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DNA가졌다…TK가진취적선택해야”“단일화하면뭐가좋나…굶더라도호랑이의길택하겠다”개혁신당이준석대선후보가2일대구수성구수성못상화동산에서피날레유세하고있다.연합뉴스개혁신당이준석대선후보는공식선거운동마지막날인2일피날레유세지를위해대구·경북(TK)지역을찾아유세를벌였다.이준석후보는자신이TK지역출신임을강조하며"대구·경북출신할아버지·할머니·외할아버지·외할머니를둔100%TK의DNA를가졌다.이번에는TK가가장진취적선택을해야한다"고호소했다.그러면서"계엄과탄핵사태를겪고도대구가만약지금까지의관성에따라투표하게된다면대한민국전체가대구를다시한번이상하게볼것"이라며"국민들에게계엄이라는트라우마를안겨준사람들은당연히책임을져야한다.이재명후보와더불어민주당도무책임하므로청산대상이다.내란세력과환란세력둘다청산하자"고강조했다.이준석후보는보수개혁이필요하다며“저는정치14년하면서편한길로오지않았다”며“대구에출마했으면3선,4선국회의원됐을지모르지만그길로갔을때다른비만고양이처럼될까봐두려웠다”고말했다.이어국민의힘을겨냥해“비만고양이같기도하면서일만터지면타조같이머리를박고숨기만하는집단이기도하다”며"이준석이호랑이처럼이재명후보를지적해내니이제야국민의힘의고양이떼가달려들어서'이준석찍으면이재명된다,김문수찍어라'하는데이게고양이라도되나.하이에나떼도아니고도대체뭔가.호랑이가사냥다해놨더니갑자기고양이떼가달려들었다"고비꼬았다.이재명후보의민주당에대해서도"이재명후보공약은자기돈이아닌것을끌어다가국민에게준다며매표하는전략이다.봉이김선달같은사람"이라며"미래의빚을끌어다쓰겠다는사람은결국나라경제를파탄내고대한민국에외환위기를가져와환란으로30년만에국민들에게큰상처를안길것"이라고비판했다.이준석후보는대선하루전까지도거론되고있는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와의단일화에대한입장이변하지않았음을공고히했다.이준석후보는"지금도저에게누군가는'단일화하라'는얘기를하기도한다.단일화하면뭐가그렇게좋겠느냐.저에게뭘보장해준다는걸받아서뭐하겠느냐"며"저도그들처럼동화돼밥주는곳쫓아가는비만고양이같이되겠나.저는굶더라도호랑이가되는길을택하겠다"고밝혔다.계속해서"국민의힘이박빙을주장하지만이미여론조사기관과각당내부조사판세분석에따르면이재명후보의당선은저지하기어려울수있다"며"앞으로이재명후보의폭주를막을유일한후보는이준석이다.제게꼭그역할을부여하기위해서라도힘을실어주셔야한다"고지지를호소했다.한편이준석후보는이날0시까지대구동성로에서거리인사를하며대선전마지막집중유세를펼칠예정이다.김미지인턴기자[email protected]©경기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he300][대구=뉴시스]=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가2일대구수성구수성못상화동산에서열린집중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2025.06.02.'6·3대통령선거'에출마한이준석개혁신당후보가선거운동기간마지막연설에서"굶더라도호랑이가되는길을택하겠다"고밝혔다.같은범보수진영의후보인김문수국민의힘후보와의단일화를거부하고선거를완주한것을염두에둔발언이다.이준석후보는대선을하루앞둔2일대구수성구수성못공원에서유세차에올라"누군가는저에게단일화하라는얘기를하기도한다.단일화하면뭐가그리좋겠나"라며이같이말했다.이준석후보는출마선언을한뒤"국민의힘과후보단일화를하지않고완주해서승리하겠다"고일관되게밝혀왔다.국민의힘이비상계엄을선포한윤석열전대통령과깔끔하게절연하지못했다는것등이단일화를하지않는이유였다.다음날오전6시부터인대선투표를앞두고이준석후보가김후보와단일화가이뤄질가능성은사실상없다.이준석후보는이날유세에서"저에게뭘보장해준다고요?그거받아서뭐하겠습니까.대한민국이변하겠습니까"라며"그들을따라밥주는곳만쫓아가는'비만고양이'가되겠습니까"라고했다.이준석후보는"친가와외가모두TK(대구·경북)출신에'박근혜키즈'로정치를시작했다.대구여느지역구에출마하려했다면3~4선의원이됐을지모르겠다"며"그러나밥만쫓아다니는생물이될까봐두려웠다.그래서저는용기있게가장어려운곳에도전했다"고했다.이준석후보는"대구·경북의진정한정신적철학은영남사림의정신에서시작한다고생각한다"며"왕이잘못된말을하면상소를올리고,왕이듣지않으면관직을집어던지는것이다.왜적이침입하면붓을내려놓고칼을빼들고나라를위해의병이되는것"이라고말했다.그러면서"그많고많은대구·경북출신국민의힘정치인중에서누가영남사림의정신에맞게살고있나"라며"윤전대통령이잘못된길을가고있을때대구·경북의원중누가바로잡겠다고용기를냈나.단한명도기억나지않는다"고했다.이어"언제부터영남사림의대쪽같은(정치)문화가굴종적이고이권을탐하고결국에는무리지어약자를짓누르며본인의패거리본성을살리는것이됐나"라며"대구지역에서대통령이될만한,호랑이처럼전세계를호령할정치인을키우려면지금대구·경북에가득한비만고양이들치워야하는것아니겠습니까"라고했다.[대구=뉴시스]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가2일대구수성구수성못상화동산에서열린집중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2025.06.02.이준석후보는"이준석이호랑이처럼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를지적하니까국민의힘고양이떼가달려들어'이준석찍으면이재명이된다'고한다"며"호랑이가다사냥해놨더니갑자기고양이떼가달려든다.이런눈치나보고기회주의적인정치세력이대구·경북을대표하는세력이돼서는안된다"고했다.그러면서"이번대통령선거에서두가지세력을동시에청산해야한다고믿는다.