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킬러' 없이 국수영 모두 쉬워…"최상위권 미적분이 가를 것"

2025학년도수능분석9월모평과비슷한수준EBS연계율50%넘어"미세조정,변별력확보"(서울=뉴스1)사진공동취재단=2025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치러진14일오전서울서초구반포고등학교에마련된고사장에서수험생들이시험을준비하고있다.2024.11.14/뉴스1Copyright(C)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사진=(서울=뉴스1)사진공동취재단의과대학증원이후처음치러지는2025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대체적으로평이한난이도였던것으로나타났다.국어와수학,영어모두지난해수능보다는쉬웠고9월모의평가(모평)보다는비슷하거나어려웠다는평가다.다만9월모의평가에서는만점자가속출했다는점에서상위권변별력에대한우려도나오고있다.올해수능은14일오전8시40분부터전국85개시험지구1282개시험장에서일제히시작됐다.1교시국어영역을기준으로전국46만6287명이응시(결시율10.07%)했다.2025학년도에는특히40개의대가운데학부과정을운영하는39개대학의신입생모집인원이4610명으로1년전보다1497명증가했다.이에재수생등N수생(졸업생)도16만1784명으로2004학년도수능이후21년만에최대규모를기록했다.최중철수능수능출제위원장은이날출제방향에대한브리핑에서"교육부의사교육경감대책에따라소위'킬러(초고난도)문항'을배제했고공교육과정에서다루는내용만으로도변별력을확보할수있도록적정난이도문항을고르게출제했다"며"지난해수험생들을힘들게한준킬러(고난도)문항또한걸러졌을것"이라고밝혔다.난이도설정을위해N수생응시비율을고려하는동시에EBS그래프,자료를직접적으로사용해수험생들의연계체감도를높였다고도했다.수능출제기조분석에나선EBS현장교사단도국어와수학에서킬러문항은제외됐으며EBS연계율은지난해와같이50%이상으로출제됐다고밝혔다.준킬러문항도없애지난해수험생을지치게했던시간부족문제도없었던것으로평가됐다.전반적으로쉬웠지만미세조정을통해변별력을갖췄다고봤다.국어영역의경우지난해수능보다쉽고9월모의평가보다소폭어려웠다는게공통된의견이다.EBS연계율은지난해와같이50%이상으로출제됐으며특히문학영역의연계체감도가높았을것으로보인다.독서는4개지문중3개지문이,문학은7개작품중3개작품이EBS수능연계교재에서출제됐다.지문은그대로활용했지만선지를보다어렵게구성해세부조정이있었다.한병훈천안중앙고교사는"지문의정보량이적정하고,정보가명시적으로제시돼배경지식에따른독해의유불리가없도록출제됐다"고말했다.2교시수학영역역시지난해에비해쉽게출제됐다는EBS현장교사단분석이나왔다.중위권학생들도풀수있는문항이다수출제됐고지나친계산을요구한다거나불필요한개념으로실수를유발하는문항등킬러문항도없었다는판단이다.다만이과계열학생들이주로선택하는'미적분','기하'는지난해수준보다비슷하거나다소어렵게출제됐고,문과계열학생들이많이보는'확률과통계'는지난해수준보다비슷하거나쉽게출제됐다는설명이다.의대증원으로N수생이늘어난것을의식한것으로풀이된다.남윤곤메가스터디교육입시전략연구소장은"공통과목에서익숙한문항이많이나왔고미적분이어렵게출제돼미적분이최상위권여부를가르게될것"이라며"공통과목이평이해선택과목간유불리도줄어들것"이라고예상했다.절대평가인영어도지난해수능에비해쉬웠다는평이지배적이었다.윤윤구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사는"9월모의평가이후에출제기조유지하고있고과목및응시집단수준을고려해변별력있는문항을다양하게출제했다"고말했다.EBS연계율은50%이상을유지했고소재와개념,아이디어활용등에서연계노력흔적이보였다고덧붙였다.입시업체들은올해수능이평이하게출제되면서국어를잘보던학생들은다소불리하고,수학은미적분을잘푼학생이득을볼것으로전망했다.의대정원확대외에도무전공(전공자율선택)확대와일부대학에서자연계선발에도사회탐구응시를허용한점등도변수다.교육부에따르면2025학년에는수도권대51개교와국립대22개교에서전체모집인원대비28.6%(3만7935명)를전공자율선택(무전공)으로선발한다.사회탐구선택자도늘어나면서수능에서사회와과학탐구과목을각각1개씩치르는응시생은지난해보다3만3007명늘어난5만2195명(10.3%)이다.임성호종로학원대표는"국어와수학이평이해최상위권변별력이떨어질수있다"며"전체적으로눈치게임이심해질수있다"고내다봤다.남소장도"입시환경변화로지난해입시결과를적용할수없는상황이라눈치게임은격화될수밖에없다"며"최상위권은미적분이가를것"이라고강조했다.다만일각에서는난이도에는문제가없었다는시각도있다.이만기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정시에서변별력은여러과목을반영하고,각과목별반영비율과동점자처리기준등이있기때문에별문제없을것"이라고진단했다.정인지기자[email protected]유효송기자[email protected]©머니투데이&mt.co.kr.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11-15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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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제가 낼게요"…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한 女유튜버에 사장이 보인 반응 [따뜻했슈]

