개혁신당후보가공영운더불어민주당후보를앞서고있습니다.11일새벽1시현재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따르면경기화성시을의개표율은52.61%입니다.같은시간이후보는2만7710표(43.03%)를확보했고,공후보는2만5684표(39.89%)를얻었습니다.한정민국민의힘후보는1만988표(17.06%)를득표한상황입니다.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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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당선 확실] '양산을' 김태호 "죽을 힘을 다해 양산 발전 위해 뛰겠다"

4선고지올랐다…차기대권주자로단숨에등극22대총선개표가진행되고있는가운데김태호국민의힘후보의당선이확실시됐다.ⓒ김태호캠프22대총선개표가진행되고있는가운데김태호국민의힘후보의당선이확실시됐다.11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따르면0시40분기준경남양산을개표율은91.2%이다.김태호국민의힘후보가51.8%(4만6892표)를득표하며48.2%(4만3574표)를득표한김두관더불어민주당후보에3.6%p차로앞서며당선을확정했다.일명선거의달인이라고불리우는김후보는이번22대선거에서양산을탈환을위해전략공천됐다.이에경남양산을은18년만의리턴매치,전직경남도지사간대결로전국적인주목을받았다.4선고지에오른김후보는이로써차기대권주자로도이름을올리게됐다.당의험지출마요청을전격수용하고총선에뛰어들어승리까지거머쥐었기때문이다.김후보는"지역발전에대한양산시민들기대를명령으로받아들이고있다.대한민국정치를변화시키는데쓸모있는역할을해달라는준엄한요구도포함돼있다고본다"며"죽을힘을다해서양산시발전을위해서뛰겠다.국가상황이굉장히위기라고보는데,그위기를돌파하는데앞장서서어떤길이든가겠다"고말했다.Copyright©데일리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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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기자 출신 허종식, 검사 출신 국힘 후보에 승리…인천 동·미추홀갑

"4년뒤에도'선택잘했다'평가받을것"…재선성공동·미추홀갑허종식민주당후보가11일오전당선이확실시된다는보도를보고환호하고있다.(허종식캠프제공)ⓒNews1강남주기자(인천=뉴스1)강남주기자=한겨레기자출신과검사출신의맞대결로관심을모았던인천동·미추홀갑선거구에서기자출신허종식(62)더불어민주당후보가검사출신심재돈국민의힘후보에승리했다.이로써허후보는재선에성공했다.11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따르면이날오전1시15분기준인천동·미추홀갑개표가92.70%진행된가운데허후보당선이확실시된다.허후보는53.11%의득표율을기록하며46.88%에그친심후보를여유롭게따돌렸다.이로써허후보는재선에성공했다.허후보는"인천원도심은해야할일이정말많다.전세사기피해자에대한실질적지원방안을비롯해경인전철지하화등주민여러분과맺은약속,최선을다해지키겠다"며"약자들이기댈수있는'언덕의정치'를반드시실천할것"이라고말했다.이어"22대국회가끝나는4년후에도'역시선택하길잘했다'는평가를받을수있도록하겠다"고덧붙였다.허후보와심후보의대결은'기자대검사'의대결로관심을끌었다.허의원은한겨레신문등언론사기자출신이다.민선5기인천시대변인을지냈고민선7기초대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맡았다.한겨레신문기자시절국토교통부를담당했고21대국회후반기국토교통위원으로활동,부동산개발사업에해박하다.심후보는인천출생으로선인고,서울대(법학과)를졸업했다.34회사법시험에합격했으며서울중앙지검특수2·3부장을지냈다.검사시절윤석열대통령,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과같은수사팀에서함께근무,막역한사이로알려졌다.심후보는지난지방선거때인천시장에도도전했으나당내경선을통과하지못했다.inamju@news1.krCopyright©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1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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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당선 확실' 나경원 인터뷰…"제 승리 아닌 동작 주민의 승리"

