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산업부·한수원, 루마니아 원전설비 수주 '1.2조+α' 일감 쏟아낸다(종합)

작년'2.8조'체르나보다원전설비개선사업수주한수원컨소시엄,34개품목발주계획발표캔두·안살도,韓기업대상구매희망품목설명[세종=뉴시스]한수원과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26일루마니아체르나보다1호기원전설비수출일감설명회를개최했다.(사진=한국수력원자력제공)*재판매및DB금지[세종=뉴시스]손차민여동준기자=산업통상자원부가한국수력원자력과손을잡고루마니아체르나보다1호기원전설비수출일감을소개했다.한수원의할당된1조2000억원을비롯해캔두에너지와안살도뉴클리어의일감도팀코리아가입찰할수있을지주목된다.산업부는26일서울코엑스에서루마니아체르나보다1호기원전설비수출일감설명회를개최했다고밝혔다.루마니아체르나보다1호기는캐나다가개발한캔두형중수로로1996년상업운전을시작했으며2027년운영허가기간이만료될예정이다.루마니아원자력공사는2030년계속운전을목표로노후화된기기교체등을추진중인데,지난해12월한수원컨소시엄이체르나보다1호기설비개선사업을수주했다.해당사업에서한수원은시공역무,캔두와안살도는설계·구매를담당한다.총사업비약2조8000억원으로한수원몫은약1조2000억원에달할것으로추정된다.[세종=뉴시스]루마니아체르나보다원전에설치될주변압기.(사진=한국수력원자력제공)*재판매및DB금지이번설명회에서한수원컨소시엄은원자로및터빈계통기자재등총34개품목의발주계획을발표했다.국내업체들이사전에참여를준비할수있도록공급사등록요건등입찰절차를설명했다.원전중소·중견기업에대한정부의해외진출지원사업을소개하고,루마니아원전시장진출성공사례를공유했다.아울러캔두,안살도는사업의성공적인추진을위해한국기업의참여가필요하다는한수원의홍보에공감하며필요품목을조달하기위해이번행사에참여했다.캔두,안살도는참석기업을대상으로구매희망품목과유자격공급자등록절차등을설명했다.원산협회와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는품질시스템구축및해외진출지원사업등다양한중소기업지원프로그램을소개했다.산업부관계자는"이번설명회개최를통해원전중소·중견기업들의수출확대모멘텀이마련될것으로기대된다"며"아울러,한수원과의동반진출뿐만아니라캔두,안살도와같은해외기업과의파트너십구축을통한수출방식다각화기회를마련했다는의미가있다"고밝혔다.[서울=뉴시스]루마니아체르나보다원전전경.(사진=한국수력원자력)[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26 14:07
0 81
[실시간뉴스]검찰, '감사관 채용 비위' 광주시교육청 압색…윗선 겨누나(종합)

이정선시교육감동창감사관채용비위강제수사채용평가당시인사팀장구속기소뒤수사확대[광주=뉴시스]광주시교육청전경.(사진=광주시교육청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광주=뉴시스]변재훈기자=검찰이이정선광주시교육감동창의교육청감사관채용비위와관련해청사압수수색등에나서수사가윗선으로확대되는모양새다.광주지검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조정호)는26일오전9시30분부터3시간여동안광주시교육청등지에수사관을보내압수수색영장을집행했다.검찰은이날교육감과의면담을통해감사관채용당시심사서류와개인휴대전화등을임의제출방식으로요구,확보한것으로전해졌다.앞서검찰은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등혐의로시교육청전인사팀장(5급)50대남성A씨를구속기소한바있다.이날압수수색은A씨외에도채용비위에연루또는관여한윗선에대한의혹을규명하기위한추가수사차원으로풀이된다.다만A씨외에수사선상에누가올랐는지등추가입건여부는확인되지않았다.A씨는2022년8월시교육청감사관선발면접과정에서"감사관은나이가드신분이됐으면좋겠다"등의발언을해선발위원들이평가점수를바꾸도록한혐의등을받고있다.A씨의면접점수관여로당초면접평가에서는2순위안에들지못했으나점수가상향조정된B감사관이최종임용됐다.B감사관은이정선교육감의고교동창으로부적절하다는논란이일자임용7개월만에자진사퇴했다.