/사진=유튜브'어쩔수없는윤화'채널캡처[파이낸셜뉴스]한식당에서군인들의밥값을망설임없이내준20대여성유튜버가눈길을끌고있다.구독자14만명을보유한유튜버'어쩔수없는윤화'는지난12일평점1점대초밥무한리필가게에방문하는영상을올렸다.해당유튜버는평소평점1점대식당을방문,솔직한후기를남기는것으로알려져있다.이날옆테이블에서군인들이생일파티하는모습을목격한유튜버는흐뭇한미소를지으며계산대로향했다.이유튜버는사장에게"혹시군인분들계산하셨나요?아직안했으면제가대신결제해도되냐"고물었다.그러자점주는"정말대단하신분이다.그럼두분식사비는받지않겠다"며유튜버와일행의식사비를빼줬다.유튜버는"사실제가산건아니다.이번에감사하게도광고가들어와서그광고비로결제했다"며"제가군인분들밥값을대신내겠다고했을때,사장님께서바로2인분가격을빼주겠다고해서인상깊었다.사장님입장에서는쉽지않았을텐데감사했다"고전했다.이어"따뜻한배려에감동했다.사이드도맛있고매장도청결했는데초밥이더맛있어지길바란다"는리뷰와함께별점4개를남겼다.해당영상을본누리꾼들은"훈훈하네요""초밥집사장님도너무친절하시다""대한민국국군장병여러분힘내세요"등의반응을보였다./사진=어쩔수없는윤화[따뜻했슈]보고싶지않는뉴스가넘쳐나는세상,마음따뜻한사람들의이야기를전합니다."토닥토닥,그래도살만해"작은희망을만나보세요.#군인밥값#어쩔수없는윤화[email protected]안가을기자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15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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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엔 위원회 "이스라엘 가자전쟁, 제노사이드에 부합"

팔레스타인특별조사위보고서…"이,의도적으로생존위협여건조성"가자시티의파괴된이슬람사원[로이터연합뉴스자료사진](뉴욕=연합뉴스)이지헌특파원=유엔산하특별위원회가이스라엘의가자지구전쟁수행이제노사이드(집단학살)의특징에부합한다는결론의보고서를14일(현지시간)공개했다.팔레스타인주민의인권에영향을미치는이스라엘관행에관한조사특별위원회(이하특별위원회)는이날공개한연례보고서에서이스라엘의전쟁수행이막대한인명피해를초래하고의도적으로생존을위협하는여건을조성했다며이처럼결론지었다.특별위원회는"전쟁시작이래이스라엘관료들은식량,물,연료등팔레스타인주민들의생명유지에필요한필수품을박탈할것을공개적으로지지해왔다"라고지적했다.이어"이같은발표들과인도주의적지원에대한조직적이고불법적인방해는이스라엘이정치적,군사적이익을위해팔레스타인주민의생명을구하는공급품을(전쟁의)도구로삼으려는의도를분명히보여준다"라고평가했다.특별위원회는"유엔의지속된호소와국제형사재판소(ICJ)의구속력있는명령,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결의가있었음에도불구하고가자지구에대한포위공격동안인도적지원의방해와민간인및구호지원요원을목표로삼은공격및살해가이어졌다"고말했다.이어"이스라엘은기아를전쟁수단으로사용하고팔레스타인인구에대한집단처벌을가하는방식으로죽음과기아,심각한부상을의도적으로초래했다"라고비판했다.특별위원회는2024년초반까지핵폭탄2개의위력에해당하는2만5천t이넘는폭탄이가자지구에떨어지면서막대한파괴와식수·위생시스템파괴와농업붕괴,오염이이뤄졌다고지적했다.위원회는또이스라엘군의인공지능(AI)의지원을받는목표물조준이고중량폭탄사용과결합해민간인과무장군인을구별하고민간인사망을예방하기위한적절한조처를해야할의무를방기하게했다고강조했다.특별위원회는이같은내용의연례보고서를오는18일유엔총회에공식제출할예정이다.팔레스타인조사특별위원회는1968년유엔총회결의에따라설치된기구다.특별위원회는스리랑카,말레이시아,세네갈등3개국대표로구성됐다.한편베단트파텔미국무부부대변인은이날특별위원회보고서에대해"그러한표현과비난에분명히근거가없다고생각한다"라고반박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11-15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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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北 우크라전 개입 큰 우려…나토서 논의, 한일과 협력"

