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최상목 “역대 최대 산불 피해...10조원 규모 추경 추진”

“통상리스크등시급한현안해결”여야가공감하는필수과제우선“4월국회통과위해여야협조당부”최상목경제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이30일서울종로구정부서울청사에서열린긴급현안관련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모두발언을하고있다./뉴스1최상목경제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이30일“산불피해복구,통상리스크등시급한현안과제해결을위해10조원규모의필수추경(추가경정예산)을추진하겠다”고밝혔다.“추경을위해서는여야정이참여하는국정협의체의가이드라인”이우선이라던정부가입장을바꿔선제적으로추경제안에나선것이다.최부총리는이날오후2시정부서울청사에서열린긴급현안관련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이같이말했다.이날최부총리주재로열린간담회에는유상임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송미령농림축산식품부장관,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장관,오영주중소벤처기업부장관,방기선국무조정실장등이참석했다.최부총리는“우리경제와민생은어느때보다어려운상황에놓여있다”며“최근산불로약4.8만ha에이르는산림피해와75명의사상자등역대최대규모의피해가발생했다”며“피해지역민들의조속한일상복귀를위한신속하고체계적인대응과지원이긴요한상황”이라고했다.그러면서“대외적으로는미국신정부의관세부과등통상리스크가현실화되는가운데주력산업의생존이위협받고AI(인공지능)등첨단산업주도권경쟁이격화되고있다”고했다.최부총리는“이같은위기상황을극복하기위해국가가가진역량을총동원해야한다”며“재정측면에서도기존가용재원을최대한활용하는것을넘어,신속한추가재정투입이이루어져야한다”고했다.최부총리는“정부는시급한현안과제해결에신속하게집행가능한사업만을포함한10조원규모의‘필수추경’을추진하고자한다”며“내용측면에서는여야간이견이없는재난·재해대응,통상및AI경쟁력강화,민생지원등3대분야에집중하겠다”고했다.28일오후경북영덕군영덕읍노물리마을이산불피해로폐허로변해있다/연합뉴스구체적인내역에대해최부총리는“산불등재난대응에필요한소요를최우선으로반영해산불피해복구와피해주민의온전한일상복귀를위한재원을충분히확보하고산불예방과진화체계고도화도적극지원하겠다”고했다.또한“글로벌교역환경불확실성에대응해우리수출기업의무역금융과수출바우처를추가로공급하고핵심품목의공급망안정지원도확대하겠다”며“내수부진으로어려움을겪는서민및소상공인도적극지원하겠다”고했다.최부총리는현재추경편성을놓고이견을보이고있는여야를향해협조의메시지를냈다.최부총리는“산불피해극복,민생의절박함과대외현안의시급성을감안하면‘필수추경’은무엇보다빠른속도로추진되는것이매우중요하다”며“국회심사과정에서여야간이견사업이나,추경목적에부합하지않는사업의증액이추진된다면,정치갈등으로인해국회심사가무기한연장되고추경은제대로된효과를낼수없다”고했다.그러면서“여야가필수추경의취지에‘동의’해주신다면정부도조속히관계부처협의등을진행해추경안을편성해국회에제출하도록하겠다”며“4월중에추경이국회를통과할수있도록여야의초당적협조를요청한다”고했다.기획재정부관계자는“정부는그동안추경의실효성확보를위해여야정이참여하는국정협의회에서가이드라인을만드는것이적절하다고봤다”면서도“국정협의회개최여부가불확실한상황에서산불피해복구등절박성을고려해여야가공감하는필수분야로한정해추경을추진하기로했다”고말했다.Copyright©조선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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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역대 최악의 산불로 서울면적 80% 4.7만㏊ 숲 잿더미(종합)

