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강남역’ 한복판에서 쏟아진 울음…권영국 “살아봅시다”

구의역·고공농성장서마지막유세성폭력피해자이아무개씨가2일오전서울강남역인근에서연설을하고있는권영국민주노동당대통령후보를바라보고있다.류석우기자6·3대선본투표를하루앞둔2일,서울강남역한복판에서권영국민주노동당대통령후보의유세연설을지켜보던한여성이어깨를들썩이며울었다.흐느낌으로시작했던여성의울음소리가점차커지며주변사람에게까지들릴정도가됐다.하염없이눈물을쏟아내는여성의어깨위로후두둑비까지떨어졌다.지나가던한시민이말없이여성의머리위로우산을받쳐주었다.여성은10분남짓진행된권후보의연설내내펑펑울었다.“다시는그러지말고살아봅시다.”연설을끝마친권후보가여성에게다가와등을두드리며말했다.이여성은대선출마를선언한권후보에게자신의성폭력피해를고백한편지를보냈던이아무개씨다.권후보는지난달27일민주노동당유튜브채널에‘비동의강간죄도입하겠습니다’라는제목의영상을올려이씨의편지를소개한바있다.권후보가이씨에게‘다시는그러지말자’고했던건,이씨가보낸편지에서‘(성폭력피해이후)여러차례극단적인시도를했다’는이야기를했던걸떠올렸기때문이다.권후보는이날유세에서도이씨의편지를언급하며“당선되면여성이안전하게살수있도록비동의강간죄를반드시제정하겠다고약속드린다”고강조했다.이씨가권후보유세현장에나온건이날이처음이다.‘비동의강간죄’라고적힌손팻말도들고나왔다.이씨는“너무나간절해서누구라도들어줬으면하는마음에(권후보에게)편지를보냈는데,(‘비동의강간죄도입하겠습니다’라는제목의)영상이올라와서정말깜짝놀랐다”고말했다.이씨는“글을읽는내내마음이아팠다”고얘기하는영상속권후보의말을들으며“정말몇시간을울었다”고했다.“어떻게그감사함에보답할수있을까,고민을정말많이하다가이렇게유세현장에나오게된것”이라고그는말했다.이씨는“권후보가대선끝나면다시만나자고도이야기했다”며기대감을드러내기도했다.권영국민주노동당대통령후보가2일오전서울종로구마로니에공원앞에서박경석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대표옆에앉아다른활동가의발언을듣고있다.류석우기자박경석의옆에서,구의역김군의동료들앞에서권후보는이날‘광장을닮은선거운동’이라는콘셉트로서울곳곳을찾았다.유세현장에선‘기호5번권영국’을외치기보다장애인과노동자,여성등광장의주역들을더많이호명했다.권후보는단상위에올라불특정다수의유권자들을향해일방적으로유세메시지를내놓는방식대신,광장의주역들옆에서서손을잡고이야기를하는방식을택했다.이날오전서울종로구마로니에공원앞유세땐,휠체어를탄박경석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대표옆에쪼그려앉아,박대표와같은눈높이에서장애인활동가들이겪고있는차별의경험들을들었다.김정하장애인인권발바닥행동활동가는이자리에서“여성과남성을,청년과노인을,장애인과비장애인을계속갈라치기하고혐오의말로몰아가는특정후보의발언에귀를정말씻고싶었다”며“권영국후보님이티브이(TV)토론에서(이준석개혁신당후보를향해)‘질문이잘못됐다’는이야기를했을때통쾌하고기분이좋았다”고말했다.이들의말을끝까지들은뒤에야마이크를잡은권후보는한참동안말을잇지못하다가“나와다르다고구분하고시혜의대상으로만들어버려목소리가지워지는그러한세상”이라며“등급을나누고차별하는것을이젠멈춰야한다”고말했다.권영국민주노동당대통령후보가2일오전서울광진구구의역에서스크린도어를수리하다열차에치여사망한김군의동료들을안아주고있다.류석우기자권후보는이후발길을돌려서울광진구서울지하철2호선구의역으로향했다.2016년5월28일오후5시께,이곳에서홀로스크린도어를수리하다가열차에치여숨진열아홉살청년김군을추모하고,또다른김군을만들지않겠다는약속을하기위해서다.권후보는이곳에서김군의동료들과함께헌화를한뒤,김군의동료이승호씨와이정호씨를차례로안아줬다.그리고“아직도여전히(작업환경이)위험하다”며“안전한일터를만들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했다.이승호씨는“이렇게잊지않고신경써주고기억해주셔서저희는감사한마음”이라고말했다.선거운동의시작과끝,한화빌딩권후보의이날마지막유세현장은서울중구한화빌딩앞이었다.김형수전국금속노동조합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장이두달넘게고공농성을이어가고있는현장이다.공식선거운동첫날(5월12일)에도권후보는빌딩앞에지어진철탑에올라농성중인김회장의두손을맞잡고,선거운동을시작했다.권후보는이곳을방문하기전페이스북에글을올려“오늘선거운동의마지막을한화빌딩앞에서시작한다”며“21일의대선을치르며호소드렸던많은분들과함께모이려한다.모여서하늘에가둔이들을외롭게하지않겠다는약속을지키겠다”고말했다.권후보는이자리에서앞서강남역에서만난이씨의이야기를꺼냈다.그는“(이씨가)저를안고‘후보님이있어제가살것같다.살희망이생겼다’고이야기했다”며“우리의정치는바로아파하는그사람에게말을건네고귀를기울이고아픔을함께하는것”이라고목소리를높였다.이어덧붙였다.“티브이토론이후많은사람들이저에게달려왔습니다.그리고이렇게얘기했습니다.‘나의이야기를해줘서고맙다’고.‘내가듣고싶은이야기가바로그것이었다’고.그렇게고맙다고얘기할때저도울었습니다.진보정치란,바로이런거였습니다.”류석우기자[email protected]©한겨레신문사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5-06-0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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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문수 보러 홍대 모인 청년들 "정정당당~ 김문수는 대통령이 됩니다~"

[the300](서울=뉴스1)김민지기자=김문수국민의힘대통령후보가2일서울마포구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지지자들과사진을찍고있다.(공동취재)2025.6.2/뉴스1Copyright(C)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사진=(서울=뉴스1)김민지기자김문수국민의힘대통령후보가2일서울홍대입구역거리유세에나서며6·3대선공식선거운동을마무리지었다.이날김후보를보기위해홍대축제거리에모인지지자들은"김문수대통령"을연호하며약1시간동안거리를가득메웠다.김후보는이날밤서울시청서울광장에서열린피날레유세를마친뒤곧바로서울홍대입구역축제거리를찾았다.공직선거법상저녁9시이후마이크를잡고발언대에오를순없지만거리유세에나서며지지를호소하기위함이었다.홍대입구에모인20·30지지자들은김후보가홍대입구에도착해차에서내리는순간환호성과박수로김후보를맞았다.김후보는김용태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나경원·양향자국민의힘공동선대위원장,이만희·조정훈·박충권국민의힘의원등과함께한노래방계단에올라지지자들을향해연신손을흔들며감사인사를했다.김후보를향해선지지자들의사진촬영요청이쇄도했고,김후보는약1시간동안청년들과사진을찍어주며지지를호소했다.이날홍대입구에모인지지자들은박수와함께"대한민국.김문수대통령"을외쳤다.또"정정,당당,정정당당2번.김문수는대한민국대통령이됩니다"라고다같이노래를부르기도했다."내일기호2번에투표해.