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안철수 “AI 잘 모르시죠?”… 김문수 “저도 매일 챗GPT 씁니다”

국민의힘경선후보A조토론회安·金‘계엄·탄핵’놓고신경전도유정복“이재명과달라백전백승”양향자“내가유일한승리카드”安“김·나·홍,전광훈당가서경선을”金“65세이상,버스도무료”공약지난19일서울강서구ASSA아트홀에서열린국민의힘대통령후보자1차경선A조토론회에참석한후보들이손을잡고기념사진을찍고있다.왼쪽부터유정복인천시장,안철수의원,김문수전고용노동부장관,양향자전의원.연합뉴스“AI(인공지능)잘모르시죠?”(안철수국민의힘의원)“안철수후보만큼은잘모르지만저도매일챗GPT도쓰고퍼플렉시티도씁니다.”(김문수전고용노동부장관)국민의힘대선경선주자인유정복인천시장,안철수의원,김문수전고용노동부장관,양향자전의원이지난19일서울강서구ASSA아트홀에서열린경선A조토론회에서인공지능(AI)정책과윤석열전대통령의비상계엄등을두고격돌했다.후보들은각자유력대선주자인이재명전더불어민주당대표의대항마를자처했다.2차경선을위한‘빅4’진입을노리는안의원은1차경선통과가유력한김전장관을집중공략하는모습을보였다.윤전대통령탄핵을처음부터찬성했던안의원은김전장관에게“윤전대통령탄핵에반대하지않았느냐”며“국무위원으로서국민에게사과하셨느냐”고공격했다.이에김전장관은“탄핵으로는국민들에게사과할생각이없다”고답하며“대통령이비상계엄을선포할수밖에없는안타까운사정에대한책임은민주당에있다”고화살을돌렸다.후보들은이전대표를저격하는일도잊지않았다.‘나라곳간거덜내는정책’으로기본소득과지역화폐중하나를고르는게임에서는모두기본소득을골랐다.기본소득은지난대선당시이전대표의핵심정책중하나다.김전장관은“깨끗한김문수가이재명을이길수있다”고밝혔고안의원도“과거만다루는법률가보다는미래를다루는사람이필요한데그게바로경영자와과학자”라며승리를낙관했다.유시장은“이재명과완전다른사람이기에붙으면백전백승”이라고말했다.양전의원은“무난한후보,익숙한후보는처절하게진다.유일하게양향자만이승리카드가될수있다”고주장했다.A조주자들은20일에도장외경쟁을이어갔다.안의원은페이스북에전광훈목사의대선출마사실을언급하며탄핵반대파였던김전장관,나경원의원,홍준표전대구시장을향해“전목사와의관계를끊지못하겠다면전광훈당으로가서경선을치르라”고직격했다.김전장관은“65세이상은지하철만시간대에상관없이무료로이용가능하지만앞으로버스도무료로이용할수있게하겠다”며고령층정책공약을내놨다.출퇴근시간을제외한낮시간대버스로한정해무임승차를제공하겠다는구상이다.양전의원은고이병철삼성그룹회장의기술자문역이자‘한국반도체산업의숨은조력자’로불리는하마다시게타카박사를예방하기위해일본도쿄로출국했다.유시장은대통령4년중임제및부통령제,양원제도입등을골자로한개헌공약을발표했다.국민의힘은지난16일1차대선경선후보를8명으로추린뒤17일미디어데이에서정한조편성에따라4자토론회를진행했다.이날B조토론회까지마친국민의힘은21~22일100%일반국민여론조사를거쳐22일2차경선에진출할4명의후보를뽑는다.류재민·김서호기자Copyright©서울신문.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5-04-2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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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양향자 “직장인도 대통령 될 수 있다는 꿈 줄 것”

“3년내세계1위AI국가가공약이제기술아는지도자나올때”양향자국민의힘대선경선후보가지난19일오후서울강서구ASSA아트홀에서열린국민의힘'제21대대통령후보자1차경선조별‘토론회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뉴스1양향자(58)국민의힘대선경선후보는20일본지인터뷰에서“뉴(new)보수의길,신(新)정권창출은양향자만이할수있다”고말했다.메모리반도체엔지니어출신인양후보는“챗GPT에물어보면뉴보수란성장에기반을두면서도따뜻한복지는잊지않는개념이라고나온다”면서“양향자는뉴보수로첨단산업을이끄는미래대통령이되겠다”고했다.전남화순출신인양후보는광주여상을졸업하고1985년삼성전자메모리설계실연구원보조원으로입사했다.이후입사28년만인2013년여상출신으로는처음으로삼성전자임원(상무)이됐다.양후보는“청년들에게직장인도대통령이될수있다는꿈을가질수있게해주고싶다”며“노력한만큼정당한성공을보장받을수있는나라를만들것”이라고했다.양후보는지난19일국민의힘첫경선후보토론회에서이재명더불어민주당경선후보의인공지능(AI)공약을적어놓은종이를찢었다.양후보는“저는청년의미래를땅에다묻은‘매국노(埋國奴)‘의허접한공약을찢은것이지사람을찢은것이아니다”라고했다.양후보는“이후보가GPU(그래픽처리장치)5만장을확보하겠다고했는데,‘탈원전정치세력’이그많은전력문제는어떻게해결할것인가”라고했다.양후보는“3년만에세계1위AI국가를만드는게내1호공약”이라며“율사(律士)들의시대는종말을예고하고있다.이제는‘기술’을아는지도자가나와야할때이고양향자는반도체현장을30년간지킨일머리있는후보”라고했다.그는“집권하면100조원이상의기업을5개이상육성한다는것이목표”라며“이런기업이늘어나야청년에게‘존엄한일자리’가돌아간다”고했다.양후보는“우리당후보들이이재명과이길사람을말하고있지만,저는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과맞붙는다는큰틀에서이번대선을보고있다”며“월드컵4강처럼국민을하나로묶을수있는‘선도국가’비전을제시할것”이라고했다.양후보는“익숙한후보는익숙하게,무난한후보는무난하게진다”면서“양향자가4강에올라가면대한민국이월드컵4강에진출한것처럼완전히판이달라질것”이라고했다.Copyright©조선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4-2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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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와이라노] 대선 의제 급부상 ‘주4.5일제’…유연화냐 단축이냐