경북·울산·경남등영남권산불30일오후큰불길모두잡혀21일경남산청·22일경북의성·울산등서시작…역대급피해사망30명등사상자75명…주택·문화재등시설6192곳태워[이데일리박진환기자]경북과경남,울산등영남권을중심으로열흘간이어졌던역대최악의산불이30일마침내종지부를찍었다.지난21일부터경북동북부권과경남산청·하동,울산울주등동시다발적으로발생한산불은서울면적(6만520㏊)의80%에달하는4만7946㏊의산림을잿더미로만들었다.또이번영남권산불로사망30명,부상45명등모두75명이죽거나다쳤으며한때3만여명의이재민을발생시켰다.29일경북안동시길안면한야산이산불로인해검게변해있다.(사진=연합뉴스제공)30일행정안전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산림청중앙사고수습본부등에따르면지난21일오후3시28분경경남산청군시천면신천리일원에서발생,열흘간이어진산불은30일오후1시큰불길이모두잡혔다.지난22일경북의성에서발화해태풍급속도로경북북동부권4개시·군에번졌던경북의‘괴물산불’도1주일만인지난28일주불이진화됐다.성묘객실화로의성한야산에서피어오른이불은고온건조한날씨에초속10m넘게불어닥친강풍에몸집을키워80㎞떨어진동해안까지밀어붙였다.이산불은북쪽에있는안동·영양과동쪽에있는청송·영덕등을차례로초토화시켰다.이후지난27일현장에내린‘단비’에5개시·군주불은발화149시간만에제압됐다.이불로의성1만2821㏊,안동9896㏊,청송9320㏊,영양5070㏊,영덕8050㏊등경북동북부의산림4만5000여㏊를태웠다.29일경북의성군단촌면고운사일부가산불에폐허가돼있다.(사진=연합뉴스제공)울산에서도역대급피해를안겼다.지난22일울산시울주군온양읍대운산을중심으로발생한온양산불은지난22일부터엿새간임야등931㏊를태우고진화됐다.울산에서발생한역대산불중가장피해면적이넓다.울주군언양읍화장산에서는지난25일발생한산불로이틀간63㏊의임야를태웠다.경남산청산불도발생213시간만인30일오후큰불길이모두잡혔다.지난21일오후3시28분경경남산청군시천면신천리일원에서발생한산불은열흘간이어졌다.이산불로산청1158㏊,하동700㏊등모두1858㏊의산림에영향을준것으로잠정집계됐다.산불발생당시현장에는초속13.4m에이르는강한바람때문에매우빠르게확산됐으며,이튿날인22일부터는다른능선으로비화(飛火)해하동까지영향을미쳤다.지리산권역인산불현장에는두꺼운활엽수낙엽층으로헬기가많은물을투하해도불이낙엽층아래에있어꺼진산불이다시되살아나는일이반복됐다.또해발900m의높은봉우리에위치해접근을위해필요한임도가없고진화대원의이동을막는활엽수낙엽층과밀도가높은작은나무와풀들로인해진화인력의현장투입에어려움을겪었다.사상자규모도역대최악을기록했다.울산·경북·경남등에서발생한산불로사망30명,부상45명등모두75명이죽거나다쳤다.지역별로는경남산청은사망4명,부상10명,경북의성이사망26명,부상33명,울주온양은부상2명이다.피해시설은총6192개소로집계됐다.주택피해가3397건으로가장많았으며전소3265건,반소53건,부분소79건이다.농업시설은2114곳,사찰13곳,문화재18곳,기타650곳에서피해가발생했다.국가유산은국가지정이11건(보물2,명승3,천연기념물3,국가민속문화유산3),시도지정이19건(유형문화유산3,기념물3,민속문화유산5,문화유산자료8)피해를입었다.박진환([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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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韓대행, '모레까지 마은혁 임명' 野 고강도 압박에 '침묵'