내일기호2번에투표합시다"라고구호도외쳤다.이날약1시간동안홍대입구에서거리유세를한김후보는당초취소했던서울강남거리인사일정에지지자들이모여있단소식을듣고곧바로신논현역으로향했다.[서울=뉴시스]권창회기자=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가2일서울마포구KT&G상상마당인근에서거리인사를하며시민들과셀카를찍고있다.(공동취재)[email protected]/사진=이날김후보는부산역을시작으로동대구역,대전역등경부선을따라기점유세를펼친뒤서울시청서울광장에서피날레유세를가졌다.김후보는피날레유세에서배우자설난영여사와딸동주씨와사위,손자·손녀등가족모두와연단에올랐다.김후보는"모든가정을행복하게만드는대통령이되고싶다"라며"정직한대통령이되고싶다.깨끗한대통령이되고싶다.내일민주주의혁명이루길바란다"고말했다.이어지난해12·3비상계엄과윤석열전대통령탄핵에대한사과의의미로연단에선관계자들과함께큰절했다.또"대한민국이올바른길을찾아가고있다.우리가하나되고있고이기고있다"며"절대로5가지(혐의로)재판받고,가족이법카(법인카드)를그냥쓰고,자식도도박한다거나음란사이트에서욕설을퍼붓는사람이대통령이돼선안된다"고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와그가족을겨냥했다.이날피날레유세엔한동훈전국민의힘대표와이낙연새미래민주당상임고문(전국무총리)등도함께무대에올랐다.이고문은"(이재명후보가대통령이되면)법치주의는누더기가되고사법부는망가진엉망진창사법부가될것"이라며"대한민국민주주의도골로가는것"이라고했다.[서울=뉴시스]권창회기자=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가2일서울중구서울시청광장에서열린파이널유세에서지지호소를하고있다[email protected]/사진=권창회박상곤기자[email protected]김훈남기자[email protected]©머니투데이&mt.co.kr.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5-06-0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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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여의도서 마지막 유세…"빛의 혁명, 시작된 이곳에서 완수하겠다"

"12.3'내란의밤'에국회달려오던심정으로투표해달라"…대선승리후청사진도제시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빛의혁명'출발지였던여의도에서마지막유세를마치고국민을향해큰절을했다.그는"빛의혁명이시작된이곳여의도에서,우리가빛의혁명을완수할것"이라며"12월3일,그내란의밤에국회로달려올때의그절박한심정으로다시한번온힘을다해나서달라"고투표참여와지지를호소했다.이후보는공식선거운동마지막날인2일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에서진행된마지막유세에서"내일은대한민국의운명이판가름나는역사적인분수령"이라며이같이말했다.이날마지막유세에는민주당추산5만명의지지자들이응원봉과파란색풍선을들고참석했다.특히이후보는이날유세에서대선승리후의청사진을적극제시하기도했다.그는주식시장활성화방안에대해공약하며"어느누가'이재명대통령'이지휘하는대한민국에서주가조작에나서겠느냐"며"말하면지키는이재명같은대통령이'앞으로주가조작을하면패가망신할것이고,주가조작을해서돈을벌면그몇배를토해내야할것이고,주가조작으로수천수만명에게피해를입히면그들이괴로워하는수십배만큼감옥에서시간을보내게될것'이라는것만명확하게하면된다"고말했다.또"여러분이대통령으로민주당의이재명을선택해주시면,민주당이신속하게상법개정해서,이재명이하루도지체하지않고서명하겠다"며"바로취임하자마자어떻게민주당이집권하면경제가살아나는지,민생을살리는지,바로추경과주식시장정상화를통해서확실하게여러분에게체감되게만들어드리겠다"고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가선거를하루앞둔2일서울여의도공원에서마지막유세를마친뒤두팔을번쩍들어인사하고있다.ⓒ연합뉴스이후보는자신의불우했던어린시절을언급하며"어머니의손을잡고학교대신공장을다니면서도저는나쁜길로빠지지않았다"며"지금까지오로지상식적인세상을꿈꿔왔고,평범한사람들이억울하지않은,모두가공정하게대우받는상식적인세상을만들기위해온갖위기와공격을이겨내며여러분의힘으로이자리까지왔다"고말했다.그는"칼로,펜으로,법으로죽이려했지만그때마다우리국민께서나서서저를살려주셨다"며"여러분이힘을모아주시면,이재명이꿈꾸었던'강자의폭력을제지하고약자를보듬어서모두가함께사는세상',억강부약의대동세상을만들어모두에게희망을만들어드리겠다"고자신의정치적비전을강조했다.그는"주권자의최종무기'투표'는이내란을끝내고빛의혁명을완성하는가장강력한무기"라며"투표로서로를돕고,나라를함께구해달라"고당부하면서"(내일이)내란을끝낸국민승리의날로기록될것인지,내란세력이다시부활한날로기록될지는오직우리모두의실천과행동에달려있다"고지지를호소했다.이후보는마지막연설이끝난뒤유세에참여한지지자들과함께애국가를4절까지제창했다.애국가제창이끝난뒤이후보는방탄유리가씌워진연단에서무대앞쪽으로걸어나와지지자들을향해큰절을올렸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가선거를하루앞둔2일서울여의도공원마지막유세에서연설을마친뒤무대앞으로시민들에게절하고있다.ⓒ연합뉴스이후보는이날서울·수도권곳곳을돌며유세를펼쳤다.이후보는경기광명시유세에서는당선후내수진작을위한추경(추가경정예산)을편성하겠다고밝혔다.그는"내일선거가끝나서혹시저희한테기회를주시면,30조원은기본으로하고그이상으로추경을신속하게편성해당장말라비틀어죽는골목서민경제에숨통이트이게하겠다"고했다.이후보는온라인커뮤니티에자신을독살하겠다는취지의글이올라왔다며"이게다정치가이렇게만든것아닌가?편가르고증오하게했다"고했다.그는"어디무슨커뮤니티에보니까'대통령경호처에서경호요원들공개모집한다는데거기빨리응해가지고채용된다면이재명이를독살하자'이러고있더라"며"왜제가뭐원수짓을했냐"고되물었다.자신의정치적고향인성남유세에서는'초심'을강조했다.이후보는성남의료원문제로정치를결심했던성남주민교회에서기자회견을열고"제가처음정치를결심할때의초심을되새기고제진심을진지하게전달하고자한다"며"정치를통해성남시민들에게건강한삶을보장해주는게정치아니겠느냐는생각을했고,한시도이를잊어본적이없다"고했다.성남야탑역유세에서는"성남이라는100만도시살림도이재명이맡으니달라졌다"며"대한민국큰살림을제게맡기면성남시에서했던것보다몇십배더잘할것"이라고자신의성남시장으로서의성과를강조하기도했다.그는"성남에서는청년배당·산후조리원·교복지원등각종복지를확대했지만세금더걷지않았고빚도갚았다"며"성남시장과경기도지사를거치며실적으로능력을입증했다.이제는국가살림을맡겨달라"고지지를호소했다.[박정연기자(=서울·성남·광명)([email protected])]Copyright©프레시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6-0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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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문수, 유세 마지막 4.3 사과 거부로 시작, 한국 국적자 두고 "중국인" 주장