불과10여년밖에되지않았습니다.한국은2012년에야학교·직장에서주5일제를전면시행했습니다.2000년김대중정부가주5일근무제도입을공식화했고요.2003년노무현정부때주5일근무제를주된내용으로하는근로기준법개정안이국회를통과한뒤7년여에걸쳐적용범위를단계적으로넓혔죠.국민의힘권영세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지난14일국회에서열린비상대책위원회회의에서발언하고있다.연합뉴스6·3대선을앞두고근로시간이정치권의제로급부상했습니다.국민의힘은주4.5일제를공약했고,더불어민주당은주4일제를정책과제에포함했죠.다만국민의힘은‘근로시간유연화’,민주당은‘근로시간단축’을앞세웠는데요.언뜻비슷한것같지만정책방향이나방식이완전히다릅니다.국민의힘은지난14일대선첫공약으로주4.5일제를제시했습니다.권영세비상대책위원장은“유연근무제를활용한주4.5일제를정책으로적극추진하겠다”고밝혔습니다.그러면서“총근무시간이줄지않기때문에급여에도변동이없다”며“기존주5일근무체제를유지하면서유연한시간배분을통해주4.5일제의실질적워라밸효과를가져오는현실적대안”이라고설명했죠.국민의힘의주4.5일제는유연근무확대를핵심으로합니다.월요일부터금요일까지매일8시간,주40시간을일하는라노를예로들어설명해보겠습니다.만약국민의힘이말하는주4.5일제가도입되면라노는월~목요일은매일9시간,금요일은오전4시간만일한뒤일찍퇴근할수있습니다.근로총량은주40시간으로유지되기에급여도그대로입니다.한마디로‘몰아서일하고몰아서쉰다’고정리할수있습니다.하지만국민의힘주요대선주자가주4.5일제에부정적견해를보여실제대선공약에반영될지는지켜봐야합니다.김문수전고용노동부장관은지난2월10일국회에서“주4일제,주4.5일제를법제화한다면국민과경제,젊은이의일자리에도움이되겠느냐”며회의적으로반응했습니다.홍준표전대구시장은지난해7월22일‘서구청직원과의소통공감토크’에서주4.5일제에“대구가할일이많아서당분간시행안할것”이라고했죠.민주당은국민의힘방식의주4.5일제를“노동시간단축을위한민주당노력을폄훼하고맹비난하다가명확한해명이나반성도없이말뿐인사탕발림을한다니어처구니없다”고비판했습니다.조승래수석대변인은“국민의힘방식에는본질적문제가있다”며“월요일부터목요일까지하루1시간씩더일하고금요일에일찍퇴근하는것은현행근로기준법으로도노사합의만하면가능하다.추가근로에대한가산임금지급은어떻게할것이냐”고지적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가2023년3월29일국회의원회관에서열린주4.5일제도입방안마련을위한긴급토론회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연합뉴스반면민주당이검토하는주4일제는근로시간단축을뼈대로합니다.주40시간인현행법정근로시간을36시간(주4.5일제)으로줄이는것을우선목표로하는데요.단계적으로32시간(주4일제)까지줄이자고제안했습니다.만약민주당방식의주4일제가적용되면라노는하루에8시간만일한뒤추가근로없이한주에3일을쉴수있죠.민주당은근로시간단축공약을이미여러번언급했습니다.이재명전대표는지난20대대선과22대총선을앞두고주4.5일제도입을공약했고요.이전대표는지난2월국회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도“주4.5일제를거쳐주4일근무국가로나아가야한다”고거듭밝혔죠.지난달12일발표한‘20대민생의제60대정책과제’에주4일제도입을포함하기도했습니다.국민의힘은근로시간단축을전제로한주4일제에동의하지않습니다.권영세비대위원장은“민주당이주장하는주4일제와주4.5일제는근로시간자체는줄지만받는급여는그대로유지하는비현실적포퓰리즘적정책으로오히려노동시장에큰혼란을줄수있다”고주장했습니다.주5일제도입당시를생각해보면주4일제와주4.5일제역시험로가예상됩니다.노사의견해차도크고요.그동안미온적반응을보였던국민의힘까지가세해논의에불을붙였지만이른시일내시행하기는쉽지않아보입니다.Copyright©국제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4-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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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용산 말고vs일단 용산…대통령실 이전, 대선 주요 의제로

김동연·김경수“당장세종”…이재명은“청와대→세종”홍준표·안철수“청와대돌아가야”…한동훈“용산잔류”단기간이전,부작용우려…세종은법적논란해소필요“공간이의식을지배한다.”윤석열전대통령이2022년3월대통령당선인시절이같이말하며‘제왕적대통령’의상징인청와대를나와용산국방부청사에대통령실을두겠다고밝혔다.그러나윤석열정부2년11개월간용산은불통의상징이됐고12·3비상계엄사태로‘내란’의주모지로평가받고있다.이처럼윤석열정부의실패를나타내는‘용산대통령실’이전문제가21대대통령선거국면에서주요의제로부상하고있다.정권을되찾아오려는더불어민주당후보들을중심으로논의가본격화한양상이다.특히지역균형발전차원의세종시이전은과거헌법재판소의‘행정수도이전’위헌결정등법적논란과맞물려쟁점이되고있다.민주당대선경선후보들이대통령실이전을선제적으로의제화했다.지방분권을강조하며출마한김경수후보가지난14일용산대통령실을“불법으로쌓아올린내란의소굴”이라며“단하루도사용해서는안된다”고포문을열었다.그는서울과세종에집무실을두되서울은청와대또는정부서울청사,세종은정부세종청사내임시집무실을활용하자는대안을제시했다.김동연후보는서울을벗어나즉각세종으로가겠다는입장이다.김후보는지난19일충청권경선합동연설회에서“대통령당선즉시대통령실을세종으로옮기겠다”며“취임하는당일부터세종에서일하겠다”고말했다.