기회주의적인세력"이라며"어떻게대한민국의대통령이계엄이라는중차대한잘못을했음에도,그것을지적하는소리하나똑바로못하나"라고했다.이어"이재명후보와민주당도청산의대상"이라고강조했다.이후보는"이재명후보의공약은오직자기돈도아닌것을끌어다가국민들에게준다고하면서매표하는전략"이라며"지역화폐니뭐니여기저기복지하겠다고얘기한다.세금도안걷히고경제가어려운상황속에서미래빚을끌어다쓰겠다는사람은결국나라경제를파탄내고외환위기를가져올것"이라고했다.또"중학생일때IMF(국제통화기금)외환위기가터졌다.얼마나처참했나.당시맥도날드에가면치즈버거가500원이었는데그거하나사먹지못해서아쉬운소리를했다"며"겪어본사람이라면절대다음세대에게물려주고싶지않은경험이다.내란과환란세력둘다청산해야지않겠나"라고했다.이준석후보는"누구든자녀,손자,손녀가정말공정한기회속에서가장높은곳,좋은것을기대할수있길바란다"며"그대한민국의꿈을이어나가고싶다.그정신에맞춰대한민국을운영하는대통령이되겠다"라고했다.정경훈기자[email protected]©머니투데이&mt.co.kr.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민주,'범죄혐의없는후보'냈다면안왔다"김문수보다긴연설…金지지자불만도이낙연새미래민주당상임고문이2일서울중구시청광장에서열린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파이널유세에서발언하고있다.[사진=유범열기자][아이뉴스24유범열기자]대선을하루앞둔2일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의마지막유세현장에이낙연새미래민주당상임고문이깜짝등장했다.그는"견제없는권력은폭력"이라며김후보지지를공식선언했다.이고문은이날저녁서울중구시청광장에서열린파이널유세에서"여러분을이자리에서처음뵙는다"며"이해하시겠지만,제가이자리에조금어렵게왔다"고운을뗐다.이고문은더불어민주당출신으로,전남지사와문재인정부에서국무총리와당대표등을역임한바있다.그는"만약더불어민주당이범죄혐의가없는후보를냈다면,지금그들이하는것처럼법을마음대로고치고사법부를파괴하는일이없었다면저는이자리에오지않았을것"이라고했다.이어"민주당은12개범죄혐의를하나도해결하지못한후보를내그범죄혐의를모두지우고,법을뜯어고치고,사법부를무너뜨렸다"며"제가이자리에오지않을수없었다"고강조했다.이고문은또"만약김후보가위선과사욕으로인생을살았다면,권력을탐하면서일을제대로하지않았으면이자리에오지않았을것"이라고했다.이어"그러나김후보는신념에따라가식없이살아왔고,권력을탐하지아니했다"며"서민과같은눈높이에서일을제대로한사람이라제가이자리에왔다"고강조했다.이고문은앞서국민의힘과대통령임기단축을골자로한'개헌추진공동정부협약'을맺은것을언급하며,민주당을겨냥해"임기를줄일생각이아니라늘릴생각을하고있다"고꼬집었다.그는"그렇게되면7공화국출범은영영미뤄지고우린이상태로계속암흑같은세상에사는것아니냐"며"대한민국의술탄한발전을위해빨리개헌을매듭지으려면누구를뽑아야하겠느냐"고목소리를높였다.이고문은이날선거운동복이아닌회색정장을입고연단에올랐다.그는연설중반유세장에모인시민들에게"10가지질문에대한답을듣고내려가겠다"며△권력견제를위해누구를뽑아야하느냐△사법부와법치주의를지키려면누구를뽑아야하나△괴물독재투쟁을막으려면누구를뽑아야하나△정치적내전을빨리종식하려면누구를뽑아야하나등을청중에게물으며김후보지지정당성을호소했다.다만이고문의연설은예기치않은소동도낳았다.8시29분에마이크를잡은그가발언을20분가량이어갔고,공직선거법상마이크사용시한인오후9시가다가오며김후보가정작연단에오르지못할위기에놓였다.유세팀의연설중단요청에도불구하고이고문은준비한발언을모두마친뒤오후8시50분에야마이크를내려놓았다.당초30분연설을계획한김후보는남은10분동안비교적짧은발언만할수있었고,이후보유세도중일부지지자들사이에선"그만하고들어가라"는거친반응도나왔다./유범열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아이뉴스24.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6·3대선에출마한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가2일서울여의도공원에서마지막유세를하고있다.박민규선임기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6·3대선전날인2일충남태안화력발전소에서사망한노동자를추모하며“철저한진상조사로사고원인과책임소재를명백히밝히고,위법사항이드러날경우책임자까지반드시책임을물어야한다”고밝혔다.이후보는이날자신의페이스북에“6년전김용균군이세상을떠난그현장에서같은비극이또일어났다”며이같이적었다.이날오후2시30분쯤태안화력발전소9·10호기종합정비동1층에서하청업체직원김모씨(50)가기계에끼어숨졌다.이후보는“‘사람보다이윤’이앞서는사회에서‘안전’은가장먼저무너진다”며“기업의책임회피와정부의무관심속에,노동자의생명은점점가벼워지고있다.며칠전SPC제빵공장에서또벌어진끼임사고,그리고어제의태안화력발전소사고까지.노동자의죽음이계속되는한,우리는‘산재공화국’이라는오명을벗을수없다”고적었다.이후보는“아직정확한사고원인은밝혀지지않았다.다만분명한것은이죽음역시사전에막을수있었다는점”이라며“일하다죽는나라,더는용납할수없다”고적었다.그는“‘모든노동자가안전한대한민국’은구호로끝나서는안된다.반드시실현해야할국가의책임”이라며“고인의죽음이또하나의경고로끝나지않도록,저이재명최선을다하겠다”고적었다.권영국민주노동당대선후보도이날서울종로구보신각에서유세하며끝낼예정이었던마지막일정을태안화력발전소사망노동자빈소에조문을가는것으로변경했다.권후보는자신의페이스북에“고김용균님이일하다컨베이어벨트에끼여숨진바로그발전소”라며“사망하신분께서하청노동자라는건조한한줄이또다시마음을뒤집어놓습니다.도대체언제까지죽어야이런일이없어질까요.