'경부선유세'뒤서울역에서마지막유세…태권도격파는'尹어퍼컷'따라하기?21대대선선거운동마지막날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는부산역에서출발해기찻길을따라대구,대전을거쳐서울로올라오는'경부선유세'를펼쳤다.유세연설내용은마지막까지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를향한공격에집중됐다.대전유세중김후보가윤석열전대통령의'어퍼컷'을연상시키는태권도격파퍼포먼스를한일도눈길을끌었다.김후보는2일서울중구서울광장에서'피날레총유세'를했다.유세무대에는나경원·안철수·양향자·한동훈공동선대위원장과자당의원들은물론가족들도함께올랐다.김후보는딸과아내를앞으로불러낸뒤"제아내는법인카드를불법으로쓰지않았다","제딸은불법도박을하지않는다.불법음란욕설을퍼붓지않는다"며이후보를겨냥했다.그는"저는방탄조끼가필요없다.여러분이모두저의방탄조끼다","저는방탄유리도필요없다.제양심이방탄유리"라고도했다.김후보는"저는정직한대통령이되고싶다.저는깨끗한대통령이되고싶다"며"내일민주주의혁명을이룰수있기를바란다.내일다시여러분의소중한한표로경제를살리는경제혁명의날이되기를바란다"고지지를호소했다.이어"그동안우리탄핵도잘못하고잘못한것많다.계엄도잘못되고잘못한게많다"며무대에함께오른이들과지지자들에게큰절을올리며유세를마무리했다.'피날레총유세'에는이낙연새미래민주당상임고문이찾아와김후보에대한지지를호소했는데,이상임고문의연설이길어미리계획됐던한동훈전국민의힘대표의연설이생략되는해프닝도있었다.▲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가2일서울시청앞서울광장에서열린피날레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연합뉴스김후보는이날'피날레총유세'에앞서부산,대구,대전을거쳐서울로올라오며유세를했다.대전유세에서그는국민의힘마크와태극기,자신의이름이붙은태권도도복을입고세번의정권지르기와두번의발차기를한뒤송판을격파했다.그는이어"제가태권도도좀하고명예4단"이라며"제가운동권출신이다.제가합기도,검도,태권도,유도이런것많이했기때문에운동권"이라고농담을던졌다.윤석열전대통령의'어퍼컷'유세를연상케하는장면이었다.이자리에서김후보는더불어민주당선거차량이외국출신귀화인유권자들이많이거주하는경기안산에서중국어유세음성을송출한일을겨냥"중국사람많이산다고민주당이중국말로선거유세를했다.중국말로'세셰'이렇게하면서연설하고,우리나라가어떤나라인데중국어로연설하면되겠나"라고혐중정서를이용한공세도폈다.한국국적자인귀화인유권자를'중국인'이라고표현한셈이다.대구유세에서는"그저께우리박근혜전대통령이서문시장에오셨다"며"제가달성사저가보니너무집에만갇혀계신데,혼자만고독하게계시다가는안좋겠다싶어건강을위해서라도시민들을꼭만나뵙기바란다고말씀드렸다"며박전대통령을내세웠다.김후보는또이후보가이날유튜브인터뷰에서'대법원에서공직선거법위반사건을빨리기각해주겠다는말을들었는데어느날바뀌었다'고말한일을겨냥"재판거래를한사실을자인한것이다.그것이사법농단이아니고무엇인가.이후보가툭하면내란을꺼내는데이게바로내란"이라고역공을시도하기도했다.▲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가제21대대통령선거선거일을하루앞둔2일오후대전역서광장에서시민들에게지지를호소하는퍼포먼스를하고있다.ⓒ연합뉴스김후보는앞서오후첫일정인부산유세에서는보수단체'리박스쿨'이늘봄학교교사자격증을내걸고댓글부대원을모집한일에대해"댓글조작의원조드루킹세력이듣도보도못한리박스쿨로저를엮어김대업병풍,생태탕,김만배-신학림가짜인터뷰등을떠올리게하는마약중독같은선거공작을펼치고있다"고주장했다.김후보는이날부산·대구유세를모두준비된입장문을읽는것으로시작했다.입장문에서그는"있어서는안될비상계엄에대해다시한번사과드린다"며"저와국민의힘은새로운각오와자세로당내민주주의,당과대통령의수평적관계,대통령의당무불개입,당과정부의과감한당혁신을추진하겠다"고밝혔다.김후보는또"이준석후보와단일화를성사시키지못해송구한말씀을드린다"며이준석후보를찍으면이재명후보만도와주게된다.김문수찍으면김문수찍으면된다"는내용을입장문에담았다.한편김후보는'경부선유세'시작전,이날오전에는제주4.3평화공원을방문해참배한뒤제주동문시장에서유세했다.제주4.3평화공원에서4.3유족들은김후보에게고용노동부장관인사청문회에서제주4.3은"대한민국건국자체를부정하는명백한공산폭동"이라고주장한일에대해사과하라고요구했지만,김후보는이를끝내거부했다.[최용락기자(=부산·대구·서울)([email protected])]Copyright©프레시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6-0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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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선 완주' 이준석 "굶더라도 '호랑이' 되는 길 택할 것"[종합]

TK서마지막유세…"미래가져올사람은이준석뿐"'단일화논쟁'도종결…"양당적대적시도심판해야""어떤결과받아도개혁신당지지자는자랑스러울것"민주당육정미시의원'이준석,무언의지지"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가2일대구수성구수성못상화동산에서마지막유세를펼치고있다.[사진=김주훈기자][아이뉴스24김주훈기자]21대대선내내국민의힘과의'단일화'논란에휩싸인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가2일마지막유세를통해사실상완주를선언했다.이후보는"밥주는것에쫓아가는비만고양이가아닌,굶더라도호랑이가되는길을택하겠다"고호소했다.이후보는이날'보수텃밭'으로평가되는대구수성못상화동산에서마지막유세를펼쳤다.더욱이국민의힘소속의원들을겨냥해"TK에서대통령이되거나당대표가될만한인재를키우거나호랑이처럼대한민국과전세계를향해포효할정치인이나오려면,TK에서비만고양이를치워야하는것아닌가"라고직격했다."선거승리이끌었던당대표,대통령되면왜안되나"이후보는자신을'호랑이'라고규정"TV토론회에서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의정책과도덕성을검증하고호랑이처럼달려들었어야TK의맹주가될자격이있는것아닌가"라면서"이준석이호랑이처럼지적해내니까,국민의힘의고양이떼가달려들어서'이준석찍으면이재명된다'고하는데하이에나떼도아니고도대체무엇을하는것인가"라고직격했다.그러면서"TK에많은유권자에게이런눈치나보고기회주의적인정치세력이TK를대표하는세력이되어선안된다는것을알려달라"며"'영남사림'정신으로항상올곧은이야기를하고'단기필마'로도용기를낼수있는정치세력이TK를대표해야하는것아닌가"라고강조했다.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가2일대구수성구수성못상화동산에서마지막유세를펼치고있다.[사진=김주훈기자]국민의힘단일화압박에대해서도언급,"친가·외가모두TK출신이자박근혜키즈로정치를시작했으면대구어느지역구에서3·4선의원이됐을지도모른다"면서도"하지만그길로갔을때,제가다른비만고양이처럼결국밥만쫓아다니는생물이될까두려웠다"고말했다.