국무부부대변인"北참전따른우크라지원정책변화는없어"브뤼셀의나토본부방문한블링컨미국무장관[EPA=연합뉴스.재판매및DB금지](워싱턴=연합뉴스)조준형특파원=미국국무부는14일(현지시간)러시아를돕기위한북한의우크라이나전쟁참전에대해"의심할바없이인도·태평양지역에큰우려와경악을유발한다"고밝혔다.베단트파텔국무부부대변인은이날브리핑에서이같이언급하고,유럽을방문중인토니블링컨국무장관이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파트너들과이문제를논의할것이라고전했다.파텔부대변인은이어북한의우크라이나전쟁참전에대해한국,일본과공조하고있다고덧붙였다.그는이어북한의참전으로인한미국의우크라이나지원정책의변화유무에대해질문받자"(언론에)공유할정책변경사항은없다"고답했다.블링컨장관은전날벨기에브뤼셀나토본부에서기자들과만나"북한군이(우크라이나를상대로한)전투에투입됐고현재말그대로(quiteliterally)전투중"이라며"이것은단호한대응을요구하며그렇게할것"이라고밝혔다.한편,파텔부대변인은차기국무장관으로도널드트럼프대통령당선인에의해지명된마코루비오상원의원과블링컨장관간에"향후수주안에(업무인수·인계를위한)적절한소통이있을것을의심치않는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11-15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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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테슬라 주가,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보도 등에 반락…장중 5%↓

전기차수요위축우려…"'트럼프-머스크랠리'피로감도"미국에서충전중인테슬라차량[AP연합뉴스자료사진.재판매및DB금지](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임미나특파원=일론머스크최고경영자(CEO)의정치적영향력확대와함께한동안급등했던테슬라주가가14일(현지시간)큰폭의하락세를보였다.뉴욕증시에서이날오후1시50분(미동부시간)기준테슬라는전날보다4.87%내린314.15달러에거래됐다.전날소폭상승해330.24달러로마감한테슬라주가는이날327.69달러로출발해점점낙폭을키우고있다.장중시가총액도1조달러밑으로떨어졌다.테슬라주가는이날오전약2%대의하락세를보이다가오후들어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당선인의정권인수팀이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근거한전기차세액공제폐지를계획하고있다는보도가로이터통신에서나온이후더미끄러졌다.로이터보도에따르면테슬라측은정권인수팀에보조금폐지를지지한다는입장을밝힌것으로전해졌다.머스크CEO는앞서트럼프당선인의선거운동에나설때부터전기차세액공제폐지가테슬라에큰문제가되지않으며,오히려이에대한의존도가높은경쟁사들에타격을줘테슬라에유리하게작용할수있다고주장한바있다.하지만머스크가몇년전부터공언한저렴한전기차를아직출시하지못한상황에서대당최대7천500달러(약1천만원)의세액공제폐지는고가로인식되는테슬라의차량구매가격을더높이게돼수요를더위축시킬수있다는우려가적지않다.고물가에시달리는소비자들이상대적으로저렴하고실용적인친환경차로꼽히는하이브리드차종등으로눈을돌릴가능성도있다.이에더해이날테슬라의주가하락에는대선일이후과열됐던'트럼프랠리'에대한피로감도작용한것으로보인다고현지매체야후파이낸스등은전했다.테슬라주가는대선일인지난5일종가251.44달러에서지난11일종가350달러로불과4거래일간39.2%폭등한바있다.이후12일에는6.2%내렸고,13일에는0.5%상승했다가14일에는다시하락세로돌아섰다.지난12일저녁에는트럼프당선인이머스크를연방정부의관료주의를해체하고규제를줄이는정부효율부(DOGE)의공동수장으로내정한다고발표했지만,증시는거의반응하지않았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11-1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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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벌금 100만원’ 넘으면 정치적 타격, 무죄땐 사법리스크 줄어