감사원도'시교육청인사담당자가시교육감고교동창의감사관채용을돕기위해후보자면접평가점수수정을요구,지방공무원법42조를위반했다'며수사기관에고발한바있다.당초수사한경찰은교원단체의추가고발에따라이교육감과당시부교육감,면접관2명등도조사했으나채용비위연루증거가충분치않다고보고,'혐의없음'종결처리했다.검찰은경찰의송치사건에대해두루들여본뒤증거인멸우려를들어A씨에대한세번째구속영장을청구,법원에서발부받았다.검찰관계자는"시교육청을압수수색한사실은맞다.수사중인사안인만큼구체적인내용을확인해줄수없다"고밝혔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26 14:07
0 85
[실시간뉴스]세계유산 하회마을 불길 근접..지리산 국립공원도 영향

의성산불확산돼안동하회마을근접산청산불지리산국립공원구역넘어[이데일리장영락기자]경북의성산불이주변지역으로퍼지면서다수의사망자가발생한가운데영양,안동지역확산세도이어지고있다.세계유산안동하회마을에도불길이5km까지근접했다.25일저녁화재로하늘붉게물든안동.SNS갈무리26일정부당국등에따르면영양입암면일대와영양읍일대는주민사전대피령이발령됐다.영양군은이날오전10시40분재난문자를통해“입암면흥구리일대에산불이급속도로확산되는중이니인근주민들은안전한곳으로대피하라”고알렸다.전날영양석보면화매리일대는의성산불로확산된산불이민가등을덮쳐사망자6명이발생했다.산림당국과경북도등은이날오전부터영양지역산불현장에진화인력397명과진화헬기5대등장비21대를투입해진화작업을벌이고있다.산불은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지정된안동하회마을과병산서원근처까지접근한것으로전해졌다.오전11시기준하회마을남쪽5km지점까지불길이근접한상태다.소방당국과하회마을주민들은전날부터초가집과목조건물등에소방수를뿌리며화재에대비중이다.산불확산대비하는지리산국립공원직원들.뉴스1의성산불뿐아니라경남산청산불역시주변지역으로번져좀처럼불길이잡히지않고있다.산청산불은지리산국립공원까지번진상태다.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26일오전10시정도에산청시천면산불이구곡산능선을넘으면서지리산권역으로번졌다고밝혔다.그동안불이지리산국립공원으로넘어오는것을막기위해헬기를동원해집중진화작업을진행했으나강한바람을타고불이빠르게번지면서지리산국립공원구역지척까지불이번졌다.이날오전10시에는바람을타고불이구곡산능선을넘어진화작업을하던직원들까지대피해야했던것으로전해졌다.이번전국동시다발산불로불에탄산불영향구역은이날오전5시기준1만7534㏊다.축구장약2만5000개크기로지난2022년3월울진·삼척산불(1만6302㏊)기록을넘어피해규모가2번째로크다.국내최대규모산불은2000년4월에발생한동해안산불로피해면적이2만3794㏊였다.장영락([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26 13:57
0 80
[실시간뉴스]검찰, '채용 비리 의혹' 광주시교육감실 등 압수수색(종합)

감사관채용관여의혹사무관구속기소에윗선수사광주시교육청전경/뉴스1(광주=뉴스1)서충섭최성국기자=검찰이26일'감사관채용비리의혹'을받는광주시교육청에대한강제수사에착수했다.광주지검반부패강력수사부는이날광주시교육청에수사관을보내교육감실등을압수수색하고있다.검찰은이정선교육감으로부터휴대전화등을제출받은것으로전해졌다.검찰은감사관채용비리의혹과관련해윗선지시등구체적수사를위해이번압수수색을벌이는것으로알려졌다.광주지검은지난11일허위공문서작성,위계공무집행방해등의혐의로광주시교육청사무관A씨를구속기소한바있다.당시법원은증거인멸우려등을이유로A씨에대한구속영장을발부했다.A씨는지난2022년8월이뤄진광주시교육청감사관채용과정에부당개입한혐의를받고있다.A씨는2022년감사관채용과정에서교육감고교동창인특정후보의점수가다른후보들보다낮자심사위원들에게"너무젊은분만아니었으면좋겠다"고말했고이후심사위원들이점수를수정했다.감사원은A씨가평가위원들에게해당후보의점수를수정해달라고요청했고,실제로점수가바뀌면서특정후보가감사관에채용된것으로판단하고있다.공정성시비에휘말렸던채용자는임기를채우지못하고사임했다.전국교직원노동종합광주지부,광주교사노조,교육시민단체등은A씨의구속이후'윗선개입여부를확인해야한다'며검찰에적극적인수사를촉구해왔다.검찰관계자는"시교육청을압수수색중인것은맞다"면서도"수사중인사안으로구체적인내용은확인해줄수없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5-03-26 13:57