삼가고인의명복을간절한마음으로빕니다”라고적었다.6·3대선에출마한권영국민주노동당후보가2일서울서초구SPC본사앞에서기자회견을열고책임자처벌과대책마련을촉구하고있다.정효진기자허진무기자[email protected]©경향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가선거를하루앞둔2일서울여의도공원마지막유세에서연설을마친뒤애국가를부르며국기에경례하고있다.연합뉴스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가공식선거운동기간마지막유세에서내란종식과민생·경제위기극복,국민통합을약속한뒤애국가를부르며지지를호소했다.아울러윤석열정권의무능을언급하며내란종식이경제적어려움을극복하는첫단추라고강조했다.이후보는2일서울여의도공원에서열린마지막유세에서“오늘은불법비상계엄이선포된지6개월이되는날이다.내일은대한민국운명이판가름나는역사적인분수령”이라며“내란세력의복귀는경제폭망의길이고내란세력심판은곧경제를살리는길”이라고말했다.이후보는이번대선을통해내란을종식해야한다고강조했다.이후보는“6월3일은투표로내란을완전히종식하는날”이라며“국민들덕분에국회가불법비상계엄을신속하게해제할수있었다.만약비상계엄을막지못했다면어떤일이벌어졌을지상상조차하기어렵다”고했다.또“용기를내달려와준국민과불법명령을제대로따르지않은장병들,수많은작은우연과우연이겹쳐애국가한소절처럼하느님이보우하사계엄을막아낼수있었다”면서공을국민과장병들에게돌렸다.아울러“한강작가말처럼과거가현재를도왔고죽은자가산자를구했다.80년5월의참혹했던기억이계엄군에맞서싸웠던시민군과민주주의염원했던광주시민들의강렬한투쟁이우리를행동으로이끌었다.그래서대한민국,대한민국의민주주의는80년5월광주에커다란빚을졌다”면서“이제는우리가미래후손을돕고그들을구해야한다”고강조했다.또“지금이순간도내란세력은끊임없이댓글을공작하고가짜뉴스를유포하면서화려한부활을꿈꾸고있다.이번대선에우리가승리하지못하면윤석열의아바타,전광훈의꼭두각시가승리한다면,내란수괴윤석열이다시상왕이돼서우리앞에나타날것”이라며“그래서이번대선은민주당과국민의힘,이재명과아무개의대결이아니라우리국민과내란세력의정면대결”이라고의미를부여했다.대선을하루앞둔2일서울여의도공원문화의마당에서열린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의집중유세에모인시민들이응원봉을흔들며환호하고있다.연합뉴스윤석열정권의무능을심판해야한다고언급하기도했다.이후보는“국가의존재이유는국민의생명과안전을지키는것”이라며“안보,질서유지,민생등세가지가바로정부의존재이유”라고설명했다.또“그런데국민의힘정권,윤석열정부는이세가지를모두외면했다.무능했거나아예관심을갖지않았다”면서“윤석열-국민의힘정권은입으로만안보를떠들었고평화는오히려헤쳤다.자신들의정치적이익을위해안보를이용했다”고비판했다.더불어“안보는경제와도아주밀접한관련이있다.군사충돌의위협이커지면우리경제는심각한타격을받게된다.언제전쟁날지모르는그런나라에어느외국투자자가투자하겠나”라고반문한뒤“안보는평화고평화가곧경제”라고설명했다.특히윤석열정권의비리목록인이채양명주를언급하며“질서유지는보수의핵심가치인데말로만법치를외치던그들이실제로는가장앞서서법을파괴했다.이태원참사와채해병사건,양평고속도로,명품백,주가조작거기에공천개입,여론조작,불법선거운동의혹까지이엄청난불법범죄의혹은그들이짧은기간에만들어낸것”이라고지적했다.이후“온갖사리사욕을챙긴것도모자라영구집권을획책해불법계엄을선포하고국민인권을말살하려했다.국민의힘은불법계엄을비호했고내란수괴탄핵을반대했다.사법부를향한폭동을옹호했다”고꼬집었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가선거를하루앞둔2일서울여의도공원에서마지막유세를마친뒤두팔을번쩍들어인사하고있다.연합뉴스내란수괴와주요임무종사자에대한처벌도꺼냈다.이후보는“빛의혁명이완수가시작되는날”이라며“반드시내란책임자를다찾아내고진상을정확하게규명해서주요책임자를반드시문책하고다시는이나라에서국민이맡긴총칼로국민을위협하는내란사태는꿈도꿀수없게만들어놓겠다”고밝혔다.민생·경제위기의책임을윤석열정부와국민의힘에게돌리기도했다.이후보는“3년동안민생은파탄났고경제는폭망했다.고금리·고물가·고환율에서민들은먹고살기힘들었지만오로지부자감세만고집했다.이로인해재정이줄어들었다는이유로균형재정을운운하며허리띠를졸라매고각자도생하라고했다”면서“정치적으로예측불가능한상황을만들어불확실성을키우니경제가조항질리있나.역대최악의무능정권”이라고했다.또“정부가오히려나서서경제심리를악화시키고있다.생산·소비·수출모두가줄어들고있다.올해1분기에는0.2%마이너스성장을하고말았다”며“내란세력이부활해정치적불확실성이커지면안그래도어려운우리경제는회복불가능한상태로완전히침몰할것”이라고경고했다.이어“망가진경제를다시회복하려면불확실성을제거하고정상적인민주질서를회복해야한다.지속성장을위해서라도내란을확실하게끝장내야한다”고했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가선거를하루앞둔2일서울여의도공원마지막유세에서연설을마친뒤무대앞으로시민들에게절하고있다.연합뉴스이후보는취임과동시에비상경제대응TF를조직하고장·단기적처방을하겠다고설명했다.아울러주식시장안정화도약속했다.이후보는“이재명과민주당은내란극복은물론민주질서회복,내수경제진작을포함한경제를살리는일부터시작하겠다.대통령이직접챙기고지휘하는비상경제대응TF를곧바로구성해실행가능한단기처방은물론중장기대응책을확실하게마련하겠다”고했다.또“주식시장도조속히정상화하겠다.코리아디스카운트의원인인불공정거래,주가조작,대기업주주들의횡포가가능한잘못된제도,산업·경제정책부재,한반도의지정학적리스크등네가지과제를순차적으로하나씩해결하겠다”면서“바로취임하자마자민당이집권하면어떻게경제·민생이살아나는지추경과주식시장정상화를통해확실하게체감되게만들겠다”고약속했다.