총리실"韓대행아무말없어"…여야합의우선기조에변화없는듯작년대국민담화서"여야합의때까지헌법재판관임명보류"표명'직무복귀'한덕수권한대행대국민담화(서울=연합뉴스)홍해인기자=헌법재판소의탄핵기각으로직무에복귀한한덕수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가24일정부서울청사에서대국민담화를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김승욱기자=한덕수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는30일더불어민주당의마은혁헌법재판관후보자임명요구에대해침묵을지켰다.민주당박찬대원내대표는이날기자간담회에서한대행을겨냥해내달1일까지마후보자를임명하지않을경우중대결심을하겠다고경고했다.이를두고정치권에서는민주당이한대행재탄핵가능성을열어둔것이라는관측이나왔다.이에대해총리실관계자는연합뉴스와의통화에서"한총리는민주당의요구에아무런말씀을하지않았다"며"총리실에서도드릴말씀이없다"고말했다.한대행의침묵은여야합의가있을때까지헌법재판관임명을보류하겠다는기존입장에변화가없다는의미로해석된다.총리실내부에서는영남권산불진화및피해수습과미국의상호관세부과등현안이산적한상황에서야당의한대행압박에휩쓸리지않겠다는분위기도감지된다.한대행은지난해12월26일긴급대국민담화를발표하고"여야가합의해안을제출할때까지헌법재판관임명을보류하겠다"고밝힌바있다.당시한대행은"대통령권한대행은헌법기관임명을포함한대통령의중대한고유권한행사는자제하라는것이우리헌법과법률에담긴일관된정신"이라며"불가피하게이런권한을행사해야한다면국회에서여야합의가먼저이뤄지는것이지금까지단한번도깨진적없는관례"라고설명했다.이후야당은대국민담화다음날한권한대행에대한탄핵소추안을국회에서통과시켰고,권한대행바통을이어받은최상목경제부총리는지난해12월31일3명의헌법재판관후보중정계선·조한창후보만임명했다.당시최부총리는야당이추천한마은혁후보자에대해선추후여야합의시임명하겠다고밝힌바있다.한권한대행은지난24일탄핵심판이기각돼정부서울청사로출근해기자들과만난자리에서마은혁후보자의임명여부를묻는질의에"이제곧또뵙겠다"며답변하지않았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5-03-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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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산청산불 10일째·213시간만에 주불 진화…축구장 2천602개 피해(종합)

지리산권불길잡히며전구역진화완료…하동등인근까지초토화강풍에비화현상으로불길확산…지자체중심잔불진화체계로변경치누크헬기산청산불진화지난28일오후경남산청군시천면상공에서CH-47치누크(Chinook)헬기가산불진화를위해이동하고있다.[연합뉴스자료사진](산청=연합뉴스)박정헌기자=경남산청군에서발생해열흘간하동군·진주시·지리산국립공원까지번지며일대를초토화한산불이발화213시간만에꺼졌다.이번화재의산불영향구역은1천858㏊로축구장2천602개에달하는면적이피해를봤다.30일산림당국에따르면이날오후1시를기점으로열흘간이어진산청산불의주불진화가완료됐다.지난21일오후3시26분께산청시천면한야산에서발생한뒤213시간만이다.최초발화이후산림당국은'산불3단계'를발령하고진화에나섰으나강풍으로화재규모가삽시간에커지며23일에는인근인하동옥종면,25일에는진주수곡면까지화마에휩싸였다.진주지역산불의주불은발화2시간만인당일오후6시15분께꺼졌다.그러나산청·하동산불은계속확산세를보이며26일에는바람을타고산청시천면구곡산능선을넘어지리산국립공원일부까지번졌다.