정부세종청사의임시집무실을쓰겠다는것이다.당장용산뿐아니라서울을벗어나자는점에서김경수후보보다한발더나아간주장으로평가된다.이재명후보입장은일단용산에들어가일할수밖에없다는‘현실론’이다.이후보는지난18일민주당대선경선첫TV토론에서“일단은보안문제가있지만용산을쓰면서청와대를신속보수해청와대로다시들어가는게좋겠다”고말했다.이후보는대통령실의세종이전을추진하겠다고공약했지만“쉽지는않다”며장기적과제로제시했다.민주당과달리국민의힘경선후보들은용산이전필요성부터입장이갈린다.홍준표후보와안철수후보는용산을나와청와대로돌아가야한다고주장한다.한동훈후보는“지금은일이먼저”라며용산잔류를공언했다.김문수후보는“의견을수렴해결정해야한다”고유보적입장을내비쳤다.세종으로옮기겠다고한사람은“대통령실을이전해세종이실질적인행정도시가되는게맞다”는나경원후보정도다.세종이전은민주당후보들이내건의제일뿐더러윤석열정부의‘용산실패’와대조될수밖에없다는점에서국민의힘후보들이수세적태도를보이는상황으로평가된다.한달남짓의짧은대선기간에대통령실이전이논의를넘어현실화하긴어려워보인다.누가대통령이될지모르는상황에서정부가어떤방안이든미리준비하는것이불가능하기때문이다.윤전대통령의용산이전은대통령직인수위원회시절추진돼집행이담보됐으나차기대통령은6월3일투표가끝나면다음날바로취임해야한다.김경수후보는지난18일TV토론에서최종확정된후보들이국회의장을통해이전문제를사전에협의할것을제안했다.이재명후보는“훌륭한생각”이라며공감했고김동연후보도동의했다.용산이전처럼단기간에추진될경우부작용이생길수있다는우려도있다.용산이전은국방부와합참의졸속이전으로이어져안보시스템에혼란을초래한바있다.정권초기대통령실이전문제가부각되면다른주요현안이후순위로취급되며국정동력이훼손될가능성도크다.이전대상으로거론되는곳들이현실성있는지검토가필요한상황이다.지난2년11개월간완전개방된청와대는보안문제가크다는평가가나온다.정부서울청사는문재인·윤석열정부가모두검토했으나보안문제등이유로불가능하다고판단한바있다.세종이전은지역균형발전과정부행정효율화라는명분이있지만2004년노무현정부때헌재의행정수도이전위헌결정이걸림돌로작동하고있다.법적논란을해소하려면헌법을고치거나헌재의판단을다시받아봐야하는상황이다.외교부·국방부·통일부등외교안보부처와각국대사관이서울에자리잡고있는현실도간과하기어렵다.박광연기자[email protected]©경향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4-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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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경선 주자 3인, 세종 이전·모병제 두고 신경전

김동연“이른시간내입법조치를”이재명“청와대신속보수”의견큰틀같지만시기등구상온도차더불어민주당대선경선주자인이재명(오른쪽부터)·김경수·김동연후보가18일서울마포구상암동MBC에서첫TV토론회를시작하기에앞서손을잡고기념촬영하고있다.2025.4.18/국회사진기자단더불어민주당대선경선주자3인이대선때마다거론되는대통령실세종이전,모병제등‘단골소재’를두고미묘한온도차를보이며신경전을펼치고있는모양새다.지난18일민주당경선MBCTV토론회에서김동연지사는대통령실세종이전에대해“대통령이취임하면바로다음날부터세종에서근무할수있다”며“지금세종에는대통령제2집무실과국무회의실이있어서경제부총리시절그곳에서많은회의를했었다.대통령실슬림화와함께행정수도이전에필요한(개헌등)법적인문제는국회의장과여야합의로이른시간내에입법조치로해결할수있다”고주장했다.그러나이재명전민주당대표는“용산대통령실의보안문제가심각해대책이있어야하는게맞다”면서도“지금세종대통령실이준비된것이아니기때문에일단용산대통령실을쓰면서청와대를신속히보수해들어가는게좋겠다”는의견을냈다.김경수전경남도지사는“용산대통령실은단하루도쓸수없는곳”이라며“유일한해법은각정당의대선후보가정해지면국회의장이여야와유력후보군과사전협의해서(당선직후부터)청와대나정부종합청사를사용하는방안”이라고제안했다.대통령실세종이전이라는큰틀에서는생각이같지만그시기와방법등에서는의견차를보이는것이다.모병제를두고도김동연지사와이재명전대표는다른구상을제시했다.김지사의구상은‘2035년까지단계적모병제완전전환’이다.남성중심징병제에서여성·민간인력을포함한모병제로확대하자는개념으로,50만명병력을40만명으로재구조화하고그중간부20만명·병사15만명·군무원및민간인력5만명으로꾸리자는것이다.반면,이전대표는“징병제와모병제의장점을섞자”며‘선택적모병제’필요성을주장한다.이는징병제를유지하되,병역대상자에게징집병과전투부사관모병중선택권을주는것으로지난대선에서도이전대표가공약한바있다.민주당세후보는각각AI산업투자를위한전략을공약으로앞세우고있기도하다.김동연지사는AI스타트업장기투자펀드100조조성,AI인재양성을위한외국인특별비자제도신설및석박사장학금지원등을비롯해전국민AI보험도입,기업AI공제제도신설등의내용을담았다.이재명전대표는‘AI정부’를캐치프레이즈로내걸고100조원투자를약속했다.김경수전지사도AI산업에100조원을투자하기위해조세부담률을높이자는주장을내놨다.근로시간과관련해서는‘단축’을골자로주4일혹은주4.5일제에전반적으로뜻을같이하는분위기다.주4일제는대선때마다띄워지는의제인데,이번에도국민의힘에서근로시간‘유연화’를골자로한주4.5일제를주장해대선후보가정해진후에도쟁점이될것으로전망된다.Copyright©경인일보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4-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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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행정수도 이전 부상.. 추진 방안 '신중'