[이재명선거법1심오늘선고]“김문기몰랐다”“국토부,백현동협박”…고의성-중대성판단이최대쟁점野“최악판결때도리더십영향없어”…일부선단일대오흐트러질우려도심각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가14일오후국회본회의장에서김건희특검법표결이진행되는도중굳은표정으로앉아있다.이대표는15일공직선거법위반혐의1심선고공판을앞두고심정을묻는기자들의질문에답하지않았다.이훈구기자[email protected]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의공직선거법위반1심선고(15일)에따라대권주자로서이대표의정치적운명에적지않은파장이일것으로정치권은보고있다.1심에서100만원이상형이나오고대법원에서형이확정될경우이대표는의원직을상실하고5년간피선거권을박탈당한다.차기대선에나오지못하게되는것.반면100만원미만형이나오거나무죄가나올경우이대표는사법리스크부담을일부덜어낼수있을것이란전망이나온다.●李발언허위인식-선거연관성여부가핵심이대표는민주당대선후보였던2021년12월한방송에나와대장동사업실무를맡은고김문기전성남도시개발공사개발사업1처장에대해“하위직원이라시장재직때는몰랐다”고말하는등허위사실을공표한혐의를받고있다.같은해10월국회국토교통위국정감사에서백현동부지용도변경과관련해국토교통부의협박이있었다는허위발언을한혐의도있다.이대표에게적용된공직선거법250조는‘당선될목적으로연설·방송등방법으로출생지·가족관계·직업·경력·재산·행위등에관해허위의사실을공표한자를처벌한다’고규정하고있다.우선‘김전처장을몰랐다’는발언에관해선‘모른다’는표현이‘명백한거짓’으로볼수있는지가쟁점이다.재판과정에서이대표측은“‘안다,모른다’는주관적인식의표현에불과하다”는취지의주장을펼쳐왔다.만난적있는사람을모른다고하는것은‘인식’에반하는언어사용으로비판을받을순있지만,범죄로처벌할순없다는취지다.반면검찰은‘김전처장을몰랐다’는이대표의발언은김전처장과의교류자체를고의로부인한것으로,허위사실공표에해당한다고주장하고있다.백현동부지용도변경결정과관련해선‘국토부의압박이실제있었는지’가쟁점이다.이대표쪽은국토부공문을압박의증거로제시했지만,검찰은이같은공문은단순협조요청일뿐압박으로보기어렵다고주장했다.재판에증인으로나온국토부·성남시청직원들은대체로‘국토부의압박은없었다’고증언했다.두발언이이대표가허위라는것을인식한상태에서고의적으로한발언인지,또해당표현들이대통령을뽑는유권자들의판단을좌우할만큼중대한내용이어서선거와어떤연관이있는지도재판부의주요고려사항이될전망이다.●벌금100만원이상여부따라파장달라져이대표로선벌금100만원이상의형이최악의시나리오다.대법원확정판결까지내내사법리스크꼬리표를달고가야하기때문이다.이대표가선거법최종심에서도100만원이상벌금형을받으면민주당은지난대선때보전받은선거자금431억원에이대표가대선후보로등록할때냈던선거기탁금3억원을합쳐총434억원을반환해야한다.민주당은“설령최악의시나리오가현실화되더라도이대표의리더십에미치는영향은없다”고미리선을긋고있다.한지도부의원은“검찰수사에대한지지자들의반감이큰상황에서오히려결집이강화될것이고,이대표의당내장악력에도영향이없을것”이라고했다.다만내부적으론우려도상당하다.한재선의원은“지방선거등을앞두고이대표의사법리스크가장기화되면당내‘단일대오’이탈이생길수있다”고했다.벌금이100만원미만일경우향후행보에선부담을덜수있다.민주당핵심관계자는“검찰의정치적기소에대해‘사실상무죄’판결을내린것이란해석이나올것”이라고말했다.비명계의원도“지금상황에서일부유죄를받는건이대표의당내리더십에크게영향을주지않을것”이라고했다.이대표가무죄를선고받을경우정부와검찰을향한야당의공세가한층거세질전망이다.당내검찰독재탄압위관계자는“검찰이제1야당대표를무리하게수사하고기소를한사실이법원판결로드러나게되는것”이라고했다.윤명진기자[email protected]김자현기자[email protected]©동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15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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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딛고 5년만에 내달 ‘부활’

7일재개관행사,8일첫공개미사무료입장…방문이틀전온라인예약“전세계인이다시돌아오기를갈망”지난달24일(현지시간)공사중인프랑스파리노트르담대성당.2019년화재로큰피해를입었다5년여의복원을끝내고다음달7일재개관할예정이다.사진출처노트르담성당홈페이지“전세계인이노트르담대성당의궁륭(穹窿·한가운데가높고길게굽은천장)아래로다시돌아오기를갈망합니다.”2019년4월화재뒤대중과만나지못했던프랑스파리노트르담대성당이다음달7일재개관기념식을갖는다.이성당을관할하는로랑울리히파리대주교는13일(현지시간)대성당산하문화유적‘콜레주데베르나르댕’에서기자회견을열고이같이밝혔다고르몽드가전했다.재개관다음날인다음달8일에는일반신도가참여하는첫공개미사도열린다.1163년착공돼182년후인1345년에야완공된노트르담대성당은프랑스가톨릭의상징으로꼽힌다.파리가12세기부터본격적으로번영하고이후전세계의문화수도로자리매김하는모든과정을지켜봤다.연1300만명이찾던이성당은5년전보수공사도중원인모를불이나높이96m의첨탑이무너지고목조지붕대부분이소실됐다.당시인류문화유산이허무하게무너지는모습을보며상당수시민이가슴아파했다.프랑스정부는이런시민들의마음을다독이려는듯화재발생5년만에재개관하겠다는목표를세웠다.매일약500명을투입해복원작업을벌였고목표를이뤘다.다음달7일재개관기념식에는에마뉘엘마크롱대통령도참석한다.그는1905년법으로제정된‘정교분리(라이시테)’원칙에따라대성당내부가아닌성당앞광장에서짧은연설을하기로했다고르피가로가전했다.대성당은일반신도미사때방문객이몰릴것을고려해다음달8∼14일에는오후10시까지성당을개방하기로했다.방문일이틀전부터가능한온라인사전예약도받기로했다.단체관람객은내년2월부터입장할수있다.