특히“앞으로주가조작을하면패가망신할것이고,주가조작해서돈을벌면그몇배를토해내야할것이고주가조작으로수천수만피해를입히면그들이괴로워하는시간의수십배만큼감옥에서시간을보내게될것”이라고경고했다.인공지능등미래산업과신재생에너지,K-컬쳐등을육성하겠다는계획도밝혔다.이후보는“명확한산업·경제·기업정책을제시하고강력한리더십으로지원하고투자하고육성하겠다.첨단기술산업,인공지능을포함한미래산업을적극적으로지원하고전세계표준이된RE100을맞추기위해재생에너지산업을적극적으로키우겠다”고다짐했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가선거를하루앞둔2일서울여의도공원마지막유세에서연설을마친뒤국기에경례하고있다.연합뉴스아울러“대한민국이강점을가진문화산업을대대적으로지원하고육성해전세계인들이한국말로노래하고한국드라마와영화를보면서눈물·콧물흘리게하겠다.한국음식을먹으면서한국으로화장하러오는뷰티산업도확실하게키울겠다”면서“응원봉으로상징되는민주주의의성지가이제그리스아테네가아니라대한민국서울,여의도와광화문으로(전세계인이)민주주의를보러오는그런대한민국을만들겠다”고했다.통합도강조했다.이후보는“국민들이편을갈라싸우고혐오하고증오하지않도록하겠다.무능한정치집단이자신의권력을유지하기위해국민을편가르기하는분열과갈라치기정치를절대허용하지않겠다”며“국민을통합하는대통령의직무를충실하게수행해서작은차이를넘어손을잡고함께나아가는대통합의시대,대통합의나라를만들겠다”고밝혔다.이어“위대한국민의역량을하나로모아위기를이겨내고이를오히려기회로만들어서지속성장하는,평화롭고안전한민주적인나라를여러분과함께만들어가겠다”고다짐했다.이후유세를마친이후보는여의도공원에모인국민과함께애국가를4절까지함께부른뒤큰절을올리며감사함을표시했다.최기창기자[email protected]©전자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서울시청광장에빨간·파란물결…이낙연전총리지지연설한동훈·안철수·나경원·양항자등‘원팀’퍼포먼스“서울이확뒤집어졌습니다.대한민국이확뒤집어지고있습니다.대한민국이올바른길을찾아가고있습니다.우리모두가하나가되고있습니다.여러분의깨끗한한표한표가새로운역사를창조할것입니다.”2일저녁8시50분.서울시청광장은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의목소리로가득찼다.서울한복판을메운,국민의힘추산15만명의지지자들은태극기와붉은풍선,짧고붉은야광봉을흔들며그의유세에환호했다.투표를하루앞두고열린‘피날레유세’였다.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가운데)가2일서울시청앞서울광장에서열린피날레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연합뉴스김후보는무대에오르자마자목소리를높였다.마지막유세에서그는“여러분이똑바로찍으면대한민국의국방안보가튼튼하고평화가유지되고이평화아래서경제가돌아가고,많은기업들이대한민국을찾아투자하고일자리가생기고그속에서젊은이들이희망을갖고열심히뛸수있다”며절박한호소로유권자들의표심을두드렸다.그의말이끝날때마다지지자들사이에선“김문수!대통령!”을외치는함성이터져나왔다.특히김후보가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를겨냥하며“어떤사람은방탄조끼를입지만저는방탄조끼가필요없다”며유세복을열어젖힐때시청광장은‘와~’하는함성으로가득찼다.김후보의유세복안에는‘국민이자랑스럽습니다’라는문구가적혀있었다.그는“저는국민여러분을사랑한다.여러분이모두저의방탄조끼다.저는방탄유리도필요없다.저의양심이방탄유리”라고목청껏외쳤다.김후보는이날유세에서중산층을향한메시지에집중했다.그는“늘대한민국을자랑스럽게생각하고대한민국을더욱위대하게만드는대통령이되겠다.모두다행복한가정을만드는대통령이되고싶다.정직하고깨끗한대통령이되고싶다”며“자랑스러운대한민국은내일소중한한표로이뤄진다.내일민주주의혁명을이룰수있길바란다.경제를살리는경제혁명의날이되길바란다”고호소했다.김후보는특히“그동안탄핵도잘못하고,계엄도잘못한게많다.지금까지와는다른대한민국정치를하겠다는다짐을하겠다”며대선경선주자들,당지도부등과큰절을하며유세를마무리했다.유세현장에는서울을비롯해전국각지에서모인시민들과지지자들,주요당직자들이총출동했다.김문수국민의힘대통령후보(오른쪽)와이낙연전국무총리가제21대대통령선거를하루앞둔2일오후서울중구서울시청앞광장에서열린'울려라함성,들어라승리의메아리'피날레유세에서지지자들을향해인사하고있다./뉴스1특히최근김후보지지선언을하고공동정부구성에합의한이낙연새미래민주당상임고문도함께했다.이상임고문은“민주당은12개범죄혐의를하나도해결하지못한후보를내놨고,그범죄혐의를모두지우려고법을뜯어고치고사법부를무너뜨리기때문에제가오지않을수없었다”고강조했다.김후보에대해서는“신념에따라가식없이살아왔고권력을탐하지않고서민과같은눈높이에서일을제대로해온사람”이라고했다.그러면서7공화국을위한개헌을추진하고괴물독재정권을막기위해김후보를지지해달라고호소했다.유세현장에는이상임고문을지지하는‘파란풍선’물결도곳곳에서보였다.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오른쪽에서두번째)가2일서울시청앞서울광장에서열린피날레유세에서한동훈전대표와대화하고있다./연합뉴스한동훈전대표와안철수·나경원·양항자공동선거대책위원장등김후보와함께경선에참여했던이들도마지막유세에동참했다.다만다른경선주자들과달리한전대표는‘김문수’라고적힌유세복은입지않았다.자신이요청했던‘윤석열전대통령탄핵반대입장’에대한선회,윤상현공동선대위원장임명철회등이받아들여지지않은데대한아쉬움이담긴게아니냐는해석이나온다.한전대표는마이크사용시간이밤9시로제한돼있어정작유세발언을하지못했다.유세가끝난후일부강성지지자들사이에선“한동훈은물러가라”“한동훈을즉각제명하라”라는거친발언도나왔다.