0 84
[실시간뉴스]野, '尹탄핵심판 선고기일 신속지정 촉구결의안' 법사위 의결(종합)

'27년부터의대정원심의'정부직속의사추계위법도통과'전북숙원'대도시권광역교통법도野단독처리표결전퇴장하는여당의원들(서울=연합뉴스)박동주기자=26일국회에서열린법제사법위원회전체회의에서윤석열대통령탄핵심판선고기일신속지정촉구결의안표결전유상범여당간사등국민의힘의원들이퇴장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박경준오규진기자=헌법재판소에윤석열대통령의탄핵심판선고기일을신속히지정할것을촉구하는내용의'피청구인윤석열탄핵심판선고기일신속지정촉구결의안'이26일야당단독으로국회법제사법위원회전체회의를통과했다.해당결의안은지난2월25일윤대통령탄핵심판최후변론이종결된지한달이지났는데도선고기일이지정되지않는상황속에대외적국가신인도추락등이우려된다며헌재에선고기일을신속히지정해줄것을촉구하는내용이담겼다.여당은해당결의안의처리에반대하며퇴장했고,안건은결국야당단독으로의결됐다.국민의힘송석준의원은"이게제대로된심판이라면신속하게빨리심판해야겠지만,검찰조서에서나온많은증언이오염됐거나회유등으로왜곡된게알려지지않았나"라며"헌재도심판과정에서문제가있다는점을인지한것"이라고주장했다.그러나더불어민주당서영교의원은"윤대통령의탄핵사유는불법계엄및내란행위로,과거대통령의탄핵사례와질이다르다"며"탄핵인용결정이빨리있어야하는데시간이자꾸가서어마어마한손실이나고있다"고반박했다.민주당은이후국회전원위원회를소집해결의안채택을시도할전망이다.한편이날회의에서는2027년부터의과대학정원을정부직속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에서심의하도록하는보건의료기본법개정안도심의·의결됐다.개정안은보건복지부장관직속독립심의기구인추계위를설치해직종별로의료인력추계를심의하도록했다.위원은15인이내로의료공급자대표단체,수요자대표단체및관련학계가각각추천하는전문가를위촉하되대한의사협회(의협)등의료공급자가추천하는위원이과반을차지하도록하고,위원장은학계추천위원중에호선하도록규정했다.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에관한특별법개정안의경우여당의반대속에야당단독으로통과됐다.해당법안은대도시권의기준이되는지자체범위에'인구50만이상의대도시로서도청이소재한도시및그도시와같은교통생활권에있는지역'을추가했다.개정안에따르면지난2월기준인구가63만3천여명인전북전주가추가로도로망확충등의혜택을받게된다.이에기획재정부는전주시와인접시군간교통문제에국가가개입하는것은현행법체계와맞지않고유사규모의도시권으로부터형평성문제가제기될수있다는점을들어신중히검토해야한다는의견을제시했다.여당역시법체계를왜곡하는것이라며반대의입장을냈으나야당은'도청소재지'라는요건을충족하는곳은전북뿐이고,전북발전을위한숙원법안이라며개정안을단독으로처리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5-03-26 13:57
0 84
[실시간뉴스]산청에서 시작된 산불 … 끝내 지리산으로 불길 옮겨(종합)

경남산청에서시작된산불이끝내지리산국립공원으로확산하기시작했다.산청에서하동으로번진산불이엿새째이어지는가운데강풍으로지리산국립공원200m앞까지불길이확산했다.산림청헬기가산청에서산불을진화하고있다.연합뉴스제공26일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와연합뉴스에따르면이번산불은지리산국립공원약200m앞까지번진상태다.경남도는전북과전남등인근지방자치단체헬기를요청해화재가지리산국립공원까지침투하지않도록진화중이다.진화작업에는지리산국립공원소속직원들도동원됐다.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관계자는"화재가근처까지번져현재직원들도모두현장으로나가진화를돕고있다"며"불이여기서더확산될지는상황을지켜봐야할것같다"고말했다.