<앵커>전국254개지역구가운데서이지역에대한관심굉장히높았습니다.서울동작을입니다.이지역에서당선이확실해보이는국민의힘나경원후보,바로연결하겠습니다.나후보님,제얘기들리십니까?[나경원/(국민)서울동작을후보:예,들립니다.]<앵커>후보님,먼저축하드립니다.마음을많이졸이셨을것같은데요.[나경원/(국민)서울동작을후보:조금그랬습니다.사실출구조사가굉장히안좋게나와서조금걱정은했었습니다.]<앵커>지금후보님은어쨌든당선이확실해보이지만국민의힘의다른후보들은좀고전하는모습이거든요.이런상황에서동작을이나경원을선택한이유,뭐라고봐야될까요.[나경원/(국민)서울동작을후보:저의진심을동작주민들께서믿어주셨다고생각합니다.낙선4년기간동안동작주민들과늘소통하면서민심을살피고동작을위해서꾸준히해왔던노력들을동작주민들이알고또그부분에대해서평가해주신것같습니다.사실그런데이번선거는저의선거라기보다는,저의승리라고보기보다는동작주민의승리가아닌가,이런생각을합니다.아시다시피끝까지동작에참많은야권의대표들이다녀갔습니다.그리고그런야권의프레임이나거짓선동에대해서동작주민들이저를지켜주셨거든요.그래서저는이게저의승리가아니라동작주민의승리라고생각합니다.]<앵커>후보님,지난해전당대회때이제완주를안하셨기때문에못다이룬당대표의꿈,다시도전하십니까?[나경원/(국민)서울동작을후보:아직그런생각을해보지는못했습니다.다만국민의힘이정말앞으로더민심에가까워져야하고우리도우리스스로개혁해야될노력을해야된다고생각합니다.그런부분우리당원들과더많은소통으로함께하겠다는말씀드리겠습니다.]Copyright©CopyrightⓒS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1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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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당선인] 민주당 박수현 세 번째 도전 끝에 당선 “민심의 엄중함 보여줘”

더불어민주당박수현후보가11일22대총선에서당선을확정지은뒤소감을말하고있다.2024.4.11/뉴스1ⓒNews1최형욱기자(공주·부여·청양=뉴스1)최형욱기자=22대총선충남지역최대격전지로꼽힌공주·부여·청양선거에서더불어민주당박수현후보가세번의도전끝에국민의힘정진석후보를누르고승리를거머쥐었다.박후보는11일오전1시께개표율99.22%를보인가운데6만2150표(50.66%)를얻어정후보(5만9413표)를2.2%p의근소한차이로앞서며당선을확정지었다.박후보는당선소감을통해“민심의엄중함이얼마나무서운지를보여준선거”라며“민생회복을유권자가내린지상명령으로생각하는국회의원이되겠다”고말했다.공주·부여·청양은투표전실시된각종여론조사에서오차범위내초접전양상을보이며충남권최대격전지로떠올랐다.특히이지역은본투표에서3곳모두투표율70%를넘기는등높은투표열기까지더해승부에관심을더했다.그러나전날오후6시방송3사출구조사결과박후보가52.0%로정후보(47.2%)를앞서는것으로나오면서양측의희비가엇갈렸다.이후두후보는개표내내오차범위안박빙승부를펼쳤다.두후보는지난20대,21대총선에서도연달아맞붙었으나두번모두정후보가승리했다.충남지역최다선의원을노린정후보는6선고지를밟지못한채고배를마셨다.문재인정부초대청와대대변인을지낸박후보는국회의장비서실장,민주당홍보소통위원회위원장,19대국회의원을역임했다.ryu4098@news1.krCopyright©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1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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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강원도경제부지사 지낸 맹성규(인천 남동갑) 당선 ‘확실’…55.89% 득표

오전1시10분기준개표율50.99%▲제22대국회의원선거인천남동구갑에출마한더불어민주당맹성규후보가지난10일오후인천남동구선거사무소에서당선이유력해지자꽃다발을받고지지자들과세리머니를하고있다.[공동취재]강원도경제부지사지낸맹성규(인천남동갑)당선‘확실’…55.89%득표Copyright©강원도민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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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강원 연고 윤호중(경기 구리) 당선…53.97% 득표

오전1시19분기준개표율99.99%▲강릉연고윤호중(경기구리)후보.[윤호중후보선거사무소제공]지난10일치러진22대총선경기구리시선거구에서강원연고윤호중더불어민주당후보가당선됐다.11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따르면이날0시19분기준(개표율99.99%)경기구리시윤후보득표율은53.97%로5만9331표를득표했다.윤후보는43.32%(4만7620표)를얻은나태근국민의힘후보를앞서며당선이확정됐다.Copyright©강원도민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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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고 노무현 사위 곽상언 서울 종로 당선 확실