◀앵커▶행정수도완성이더불어민주당대선공약으로확실시되고있습니다.어제(19)충청권경선에서압승한이재명후보는물론김경수,김동연후보도방법상의차이는있지만같은생각이다보니본선에서민주당의충청권표심공략의핵심이될것으로보입니다.다만,구체적인추진방안은지켜봐야할것으로보입니다.신병관기자입니다.◀리포트▶더불어민주당첫순회경선지인충청권에서88.15%를얻어압승한이재명후보,국회세종의사당과대통령세종집무실건립에서한발짝더나가사회적합의를전제로대통령실과국회의완전이전추진까지꺼내들었습니다.◀SYNC▶이재명후보"헌법개정과국민적합의라는난관도있겠지만대통령실과국회완전이전도추진할것입니다."김동연,김경수후보는속도감있는행정수도이전을거듭강조했습니다.◀SYNC▶김동연후보"대통령당선즉시대통령실을세종으로옮기겠습니다.취임하는당일부터세종에서일하겠습니다."◀SYNC▶김경수후보"반드시임기내에그것도가장빠른시일내에행정수도의꿈을완성하겠습니다.국민과함께만들겠습니다."방법상차이는있지만행정수도완성에후보3명의공감대가모였습니다.다만,헌법재판소의위헌결정이있었고수도권표심도무시할수없는만큼방법과시기등구체적인추진방안은신중하게결정될것으로보입니다.충청권합동연설회에서는다양한지역공약도제시됐습니다.이재명후보는첨단산업벨트를,◀SYNC▶이재명후보"충남,충북은첨단산업벨트가들어선미래산업의중심지로만들어놓겠습니다."김동연후보는대기업도시를,◀SYNC▶김동연후보"충북,충남,대전에대기업도시3개건설하겠습니다."김경수후보는충청권광역교통망구축을약속했습니다.◀SYNC▶김경수후보"대전과청주를연결하는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를조기에추진하겠습니다."전국단위선거마다충청권은'캐스팅보트'역할을해왔습니다.특히,지난대선에서충청권에서의패배가뼈아팠던민주당으로서는본선에서내놓을충청권공약에상당한공을들일것으로보입니다.민주당은결선투표가없으면오는27일,결선투표가실시되면다음달1일대선후보를결정하게됩니다.MBC뉴스신병관입니다.◀END▶Copyright©MBC충북/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25-04-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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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해수부 부산 이전” 공약…PK민심 공략 승부수(종합)

해운기업유치·해사법원설치등李,최인호·전재수제안에결단-사실상‘해양수도밑그림’분석-‘북극항로빈손회동’상쇄평가도더불어민주당유력대권주자인이재명전대표가지난18일‘해양수산부부산이전’공약으로PK(부산울산경남)민심공략의승부수를던졌다.이후보는아울러“국내외해운·물류대기업본사와R&D(연구·개발)센터를유치,해양클러스터를조성해청년들이선호하는좋은일자리를만들겠다”며“해운·물류관련공공기관이전을추진하겠다”고밝혔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전대표가대선공약으로‘해양수산부부산이전’을발표했다.사진은정부세종청사에있는해수부전경.국제신문DB해수부와함께관련기관과기업까지부산으로집적시킨다는구상으로,사실상‘부산해양수도밑그림’을그린셈이다.이후보가‘북극항로빈손회동’비판상쇄를위해파격적인공약을제시했다는평가가나온다.20일국제신문취재를종합하면이후보는공약발표전날밤늦게까지해수부이전과해사법원부산설치등을고심한끝에최종결정을내렸다.당내친명(친이재명)계가중심이된‘국민주권전국회의’공동의장겸부산본부의상임대표인최인호전의원은“해수부부산이전은과거박근혜정부당시공약에포함됐음에도현실화하지못해서지역해양시민단체들도불가능하다고판단,선거에서요구하지도않았다”며“올해2월께(이전대표에게)‘해양수도부산’공약마련을제안했고,여러사람의노력끝에이전대표가결단을내린것”이라고설명했다.대선출마를고심했던전재수(부산북갑)의원도“부산의미래를위해가장당선이유력한이전대표에게조심스레전한고민과비전을공약에잘담아줘감사하다”며“해수부부산이전은단지선거용공약이아니다.산업은행부산이전처럼이해당사자가많아서복잡하지도않다”고공약의의미를강조했다.전의원은“해수부를부산으로옮기면다른지역에서도요구가나올수있다는지적도있었지만해수부와부산간의관계는다른부처및지역등과비교할수없을정도라고설득했다”고덧붙였다.최전의원과전의원은HMM의대주주가산업은행이란점에주목했다.HMM지분은국책은행인산은과해수부산하한국해양진흥공사가양분해갖고있다.해수부가부산으로가면사실상정부가주인인HMM본사의부산이전도탄력이붙을수있다는것이다.특히한국해양대와목포해양대통폐합추진,부산에집적돼있는조선및해양기자재산업활성화등도기대된다.또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부산으로이전할당시해양과기원으로부터분리돼인천에잔류한극지연구소가부산으로옮겨오거나,부산시민단체의요구처럼제2의극지연구소설립등이추진될지도주목된다.이전대표는부산지역의오랜현안인해사전문법원을부산에설치하겠다는공약도발표했다.해사법원은부산과인천등지역간갈등으로인해21대국회에서도관련법안이발의됐다가폐기됐고,22대국회에서도논의에진척이없다.이후보는사건수에비례해부산에해사법원본원을두고,인천에는지원을두는등의방식으로지역간갈등문제를해소한다는복안을가진것으로알려졌다.Copyright©국제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4-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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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걸 잘해야 경제성장률 올라가요”…이재명, 대선 나서며 ‘AI’에 공들이는 이유는