앞서박명균경남도행정부지사는이날오전산청군단성면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브리핑을열고"야간에지리산권역확산방지를위해공중진화대및특수진화대를투입해방화선구축및진화작업에집중해상당부분진척이있었다"고밝혔다.이어"오늘은지상및공중진화대를총동원해하동권역진화에집중하겠다"며"아울러진화가완료된구역은잔불정리를추진해재발화되지않도록노력하겠다"고덧붙였다.산불이지리산국립공원인근까지확산한부분에대해서는"전북과전남등인근지방자치단체에헬기를요청해투입한상황"이라며"산의낙엽이두꺼우면불씨가남아쉽게제압이힘든만큼국립공원관계자등도모두현장에나가진화를돕고있다"고설명했다.기상상황을두고는"어제보다오늘이조금더낫다고파악하는데특히바람이많이잦아든편"이라며"최대풍속은여전히높은편이지만그런부분을감안해진화에노력하고있다"고말했다.산청·하동산불진화율은이날오전6시기준80%로집계됐다.산림당국은헬기30대,인력1천720명,차량218대를동원해진화작업을이어가고있다.산불영향구역은1685㏊,전체화선은약63㎞에남은길이는12.5㎞다.이날새벽야간진화에투입된30대대원한명이넘어지며타박상을입어부상자1명이추가됐다.이에따라인명피해는사망4명,중경상9명으로늘어났다.산청,하동,진주등1천25가구1천732명의주민이단성중학교와옥종초등학교,진서고등학교등20개소로대피했다.또주택16개소,공장2개소,종교시설2개소등64개소가피해를봤다.영남취재본부송종구기자[email protected]©아시아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26 13:47
0 83
[실시간뉴스]이재명 2심 선고 앞두고 뛴 '정치테마주'…개미만 몰렸다

[오늘의포인트]이재명항소심선고앞두고정치테마주급등락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가지난25일서울서초구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열린대장동배임및성남FC뇌물의혹오전공판을마친뒤법원을나서며지지자들에게인사하고있다./사진=뉴시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의항소심선고를앞두고정치테마주가요동친다.이른바'이재명테마주'로꼽히는오리엔트정공을비롯해차기대권주자로거론되는우원식국회의장테마주로거론되는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과대원전선우가상승률상위권에이름을올렸다.26일오전10시14분기준으로코스피시장에서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전일대비1140원(19.69%)오른6930원을나타낸다.이종목은우의장테마주로꼽히는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우선주로,이날개장직후28.50%까지올랐다.오전10시기준으로개인과기관이매수중이다.회장이우의장과경동고동문이라는이유로테마주로부각된대원전선은11.09%,대원전선우는21.76%상승중이다.마찬가지로대표가경동고출신이어서테마주로묶인뱅크웨어글로벌도4.79%상승중이다.두종목모두오전10시기준외국인이순매도,기관과개인이순매수다.이재명테마주로꼽히는오리엔트정공도6.93%오르면서상승률상위권에이름을올렸다.오리엔트정공은이대표가과거에계열사시계공장에서일했다는이유에서테마주로묶였다.이외에동신건설(6.79%),오리엔트바이오(6.02%),에이텍(4%),이스타코(3.57%)등도일제히강세다.반면윤석열대통령,한동훈전국민의힘대표의테마주는잠잠하다.윤석열테마주로꼽히는NE능률은0.34%,덕성은0.14%내리면서나란히약보합세를나타낸다.한동훈테마주로꼽히는대상홀딩스와태양금속도나란히약보합으로코스피,코스닥지수보다부진한모습이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공직선거법위반항소심선고를하루앞둔지난25일서울서초구서울중앙지방법원이보안강화를위해등록차량외차량출입을통제하고있다./사진=뉴시스정치테마주의강세는이대표의대권가도에중대한영향을미칠항소심의영향으로풀이된다.이대표는지난대선당시대장동개발사업과관련해허위사실을말한혐의등으로재판받고있다.