최근라시다다티문화장관은재개장후성당을찾는사람들로부터입장료를받아문화유산보호기금으로활용하자고제안했다.하지만파리교구측은화재전과마찬가지로무료입장방침을고수하기로했다.올리비에리바도뒤마대성당주임사제는현지매체프랑스앵포에“노트르담대성당의아름다움과탁월한복원결과를재발견하고자하는모든이에게(무료방문)기회를주고자한다”고설명했다.파리=조은아특파원[email protected]©동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15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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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무관심 틈타 中, 중남미서 영향력 확대…대만 고립 효과도"

월스트리트저널"美정책,마약과이민자억제에만치중돼"지적중국에서투입한자본을기반으로건설중인페루창카이메가포트[AFP연합뉴스자료사진.재판매및DB금지](멕시코시티=연합뉴스)이재림특파원=미국의무관심을틈타중국이한때'미국의뒷마당'이라고불렸던중남미와의경제적연계를강화하고미국에서주도하는국제사회질서와의결별을촉진하고있다고월스트리트저널(WSJ)이14일(현지시간)보도했다.보도에따르면중국은남미최대경제국인브라질을비롯해아르헨티나,우루과이,볼리비아,페루,칠레,파나마,파라과이에서지난해교역액기준역외최대무역상대국에이름을올렸다.중남미경제규모상위에있는국가중여전히미국과가장많은교역을하는나라는멕시코와콜롬비아뿐인데,이는2000년미국이중남미전체(데이터가없는쿠바와아이티및일부섬나라제외)국가를상대로가장많은교역을했던것과대조적이다.중국은아르헨티나리튬,베네수엘라원유,브라질철광석·대두구매시장의'큰손'으로자리잡았다.콜롬비아와멕시코의지하철,에콰도르의수력발전댐등2천861억달러(401조원상당)규모인프라프로젝트(미에이드데이터연구소집계)역시중국에서맡아준공했거나,진행중이다.11일(현지시간)브라질에서열린글로벌사우스미디어·싱크탱크포럼[상파울루신화=연합뉴스.재판매및DB금지]15∼16일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개최지인페루에는중국'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연결하는육상·해상실크로드)사업자금을투입한창카이항구가준공(1단계)을앞두고있다.WSJ은"중남미를더는미국의뒷마당이라고여기는사람은거의없다"며"중남미국가들은일반적으로미국과따뜻한관계를원하지만,미국정부는종종중남미에대한우선순위를부차적인것으로여긴다"고지적했다.반면,중국의경우중남미국가지도자의정치적성향과는관계없이중앙·지방정부와적극적으로교류하면서영향력을확대했고,이를계기로식민주의의낡은유물이라고주장하는미국주도의국제질서와결별하는거버넌스모델을중남미에서추진하고있다고WSJ은해설했다.영국런던정경대에서중국영향력을연구하는알바로멘데스는"시진핑중국국가주석의중남미에대한지속적인관심은상징성을가지고있다"며"글로벌사우스(남반구신흥국과개발도상국)국가엔이런인정이필요하다"고말했다.발언하는도널드트럼프미대통령당선인[워싱턴AP=연합뉴스.재판매및DB금지]최근미국행정부의대(對)중남미정책이불법이민과마약억제에기울어져있다는점도한계로지적된다.수십년전과달리현재중남미에서는전반적으로정치안정화와중산층증가현상이관찰된다는관점에서다.이때문에일각에서는도널드트럼프미대통령당선인이중남미에중국과의관계를제한하도록'강요'할경우역효과를낼수있다고분석한다.미국싱크탱크인'미주대화'(Inter-AmericanDialogue)의마이클시프터선임연구원(전대표)은WSJ에"중남미국가에서는(트럼프재집권)4년간어떤일이벌어질지우려하고있다"며"트럼프발(發)관세인상은일부중남미국가를잠재적으로중국에더가깝게만들수있다"고예상했다.WSJ은시주석이중남미에관심을기울이는주요동기중하나는'대만고립'도꼽을수있다고덧붙였다.실제중국은최근몇년새'금전외교'를바탕으로도미니카공화국,엘살바도르,니카라과,온두라스등을대만에등돌리게한것으로알려졌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11-1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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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80년대생 ‘영 마가’… 美 주류 뒤집는다