李“AI는선택이아닌필수”AI투자100조원...‘AI기본사회’구상K-방산·TK·부울경공약에도AI언급싱크탱크에도AI전문가전면배치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경선후보가지난18일대구북구사회혁신커뮤니티연구소협동조합소이랩에서열린K-콘텐츠기업간담회에참석해발언하고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21대대통령선거에출마한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경선후보가연일‘인공지능(AI)’에공을들이고있다.경기부진과글로벌통상여건악화로국내경제가어두운전망을보이자성장동력을살리기위한수단으로‘AI’를선택한것으로보인다.20일정치권에따르면실용주의와경제성장을강조하는이후보는1호공약으로“AI투자100조원시대를열겠다”고내세웠다.그는“AI는선택이아닌필수”라고했다.이후보는지난14일“AI세계3대강국으로우뚝서겠다”면서△국가AI데이터집적클러스터조성△그래픽처리장치(GPU)5만개이상확보및신경망처리장치(NPU)개발및실증지원△한국형챗GPT전국민무료제공△AI인재양성및병역특례확대△AI규제합리화및특구확대등을약속했다.AI로금융·건강·식량·재난리스크를분석해대비하는‘AI기본사회’구상도밝혔다.앞서이후보는한국판‘엔비디아’기업탄생을가정하면서“70%는민간,30%는국민모두가나누면굳이세금에의존하지않아도되는사회가오지않을까”라고제안한바있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예비후보가지난14일서울강남구퓨리오사AI에서퓨리오사AINPU칩을들어보이고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대선출마선언후첫공식일정으로는AI반도체업체를찾았다.같은날AI반도체스타트업‘퓨리오사AI’를방문한이후보는“세상이거의문자발명에준하는급격한변화를겪고있다”며“국가공동체가어떻게인공지능사회에대비해야할지살펴봐야한다”고말했다.이보다앞선지난달22일에는베스트셀러‘사피엔스’의저자이자세계적인석학유발하라리전히브리대교수와만나AI를주제로대담을진행하기도했다.이후보는AI공약외다른공약에도AI를접목해연일언급하고있다.방산정책에서도“K-방산은반도체,이차전지,미래자동차등과더불어한국경제를이끌어갈미래먹거리”라며“강력한제조업을기반으로AI첨단기술로무장한K-방산이야말로우리경제의저성장위기를돌파할신성장동력이자,국부증진의중요한견인차”라고강조했다.지난18일부·울·경지역공약을발표하면서도“경남을우주·항공·방산,스마트조선산업의메카로만들겠다”며“제조특화AI모델과플랫폼을개발하고,AI기반스마트공장을확산하겠다.중소기업이AI를쉽게활용할수있게클라우드기반인프라구축을지원하겠다”고말했다.같은날대구·경북지역공약에서도“대구는AI로봇산업인프라를갖춘최적의도시다.인공지능(AI)로봇딥테크유니콘기업을집중육성해기술경쟁력을높이고,세계시장진출을지원하겠다”며“구미로봇직업혁신센터와연계해AI로봇전문인력양성과재교육을강화하겠다”고했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전대표와‘사피엔스’의저자이자이스라엘의세계적석학인유발하라리전히브리대역사학과교수가지난달22일서울여의도국회사랑재에서인공지능(AI)을주제로대담하고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이후보는싱크탱크‘성장과통합’에도AI전문가를전면배치했다.공동대표인장병탁서울대AI연구원장은국내AI권위자로꼽힌다.장공동대표는특히휴머노이드로봇에특화된연구경력을갖고있어,AI인프라구축과인재양성등AI관련제도기획을주도할것으로보인다.이후보경선캠프관계자는매경닷컴과통화에서“경제가침체돼있고,성장률도떨어지고우리경제가굉장히어렵다는건다알지않다.성장률을끌어올려야경제가활력이돈다”며“성장률을올릴,생산성을높일수있는중요수단중하나를AI로보는것”이라고설명했다.이관계자는“(4차산업혁명으로)기술이발전해서AI가굉장히큰흐름을형성하고있다”며“이걸제조업과접목해서생산성을끌어올리고여러분야에서도적용하자는취지다.(이후보가)계속언급하는것도다른분야와접목·결합하겠다는것”이라고말했다.Copyright©매일경제&mk.co.kr.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5-04-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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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AI 등 첨단산업 키우겠다" 진영 막론하고 ‘신기술 투자’ 전면에 [6·3 대선]

대선예비주자정책비교(3)첨단산업보수·진보주자들‘미래산업’초점반도체·이차전지등지원도약속전문가들은‘실속있는투자’당부"국가주도보다는민간이이끌어야"대선이40여일앞으로다가오면서여야예비후보들이주요공약을구체화하고있다.인공지능(AI)분야성장부터반도체경쟁력확보까지,세부적인비전에는차이가있지만대체로첨단산업육성과투자에초점을맞춘모양새다.전문가들은이들의방향성에공감하면서도실속있는구체적인정책이필요하다고입을모았다.■여야구분없이"미래산업육성"20일정치권및업계에따르면대선예비후보자들은'미래산업육성'공약을전면에내세웠다.국민의힘에서는김문수,홍준표,한동훈후보등이첨단산업투자에강한드라이브를걸겠다고약속했다.김문수후보는AI,반도체,이차전지등10대신기술을국가전략프로젝트로지정하고규제개혁패스트트랙을도입하겠다는구상을밝혔다.홍준표후보는AI,양자,상온상압초전도체등에50조원을투자해기술주도성장을통해선진국대열에진입하겠다는입장이다.그는경제분야공약을발표하며"경제의체질개선과경쟁력강화를위한근본적인종합대책이필요하다"고밝혔다.한동훈후보는'AIG3,국민소득4만달러,중산층70%확대'를골자로하는'347비전'을들고나왔다.구체적으로는데이터센터,반도체등AI인프라구축에150조원을,생태계조성까지포함해총200조원을투자하겠다고제시했다.또'경제나토(NATO)창설'을제안,대외적불확실성에우방국들과공동대응하겠다는비전도밝혔다.