▲더불어민주당종로구곽상언후보와곽후보아내이자노무현전대통령딸인정연씨가10일오후서울종로구창신동에마련한곽후보선거사무소에서방송3사출구조사결과보도를보며기뻐하고있다.곽후보는출구조사에서1위를기록했다.연합뉴스고노무현사위곽상언서울종로당선확실Copyright©강원도민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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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당선] 장동혁, 보령·서천서 재선 성공…"초심 잃지 않겠다"

제22대국회의원선거충남보령서천선거구에출마한장동혁국민의힘후보가11일선거사무실에서당선이확정되자꽃목걸이를걸고세리머니를하고있다.장동혁후보선거사무소제공국민의힘사무총장인장동혁후보가자신의지역구인충남보령·서천에서재선에성공했다.11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따르면이날오전1시10분현재개표가99.89%진행된보령·서천에서장후보는4만6504표(51.5%)를얻어2만2801표(47.4%)를얻은나소열더불어민주당후보를3703표차이로따돌렸다.장후보는"이번선거는과거와미래,거짓과진실,위선과진심의승부였다.보령시민,서천군민께서미래와진실,그리고장동혁의진심을선택해주셨다"며"앞으로도오늘의이초심을잃지않고지역을위해대한민국을위해열심히일하겠다"고밝혔다.이번총선에서당중앙선거대책위원회총괄본부장으로활동한장후보는"저희지역의결과와는달리전국의총선결과를보면부진한예상되고있다"며"민심을겸허하게받아들여반성하고변화하겠다"고말했다.Copyright©대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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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사격 영웅' 진종오, 국회의원 됐다…국민의미래 4석 확보

사진=연합뉴스올림픽메달리스트출신인'사격영웅'진종오국민의미래공동선대본부장이22대국회의원선거에서당선됐다.11일오전1시10분기준전국비례대표개표가27.40%진행된가운데,국민의힘위성정당인국민의미래가38.34%득표율로4석을확보했다.이에따라비례1번최보윤,2번박충권,3번최수진,4번진종오후보가국회에입성한다.더불어민주당위성정당인더불어민주연합은26.44%를얻어1번서미화,2번위성락,3번백승아후보가당선됐다.조국혁신당은23.30%의득표율을얻어현재비례1번박은정후보와2번조국대표의당선이확정됐다.이슬기한경닷컴기자seulkee@hankyung.comCopyright©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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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친명-친윤 대리전, 출구조사 뒤집나…김은혜 ‘재역전’ 굳히기

출구조사는김병욱이앞서제22대국회의원선거분당을에출마한김병욱(왼쪽)더불어민주당후보와김은혜국민의힘후보가28일경기도성남시분당구미금역과잡월드사거리에서출근길시민들에게인사하고있다.2024.3.28뉴시스경기지역최대격전지중한곳으로꼽힌성남분당을선거구개표가80%넘게진행된가운데,김은혜국민의힘후보가재역전후김병욱더불어민주당후보와격차를점차벌리고있다.11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따르면개표가81.60%진행된현재김은혜국민의힘후보가52.23%(5만7968표)를확보했다.김병욱더불어민주당후보는47.76%(5만3018표)를얻었다.10일오후10시43분쯤0.25%포인트차이로근소하게앞서던김은혜후보는김병욱후보와의차이를4.47%포인트까지벌렸다.앞서10일오후6시지상파방송3사의출구조사결과에서는김병욱후보가51.7%를득표할것으로예측됐다.김은혜후보는48.3%득표가예상됐다.하지만출구조사결과와달리,개표10%초반김은혜후보는1000~3000여표차이로근소하게앞서나갔다.개표가37%진행된오후10시43분쯤득표율이김병욱후보50.75%,김은혜후보49.24%로역전됐으나,개표율50%를넘은오후11시24분김은혜후보가50.12%,김병욱후보49.87%로1·2위가재역전됐다.양측캠프는개표후반부까지접전양상이이어질것으로보고긴장을늦추지않고있다.권윤희기자Copyright©서울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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