아울러"제게누군가는단일화를얘기하는데,제게무엇을보장해준다고해서그것을받으면무엇을하겠나"면서"그들처럼동화되어서밥주는것만쫓아가는비만고양이가될바에는굶더라도호랑이가되는길택할것"이라고했다.김문수후보에대해선지난20대총선당시김부겸민주당후보에게패배한것을들어"대구에서빨간당으로떨어뜨릴정도면이분에대해냉정한평가를한것아닌가"라면서"지금그판단을뒤집고김후보에게표를몰아줘야겠다는사람이있다면,밖에서보기에대구시민전체를웃음거리로만드는주장"이라고지적했다.그러면서"9년전국회의원도하면안된다고했던사람은이후행보가퇴행적이었음에도대통령할수있다는소리를하고,대구시민이신뢰해당대표를지내고선거까지승리로이끌었던사람은안된다고하는것인가"라면서"제가대통령으로선출되면대구를,대한민국을젊게만들어서대구가자랑스러워할수있는대통령이되겠다"고거듭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소속육정미(오른쪽)시의원이2일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의대구수성구수성못상화동산에서진행된마지막유세에동참하고있다.[사진=김주훈기자]민주당소속시의원,이준석'무언지지'…"판바뀌고있어"이후보는"대구에서도판이바뀌고있다"며'미래세력'에게힘을실어달라고했다.더욱이민주당소속육정미시의원과유세장에함께등장해"이재명후보독주에대해용기있게비판할수있는분"이라고평가했다.대구시의회의유일한민주당소속인육시의원은이날자신의페이스북을통해이재명후보의'일극체제'를공개적으로비판했다.그는이준석후보의지지를고민해보겠다고밝힌이후,이날유세장에등장한것이다.육시의원은현재당적이민주당인탓에공개적으로지지선언을하진않았지만,연단위에서이준석후보의소개에고개를끄덕이며무언의지지를보냈다.이준석후보는"이제대구에서도판이바뀌고있는것이고,육시의원같은분들이나서서대구의변화를일으켜줄것이라믿는다"고말했다.아울러"앞으로개혁신당이대구에서선명한미래세력이라는것을꾸준히보일수있게하겠다"고말했다.이후보는"대한민국이자랑스러워할수있는대통령이되고싶지만,'기호4번'을뽑아야지만가능한것아니겠나"며"만약누군가가스라이팅을해서'이번엔이준석밀지말고다른사람밀고다음번에도와줄게'라고한다면,모두거짓말인것을알고있지않은가"라고꼬집었다.그러면서"왜대구의미래·경제등많은것이기다려야하는가,그들의탐욕때문에기다릴이유는없다"며"우리는바로내일변화를원하고,그미래를가져올사람은이준석뿐"이라고호소했다.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가2일대구수성구수성못상화동산에서마지막유세를펼치고있다.[사진=개혁신당]마지막유세로'단일화논쟁'마침표…"제손잡아달라"이준석후보는이날마지막유세를통해'대선완주'약속을지켰다.이날오전까지도김문수후보와의만남가능성이있다는소위'찌라시(정보지)'가유포됐지만,이후보는예정된유세를마치는것을통해'단일화논쟁'에마침표를찍었다.이후보는대구수성못유세전기자들과만나'단일화를해달라는정당과단일화를할것이라고주장하는정당에게할말이있는가'라는취재진의질의에"민주당의경우,단일화에대해했던말이얼마나거짓말이었고,제3정당의시도를가로막기위한유치하고도리에맞지않은주장이었는지알게되셨을것"이라며"국민의힘도마찬가지로기득권을내려놓겠다는생각없이양당압박으로표를뺏어가겠다는동일한수준의정치력을보여줬다"고지적했다.아울러"이번대선에서새로운정치를바라는국민이양당의적대적시도에대해선명하게심판해줘야한다고생각한다"고덧붙였다.21대대선소회에대해선"과거바른정당에서유승민후보를도와대선을치러본적이있다"며"막대한지원금과조직을가지고선거를치르는양당에맞선다는것이얼마나힘든지알고있지만,제가믿었던올바름이승리한다는신념을지키지않으면뒤에오는후배들이이길을가기두려워할것으로생각했다"고토로했다.그러면서"이번선거에서제가당선되면대한민국정치는확젊어질것"이라며"당선되지못하더라도'퍼스트펭귄'이되겠다고말했던것처럼많은도전자가저와함께앞으로나갈것이기때문에거대양당의구태는청산될것이고,그날까지많은국민이제손을잡아주시고함께했으면좋겠다"고거듭호소했다.'이번대선도전이이준석의정치에어떻게남을것같은가'라는질의에는"저는어떤편법없이선거를치러냈기때문에대한민국정치에있어서중요한지점이될것"이라며"이번선거결과에대해어떤결과를받아들여도개혁신당지지자와당원이만족스럽고자랑스러운결과가될것이라고확신한다"고강조했다./대구수성구=김주훈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아이뉴스24.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6-0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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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준석, TK서 보수 표심 호소…권영국, 노동계 지지 호소

[앵커]개혁신당이준석후보는자신이'보수의대안,미래'라고거듭강조했습니다.민주노동당권영국후보는약자를위한대통령이되겠다고약속했습니다.현예슬기자입니다.[리포트]보수후보단일화를거부해온이준석후보.김문수후보는이미대선에서졌다며,계엄과부정선거에서자유로운자신만이보수의유일한대안이라고강조했습니다.[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새로운선택지와대안이존재함을보여주십시오.계엄을일으킨세력은이번에집권할자격이없습니다."]이준석후보는특히,자신에대한투표는젊은보수가새로시작하는투자의한표가될거라고호소했습니다.이재명후보에대한비판강도도높였습니다.국민돈으로표를사려는무책임한정치인이라며,특히,민주당의허위사실공표혐의삭제와재판중지법추진등을겨냥해독재자라고지칭했습니다.[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법을자기자신에게유리하게마음대로바꿔서정치를하겠다는사람이라면그자체로민주주의의적이다…."]짐로저스지지선언논란에대해서도,확인안된내용으로지지선언을공표한건공직선거법위반이라고했습니다.서울에서마지막유세를펼친권영국후보는노동자보호를거듭강조했습니다.[권영국/민주노동당대선후보:"성장과기업하기좋은나라가아니라서로나누며노동하기좋은나라를우리가만들어야하지않겠습니까?여러분!"]또,비정규직노동자와장애인,성소수자등에대한차별없는사회를만들자며,약자들의정치적힘이되겠다고약속했습니다.KBS뉴스현예슬입니다.촬영기자:박병규김상민/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김성일■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카카오'마이뷰',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현예슬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25-06-0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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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여의도서 피날레 유세…"실력 증명한 준비된 대통령"(종합2보)