美우선주의강경파,트럼프2기주도게이츠법무장관(왼쪽),개버드국가정보국장.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당선인이13일(현지시간)법무장관에맷게이츠공화당하원의원(42·플로리다)을,16개정보기관을총괄하는국가정보국(DNI)국장에털시개버드전민주당하원의원(43)을지명했다.‘마가(MAGA·미국을다시위대하게)’사상에투철한40·50대충성파들이중용되면서이른바‘영마가(YoungMAGA·젊은마가지지자들)’가트럼프2기행정부를주도할전망이다.게이츠의원은28세에플로리다주하원의원으로정치에입문한뒤4선연방하원의원을지냈다.공화당강경보수계파인‘프리덤코커스’에서초강성친(親)트럼프의원모임인‘마가스쿼드(squad·분대)’를주도해왔다.개버드전의원은21세에최연소하와이주하원의원에선출돼4선의원을지냈다.미군의해외분쟁개입을비판하며민주당을탈당한뒤트럼프당선인을지지하며공화당에입당했다.앞서트럼프당선인은40세인JD밴스상원의원을부통령으로지명했다.국방장관에는피트헤그세스폭스뉴스진행자(44),유엔대사에는엘리스스터파닉하원의원(40),정부효율부공동수장엔비벡라마스와미(39)를발탁했다.현재까지트럼프당선인이지명을결정한백악관과내각인사18명의평균나이는47세다.같은직위의조바이든행정부인사들의평균나이(60.8세)보다13세정도어리다.이는‘어른들의축’으로불린고령장성출신들을중용했던트럼프1기와달리,‘미국우선주의’를신봉하는젊은강경파정치인들을전면에내세워주요공약의추진속도를높이고주류정치를흔들겠다는의도로풀이된다.캐럴린레빗인수위원회대변인은“트럼프당선인이국민에게약속한‘미국우선주의’와‘마가’기조를실행에옮기는것을최우선기준으로삼아내각을꾸리고있다”고폭스뉴스에밝혔다.‘평균47세’트럼프2기주류교체…워싱턴정치문법바꾼다[트럼프재집권]‘영MAGA’트럼프정부주도국방-법무-정보국장40대파격지명…기득권정치-공룡행정부수술의지게이츠,법무부불태울토치로…헤그세스,軍개혁강력추진전망트럼프키즈로‘퇴임후대비’분석도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당선인이연일파격인사로미정치권에파장을일으키고있다.트럼프2기행정부의중추가될요직에국정경험이적은40·50대비주류인사들을대거발탁하고있기때문이다.대선승리로미국우선주의(AmericaFirst)지지세력을주류로끌어올릴기회를잡았다는판단아래젊은충성파인사들을적극지명하고있는것이다.여기에는‘공룡’이라불려올만큼거대하고,능동적이지못했던미행정부에과감하게메스를들이대겠다는취지도담겨있는것으로보인다.하지만검증이제대로안된인물들의과감한발탁에미정치권에선트럼프2기행정부가출범도하기전부터극단적인대치의소용돌이에빠질수있다는우려가나온다.●‘영마가(MAGA)’의부상트럼프당선인이밀레니얼세대(1980∼2000년출생)정치인들을차기내각의요직에발탁한것은대선후보러닝메이트였던JD밴스부통령당선인때부터다.40세인밴스당선인은트럼프당선인의지지를등에업고상원의원에당선된지2년만에부통령후보로지명되는파격인사의주인공이됐다.트럼프당선인이대선에서승리한뒤차기내각인선이본격화되면서이같은흐름은더욱분명해지고있다.40세인엘리스스터파닉하원의원을국무위원인유엔대사,44세의리젤딘전하원의원을환경보호청장에지명하며세간의이목을끌었다.맷게이츠(왼쪽),털시개버드.특히국방장관에피트헤그세스폭스뉴스진행자(44),법무장관에맷게이츠(42),국가정보국(DNI)국장에털시개버드전하원의원(43)을임명한건‘파격중파격’으로평가받는다.헤그세스의경우예비역소령출신으로그간장성급장교출신이맡았던국방장관을맡게됐다.또게이츠는하원법사위원으로활동한것을제외하면법무행정경험이없는상태에서연방수사국(FBI)등수사기관과94개연방검찰청을이끄는법무장관이됐다.중앙정보국(CIA)등16개미정보기관을통솔하는DNI국장에지명된개버드역시주방위군장교출신이며하원의원을지냈지만정보기관업무를맡은적은없다.댄스커비노,제임스블레어,테일러부도위치(왼쪽부터).백악관보좌진도50세이하가주류다.수지와일스비서실장은67세지만마이클왈츠국가안보보좌관(50),댄스커비노부비서실장(48),스티븐밀러정책담당부비서실장(39),제임스블레어입법·정치·공공업무담당부비서실장등은모두50세이하다.●공화당주류를트럼프세력으로이들은대부분트럼프당선인내각인선에큰영향을미치는장남도널드트럼프주니어,터커칼슨전폭스뉴스진행자등과가깝다는공통점이있다.트럼프주니어는대선직후인7일(현지시간)폭스뉴스인터뷰에서“아버지보다더잘안다고생각하는사람은기용하지않겠다”고밝혔다.트럼프당선인이이들을중용한건워싱턴기득권정치에강한반감을보이는강경파로부처내부의반대와정치권의우려에도과감하게‘미국우선주의’와핵심공약실현을위한드라이브를걸수있는적임자라는판단에따른것으로보인다.트럼프당선인이1기행정부때존켈리전백악관비서실장,허버트맥매스터국가안보보좌관,제임스매티스전국방장관같은연륜을갖춘검증된인사를기용했지만잦은갈등을경험한것도이같은결정을내린배경으로꼽힌다.이에따라2기행정부에선처음부터트럼프당선인이원하는방향으로부처를이끌고,정책을추진하려는움직임이백악관과내각전반에서더욱뚜렷하게나타날가능성이높다.실제로‘트럼프책사’로불리는스티브배넌전백악관수석전략가는13일NBC전화인터뷰에서게이츠발탁에대해“트럼프당선인은법무부를불태우길원한다”며법무부에대한강도높은개편이진행될수있음을시사했다.그는또“게이츠는불을붙일블로토치(Blowtorch)”라고했다.트럼프당선인도이날트루스소셜에서“사법시스템의무기화를끝내는것보다더중요한이슈는없다”고말했다.헤그세스에대해서도그가강한군개혁을추진할것이란전망이나온다.트럼프당선인지지청년단체인‘터닝포인트USA’의찰리커크대표는“헤그세스는위기에처한미군에과감하고단호한행동을취할준비가된국방장관”이라고주장했다.이미헤그세스가미군에대한낙태지원등군내진보성향정책을집중적으로손볼것이란분석이힘을얻고있다.로이터통신에따르면헤그세스는군대내진보성향고위인사들을축출시키는것을지지한다.