산불초기이승화산청군수가진화작업을지휘했으나,발생당일산불영향구역이100㏊를넘기면서박완수경남지사에게지휘권이넘어갔다.23일에는산불영향구역이1천㏊를넘어가며임상섭산림청장이통합지휘를맡았다.이후산림청과경남도,산청군·하동군·소방·경찰·국방부·기상청·국가유산청·국립공원공단·산림조합등유관기관을총동원한진화작업이이어졌다.거세지는산청산불지난27일오후경남산청군시천면야산에서야간산불이확산하고있다.[연합뉴스자료사진]지리산산불은피해면적이123㏊로전체피해면적과비교해규모는작은편이다.그러나험준한지형과식생,강풍등요인이진화대원들의발목을잡았다.지리산산불현장의하층부에는조릿대,진달래등이,중·상층부에는굴참나무와소나무등이고밀도로자라며헬기가공중에서투하한진화용수가지표면까지제대로도달하지못했다.낙엽층은최대깊이100㎝에무게만㏊당300∼400t에달했다.산불은낙엽층을연료삼아확산하는'지중화'양상까지보였다.경사도가40도에달할정도로급하고진입로가없어공중진화대,특수진화대,고성능산불진화차등인력과장비투입이여의찮았다.게다가순간풍속이최대초당10∼20m를넘나드는강풍이불며불티가이리저리흩날리는비화현상이생겨진화작업을더욱어렵게만들었다.한때지리산최고봉인천왕봉에서4.5㎞떨어진관음사인근까지연기가피어오르며국립공원피해가커지는것아니냐는우려도나왔다.산불이지속되는동안두차례비가오기도했으나누적강수량1㎜미만으로빗방울이몇분간흩날리는수준에그쳐큰도움은되지못했다.그러나특수·공중진화대등진화대원들이밤샘작업을마다하지않는등각고의노력을기울인끝에이날주불을잡을수있었다.특히주한미군이보유한치누크(CH-47)기종을포함한수십대의헬기가수시로투입되면서진화에결정적역할을했다.지리산을지켜라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직원이지난26일경남하동군옥종면에서잔불진화작업을벌이고있다.2025.3.27[경남사무소제공.재판매및DB금지]주불진화가완료되며산불관리는지방자치단체중심잔불진화체계로변경된다.도와산청·하동등관계기관을중심으로헬기40대를동원해잔불진화를이어간다.이밖에산림청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고성능산불진화차등장비도지원된다.잔불정리까지최종마무리되려면일주일에서열흘가량시일이걸릴전망이다.산림청은5월중순까지봄철산불대책기간을운영하며전국지자체,유관기관과함께산불예방과대응에나설방침이다.임상섭산림청장은"이번산불진화가빠르게이뤄지지못한이유는현지특성상두꺼운활엽수낙엽층이있었기때문"이라며"헬기로많은물을투하했으나불이낙엽층아래에있어꺼진산불이다시되살아나는일이반복됐다"고말했다.이어"해발900m의높은봉우리에는접근하기위해필요한임도가없고,활엽수낙엽층과밀도가높은작은나무,풀들로인력을현장에투입하기어려웠다"며"현장에서진화작업을수행한모든분의헌신적노력에감사의말씀을드린다"고덧붙였다.이번산불이장기화하며인명·재산피해도잇따랐다.진화작업중불길에고립된창녕군소속산불진화대원과공무원등4명이숨지고10명이중·경상을입었다.이재민은총2천158명발생했으며주택28곳,공장2곳,종교시설2곳등시설84곳이피해를봤다.미NASA가올린지난22일한국산불위성사진미항공우주국(NASA·나사)은한국산불발생상황을보여주는지난22일자위성사진을올렸다.나사어스옵서버토리(EarthObservatory)는아쿠아(AQUA)위성이촬영한사진을게시하며"경북안동시인근의성군과경남산청군화재지역에서연기가피어오르고있다"라고설명했다.[NASA어스옵서버토리캡처.재판매및DB금지][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5-03-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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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韓 제2계엄 획책…마은혁 미임명시 중대결심"(종합)