D-1서울·경기등수도권서막판유세"내란세력복귀안돼"광화문광장서시작해여의도광장서마지막유세"빛의혁명완수"정치적고향성남서기자회견"개혁보다민생·경제회복시급""가장먼저경제상황점검지시…30조추경·주식시장정상화추진"[서울=뉴시스]조성우기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일오후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문화의마당에서열린집중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공동취재)[email protected][서울·성남=뉴시스]김지은정금민김경록기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는선거운동마지막날인2일수도권에서"내란종식을위한투표에동참해달라"며막판지지를호소했다.취임이후가장먼저민생·경제회복에집중하겠다며중도층표심도공략했다.이후보는이날경기하남과성남,광명에이어서울강북구와강서구,양천구등에서유권자를만난후마지막유세지로여의도광장을찾았다.여의도공원은시민들이윤석열전대통령탄핵촉구집회를벌였던장소로인근에는비상계엄해제결의안과윤전대통령탄핵안을통과시킨국회가있기도하다.이후보는피날레유세에서광장에나와계엄에반대한시민들의빛의혁명정신을치켜세우며'내란심판론'을앞세웠다.연설후에는애국가를부르며국기에경례하고,유권자들을향해큰절도했다.그는"여의도는내란의어둠을민주의빛으로몰아낸역사의현장이다.지난해12월3일손으로장갑차를막아세운국민들덕에국회가불법비상계엄을신속하게해제할수있었다"며"응원봉을들어서탄핵을외치던그간절한마음으로내란을완전하게종식하자.온힘을모아반드시내일새로운역사를출발시키자"고했다.이어"내일은대한민국의운명이판가름나는역사적인분수령"이라며"내란을끝낸국민승리의날로기록될것인지,내란세력이다시부활한날로기억될지는오직우리모두의실천과행동에달려있다"고강조했다.국민의힘을겨냥해견제구도던졌다.이후보는"지금이순간도내란세력들은끊임없이댓글공작을하고온갖가짜뉴스를유포하면서화려한부활꿈꾸고있다"며"이번대선에서우리가승리하지못하면,윤석열의아바타,전광훈의꼭두각시가승리한다면내란수괴윤석열이다시상왕이돼서우리앞에나타날것"이라고했다.아울러"내란세력의복귀는경제폭망의길이고,내란세력심판이바로경제를살리는길"이라며"역성장하는경제를다시회복하고지속적인성장을할수있게하려면이번내란을확실하게심판하고끝장내야한다"고말다.이후보는당선이된다면가장먼저민생·경제회복에집중하겠다고거듭강조했다.그는"이재명에게국정을맡을기회를주시면저와민주당은내란극복,민주질서회복은기본이고첫째로내수경기진작을포함한경제를살리는일부터시작하겠다"며"대통령이직접챙기고지휘하는비상경제대응TF를곧바로구성하고실행가능한단기응급처방은물론이고중기적장기적대응책을확고하게마련하겠다"고했다.취임즉시30조원규모의대규모추경은물론상법개정등주식시장정상화조치도시행하겠다고공언했다.특히"코리아디스카운트원인인불공정거래와주가조작,대기업대주주들의횡포가가능한잘못된제도,그리고산업,경제,기업정책의부재,한반도의지정학적리스크이네가지를하나씩순차적으로해결하겠다"고했다.[서울=뉴시스]조성우기자=2일오후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문화의마당에서열린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집중유세에이후보지지자등인파가몰려있다.(공동취재)[email protected]자신의정치적고향인경기성남시에선기자회견을열어초심과준비된대통령면모를강조했다.그는성남주민교회에서"정치란없는길을만들어가는것이다.국민삶의형편이조금이라도나아진다면,어렵더라도도전해야한다"며"성남에서,경기도에서한것처럼,이제는대한민국을바꾸겠다"고밝혔다.성남주민교회는이후보가2004년성남시립의료원설립문제로수배된뒤은신한곳으로현실정치참여를결심한장소로알려졌다.이후보는"공정성장과전환성장을동시에추진해우리사회에만연한경제불균형을바로잡아야한다"며"인위적으로경기를부양하고모방하는'가짜성장'이아니라,체질을완전히바꿔성장잠재력을높이는'진짜성장'으로나아가겠다"고했다.그는이날첫방문지인하남을찾아서도"성남시,경기도,민주당을이재명있기전과다르게만들지않았느냐"며"실적으로실력을증명한준비된대통령후보가이재명아니냐"고힘줘말했다.소셜미디어(SNS)메시지를통해서는자신의대표정책공약인기본사회를실현하겠다고약속했다.경제성장과함께분배·복지에방점이찍힌정책을내걸어막판지지층결집에나선걸로풀이된다.아울러강북구유세등에서는"대통령이되면절대로국민을편가르지않겠다.반쪽대통령이아닌대통합의진짜대통령이되겠다"며국민대통합의지도드러냈다.이후보는이날거리유세를진행한후유튜브방송을끝으로공식선거운동을마무리했다.그는"(대선에)세번출마했는데이제그만하고싶다"며"(이번에당선돼서출마를)그만하게해달라"고덧붙였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6-0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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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르포]'李 유세' 여의도는 파란 응원봉 물결…"회복 원해"

정권교체필요성공감…"내란종식·민생경제"李"주가조작엄단"발언에지지자들큰환호현장축제분위기…지지자끼리구호외치기도"이재명후보가큰획을긋는리더역할을하고민주당에서각자맡은분야를실수없이해준다면5년이라는세월이생각보다짧지만(대한민국을)제자리로되돌릴수있는시간일것같습니다"2일오후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의마지막현장유세지인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이곳에서만난박만영씨(53·여)는이후보에게기대하는바를묻자이렇게답했다.청와대인근자영업을하는그는"계엄상황을보면서심각하게큰충격을받았다"며"이후모든나날을자면서도계속깰정도로불면증에시달리고분노가치밀었다"고눈물을글썽이며말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일서울여의도공원문화의마당에서열린마지막유세에서시민들에게지지를호소하고있다.2025.6.2김현민기자이날현장에있던지지자들은박씨처럼12·3계엄과탄핵정국을참지못하겠다며정권교체의필요성에공감했다.이후보가"이번대선은우리국민과내란세력간의정면대결"이라고연설하자지지자들은"맞다"며이재명을연호했다.장문규씨(37·남)는"12·3계엄당시에는못나왔지만,탄핵찬성집회에는직접나와목소리를냈다"며"내란종식이첫번째,민생경제가두번째"라고강조했다.유세현장은말그대로축제분위기였다.지지자들은유세노래에맞춰각자가져온응원봉이나파란풍선을흔들었다.한남자어린이는일어나서춤을추기도했다.현장한쪽에는'지금은1이재명'이적힌파란응원봉을판매하거나파란색간이돗자리를파는상인들도있었다.이후보가도착하기전인오후7시45분무대가보이는맞은편자리는앉을자리가없어현장정리요원이사람들의진입을막기도했다.민주당에따르면이날유세현장에는총5만명의시민들이참석했다.