취임하면역대최고령대통령이되는트럼프당선인이이른바‘트럼프키즈’를발탁해공화당주류를미국우선주의세력으로바꾸려한다는분석도있다.이를통해퇴임이후에도공화당내영향력을유지하고자한다는것이다.CNN은“트럼프의두번째임기는파괴적일수있으며,미국의중대한변화를예고하고있다”고전했다.워싱턴=문병기특파원[email protected]최지선기자[email protected]©동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15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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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분데스리가 상파울리도 '머스크의 엑스'에 등돌려

분데스리가상파울리무지개깃발[EPA연합뉴스자료사진.재판매및DB금지](베를린=연합뉴스)김계연특파원=독일프로축구분데스리가의FC상파울리가엑스(X·옛트위터)를떠나겠다고밝혔다.상파울리는14일(현지시간)성명을내고"일론머스크가트위터를인수한이후엑스는혐오기계로전락했다.인종주의와음모론이유포되고심지어선별해노출되기도한다"고주장하며이렇게말했다.상파울리는"일론머스크가토론공간에서독일총선에도영향을미칠수있는혐오증폭기를만들었다"고도말했다.그는대체플랫폼인블루스카이로계정을옮겼다.상파울리엑스계정팔로어는약25만명이었다.엑스소유주이자테슬라최고경영자(CEO)인머스크가미국대선에서도널드트럼프당선인을적극지원하고정부효율부장관으로지명된이후영국일간가디언과스페인일간라방가르디아가허위정보유포등을비판하며엑스계정중단을선언했다.독일북부함부르크를연고지로하는상파울리는분데스리가에서진보적성향으로이름난팀이다.독일에유럽유일의테슬라전기차공장을둔머스크는미국대선직후독일진보진영과신경전을벌였다.머스크는올라프숄츠독일총리가이끌던중도좌파'신호등연정'이지난7일붕괴하자엑스에"올라프는바보"라고적었다.녹색당소속로베르트하베크경제기후보호장관이5년만에엑스계정을되살리고총리후보출마를선언하자이번에는"하베크는바보"라고쓰며조롱했다.독일정부대변인은"소셜미디어는정부업무를설명하고소통하는데중요한수단"이라며"엑스에는욕을해도좋은특권이있다"고말했다.머스크는과거독일에테슬라공장을짓는과정에서환경당국승인이지연되자독일관료주의를거세게비난했다.테슬라는독일공장생산능력을배로늘리기로하고확장을추진하다가환경단체반발에계획을대폭축소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11-15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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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수능 출제위원장 “N수생 감안해 난이도 조정”

[2025학년도수능]“킬러문항없이변별력확보해”전문가“국영수평이…의도와어긋나”“N수생(대입에2번이상도전하는수험생)비율등의데이터를면밀히분석했다.”최중철2025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출제위원장(동국대화학과교수·사진)은14일정부세종청사에서열린수능출제방향브리핑에서“킬러(초고난도)문항을배제하면서도충분히변별력을확보할수있도록출제했다”며이같이말했다.올해수능은의대증원의여파로N수생응시자수(16만1784명)가21년만에역대최다를기록한만큼‘킬러문항배제’라는출제기조를유지하면서최상위권변별력을확보하는것이과제였다.특히9월모의평가만점자가6월모의평가의10배이상이었을정도로난이도가‘극과극’을보여수험생사이에선“수능문제가어느정도난이도일지전혀모르겠다”는목소리가나왔다.최위원장은“지난해수능,올6월모의평가와9월모의평가,올해수능응시자등4가지데이터를출제에활용했다”며“과목별N수생비율,N수생과재학생평균등을면밀히분석했다”고설명했다.하지만N수생을고려해변별력을확보했다는설명과달리국어수학영어모두난이도가하락했다는평가를받으며교육계에선“의도와어긋나게문제를출제한것아니냐”는지적이나온다.최위원장은또“킬러문항을완전히배제했고독립적으로구성된공정수능출제점검위원회(출제점검위)확인을받아준킬러문항도충분히걸러졌다”고했다.윤석열대통령의‘킬러문항배제’지시에따라지난해부터교육부와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수능문제를낼때현직고교교사25명으로구성된출제점검위를구성해킬러문항을거르는작업을하고있다.여근호기자[email protected]©동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11-15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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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영수 평이”… 상위권, 한두 문제로 당락 갈릴 듯