더불어민주당후보들은AI투자액수모두100조원으로잡았다.이와함께반도체등관련산업투자도약속했다.이재명후보는AI분야100조원투자를통해'한국형엔비디아'를만들어내겠다고강조했다.AI반도체핵심그래픽처리장치(GPU)를5만개이상확보하고AI전용신경망처리장치(NPU)개발과실증을적극지원하겠다고약속했다.또대구경북지역에이차전지산업벨트와미래형자동차부품클러스터를조성하겠다는계획도내놨다.이후보는"AI관련예산을선진국을넘는수준까지증액할것"이라며"AI세계3대강국으로우뚝서겠다"고밝혔다.김경수후보와김동연후보도공통적으로AI분야에100조원투자를공약했다.김경수후보는AI,차세대반도체,바이오헬스,모빌리티,탈탄소등5대첨단기술분야를위한국가전략기술기금50조원조성하겠다는구상을,김동연후보는AI분야핵심인재100명·GPU100만개확보등을포함한'5대빅딜'△불평등극복'기회경제'△서울공화국해체할'지역균형'△미래먹거리'기후경제'△간병국가책임제포함'돌봄경제'△경제대연정을위한'세금-재정빅딜'을제시했다.■전문가"산업분야,실속있는지원을"대권주자들이첨단산업육성,민간성장등을중심으로공약을준비하는것은산업패러다임대격변의시대에경쟁력을갖추고중국등글로벌국가들의기술추격을따돌리기위함으로분석된다.조철산업연구원선임연구위원은"최근미국은단순히과학기술보다제조업육성,첨단산업의자국내생산에좀더관심을가지고있고일본도반도체,이차전지에관심을많이내세우는등전세계가산업정책을중요시하고있다"고전했다.실제로미국,중국,일본등경쟁국들은최근첨단산업에국가차원의지원을쏟아붓고있다.한국경제인협회가지난해4·4분기발표한보고서에따르면조바이든전미국대통령은2022년칩스법서명식에서"미국의국가안보는반도체산업에달려있다"며대중반도체수출통제를강화했고인텔에85억달러(약11조5000억원)보조금투입계획을발표했다.중국도2023년부터자사반도체기업SMIC에2억7000만달러(약3800억원)보조금지급을시작했고,일본도연합반도체기업라피더스설립에63억달러(약8조9600억원)의보조금을투입했다.이차전지도상황은비슷하다.중국은2011년스타트업으로시작한CATL에막대한보조금을지원,전세계점유율1위기업으로만들었고일본도도요타에8억5000만달러(약1조2100억원)규모연구개발보조금지급을결정했다.한국정부도최근△50조원규모첨단전략산업기금신설△2027년까지반도체분야투자규모26조원에서33조원으로대폭확대등을발표하며경쟁국들을따라가고있지만,아직갈길이멀다는게전문가들의시각이다.서지용상명대경영학부교수는"첨단산업분야에정부지출이많아질것이라는방향성을보이는건긍정적"이라면서도"우리나라는실속이조금더필요할것같다는생각은든다"고지적했다.조홍종단국대경제학과교수는"미국과중국을보면(첨단산업투자등에대한)방향성이나온다"며"이들은정부는인프라투자를해주고민간이이끌어가는형태로했다.우리나라도참여기업별인센티브가있고,민간이일에참여하면돈을벌수있는방식으로가야한다"라고제안했다[email protected]권준호정원일기자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4-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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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부개헌추진단 즉시 설치… 내년 지방선거때 개헌 투표"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홍준표국민의힘경선후보'5년대통령단임제'87년체제깨고새로운권력구조·정치개혁안을마련보수와진보가공존하는나라만들것이재명을잡을사람은나밖에없다反이재명전선이하나로뭉쳐야한다韓차출론?몰상식한얘기벌받을것경제는선진국인데정치는아직멀었다10년간함께일해온팀전부다소환선진대국시대여는100+1정책준비홍준표국민의힘대선경선후보가지난19일서울여의도선거캠프에서파이낸셜뉴스와인터뷰를갖고권력구조개편을비롯한개헌론,탄핵정국에서치러지는조기대선전망등주요현안에대한입장을밝히고있다.사진=박범준기자6·3조기대선시계초침이빨라지고있다.범보수및진보진영에서후보를선출하기위한경선일정에본격돌입하면서각자지지층(집토끼)결속강화와중도층(산토끼)외연확장에주력하고있다.8년만에재현된탄핵정국을놓고진영간전망이극명하게엇갈리고있다.원내다수당인더불어민주당은대선승리를계기로내란종식과탄핵정국을극복,대한민국을새롭게리셋(reset)하겠다며지지를호소한다.반면국민의힘은이재명정권이탄생하면현대판독재의전횡이우려된다며자아와성찰을통해대한민국을업그레이시키겠다며한표를호소한다.파이낸셜뉴스는주요대선주자들과인터뷰를통해각자의비전과국가정책운용방향등을들어보고자한다."좌우가공존하고,보수와진보가공존하는나라로만들어야한다.그래서헌법체제도바꾸고정치체제도바꾸려는것이다."홍준표국민의힘대선경선후보는가장중요한과제로'개헌'을꼽았다.역대대통령모두선거기간에는개헌을언급했으나막상집권이후에는후순위로미뤄왔다.그러나홍후보는"집권시개헌이가장중요하다"면서주요중점과제를개헌에맞출것을강조했다.선진대국시대에맞춰40년가까이된'5년대통령단임제'를골자로한87년체제를깨고'4년대통령중임제''정·부통령제''양원제'등을담은새로운권력구조와정치개혁안을추진해내년지방선거때국민투표를하겠다는목표다.대담=노동일주필홍후보는지난19일서울여의도캠프에서파이낸셜뉴스와가진인터뷰에서"노무현대통령이래로이나라는좌파우파가극명하게진영논리로대립한지20년이된다"면서더이상의진영논리에매몰되어선나라가발전할수없음을강조했다.대구시장을지내면서중앙정치무대를3년비웠던홍후보는최근일부여론조사에서범보수진영대권주자지지율1위에오르는등대선출마선언이후행보에탄력을받고있다.이에홍후보는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경선후보를언급,"이재명이를잡을사람은나밖에없다.양아치잡을사람은나밖에없다이거다"라고자신했다.