박찬대"4월1일까지미임명시할수있는것다할것"김민석"헌재선고비정상적으로지연돼…제2계엄작전"[서울=뉴시스]권창회기자=박찬대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가30일오전서울여의도국회에서열린기자간담회에서발언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조재완김경록기자=더불어민주당은30일한덕수대통령권한대행겸국무총리가마은혁헌법재판관임명을보류하는것을두고"윤석열복귀음모이자제2의계엄획책"이라며비판수위를끌어올렸다.민주당은마재판관임명시한을내달1일로제시하며,한대행이시한을넘기면"중대한결심"을하겠다고압박했다.박찬대원내대표는이날오전국회본청에서기자간담회를열고한대행을향해"4월1일까지헌법수호책무를이행하지않는다면,민주당은중대결심을할것"이라고말했다.박원내대표는한총리와최상목기획재정부장관겸경제부총리를향해"헌정질서붕괴책임을져야한다"며"헌법재판소정상화를막고내란수괴단죄를방해해내란을지속시키고국가를위기로내몬죄,한총리와최부총리가지은죄가매우크고무겁다"고말했다.그는"우리헌정사에서이렇게대놓고헌재선고를무시한사례가없다"며"자신은불복하면서국민에게헌법과법률을따르라뻔뻔하게말하는한덕수·최상목이야말로대한민국헌정질서파괴주범"이라고말했다.특히"마은혁재판관임명거부는철저하게의도된행위"라며"문형배·이미선재판관의임기가만료되는4월18일까지마은혁재판관임명을고의로지연해헌법재판소를무력화시키겠다는속셈"이라고봤다.그는"두명의재판관이퇴임한뒤대통령몫인2명의헌법재판관을임명해헌재기각결정을만들어내려는공작"이라며"윤석열복귀음모이자제2의계엄획책"이라고주장했다.그는"윤석열복귀프로젝트를멈추고,마은혁재판관을4월1일까지임명하라"며"헌법기관인국회는헌정질서를수호할책무가있다.민주당은이를위해주어진모든권한을다행사하겠다"고했다.김민석최고위원도"헌재선고가비정상적으로지연되는현상황을윤석열복귀와제2계엄을위한총체적인지연작전때문으로판단한다"며"헌법재판관2명이퇴임하는4월18일이후까지시간을끈후공석재판관임명을통해판을뒤집어윤석열을복귀시키려는반국민적,반헌법적음모"라고가세했다.김최고위원은나아가"헌법재판소9인완전체저지와윤석열파면결정지연,탄핵기각과윤석열복귀의끝은끔찍하고무자비한2차계엄"이라며"계엄이일상화되는군사통치의시작"이라고주장했다.그는"한덕수는4월1일까지마재판관을반드시임명하라"며"국회는제2계엄음모를반드시막기위해국민과함께단호히결단하고행동해가겠다"고했다.[서울=뉴시스]권창회기자=박찬대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가30일오전서울여의도국회에서열린기자간담회에서발언하고있다[email protected]마재판관미임명시구체적대응방침은이날밝히지않았다.내달1일까지한대행의마재판관임명여부를우선지켜보겠다는입장이다.그는탄핵가능성에대해"이혼란을막기위한어떠한행동도할수있다"면서도"4월1일까지한대행행동을지켜보고이후행동을말씀드리겠다"고말했다.당내초선의원들이'국무위원전원탄핵'을요구한데대해서도"4월1일까지기한을연장했고초선의원들이제안한방안에대해실행계획검토를하지않는상황"이라고말했다.다만"4월1일이후에는지금과같은국정혼란과위헌,헌법파괴행위를더묵과할수없는것아니냐"며"법안마련을비롯해모든것,우리가할수있는것을다하겠다"고했다.헌법재판관임기연장을골자로한헌법재판소법개정안을처리할가능성도시사했다.윤대통령탄핵심판선고가문·이재판관임기만료일이후로밀릴가능성에대비한조치다.박원내대표는"법률을제안,발의준비하는의원이있는것으로안다"며"할수있는모든역할을다하겠다는부분에는필요시법률을발의하고법률을관철시키기위한행동도포함돼있다"고설명했다.한편박원내대표는오는31일권성동국민의힘원내대표를만나본회의일정협의에나설계획이다.