서울고법은이날오후2시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기소된이대표의항소심선고기일을진행할예정이다.이사건과관련해1심에서는징역1년에집행유예2년이선고됐다.이대표가항소심에서도100만원이상의벌금형을선고받고상고심에서도형이그대로확정되면대선출마가어려워진다.대법원에서100만원이상의벌금형이확정되면향후최소5년에서최대10년간피선거권이박탈돼서다.정치테마주는지난해12월3일비상계엄사태이후로변동성을키우고있다.대부분의정치테마주는해당정치인과직접적인관련이없을뿐더러기업의실적이나사업방향과관련없이주가가요동쳐투자에주의가필요하다.한금융투자업계관계자는"(정치테마)관련주의말로는언제나비참했다는점에유의할필요가있다"고조언했다.박수현기자[email protected]©머니투데이&mt.co.kr.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5-03-26 13:37
0 80
[실시간뉴스]울주 언양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61㏊ 피해(종합)

밤샘진화작업성과…한때1천887가구주민4천700여명대피산불이지나간자리(울산=연합뉴스)김용태기자=26일울산시울주군언양읍신화마을한주택이전날발생한산불로전소돼있다[email protected](울산=연합뉴스)김근주장지현기자=울산울주군언양읍화장산에서발생한산불의주불이하루만에잡혔다.울주군은26일오전8시10분께주불을100%진화했다고밝혔다.산불발생20시간여만이다.산림당국은재발화하지않도록잔불정리과뒷불감시에집중하고있다.화장산(해발271m)산불은전날오전11시54분께발생했다.정상과멀지않은굴암사뒤편에서처음불이시작된것으로추정된다.애초다소약했던불길은시간이지날수록초속5∼7m로거세지는바람을등에업고급속도로몸집을불렸다.엿새째건조주의보가유지돼대기가바싹마른상황에서25일오후1시40분부터강풍주의보까지내려지자화선은5㎞까지범위를넓혔다.대규모아파트단지코앞까지불길이뻗치면서주민들이호스를연결해진화작업에나서기도했다.불길이왕복4차로인울밀로를넘어농촌마을민가까지근접하면서언양읍송대리와동부리,신화리,상북면지내리와향산리일대에서한때1천887가구주민4천700여명이주변학교와시설,숙박업소등으로대피했다.울산양육원종사자와아동등130명가량도안전한곳으로몸을피했다.언양산불현장서야간진화작업중인소방대원들[울산소방본부제공.재판매및DB금지]유지되던불길은밤새소방대원등인력투입이이어지면서조금씩잦아들기시작했다.울산소방본부에따르면소방인력총력대응에따라소방관등400여명이산안으로진입해진화작업을벌였다.화장산이높지않고능선이비교적가파르지않아야간진화작업이가능했다.한소방대원은"소방차량으로부터호스를10개이상연결해가면서물을뿌리고쇠갈쿠리로바닥을긁어가며밤을새웠다"고말했다.밤샘작업덕에화재이튿날인26일오전5시기준진화율은98%에도달했고해가뜨자헬기2대,지상인력1천200여명이투입돼2시간정도만에주불을잡았다.주불진화가완료되면서대피명령은해제됐고,헬기도닷새째산불이번지고있는울주군온양읍현장으로이동했다.산불피해입은사찰(울산=연합뉴스)김용태기자=26일울산시울주군언양읍한사찰법당이전날발생한산불로전소돼내려앉아있다[email protected]이번언양산불로예상되는피해구역은61㏊(헥타르)로추정된다.신화마을등에선주택여러채와창고,축사등이소실되는피해가발생했다.울주군은산불완진상황에맞춰정확한피해규모와발화원인을조사할예정이다.주불은진화됐으나현장에는이따금잔불이다시피어나고있다.울주군은인력300여명을동원해현장을관리중이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5-03-26 13:37
0 80
[실시간뉴스]경북 산불에 안동 피해 속출...주택·문화재 전소