수능사회-과학탐구는까다로워14일치러진2025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국어수학영어영역모두‘불수능’으로불렸던지난해보다쉽게출제된것으로분석됐다.대규모의대증원발표로N수생(대입에2번이상도전하는수험생)이21년만에가장많았던것을고려하면상위권변별력확보에상당한문제가생길것으로예상된다.14일교육계에는변별력의핵심인수학영역이특히쉽게나왔다는평가가이어졌다.EBS대표강사인심주석인천하늘고교사는14일정부세종청사브리핑에서“지난해수능보다확실히쉽게출제된것으로분석된다”고했다.종로학원은고교재학생과대학생등에게수학영역공통과목과미적분문제를풀게한결과100점만점인원점수기준으로지난해대비평균5.7점높게나왔다고밝혔다.국어와영어영역도전체적으로평이했다는평가가많았다.임성호종로학원대표는“1등급구간대에동점자가많아국어와수학을다맞아도상위권의대합격을장담할수없다”며“최상위권은한두문제로당락이바뀔수있다”고분석했다.반면사회·과학탐구영역은다소어렵게출제됐다는분석이나온다.특히과학탐구영역의난도가높아입시업계는“최상위권은과학탐구에서당락이결정될수도있다”는평가를내놓고있다.“불수능논란작년보다국어-수학쉬워”…사탐-과탐서갈릴듯[2025학년도수능]국어-수학-영어영역별평가“국-수9월모평수준편안한시험”…“영어1등급5∼10%대로높아질듯”과탐일부“공부해서맞힐수준아냐”14일치러진2025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국어수학영어영역모두지난해보다쉽게출제됐다는평가가나온다.다만사회탐구와과학탐구영역은“다소까다로웠다”는평가를받았다.입시업계에선“상위권의대를노리는최상위권은만점에가까운점수로치열한경쟁을벌일것”이란전망이나온다.●국어,올9월모의평가수준“쉬웠다”국어영역은현수능체제가도입된2005학년도이후가장어려웠던지난해수능보다한결쉬워졌다는평가를받는다.EBS대표강사인한병훈천안중앙고교사는“올해6월모의평가보다는쉽고9월모의평가에가깝게출제됐다”며“(결과도)9월모의평가와유사한경향을보일것”이라고했다.9월모의평가에서국어표준점수최고점은129점으로2022학년도9월모의평가(127점)이후가장낮았다.표준점수는수험생원점수가평균성적과얼마나차이나는지보여주는점수로시험이어려울수록높게나온다.지난해수능때국어표준점수최고점은150점으로120점대는‘물수능’에가까운수준이다.다만의대에지원하는이과생이주로선택하는‘언어와매체’과목은다소까다로웠다는평가도나온다.수험생은대부분문항수가적은선택과목(언어와매체,화법과작문)문제를먼저풀고공통과목을풀기때문에일부는초반에난해한문제가나와체감난도가높았을것으로보인다.독서는지문4개중3개,문학은작품7개중3개가EBS교재에서출제됐다.●수학,“공통과목쉽고미적분은어려워”수학영역역시통합형수능이치러진2022학년도이후가장어려웠던지난해수능(표준점수최고점148점)보다쉽게출제됐다는평가가나온다.특히공통과목이전반적으로쉽게출제됐다.EBS대표강사인심주석인천하늘고교사는“눈씻고봐도지난해수능22번같은(어려운)문항은없었다”며“지난해수능보다확실히쉽고(표준점수최고점이2022학년도이후모든수능과모평중가장낮았던)9월모의평가같은느낌의편안한시험이었다”고했다.문과생이주로택하는확률과통계역시쉽게출제됐다는평가가나오지만이과생이주로선택하는미적분은다소어려웠다는분석이나온다.김원중대성학원입시전략실장은“수학영역에서보통공통과목이어렵고선택과목은평이하게출제되는데올해는반대”라며“어떤선택과목을선택했느냐에따라유불리가커진것을두고논란이될수있다”고했다.●영어쉬웠지만,사탐과탐은어려워절대평가인영어영역도지난해수능보다쉬웠다는평가가지배적이다.지난해수능에선원점수90점이상1등급비율이4.71%에불과했다.또올해6월모의평가에선1등급비율이1.47%로절대평가가시행된2018학년도이래가장낮았다.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는이번수능의경우“EBS에서연계된익숙한소재가출제되고어휘도평이하게출제됐다”며“1등급비율이10.5%이상이될것”이라고내다봤다.반면종로학원은1등급비율이5%대로지난해보다소폭높아질것으로예상했다.어느쪽이든의약학계열에지원한수험생에게는변별력이없는수준이다.다만수험생사이에선사회탐구와과학탐구영역이생각보다까다로웠다는평가가나온다.특히과학탐구영역의난도가높았는데한수험생은“과학탐구일부문제는공부해서정답을맞힐수있는수준이아니었다”고했다.이에따라과학탐구를선택한최상위권은과학탐구에서당락이갈릴수있을것으로예상된다.올해상당수대학이자연계열지원자에대한과학탐구응시의무규정을없애며이과생이비교적공부량이적은사회탐구에응시하는이른바‘사탐런’이유행하기도했다.이번수능에서과학탐구가어렵게나온만큼앞으로‘사탐런’이더확산될것이란관측도나온다.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는“학생들이주로선택하는탐구과목이어렵게출제되며변별력문제를보완하는효과를가져온것으로보인다”고평가했다.최예나기자[email protected]세종=여근호기자[email protected]©동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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