실제한국갤럽이지난15~17일전국만18세이상유권자1000명을대상으로조사한장래정치지도자선호도조사중국민의힘지지층을대상으로한결과홍준표후보와한덕수권한대행이각각20%를,김문수후보는18%,한동훈후보는16%로집계됐다.(무선전화가상번호에전화조사원인터뷰방식진행,95%신뢰수준에표본오차±3.1%p,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참조)홍후보는당안팎에서거듭되는한덕수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차출을거론하는인사들을겨냥,당의전열을흩뜨리는것으로규정하면서"개인의사리사욕때문에당을힘들게하고어지럽게하는죄는나중에벌받을것"이라고강력경고했다.다음은홍후보와의일문일답.―이번국민의선택은왜홍준표여야하는가를한마디로정의하면.▲나라가굉장히혼란스럽다.혼란스러운나라를안정시켜야하는데국제관계가미묘하게돌아가고있다.그걸해결하려면강력한지도자가있어야겠고,경륜이있어야한다.경륜이없는사람을다시대통령으로뽑으면더고통스럽다.―21대이번조기대선을관통하는시대정신은무엇이고,왜홍준표가적합하다고보나.▲우리나라는1945년에해방돼80년간숨가쁘게달려왔다.해방된직후나라혼란을정리한이승만시대는건국시대다.나라를세우고그다음에잘먹고잘살아보자고해서그때는박정희시대인데인권문제가있지만중진국시대로왔다.그리고87년체제로들어와민주화시대로간다.잘먹고잘살아서일까.이제갈라먹자.난민주화시대를그리표현한다.그래서민주화시대로온지40년됐다.이제경제적능력만으로선진국시대에왔다.그런데정치체제가선진국에걸맞지않다.이번대통령선거로6공화국시대마지막대통령이되면서7공화국시대를여는선진대국시대를여는대통령이돼야한다고본다.―선진화를이루는과정에서길을잃은것같다.정치체제는옛날그대로인데구체적으로어떻게바꾸려하나.▲나라의틀을바꿔야한다.대통령5년단임제는민주화에기여했지만레임덕은피할수없고결국극렬한대립과투쟁으로간다.그러니4년대통령중임제,정·부통령제로해야한다.정·부통령제로대통령보궐선거를없애야한다.부통령이대통령이돼서나머지임무를수행하는미국체제로바꿔야한다.의회도상·하원설치를안할수없게됐다.하원에서충돌하면상원이조정해야하는데우리는단원제라서하원에서충돌하면해결방법이없다.하원에서충돌하면상원에서조정하는체제로가야한다.지금의지방제도도100년전8도체제다.지방제도를대개혁해야한다.그걸다개혁하려면하루이틀날치기가아닌1년이상국론을모아야한다.그런측면에서바로정부개헌추진단을설치하고국회에도설치해정부안과국회안을단일화해서1년간논의해내년지방선거때국민투표로하는게옳지않겠나.―홍준표후보만의구체화된정책은.▲2017년박근혜탄핵때는전혀준비가없었다.그냥정권을헌납했다.지난석달간탄핵소추기간에탄핵대선을대비해10년간일해온팀이있는데그팀들을전부다소환해완전히새로운나라를만드는,선진대국기초를닦을7공화국을만드는국가대개혁과제100가지를준비했다.개헌이가장중요하다.나머지정치·경제·사회·문화·복지·통일·국방등은순차적으로발표하고100+1정책을발표한다.플러스1은'국민통합'이다.그게중요한과제일수밖에없는게노무현대통령이래로이나라는좌파우파가극명하게진영논리로대립한지20년이된다.그래서좌우공존,보수진보공존의나라로만들어야한다.그렇기에헌법체제도바꾸고정치체제도바꾸려는것이다.―탄핵대선이라보수진영이불리하다는전망이나온다.▲탄핵직후대선이라불리하지않느냐하는데,나는그리안본다.박근혜대선때는한국보수진영에대한탄핵이었다.그때당지지율이4%였다.이번탄핵은그때탄핵과다르게윤석열개인에대한탄핵이다.지금여론조사결과를봐라.우리당과민주당지지율이엎치락뒤치락했다.이번탄핵은정당이아닌개인에대한탄핵이었다.그래서이번엔탄핵을이유로선거를우리가정권을헌납한다는것은없을것이다.―일각에선이준석개혁신당후보까지나와3자구도가능성도보던데.▲(상황을)봐야죠.지금이준석후보얘기는결례다.지금은얘기하는게아니다.우리당후보가한사람이탄생하면바로협상에들어가정리해야하는문제다.열심히뛰는후보에게내밑에오라는것은결례다.그러지않고는진영논리를깨기어렵다.―한덕수차출론과과거민주당일각도포함하는빅텐트에대한입장은.▲한덕수총리(대선출마)문제는대답하지않겠다.상식밖의얘기라서.전혀몰상식한사람들이하는얘기라대답하지않겠다.빅텐트론은제가제기한것인데,이재명이되면중범죄자가다스리는나라가된다.그런나라는막아야하니반이재명전선이하나로모여야한다.―한덕수차출론이현실적으로국민의힘일각에서거론되는데.▲벌받을거다.당의전열이나흐트리고당을어지럽게하는것은나중에벌받을것이다.그정도로얘기하겠다.개인의사리사욕때문에당을힘들게하고어지럽게하는죄는나중에벌받을것이다.―당경선에서왜홍준표가1등이돼야하나.▲그건간단하다.이재명이잡을사람이나밖에없다.양아치잡을사람은나밖에없다이거다.그정도로하자.―한동훈후보도같은검사출신인데.▲한동훈이검사였던것과나와는결이다르다.나는검사라기보다정치인이다.30년넘게정치인으로활동했다.한동훈은법무부장관시절법률적으로도이재명잡는것에실패하고총선때정치적으로도이재명을잡는데실패했다.그런데뭘나와서잡는다고그러나.두번나와서참패했으면됐지.대부분국민들이그리생각할것이다.―이재명후보와맞붙는다면일대일구도에서강조할것은.▲강조하고안하고간단하다.거짓말정권을선택할지정직한정권을선택할지그차이다.이재명후보는여러각론이많다.이재명후보는입만열면거짓말이고,숨쉬는것빼고다거짓말하는사람인데그런사람이대통령이되면되겠나.―이재명후보에대한네거티브는나올만큼나왔다.반(反)이재명전선만으로승리가가능한지.▲노(No).그건진영논리때문에구도가그리형성된것이고,그진영논리가20년간계속됐다.우리진영사람은도둑놈이고강도고상관없다는것이다.그것때문에이재명지지율이견고하게35~38%를유지하고있는것이다.막상일대일로들어가면진영논리만으로는승리하기어렵다.그리고우리가내세우는것은새로운나라다.새로운나라의구상은여태매일발표하고있는데나중에대선공약집에집대성될것이다.―반이재명만은아니라는것인가.▲그것만으로는안된다.대안제시를하고있는거다.좌우갈등과보수진보가충돌하는나라로는선진대국으로가기어렵다.그래서대안을매일매일제시하고있다.정리[email protected]김학재기자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4-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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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주4일제 외친 민주…국힘은 "고용 유연해야"