[앵커]경북의성산불이인근지역인안동을넘어영양,영덕까지번지면서곳곳에서피해가확인되고있습니다.강한바람과함께불씨가날아들면서주택수십채가불에탔고지역문화재도소실됐습니다.현장에취재기자나가있습니다.김기수기자![기자]경북안동산불피해현장에나와있습니다.[앵커]김기자뒤로불에탄주택이보이는데,산불피해가발생한곳이죠?[기자]제뒤로무너진주택이보이실것입니다.주택뒤로산이보이는데,산쪽에서날아온불씨가주택에옮겨붙었습니다.주택안에는80대노부부가거주하고있었는데,거동이불편한상황에서미처대피하지못하고사고를당한것으로보입니다.오른쪽도함께보시죠.이곳에는지역문화재가있었던곳입니다.하지만지금은이렇게폐허로변해버렸고강한바람까지불면서인근에있는나무들도쓰러져있는모습입니다.농로쪽에도산불을피해긴급대피하려다가불길에휩싸인차의형태가그대로남아있습니다.저희취재진이마을에도착하기한참전부터매캐한냄새가진동을하고있었는데,마스크를잠깐벗는것조차부담스러울정도입니다.이마을뿐만아니라근처에있는마을도비슷한피해를입었는데,인근주민들은산너머로불이보인뒤순식간에마을주택가로불씨가날아들었다고말하는데요.직접들어보시죠.[정찬우/경북안동시남선면:그당시에이쪽산이랑저쪽산뒷산이랑양쪽으로불이붙어서이렇게불길이여기주택가쪽으로들어오는상황이었고차를타고들어오는데앞이하나도안보이고연기때문에….]이곳안동지역주변마을에산불이영향을준것은어제(25일)오후에서밤사이입니다.마을을감싸고있는산에불이붙었고불씨가강한바람을타고주택가로옮겨붙었습니다.마을주민수십명이안동시내쪽으로긴급대피하기도했습니다.취재진이돌아다니면서확인한피해주택만10채가넘는데,정확한피해규모도아직확인되지않고있습니다.산불로전선등도불에타면서전기는물론수도도끊어진상황인데요.불에타지않은주택에서도지낼수없는상황이라서주민들은언제복구가될지막막한상황입니다.지금까지경북안동산불피해현장에서YTN김기수입니다.촬영기자:권민호YTN김기수([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26 13:07
0 90
[실시간뉴스]산청·하동 산불 지리산 200m 인근까지 확산...진화율 80%(종합)

경남산청대형산불닷새째인25일오후지리산과인접한산청군시천면구곡산일대에산불이번져산불진화헬기가진화작업을하고있다.2025.3.25/뉴스1ⓒNews1윤일지기자/사진=뉴스1[파이낸셜뉴스]6일째이어지고있는경남산청·하동산불이강풍을타고지리산국립공원200m앞까지번져불길을잡기위한총력전이펼쳐지고있다.26일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산불이국립공원경계약200m전방까지접근했다고밝혔다.경남도는화재가지리산국립공원으로번지는것을막기위해전북과전남등인근지자체에서헬기를지원받아진화작업을벌이고있다.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관계자는"현재모든직원이현장에투입돼진화를지원하고있다"며"추가확산여부는현장상황을지켜봐야한다"고전했다.박명균경남도행정부지사는이날오전산청군단성면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브리핑에서"야간에지리산권역확산방지를위해공중진화대와특수진화대를투입해방화선을구축했고,진화작업에서상당한진전이있었다"고말했다.박부지사는"산의낙엽층이두꺼워불씨가남기쉬워제압이어려운상황"이라면서도"어제보다바람이잦아든편이라기상상황이다소호전됐다"고설명했다.오전6시기준산불진화율은80%다.산림당국은헬기30대와인력1720명,차량218대를투입해총력전을펼치고있다.산불영향구역은1685헥타르에달하며,전체화선길이63km중12.5km가아직남아있다.새벽진화작업중30대대원1명이넘어져타박상을입어인명피해는사망4명,중경상9명으로늘었다.산청,하동,진주등에서1025가구1732명이학교등20개대피소로피신했고,주택16채와공장2곳,종교시설2곳등총64개시설이피해를입었다[email protected]이창훈기자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26 12:57
0 79
[실시간뉴스]국민의힘 "이재명, 64차례나 재판 지연…사법정의 짓밟아"