대통령선거를하루앞둔2일서울여의도공원문화의마당에서열린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의유세에서시민들이응원봉을들고환호하고있다.2025.6.2김현민기자이후보가경제관련발언을하자지지자의함성은더욱커졌다.특히주식시장활성화공약을얘기할때가장크게환호했다.이후보가당선을가정해"앞으로주가조작을하면패가망신할것이고,주가조작을해서돈을벌면그몇배를토해내야할것"이며"주가조작으로수천수만명에게피해를주면그들이괴로워하는수십배만큼감옥에서시간을보내게될것"이라고하자지지자들은중간중간세번크게소리를질렀다.연설직후인오후8시43분엔이후보와지지자들모두가왼손에가슴을얹고화면한곳을응시하며애국가를4절까지불렀다.이후보가감사의의미로큰절을올리자지지자들은손뼉을치거나풍선을흔들며응원을보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일서울여의도공원문화의마당에서열린마지막유세에서애국가를부르고있다.2025.6.2김현민기자이후보가빠져나간유세현장에서도축제분위기는계속됐다.오후9시2분친구들과함께현장에방문한김희나씨(32·여)가턱위에올라"지금은","진짜"를외치자집으로이동하던지지자들이"이재명"을후창했다.김씨는"눈물나는마음으로시흥에서일을마치고왔다"며"이재명이대통령이된다면경제가살아날것"이라고했다.황서율기자[email protected]©아시아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6-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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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준석 "난 굶더라도 호랑이... TK 비만고양이 국힘 치우자"

대구수성못에서마지막유세"김문수는이미대구서심판,이재명은매표전략...새싹키워달라"[조정훈[email protected]]▲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가2이ㄹ오후대구수성구두산동수성못상화동산에서마지막유세를하고있다.ⓒ조정훈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가공식선거운동마지막날인2일오후대구에서"비만고양이,타조같은기회주의정치를청산할때"라면서"굶더라도호랑이가되겠다"고지지를호소했다.이준석후보는이날오후대구수성구두산동수성못상화동산에서열린마지막유세에서"계엄과탄핵사태를겪고도대구가관성에따라투표를한다면대한민국전체가대구를다시한번이상하게볼것"이라며"대구경북(TK)이가장진취적인선택을해야한다"고강조했다.국힘-민주당'모두까기'이준석그는"이번선거에서기회주의적인세력과무책임한세력을청산해야한다"라며국민의힘과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를싸잡아비난했다.이후보는국민의힘을"비만고양이같기도하면서일만터지면타조같이머리를박고숨기만하는집단"이라며"대통령이계엄이라는중차대한잘못을저질렀음에도그에대해지적하는소리하나못한단말인가"라고꼬집었다.김문수국민의힘후보에대해서는"2016년총선에서,수성구에서큰표차로떨어진적이있다"면서"대구에서빨간당으로떨어질정도면그분에대해냉정한평가를한것아니겠는가"라고반문했다.이어"만약김후보에게표를몰아줘야겠다고하는사람이있다면대구시민전체를웃음거리로만드는주장"이라며"김후보는태극기부대와전광훈목사,자유통일당등과어울려살아온사람"이라고평가했다.이재명후보와더불어민주당을향해서도"이재명후보의공약이라고하는것은오직자기돈도아닌것을끌어다가국민에게준다고하면서매표하는전략"이라며"무책임하다"고목소리를높였다.그는"'위인설법(爲人設法)'이라고사람을위해서법을만드는것은안된다는말이있다"며"이재명후보는본인이재판받아대통령이된다고하더라도직을잃을위기에처하자법을만들어본인을방탄하려고한다.그시도를한다는것만으로도독재자의길을가고있는것"이라고주장했다.반면자신은'동물원에갇힌비버의삶'에비유했다.그는"비버는매일댐을쌓지만사육사가치우면다시짓는다"며"저는14년동안정치여정이흡사동물원에갇힌비버의삶과도같다는느낌이들었다"라고고백했다.그러면서"이제는고통을끝내야할때"라며"개혁신당이대구에서선명한미래세력임을증명하겠다"고강조했다.그는"TK에서대통령이될만한인재를키우고,호랑이처럼대한민국과전세계를포용할만한정치인이나오려면TK에가득한비만고양이들치워야하는것아니겠는가"라고말했다."결국대한민국변화주도할수있는곳은대구"▲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가2이ㄹ오후대구수성구두산동수성못상화동산에서마지막유세를하고있다.ⓒ조정훈국민의힘이마지막까지단일화의끊을놓지않고있는것에대해이준석후보는"제게뭘보장해준다고?그걸받아서뭐하겠는가"라며"저도그들처럼동화돼서밥주는것쫓아가는비만고양이같이되겠는가?저는굶더라도호랑이가되는길을택하겠다"라고강조했다.이어"이준석이호랑이처럼이재명후보를지적하니까이제야국민의힘의고양이떼가달려들어'이준석찍으면이재명이된다,김문수찍어라'(한다)이게하이에나떼도아니고"라며"호랑이가사냥다해놨더니갑자기고양이떼가달려들어가지고"라고빗댔다.이후보는"대구가변하지않는다고생각하는분들은대구를잘모른다.1990년대에신한국당이,한나라당이잘못하면무소속과자민련도당선시켜본곳"이라며"이번대선에서도다음지방선거에서도결국은대한민국의변화를주도할수있는곳은대구"라고강조했다.그는마지막유세장소인상화동산이개혁신당을창당하고처음당원모집을시작했던상징적인장소라는점을강조하며"수백명에서시작한당원이이제수천명으로늘었다.이속도라면우리는금방정치의주도권을잡을수있다"라고자신했다.이준석후보는유세에앞서취재진에게마지막유세를대구로정한이유에대해"TK에서범보수진영의새로운씨앗을,싹을키워달라는의미"라고설명했다.그러면서"저희는계엄,부정선거,태극기부대로부터자유롭다"라며"보수정당으로서의정체성을선명하게세웠다"고자평했다.이어"제가당선되지못한다고하더라도무수히많은도전자가저와함께앞으로나갈것이기때문에저구태는어느순간청산될것"이라고말했다.이날유세에는고등학생부터다양한연령대의지지자들이개혁신당을상징하는주황색풍선과모자·스카프등을착용하고이준석후보를연호했다.또이날이준석후보지지를밝힌육정미대구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도무대에올라와인사했다.▲이준석개혁신당후보가2일오후대구수성못상화동산에서마지막유세를한가운데지지자들이주황색풍선을들고이준석후보를연호하고있다.ⓒ조정훈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6-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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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투표로 빛의 혁명 완수" 외친 이재명, 응원봉 흔들며 환호한 지지자들