상반된노동·고용공약민주당,근로시간단축내걸어당론채택한정년연장도강조국힘은'유연한근무'에방점정년연장엔"청년희생될것"‘6·3조기대선’을앞두고주4일또는4.5일제,정년연장등노동·고용정책이주요의제로떠오르고있다.더불어민주당대선경선후보들은‘근로시간단축’을내걸고있지만국민의힘경선에참여한후보들은대체로“노사자율에맡길일”이라며반대목소리를냈다.20일정치권에따르면김동연민주당대선경선후보는지난17일주4일근무제조기도입을노동공약으로제시했다.이를위해법률·지원로드맵을수립하고,공공·민간부문에서다양한주4일제시범사업을지원하기로했다.또성과중심의임금체계로전환하되단계적정년연장을추진하겠다며정년연장도입안도제시했다.이재명후보는지난2월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인공지능(AI)시대에대비한노동시간단축,저출생과고령화,생산가능인구감소에대비하려면정년연장을본격논의해야한다”며“창의와자율의첨단기술사회로가려면노동시간을줄이고주4.5일제를거쳐주4일근무국가로나아가야한다”고했다.민주당은지난해총선때도주4일제도입을공약한바있어이번대선공약에도포함될가능성이있다.김경수후보는노동공약과관련해선아직공식적으로발표하지않았다.다만민주당이당차원에서주4일제와정년연장을주장하는만큼이를벗어나진않을것으로보인다.이달초‘정년연장태스크포스(TF)’를공식출범한민주당은오는11월까지입법을마무리하겠다는목표다.국민의힘대선경선후보들은민주당공약에대체로반대목소리를냈다.김문수후보는“정년을연장하면대기업·공기업·공무원이신규채용을줄일수있어결국청년이희생하게된다”고지적했다.주4일제에대해선“경제가곤궁한시기제도를일률적용하면폐업과도산이우려된다”며노동시간과근로형태는노사간자율협의에부치자고제안했다.나경원후보도“묻지마정년연장이아니라똑똑한고용연장을해야한다”며동일노동·동일임금체계를전제로한고용유연성을강조했다.주4일제에대해선“청년일자리감소를초래할것”이라고비판했다.홍준표후보는국민의힘이대선공약으로제시한주4.5일제와관련해“동의하지않는다”며“획일적인주52시간제의예외를늘리고유연성을갖게하겠다”고말했다.안철수후보도‘유연근무확대’를공약으로제시하며노동시장의유연성을강조했다.한동훈후보는“공개토론을통해사회적합의를이끌어내자”며의견을유보하는모습을보였다.하지은/강진규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4-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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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선주자들은 ‘핵무장’ 외치는데…트럼프 정부, 한국 핵무장 반대 공식화

미국무부“핵확산금지조약강력히지지하며조약에따른의무준수”지난17일서울영등포구여의동국민의힘중앙당사에서열린제21대대통령선거‘1차경선토론회미디어데이’에참석한이철우경북도지사(왼쪽부터),나경원의원,홍준표대구시장,한동훈전대표가기념촬영하고있다.국회사진취재단6·3대통령선거를앞두고보수진영대선주자들을중심으로핵무장론이확산하는가운데,미국정부가‘핵확산금지조약(NPT)지지’와‘협약의무준수’를강조하면서제동을걸고나섰다.도널드트럼프정부가한국의핵무장론에대해분명하게입장을밝힌것은이번이처음이다.미국국무부는지난18일(현지시간)트럼프행정부가추진하는동맹국역량강화의일환으로한국의독자적인핵무장도고려할것이냐는뉴시스질의에“우리는한국에대한확장억제공약을계속유지하고있고,한반도안보와안정을보장하기위해계속전념하고있다”고답했다.국무부는특히“미국과한국양국은NPT를강력히지지하며,조약에따른의무를준수한다”고강조했다.NPT는핵무기를지니지않은국가가핵무기를개발하거나양도받는것을금지하는국제조약이다.NPT를강력지지한다는것은한국의자체핵무장을강력히반대한다는뜻으로해석된다.국무부가한국에대한확장억제와안보를언급한것은미국이안전을보장하니한국이독자핵무장에나설필요가없다는점을강조하는차원으로풀이된다.이는트럼프정부출범이후한국의독자핵무장에대해미국의정책기조가달라질수있다는일각의기대와배치된다.미국은그동안일관되게한국의독자핵무장에반대해왔으나,트럼프정부는다른선택을할수도있다는관측도나왔다.트럼프대통령이미군의역할축소와동맹국방위력증강을강력하게원하고있기때문이다.미국이중국과경쟁에집중하기위해한국의자체핵무장도고려해야한다고주장했던앨브리지콜비가미국방부서열3위인정책담당차관으로발탁되기도했다.그러나트럼프정부역시한국의핵무장에반대입장을확인하면서독자핵무장론이당장힘을받기는쉽지않을것으로보인다.한국의독자핵무장론은국민의힘대선주자들을중심으로집중제기돼왔다.홍준표국민의힘예비후보는지난17일‘선진대국시대비전발표회’에서“홍준표정부는앞으로남북핵균형과강한힘을바탕으로무장평화를공고히할것”이라고공약했다.홍예비후보는“한미핵공유및자체핵개발가능성을탐색해핵에는핵으로대응할수있는방안을모색하겠다”며“지금은한미조야에서모두핵균형정책을검토할때가됐다고한목소리로얘기하고있다”고했다.같은당나경원예비후보도같은날외교·안보분야대선공약을제시하면서“대통령이되면미국과긴밀히논의해‘핵주권확보비상로드맵’에돌입하겠다”고밝혔다.나예비후보는‘독자핵무장시예상되는경제제재에어떻게대응할것이냐’는질문에“그래서미국과협상하겠다는것”이라며“핵심은북한핵폐기를위해우리가핵을갖는것이가장현실적인방법”이라고했다.오남석기자Copyright©문화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4-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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