아울러이날유세가끝난후에도많은지지자들은현장을떠나지않고“김문수대통령”을외치며여운을만끽했다.앉아서유세를지켜봤던박모씨(50대·남)는“김후보가일단청렴하고굉장히일을잘한다.계속거짓말하는후보가대통령이되면나라가어려워질거다.김후보의진심이통하면내일대선에서승리할것”이라고기대했다.반면발걸음을멈추고유세현장을휴대폰으로찍었던윤모씨(28세·여)는이준석개혁신당후보를찍겠다고했다.윤씨는“이준석후보를찍으면이재명후보가당선될확률이높지만두후보(김문수·이재명)를모두찍고싶지는않았다.새로운정권교체가필요하다고봤다”고했다.한편김후보는서울유세에앞서이날오전제주에서공식일정을시작했다.제주4·3평화공원을찾아참배한뒤,부산,대구,대전을거쳐서울로올라오는‘경부선유세’를진행했다.김후보는부산과대구유세에서‘긴급입장발표’를통해비상계엄사태에대한사과와당쇄신을재차약속했다.밤늦게까지김후보의유세는계속됐다.피날레유세직후그는청년유권자들이밀집한마포구홍대일대에서거리인사로유세를마무리했다.국민의힘은추격세가지속되면서골든크로스구간에진입했다고보고투표율에따라승패가결정될것으로기대하고있다.-Copyrightⓒ조선비즈&Chosun.com-Copyright©조선비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여러분이제방탄조끼,제양심이방탄유리""내일민주주의혁명"…자체추산10만여명운집김문수국민의힘대통령후보가제21대대통령선거를하루앞둔2일오후서울중구서울시청앞광장에서열린'울려라함성,들어라승리의메아리'피날레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오른쪽은부인설난영여사.2025.6.2/뉴스1ⓒNews1김민지기자(서울=뉴스1)한상희서상혁박기현기자=김문수국민의힘대통령후보는공식선거운동마지막날인2일제주에서시작해부산·대구·대전을거쳐서울에서유세를마무리했다.그는마지막유세에서"꼭투표해서내일민주주의혁명을이룰수있길바란다"고지지를호소했다.김후보는이날오후서울중구서울시청앞광장에서열린최종유세에서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통령후보를겨냥해'국민이자랑스럽습니다'라고적힌흰티를열어젖히며"여러분이제방탄조끼이고,제양심이방탄유리"라고밝혔다.그는이후보의배우자김혜경여사의법인카드사적유용의혹과아들의불법도박,음란욕설의혹을겨냥해"제아내는법카를불법으로쓰지않는다"며"제딸은불법도박을하지않는다.제아내는불법음란욕설을퍼붓지않는다"고했다.그러면서"5개재판을받고있고,가족이법인카드도그냥쓰고자식도도박하고음란사이트들어가서욕설퍼붓는가족이대통령이돼선안된다"고직격했다.이어"자기가대통령이되면모든범죄를다없는것으로만들고재판을중단시키겠다는이런괴물방탄독재를용서할수있나"고비판했다.김후보는"방탄괴물독재를막고위대한대한민국민주주의를활짝꽃피게하는그날이바로내일이될것"이라며"여러분의소중한한표로경제를살리는경제혁명의날이되길바란다"고강조했다.그는"탄핵도계엄도잘못한게많다"며"지금까지와다른대한민국정치를하겠다"는각오와함께큰절을올렸다.이어"위대한여러분의한표한표로반드시승리의날로함께나아가자.위대한대한민국으로함께만들어자"고연설을마무리했다.마지막유세때는당내경선에서겨뤘던한동훈전대표와나경원의원,양향자전의원등이한자리에서'원팀'유세를했다.김후보의배우자설난영여사,딸동주씨등도무대에함께올랐다.현장에는김건,박정훈,배현진,진종오등친한(한동훈)계부터친윤(윤석열)계김민전,인요한등의원들이다수참석했다.민주당출신이낙연새미래민주당상임고문과손학규전바른미래당대표도찬조연설에나서눈길을끌었다.이고문은이후보가대통령이되면"법치주의는누더기가되고사법부는망가진엉망진창사법부가될것"이라며"대한민국민주주의도골로가는것"이라고했다.또"민주당은(대통령)임기를줄일생각이아니라늘릴생각을하고있지않나"며"임기5년마치고또출마해서2번더하면13년이된다.(이후보에게)13년동안재임하겠다는꿈이없다고누구도말하지못할것"이라고도주장했다.손전대표는민주당당원들을향해"여러분의집권도중요하지만나라의민주주의도살아야한다.나라경제를살려야한다.나라안보를지켜야한다"며"나라가무너져가고있는데나라를살려야한다는충정에서나왔다"고김후보지지를호소했다.이날유세장에는경찰추산6만명,국민의힘측자체추산10만명이상의인파가운집했다.김후보는공식선거운동이종료되는자정까지홍대입구역일대에서시민들과인사하며대선출마를공식선언한지난4월8일시작된약두달간의대장정을마무리한다.김문수국민의힘대통령후보가제21대대통령선거를하루앞둔2일오후서울중구서울시청앞광장에서열린'울려라함성,들어라승리의메아리'피날레유세에서이낙연전국무총리와포옹하고있다.2025.6.2/뉴스1ⓒNews1이광호기자[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대구·경북서20일간선거운동마무리국힘겨냥"대구·경북표심우롱"두자릿수득표하면정치적위상달라져[대구=이데일리박종화기자]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가‘보수의심장’대구·경북(TK)에서선거운동을마무리했다.이준석후보는‘새로운보수’를강조하며자신에게한표를던져줄것을호소했다.개혁신당이준석대선후보가2일경북경산시영남대학교앞에서시민들에게지지를호소하고있다.(사진=연합뉴스)이준석후보는대선선거운동마지막날인2일경북경산시영남대와대구수성못을방문했다.그는영남대유세에서“영남대학교가바뀔때TK가바뀌고TK가바뀔때대한민국의보수세력이바뀌고그것이바뀔때대한민국이다시한번중흥기를맞을수있다”라고말했다.그는국민의힘으로대변되는기존보수세력을겨냥해“당선되고나면은당선되기전까지앞세웠던사람들,내용이아니라결국은일부기득권들이자기들끼리해먹으려는문화가있었기때문에우리의표심을이용했던것이고그한가운데서특히대구·경북의표심을우롱했던것아니겠느냐”며“대한민국의범보수세력이바로서기위해서는지금이라도새로운보수의태동의씨앗을뿌려야되는것”이라고했다.