"민주당,정당아닌'피의자보호클럽'""이재명족쇄못풀면민주당침몰할것"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데일리안DB국민의힘이12개혐의,8개사건으로5개재판을받고있는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가총64차례나재판지연을시도한것에대해"사법정의를짓밟았다고해도과언이아니다"라고비판했다.이준우국민의힘대변인은26일논평을내서"민주당은정당이아니라피의자보호클럽으로불러마땅하다"며이같이지적했다.이대변인은"이대표는대장동·백현동비리등5개형사재판에서재판불출석27회,송달회피26회,기일변경신청9회,위헌법률심판제청2회등총64차례나재판을지연시킨것으로드러났다"며"재판지연행태에경악을금치못한다"고말했다.이어"이대표는공직선거법위반재판2심선고까지무려909일이나걸렸다"며"평범한국민은상상조차할수없는'사법특혜'"라고날을세웠다.그러면서"민주당은그럼에도윤석열대통령에대한탄핵심판에대해'신속한결론'을촉구하고있다"며"본인재판은질질끌고,대통령재판에는민첩하게대응하는민주당의이중적행보에국민은'제발거울좀보라'고한다"고꼬집었다.그는"이대표는민주당과국회를본인재판대기실로전락시켰다"며"대표일정·최고위원회의·특위·상임위·본회의까지모든일정이'이재명재판'에맞춰지는기막힌상황과민생과경제,산불재난등시급한현안은외면하고이재명개인숭배에올인하는행태를국민은결코용납하지못할것"이라고목소리를높였다.끝으로"민주당은정신차리라"며"국민이바라는것은이재명구출활극이아니라,민생해결이다.이재명이라는족쇄를끊지않는한,함께침몰이라는비극을피할수없을것"이라고질타했다.앞서구자근국민의힘의원실이대법원으로부터제출받은자료에따르면이대표는자신이받고있는재판5개전체에서법원송달을미수령,재판불출석,기일변경신청,위헌법률심판제청등과같은조치를총64차례나한것으로나타났다.세부적으로법원송달미수령은26차례이고,재판불출석은27차례에달했다.기일변경신청은9차례이며,위헌법률심판제청은2차례였다.Copyright©데일리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26 12:37
0 78
[실시간뉴스]회색 연기로 뒤덮인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초긴장 상태(종합)

오전10시께조금씩연기유입,점차농도짙어져…주민대부분대피소방당국"마을곳곳한옥과낙동강변소나무숲에연신물뿌려"연기가득한하회마을[촬영김용민](안동=연합뉴스)김용민천경환황수빈기자=경북의성에서발생해확산하는산불이세계문화유산인안동하회마을코앞까지진출한가운데하회마을은긴장감이돌고있다.마을에는26일오전10시께부터조금씩연기가유입되더니정오가지나면서농도가짙어지는상황이다.마스크없이숨쉬기어려울정도로메캐한냄새가가득했고,앞을분간하기힘들정도의짙은회색연기는마을을뒤덮었다.산불은하회마을에서직선거리로7km떨어진의성군안사면에서발생했는데바람이하회마을방향으로불면서연기가밀려온것으로알려졌다.현재주불은잡힌상태로산불이하회마을까지확산할가능성은크지않으나불길이가까워졌다는소식에주민들의불안감은최고조에달했다.밤사이바람방향이마을과반대쪽으로불면서미리대피했던주민상당수가귀가할만큼공기가호전되기도했지만대피령에도남아있던주민들은매운연기에서둘러마을을떠나고있었다.마스크를쓴어린이들이모여심각한표정으로휴대전화를통해뉴스를보는모습도눈에띄었다.권영길하회마을이장은"마을곳곳을돌아다니며주민들에게대피해야한다고재차권고하고있다"며"산불막으려면넓은면적으로비가와야하는데큰일"이라고하소연했다.회색연기로뒤덮힌세계유산안동하회마을황수빈기자현재200여명에달하는마을주민들은아침일찍안전한곳으로대피해있어마을자체는인기척이없다.하루전까지만해도관광객이일부다녀가기도했으나이날은외부인입장이전면통제된상태다.뿌연연기가인근신도시까지번져관련신고도빗발치고있다.경북도청인근에사는한시민은"동네가전부안개로자욱하다"며"마스크를착용하고걸어도탄냄새가너무펴저숨쉬기가힘들다"고토로했다.소방당국은하회마을종합안내소옆에긴급구조통제단을설치,차량14대와인력98명을투입했다.소방관들은마을곳곳한옥과낙동강변소나무숲에서두시간에한번씩주기적으로물과방염수를뿌리느라여념이없는모습이었다.안동시청,경북도청문화유산과관계자5∼6명도연기확산상황을예의주시하고있다.마을관리사무소에는직원4~5명이병산서원을오가며만일의사태에대비하는모습이었다.사무소관계자는"바람방향이바뀌어연기가유입됨에따라긴장을끈을놓지못하고있다"며"필사적으로막는다는각오로상황을예의주시하고있다"고말했다.안동하회마을설치된긴급구조통제단촬영천경환기자[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5-03-26 12:37
0 75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