[현장]시민들계엄저지한여의도에서마지막유세...내란심판호소·민생회복약속으로선거운동마무리[류승연기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대선을하루앞둔2일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문화의마당에서열린피날레유세에서엄지손가락을들어'기호1번'지지를호소하고있다.ⓒ공동취재사진"내일은대한민국의운명이판가름나는역사적인분수령입니다.내란을끝낸국민승리의날로기록될것인지내란세력이다시부활하는날로기록될지는오직우리모두의실천과행동에달려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서울여의도공원에마련된무대위에섰다.6.3대선레이스에서줄곧선두를달려온이후보는대선일을하루앞둔2일투표를통한'내란세력심판'과'내란종식'을호소했다.광장에운집한지지자들은계엄극복과윤석열탄핵의상징이된응원봉을흔들며환호했다.지난3주간전국을도는선거운동기간동안길게는1시간이상의장시간유세를했던이후보는이날마지막유세에서는30분정도짧고굵은메시지를전달하는데주력했다.이번조기대선이'12.3윤석열내란사태'로치러지게된점을분명히했고,그동안보수진영을대표해왔던국민의힘보다민주당이오히려보수의핵심가치로여겨졌던안보와민생을지키는데더유능하다는점을강조했다.이후보는특히"민주당이집권하면어떻게경제가살아나는지확실히보여드리겠다"고약속했다.'피날레유세'여의도선택한이재명..."빛의혁명완수하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대선을하루앞둔2일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문화의마당에서열린피날레유세에서시민들에게지지를호소하고있다.ⓒ공동취재사진▲"투표하고잼얘하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지지자들이2일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문화의마당에서이후보의연설을들으며응원봉을흔들고있다.ⓒ공동취재사진이후보가'서울여의도공원'에나타난건이날오후8시경.민주당상징색인파란색티셔츠나모자를착용하거나머리띠를두르고,파란색풍선이나응원봉을흔들며함성을외치던지지자들사이에서그는오른손주먹을번쩍들어보이면서단상위로올랐다.이후보가대선'피날레'유세장소로여의도공원을선택한것은이번대선이지난해12월3일'윤석열내란사태'로치러지게됐다는점을부각시키기위해서다.여의도로달려와계엄군을맞닥뜨린시민들이계엄을저지하고,이후윤석열탄핵을외쳤던곳에서투표를통한내란심판과내란종식을강조하겠다는것이다.이후보는"여의도는내란의어둠을민주의빛으로몰아낸역사의현장"이라고의미를부여한뒤"빛의혁명이시작됐던이곳,여의도에서우리가빛의혁명을완수할것"이라고목소리를높였다.이후보는지난해12월3일계엄당일도회고했다.그는"오늘은불법비상계엄이선포된지정확히6개월이되는날"이라며"그때비상계엄을막지못했더라면어떤일이벌어졌을지상상조차하기어렵다"고돌이켰다.또"지금부터내일오후8시까지정확하게딱하루가남았다.그사이에우리가행동하고실천하지않는다면내란의참혹하고추운겨울은지속될것"이라고지지를호소했다."안보헤치고민생도탄빠트린보수,민주당이모두함께사는세상만들것"▲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일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문화의마당에서열린피날레유세에서지지자들에게큰절하고있다.ⓒ공동취재사진이후보는또윤석열정권이무능으로안보와경제를망쳤다면서'정권심판'을촉구했다.그는"윤석열,국민의힘정권은입으로만안보를떠들었을뿐평화를오히려헤쳤다","이런그들이과연안보를제대로챙기는보수정당,보수정권이라할수있느냐"고물었다.또"말로만법치를외치던그들이실제로는가장앞서법을어겼다"고지적했고,민생에대해서도"부자감세로,재정이줄어들었다는이유로균형재정을운운하며'허리띠졸라매라','각자도생하라','시장이알아서한다'라고하면서우리국민들을도탄에빠트렸다"고비판했다.그러면서이후보와민주당이경제에유능한세력임을보여주겠다며'주식시장정상화'를약속했다.특히그는개미투자자들의공분을샀던대기업물적분할사례를언급하면서"선택해주시면민주당이신속하게상법을개정하고이재명이하루도지체하지않고서명해다시는'암소를샀는데송아지는남의송아지더라'하는소리가안나오게하겠다"고강조했다.또"취임하자마자민주당이집권하면어떻게경제가살아나는지,어떻게민생을살리는지바로추경과주식시장정상화를통해확실하게체감되게만들어드리겠다"고공약했다.그는마지막으로"국민을편가르고한쪽편에편승해서다른편을소외시키고배제하는그런분열의정치,편가르기갈라치기정치를절대허용하지않겠다"며"여러분들이힘을모아주시면이재명이꿈꿨던,강자의폭력을저지하고약자를보듬어모두가함께사는세상을만들어모두에게희망을만들어드리겠다"고강조했다.그의말을끝으로애국가가흘러나왔다.그동안오른손을가슴팍에올리고있던이후보는애국가가끝나자지지자들을향해고개를돌려큰절을한후지지자들의큰환호속에유세장을빠져나왔다.지지자들은이후보가퇴장한후에도유세단의춤사위에맞춰이후보의이름을연호했다.또여의도거리곳곳에서'진짜대한민국'이나'지금은이재명'등구호를외쳤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지지자들이2일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문화의마당에서이후보의연설을들으며응원봉을흔들고있다.ⓒ공동취재사진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6-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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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마지막 유세도 "노동자 정치" 권영국... '태안화력 사망사고' 빈소 찾는다

[현장]선거운동마지막일정변경,2일밤태안화력사망노동자조문..."모든차별과혐오청산해야"[복건우,이정민기자]▲민주노동당권영국대통령후보가2일오후금속노조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김형수지회장이고공농성중인서울중구한화빌딩앞에서유세를하고있다.ⓒ이정민"김용균이숨진발전소에서,오늘또다시하청노동자가목숨을잃었습니다."6시간전태안화력발전소에서숨진노동자를기리는보신각광장의묵념이끝나고날카로운목소리가마이크를울렸다.대선마지막유세에나선권영국민주노동당후보의목소리가날카롭게갈라졌다."고통이아래로내리는불평등한세상,노동자민중의이름으로갈아엎어야하지않겠습니까!"공식선거운동이종료되기전권후보는숨진노동자의장례식장이있는태안으로향한다."당당한노동의이름으로차별·혐오청산을"▲민주노동당권영국대통령후보가2일오후서울종로구보신각앞에서마지막날유세를하고있다.ⓒ이정민▲민주노동당권영국대통령후보가2일오후서울종로구보신각앞에서마지막날유세를하고있다.ⓒ이정민대선을하루앞둔2일저녁서울종로구보신각앞광장에서마지막유세를펼친권후보는지난선거운동기간을돌아보며"진보정치에실망했던시민들이저를보고반가워한다.'정치는그렇게해야지'라고말한다.사진을찍자는청년들이줄을선다"라며"비난받던진보정치가드디어다시희망을만들고있다"라고말했다.권후보는이날유세현장을찾은지지자들에게"흩어지거나갈라서지말자.거대양당의독점정치와진영정치에맞서가난한사람들의정치를시작하자"라고밝혔다.그러면서"아무도밀려나지않는사회","아무도배제되지않는나라","차별없는나라","평등한대한민국"을하나하나외치며"극우와보수의정치를넘어노동자와민중의정치로나아가자"라고강조했다.이날오후충남태안군원북면태안화력발전소에선한노동자가기계에끼여사망하는사고가발생했다.