우중유세속‘새로운보수’강조이준석후보는이어수성못에서유세를마친후엔대구의중심지인동성로에서거리인사를돌며20일간의선거운동을마무리했다.이후보의TK지지자들은이날빗속에서도비를맞거나우산을쓰며선거운동을지켜봤다.이준석후보는이번대선에서상대적으로당세가강한수도권과함께영남민심에중점적으로구애했다.계엄·탄핵으로국민의힘에실망한영남표심을돌려국민의힘을대신할새로운보수세력으로서자리매김하기위해서다.이준석후보는이날도“이번6월3일대통령선거에서대구·경북의시민께서계엄,탄핵,그리고부정선거이런오명을뒤집어쓴보수가아니라젊은세대가주도하는새로운보수로가야결국보수의미래가있다는것을보여주길기대한다”고TK를방문하는이유를설명했다.특히이날은계엄·부정선거론·태극기부대와의연계를들어“김문수후보측에서범보수진영에대한먹칠을하기시작했다”고강하게비판했다.대선이후에도국민의힘과의연대는없다는뜻으로보인다.그는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에대해서도공직선거법개정추진등을들어“법을자기자신에게유리하게마음대로바꿔서정치를하겠다는사람이라면그자체로민주주의의적”이라며“이재명후보는독재자가될그런운명을가지고선거에뛰어들고있다”고꼬집었다.설화딛고대안세력자리매김할까이준석후보는TK방문에앞서선경기시흥시한국공학대학교에서학생들과학생식당에서점심을함께했다.그는이번대선에서대학생들과학생식당에서점심을함께먹는선거운동을해왔는데한국공학대를마지막방문지로정한건‘이공계정치인’으로서자신의정체성을강조하기위한걸로보인다.이준석후보는“젊은세대가손해보지않도록정치에서잘듣고반영하겠다”고했다.이번대선은이준석후보와개혁신당에게의미가크다.2024년창당후처음으로치르는대선이기때문이다.이번대선에서이준석후보가두자릿수이상득표율을거둔다면이준석후보와개혁신당은내년지방선거와차기대선등에서민주당과국민의힘,거대양당과어깨를나란히하는대안세력으로부상할수있다.반대로한자릿수득표율에그친다며이준석후보는‘젓가락발언’설화(舌禍)등에대한책임론에휘말릴수있다.이준석후보는대선본투표일인3일엔경기동탄자택에서휴식을취한후국회에서개표상황을지켜볼예정이다.박종화([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파리바게뜨노동자힘내라공동행동"마지막기회…산재국민검증위원회구성하라"SPC공장에서반복되는사망사고에성난시민들이"최고경영책임자허영인을처벌하고근본대책을마련하라"고촉구했다.'파리바게뜨노동자힘내라공동행동'은2일서울서초구SPC본사앞에서기자회견을열고이같이밝혔다.공동행동은지난2017년SPC의불법파견과전산조작에의한임금체불문제해결을계기로구성됐으며,권영국민주노동당대선후보가공동상임대표를맡고있다.6.3대선전마지막선거운동일인이날회견에참석한권후보는"대통령후보로서묻는다"며"허영인회장의안전경영약속은어디로간것인가.대국민약속은거짓말이었나.국민을상대로사기행각을벌인것인가.도대체왜노동자들은계속해서죽어야하느냐"고했다.권후보는정부와노동부를향해서도"SPL공장에서사고가났을때우리는정부에요구했다.계열사모든공장에전수조사를요구했지만노동부는듣지않았다"며"이위험한공장을왜그대로방치하느냐"고목소리를높였다.이어"세번의사망사고에대해서원인을분석했다.그러나원인은달라지지않다.장시간노동,12시간맞교대,3년이지나도록하나도고치지않았다"고했다.그러면서"오로지생산만을강요했던SPC생산문화가,경영조직문화가결국노동자에게위험한작업을강요했던것이나다름없었다"며"생산과이윤이사람의안전보다우선인세상에서어쩌면이런사망사고는재발할수밖에없다.앞으로이런일이반복되지않도록법에따라엄중하게처벌할것을강력하게촉구한다"고밝혔다.공동행동도기자회견문을통해"경영책임자허영인회장의대국민사과와안전경영시스템강화는말뿐이었다.3년간1000억원을투자하겠다는약속은신뢰할수없는공염불이되어버렸다"고했다.이어"지난29일더불어민주당이주최한긴급간담회에참여한SPC는또다시고개를숙였지만발표된후속조치내용은듣기좋은말잔치수준에머물렀다.이제마지막기회라고여기고심사숙고하여조속한시일내로입장을밝혀주길바란다"며요구사항들을제시했다.이들은"SPC그룹은무너진신뢰를회복하고진정중대재해를막고자한다면,'산업재해예방을위한국민검증위원회'를구성하라"고하는한편,"정부는SPC삼립관리대표황종현,사업대표김범수뿐만이아니라최고경영책임자인허영인회장을중대재해처벌법위반으로구속,처벌하라"고촉구했다.앞서지난19일경기도시흥시SPC삼립시화공장에서50대노동자가작업중컨테이너벨트에끼여숨졌다.2022년,2023년에이은세번째끼임사망사고다.▲SPC규탄회견에참석한권영국민주노동당대선후보(가운데).ⓒ민주노동당[서어리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프레시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배우자·딸부부·손주까지온가족총출동…청년들과야간거리인사이낙연지지연설…나경원·안철수·한동훈경선주자들도무대위에"내일민주주의혁명이루고경제혁명의날되길바라"'피날레유세'에서지지호소하는김문수대선후보(서울=연합뉴스)박동주기자=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가2일서울시청앞서울광장에서열린피날레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오른쪽부터안철수,나경원의원,김후보,한동훈전대표.2025.6.2[공동취재][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이은정조다운기자=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는2일서울시청광장에서제21대대통령선거마지막유세를펼쳤다.이날제주를시작으로부산·대구·대전을거쳐서울역으로상경한김후보는곧장서울시청앞광장에마련된무대위에올랐다.배우자설난영여사와딸동주씨와사위,손자·손녀까지함께였다.