민주당은가능한다음주중본회의를열어산불사태관련현안질의등을추진하겠다는방침이다.그는"내일양당원내대표가만나3월마지막본회의또는4월임시국회본회의를어떻게할것인지부분을논의할계획"이라고말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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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그린란드, 100% 가져올 것…군사적 수단 배제 안 해"(종합)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이28일(현지시간)백악관집무실에서발언하고있다.2025.03.29.[서울=뉴시스]박지혁기자=미국의도널드트럼프대통령이덴마크자치령인그린란드와관련해"100%가져올것"이라고강조했다.군사적인수단도배제하지않겠다는입장이다.트럼프대통령은29일(현지시각)미국NBC와인터뷰에서"우리는그린란드를가져올것이다.100%"라며"우리의군사력없이도가능하겠지만배제하진않겠다"고했다.그러면서"우리는세계를보호할의무가있다.미국대통령으로재직하는동안이같은의미가있다"며"그린란드해역에러시아,중국등여러나라의선박들이항해하고있다.세계와미국에피해를줄수있는일들이일어나도록그냥두지않을것이다.이건국제평화,국제안보,힘의문제"라고더했다.미국정부가본격적으로그린란드확보를위해나선기류다.앞서JD밴스부통령은그린란드를방문했다.그린란드최북단미국우주기지를점검한다는명분을들었지만,트럼프대통령이그린란드편입을계속주장해온만큼압박성행보의일환으로평가된다.밴스부통령은기자들의질문에"(그린란드는)덴마크의안보우산아래있는것보다미국의안보우산아래있는것이더낫다고본다.그린란드인들은스스로결정할것이며,우리는그들이미국과협력하길바란다"고했다.[워싱턴=AP/뉴시스]JD밴스부통령이28일(현지시간)그린란드의미군피투피크우주기지를둘러보고있다.2025.03.29.한편,트럼프대통령은내달2일부터부과를예고한외국산자동차에대한25%관세와관련한입장도재확인했다.그는자동차가격상승우려에대해"신경쓰지않는다.오히려가격이올랐으면좋겠다.그러면사람들이미국산자동차를살것이기때문"이라고했다.최근트럼프대통령이자동차업계최고경영자(CEO)들에게자동차가격인상을자제하라고했다는월스트리트저널(WSJ)의보도에대해선"아니다.나는그런말을한적이없다"고부인했다.트럼프대통령은또"관세는영구적이다.미국은지난40년이상세계에착취당했다.우리는공정하게행동하는것뿐"이라고강조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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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산청 산불, 주불 진화 완료…213시간 34분 지속(종합)

헬기40대로잔불진화·진화대와고성능장비도지원임상섭산림청장이30일산불통합지휘본부에서산청·하동산불주불진화선언을하고있다.2025.3.30/뉴스1강미영기자(산청=뉴스1)한송학기자=경남산청·하동산불이30일오후1시주불이진화됐다.이번산불은213시간34분,열흘간지속됐다.산불영향구역은1858㏊(산청1158·하동700㏊)로추정된다.축구장2602개규모다.지리산국립공원은132㏊,축구장184개면적이산불영향을받았다.전체화선은71.2㎞이며지리산권역화선은4.8㎞다.임상섭산림청장은이날주불이완료되면서산불통합지휘본부에서산청·하동산불현황브리핑을열고산불진화과정과이후계획등을설명했다.임청장에따르면지난3월21일산청군시천면에서발생한산불은하동지역까지영향을미쳤고30일오후1시산청과하동지역의모든주불이진화됐다.임청장은산청산불이지속된이유로강한바람과,임도가없는지형의어려움으로분석했다.