태안화력발전소는6년여전인2018년12월비정규직노동자김용균이일하다숨진곳이다.고김용균사망사고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간사를맡았던권후보는6년뒤진보정당유일한대선후보로출마해이날노동자,여성,장애인,이주민등광장에서쏟아진시민들의존재를하나하나호명하고나섰다.권후보는"갈라지고쪼개졌던우리의과거를이제역사속으로흘려보내자"라며"우리는당당한노동의이름으로,당당한소수자의이름으로,당당한여성의이름으로,당당한장애인의이름으로,당당한농민의이름으로,당당한이주민의이름으로새로운역사를시작하자.내란종식과함께모든차별과혐오를청산해야하지않겠나"라고외쳤다.유세를마친권후보는시청역으로이동해열차에탄승객들과유세인사를진행했다.이후권후보는태안화력발전소에서숨진노동자가안치된충남태안보건의료원장례식장으로향한다.민주노동당은"지하철유세인사를밤10시20분경까지진행한뒤태안화력발전소산재사망노동자빈소에조문을간다"라고전했다.혜화역·구의역·강남역...권영국의'광장정치'▲2일오후금속노조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김형수지회장이고공농성중인서울중구한화빌딩앞에서열린민주노동당권영국대통령후보의유세에서지지자들이5번을외치고있다.ⓒ이정민▲민주노동당권영국대통령후보가2일오후서울종로구보신각앞에서마지막날유세를하고있다.ⓒ이정민이날권후보의마지막유세는"광장을닮은선거운동"이라는모토로진행됐다.권후보는보건의료노동자들이출근하는서울대병원,장애인권리투쟁의상징적장소인혜화역,김군의스크린도어사고가있었던구의역,여성살인사건이있었던강남역을차례로찾았다.최근SPC삼립시화공장에서발생한사망사고를규탄하기위해SPC본사를찾았고,대선출마선언직후찾았던한화빌딩고공농성장앞을한번더들르기도했다.민주노동당은"마무리집회를탄핵의상징인광화문이아닌보신각으로정한건이곳이일상의집회가개최되는작은광장이기때문"이라며"여성,성소수자,장애인,이주민,빈민등권영국이대변하는소수자들이보신각광장을애용한다.이곳에서선거운동을마무리하면서대선이후에도광장을떠날수없는이들과함께하겠다는의미를보신각에담아냈다"라고전했다.권후보선대위는대선본투표당일서울구로구민주노동당당사에서개표방송을지켜볼계획이다.윤석열탄핵으로치러지는이번대선본투표는오는3일오전6시부터오후8시까지전국1만4295개투표소에서진행된다.▲2일오후금속노조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김형수지회장이고공농성중인서울중구한화빌딩앞에서열린민주노동당권영국대통령후보의유세에서지지자들이유세를경청하고있다.ⓒ이정민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6-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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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여의도서 유세 마무리 “대한민국 위해 남은 삶 살 것” [21대 대선]

“빛의혁명이시작됐던이곳에서내란을종식하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일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에서열린마지막집중유세에서시민들에게인사하고있다.유희태기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빛의혁명’을상징하는서울여의도에서6·3대선마지막유세를마쳤다.이후보는“빛의혁명이시작됐던이곳에서내란을종식하자”며안보·질서·민생회복을약속했다.이후보는2일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광장에서마지막공식선거운동에나섰다.그는“여의도는내란의어둠을민주의빛으로몰아낸역사의현장”이라며12·3비상계엄이후시민들이응원봉을들고나섰던여의도에서‘빛의혁명’을완수하겠다는의지를담았다고마지막선거유세선정이유를밝혔다.이날여의도집중유세에는민주당측추산5만여명의시민이모였다.여의도공원은이후보도착전부터파랑·빨강·노랑등다양한색의풍선과오색빛깔의응원봉을든시민들로가득찼다.이들은‘1·2·3캠페인(1번2재명에게3표더)’을외치거나,응원봉을흔들며이후보를기다렸다.본행사에앞서김민석민주당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찬조연설을시작으로김수용코미디언,박혁권·이기영·이원종배우등의투표독려인사가이어졌다.윤여준·박찬대·강금실·정은경·김동명·김경수총괄선대위원장도각각광장에모인유권자들에게이후보에대한지지를호소하는메시지를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일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에서열린마지막집중유세에서시민들에게큰절하고있다.유희태기자시민들의환호와박수속에등장한이후보는“오늘은불법비상계엄이선포된지정확히6개월이되는날이고,내일은대한민국의운명이판가름나는역사적인분수령”이라며“내란을끝낸국민승리의날로기록될지,내란세력이부활하는날로기록될지는우리모두의실천과행동에달렸다”고운을뗐다.그는국민의힘과각을세우며내란청산에대한의지를재확인했다.이후보는“이번대선에서승리하지못하면윤석열의아바타,전광훈의꼭두각시가승리한다면내란수괴윤석열이다시상왕이돼서돌아올것”이라며“반드시내란책임자를다찾아내진상을정확히규명하고주요책임자들은반드시문책하겠다”고약속했다.경제성장과민생회복에대한약속도했다.그는“내란세력의복귀는경제폭망의길”이라며“역성장하는경제를다시회복하고지속적인성장을할수있도록이번에내란세력을확실하게심판하고끝장내야한다”고말했다.이어“내수경기진작을포함한경제를살리는일부터시작하겠다”며“대통령이직접챙기고지휘하는비상경제대응TF를곧바로구성하겠다.실행가능한단기응급처방은물론이고중기적,장기적대응책도확고하게마련하겠다”고역설했다.또주식시장정상화를위해상법개정도신속하게처리하겠다고공언했다.그는“내일민주당의이재명을선택해주시면민주당이신속하게상법을개정하겠다”며“대통령이된다면하루도지체하지않고서명해서‘암소를샀더니(그암소가낳은)송아지는남의송아지’같은소리안나게하겠다”고말했다.통합메시지도냈다.그는“저들이칼로,펜으로,법으로죽이려했지만그때마다국민이나를살렸다.작년1월2일1㎜차이로죽음을면하고다시살아났을때‘나머지삶은덤이다.나를살려주신대한민국을위해남은삶을살아겠다’고다짐했다”며“여러분이힘을모아주면이재명이꿈꿨던강자의폭력을제지하고약자를보듬어모두가함께사는세상,억강부약의대동세상을만들수있다”고했다.아울러“응원봉을들어탄핵을외치던그간절한마음으로반드시내일새로운역사를출발시키자”며“이제어두운밤을걷어내고희망의새아침을맞이하게될것”이라고지지를호소했다.이후보는발언을마치고현장에모인시민들과함께애국가를제창했다.이후유권자들을향해큰절을올리며22일간의공식선거운동유세일정을마쳤다.권혜진기자[email protected]©쿠키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6-0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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