김후보는유세에서"본인이떳떳하고자신있는데왜모든법을다만들어서,악법을만들어서괴물독재를하나"라며더불어민주당이재명후보를겨냥했다.김후보는"대통령이되면(자신의)모든범죄를없애고재판을중단하겠다는괴물방탄독재를용서할수있나"라고목소리를높였다.이어"5가지재판을받고그가족이모두법인카드를그냥쓰고,자식도도박을하든지음란사이트에들어가여러가지욕설을퍼붓는가족이대통령이되선안되겠죠"라고강조했다.'피날레유세'에서지지호소하는김문수(서울=연합뉴스)박동주기자=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가2일서울시청앞서울광장에서열린피날레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email protected]김후보는"어떤사람은방탄조끼를입던데저는필요없다"고말한뒤겉옷을풀어상의에쓰인'국민이자랑스럽습니다'라는문구를내보였다.그는"여러분이모두저의방탄조끼"라며"저는방탄유리도필요없다.저의양심이방탄유리"라고외쳤다.김후보는"깨끗한공직을유지하기위해모든절제를다한제아내,법인카드를불법으로쓰지않았다"라거나"제딸은불법도박을하지않는다.음란욕설을퍼붓지않는다"고말하는등가족논란이불거진이후보를우회적으로비판했다.그는무대위에오른가족을일일이소개하면서"모든리스크를다짊어지고온갖사법처리대상이되고온갖욕설과음란에빠진가정을원하지않지않나"라고강조하기도했다.이어"꼭투표하시고많은분이내일민주주의혁명을이룰수있기를바란다"며"소중한한표로경제를살리는경제혁명의날이되길바란다"고큰절로지지를호소했다.'피날레유세'에서지지호소하는김문수(서울=연합뉴스)박동주기자=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가2일서울시청앞서울광장에서열린피날레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2025.6.2[공동취재][email protected]새미래민주당이낙연상임고문은양복차림으로연단위에올라김후보에대한지지연설을했다.이상임고문은"이대로가면대한민국이괴물독재국가로빠질수있다는우려를공유했다"고말했다.그는"민주당은임기를줄일생각이아니라늘릴생각을하지않느냐"며"그렇게되면우리는계속암흑같은세상에살게될것"이라고말했다.김후보와경선에서경쟁했던한동훈전대표와나경원·안철수·양향자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손을맞잡았다.시간관계상연설을하지못한한전대표를위해김후보가손을맞잡아들어올렸고,지지자들은환호했다.김후보는유세를마치고청년층유동인구가많은홍대입구역에서청년유세단과함께거리인사를진행한다.앞서김후보는대전유세에서"경기도안산에중국사람많이산다고민주당이아예중국말로선거유세를한다.중국말로아예'셰셰'이렇게연설을한다"라며"우리나라가어떤나라인데중국어로연설하면되겠나"라고말하기도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국힘,비만고양이면서일터지면타조같이머리박고숨기만""이재명,봉이김선달…나라경제파탄내고외환위기가져올것""밥주는곳좇는비만고양이되겠나…굶더라도호랑이되는길택하겠다"이준석후보,대구서피날레유세(대구=연합뉴스)윤관식기자=개혁신당이준석대선후보가2일대구수성구수성못상화동산에서피날레유세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시흥·대구=연합뉴스)김치연박형빈기자=개혁신당이준석대선후보는공식선거운동마지막날인2일대구를찾아"전대구·경북(TK)출신할아버지·할머니·외할아버지·외할머니를둔100%TK의DNA를가졌다"며"이번에는TK가가장진취적선택을해야한다"고지지를호소했다.이후보는이날대구수성못상화동산에서진행된마지막유세에서"계엄과탄핵사태를겪고도대구가만약지금까지의관성에따라투표하게된다면대한민국전체가대구를다시한번이상하게볼것"이라며이같이주장했다.이후보는"대한민국국민들에게계엄이라는트라우마를안겨준사람들은당연히책임을져야한다.마찬가지로이재명후보와더불어민주당도청산대상이다.무책임하기때문"이라며"내란세력과환란세력둘다청산하자"고말했다.이후보는국민의힘을향해"비만고양이같기도하면서일만터지면타조같이머리를박고숨기만하는집단이기도하다"며"이기회주의적인세력을청산해야한다"고목소리를높였다.그러면서"이준석이호랑이처럼이재명후보를지적해내니인제야국민의힘의고양이떼가달려들어서'이준석찍으면이재명된다,김문수찍어라'하는데이게고양이라도되나.하이에나떼도아니고도대체뭔가"라며"호랑이가사냥다해놨더니갑자기고양이떼가달려들었다"고꼬집었다.민주당에대해선"이재명후보공약은자기돈이아닌것을끌어다가국민에게준다며매표하는전략이다.봉이김선달같은사람"이라며"미래의빚을끌어다쓰겠다는사람은결국나라경제를파탄내고대한민국에외환위기를가져와환란으로30년만에국민들에게큰상처를안길것"이라고비판했다.이후보는"지금도저에게누군가는'단일화하라'는얘기를하기도한다.단일화하면뭐가그렇게좋겠느냐.저에게뭘보장해준다는걸받아서뭐하겠느냐"며"저도그들처럼동화돼밥주는곳쫓아가는비만고양이같이되겠나.저는굶더라도호랑이가되는길을택하겠다"고강조했다.대구서피날레유세하는이준석후보(대구=연합뉴스)윤관식기자=개혁신당이준석대선후보가2일대구수성구수성못상화동산에서피날레유세하고있다[email protected]이후보는마지막유세전기자들과만나대구를최종유세장소로정한데대해"저희집안뿌리가대구·경북이고이지역근간이됐다고생각하는정치는영남사림의정치"라며"수성못은개혁신당을만들고공개적으로당원모집에나선첫공간이기도하다"고설명했다.이후보는"국민의힘이박빙을주장하지만이미여론조사기관과각당내부조사판세분석에따르면이재명후보의당선은저지하기어려울수있다"고하면서도"앞으로이재명후보의폭주를막을유일한후보는이준석이다.제게꼭그역할을부여하기위해서라도힘을실어주셔야한다"고지지를호소했다.이후보는이날공식선거운동이종료되는0시까지대구동성로에서거리인사를하며마지막표심모으기에집중한다.이후3일오전에는부산에서투표를독려할예정이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빛의혁명완수"응원봉시민과유세"빨간당파란당아닌국민과내란세력대결"애국가4절완창하며'진짜대한민국'부각"대통령이직접챙긴다"비상경제TF구성30조추경계획·상법개정시간표제시"당정관계는수평적,당의견존중하겠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일오후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문화의마당에서열린집중유세에서국민의례를하고있다.뉴시스“빛의혁명이시작된이곳여의도에서,우리가빛의혁명을완수할것입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서울여의도마지막유세발언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의유세종착지는‘빛의혁명’이시작된곳,서울여의도였다.12·3불법계엄당시시민들이모여국회의‘계엄해제’를지켜내고,국회의윤석열전대통령탄핵소추안표결당시‘응원봉’을들고국회의원들에게힘을실었던장소다.이후보는이곳에서“내일은대한민국의운명이판가름나는역사적분수령”이라며마지막한표를호소했다.공식선거운동마지막날인이날,이후보는유세와기자회견유튜브인터뷰등을통해‘대통령당선이후의대한민국’청사진을그렸다.당선시‘1호업무지시’로‘비상경제대응태스크포스(TF)’를꼽고,30조원이상의대규모추가경정예산(추경)편성의지를내비치는등,민생경제에방점을찍었다."내란끝낼가장강력한무기"투표호소이후보는2일밤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에서진행된마지막유세에서“(내일이)내란을끝낸국민승리의날로기록될것인지,내란세력이다시부활한날로기억될지는오직우리모두의실천과행동에달려있다”며투표참여를호소했다.이후보는“한치앞도보이지않던어두운내란의밤을작지만소중한빛으로환히밝혀우리모두를함께구했다”며계엄당시여의도를메운시민들을추켜세웠다.그는“난데없는비상계엄선포소식에슬리퍼만신고달려오신,맨손으로장갑차를막아세우신국민들덕분에불법비상계엄을신속하게해제할수있었다”며“애국가한소절처럼‘하느님이보우하사’우리는계엄을막아낼수있었다”고강조했다.이후보는“주권자의최종무기인투표는이내란을끝내고빛의혁명을완성하는가장강력한무기”라며“투표로서로를돕고나라를함께구해달라”고호소했다.그는“대선에서승리하지못하면,윤석열의아바타,전광훈의꼭두각시가승리한다면,내란수괴윤석열이다시‘상왕’이돼서우리앞에나타날것”이라며“파란색이냐빨간색이냐,민주당이냐국민의힘이냐의대결이아니라우리국민과내란세력간의정면대결”이라고이번대선을규정했다.이후보마지막유세의‘피날레’는애국가였다.광장에모인5만여명(민주당추산)청중들과함께애국가를1절부터4절까지모두불렀다.이후보가선거슬로건으로내세웠던‘진짜대한민국’을보여주기위한장치였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일오후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문화의마당에서열린집중유세에서큰절을하고있다.뉴시스"경제살리는일부터"…30조추경제시이후보는유세마지막날을맞아‘준비된후보’라는점을보여주는데집중했다.이날유세장소에서는물론,기자회견을열고유튜브,라디오방송등에연이어출연하면서정책방향성을계속알렸다.이후보는여의도유세에서“내수경기진작을포함한경제를살리는일부터시작하겠다”며“대통령이직접챙기고지휘하는비상경제대응TF를곧바로구성하고,실행가능한단기응급처방은물론,중기적,장기적대응책까지확실히마련하겠다”고말했다.구체적으로이후보는당선후추경편성을시사했다.경기광명시철산로데오광장유세에서“내일선거가끝나서혹시저희한테기회를주시면,30조원은기본으로하고그이상으로추경을신속하게편성해당장말라비틀어죽는골목서민경제에숨통이트이게하겠다”며구체적추경규모를제시했다.한겨레TV유튜브에나와서는주식시장활성화를위한상법개정안시간표를꺼내들었다.그는"상법개정은한달도안걸린다.2,3주안에처리하고거부권행사안하면된다"며"쉽게할수있는조치몇가지만해도주식시장이상당히회복되고,내수에도도움이될것"이라고강조했다.기자회견에서는당선후당정관계와인사문제에대해밝혔다.이후보는“당정관계도수평적으로,일상적으로해나가겠다”며“당의의견을존중하고가능하면당의자원을최대한국정에함께쓸생각”이라고말했다.인사문제에대해서도“어떤사람이어떤역할을하게할것인가의제1의기준은‘국민에게충직한가’이다”라며“앞으로어떤일을할수있는지에더중점을두겠다”고했다.그는“기자회견이나간담회등을전부생중계하면국민이직접보기때문에,많이할수록좋다”며국민과‘직접소통’하겠다는구상도밝혔다.다만‘도어스테핑’에대해서는“중대한국정에말하는것이기때문에간담회를하더라도준비를할필요가있다”며신중론을펼쳤다."국민편가르지않겠다"마지막까지'통합'이후보는이날‘정치적고향’인경기성남을포함해총6개지역을도는수도권강행군을펼쳤다.기자회견장소도이후보가‘성남의료원조례’무산후정치입문을결심했던성남주민교회였다.이후보는“초심을되새기고,제진심을진지하게전달하고자했다”고말했다.이후보는마지막까지통합메시지를던졌다.이날첫유세장소였던서울강북구북서울꿈의숲에서“절대로국민편가르지않겠다”며“반쪽대통령이아니라,모두를대표하고하나로어우러지게하는진짜대통령이되겠다는약속을여러분께드린다”고강조했다.이후보는“파란색에의지해대통령됐을지라도빨간색을좋아하는사람들이라고해서배제하지않겠다”며“파란색이라고해서특별한혜택을드리지않을테니서운하게생각하지마시길바란다”고말했다.박세인기자[email protected]박준규기자[email protected]곽주은인턴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