산불이처음발생한곳은지리산자락에있고높은고도,넓은면적에깊은계곡이많으며바람방향도수시로변하고순간순간강한바람이진화작업의어려움이있었다고설명했다.실제산불은초속13.4m강한바람을타고매우빠르게확산해22일하동까지영향을주었다.임청장은산불진화가빠르게이뤄지지못한이유로현지특성상두꺼운활엽수낙엽층이있었기때문이라고분석했다.산불진화헬기로많은물을투하했으나불이낙엽층아래에있기때문에꺼진산불이다시되살아나는일이반복됐다고과정을설명했다.임청장은"산불현장은해발900m의높은봉우리에위치해접근을위해필요한임도가없었고진화대원의이동을막았다"며"활엽수낙엽층과밀도가높은작은나무와풀들로진화인력의현장투입도어려움이있었다"고말했다.이어"산불로인한연기와안개가섞인연무로인해산불진화헬기운영에도많은어려움이있었다고설명했다.임청장은주불진화에이어잔불진화계획에대해서도설명했다.임청장은브리핑에서주불진화완료됨에따라경남도와지자체를중심으로잔불진화에철저할것을당부하면서헬기40대를활용해지자체중심으로잔불진화체계로전환한다고밝혔다.산림청13대와지자체5대,국방부21대,국립공원1대의헬기를지원하고산림청산불재난특수진화대인력과고성능산불진화차등장비를지원할계획이다.임청장은"전국에서많은자원봉사단체와기관이지원을해주었다.무엇보다산불진화헬기조종사와정비사,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산불전문예방진화대,소방관,군인등현장에서산불진화작업을수행한모든분의헌신적인노력이있었다"며"도움을주고노력한모든분께감사하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5-03-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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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13시간 만에 주불 진화… 축구장 2600개 면적 피해(종합)

경남도,30억원긴급지원투입경남산청산불발생10일째로접어든30일오전산불진화헬기가시천면구곡산일원에서진화작업을펼치고있다./사진=뉴시스/사진=차용현경남산청과하동에서열흘간이어진산불이발생213시간만에주불(主火)이잡혔다.산림청은"산청·하동일대의모든주불진화를완료했다"며사실상완전진화를선언했다.임상섭산림청장은30일현장에서긴급브리핑을열고"산불진화에참여한경남도,산청·하동군,소방·경찰·군등관계기관과진화인력의헌신에깊이감사드린다"며"앞으로는지자체중심의잔불정리체계로전환해남은불씨까지완벽히제거하겠다"고밝혔다.지난21일오후3시28분산청군시천면신천리일원에서시작된산불은강한바람(초속13.4m)을타고급속히번지며인근하동까지확산됐다.산림청에따르면이번산불로산청1158ha(헥타르),하동700ha등총1858ha(축구장약2600개규모)가피해를입었다.인명피해는사망4명,부상10명등총14명으로집계됐다.특히진화가늦어진원인으로는▲두꺼운활엽수낙엽층아래숨어재발화하는불씨▲임도없는고지대(해발900m)▲고밀도의수목과잡초▲헬기운항을방해한연무(연기·안개)등복합적인지형·기상요인이꼽힌다.산불진화에는경남도와산림청,지자체,소방·경찰·국방부·기상청·국립공원공단·산림조합등유관기관이참여했다.산림청은경북산불주불진화를완료한28일이후다시산청·하동산불지휘를직접맡아잔불정리에총력을기울이고있다.산불이일단락되면서경남도는본격적인피해복구지원과제도개선에나섰다.도는30억원을긴급투입해피해주민1인당30만원의긴급재난지원금을지급하고,생계가어려운가구에는복지지원과희망지원금등을병행해의료비·주거비·난방비등을차등지원하기로했다.주거안정을위한임시조립주택제공과함께정부주거비,융자이차보전도추진된다.소상공인을위해100억원규모의긴급경영안정자금이융자되고,지역사랑상품권도469억원까지확대발행된다.농업인대상지원으로는경남농어촌진흥기금을통해개인5000만원,법인3억원까지저리융자를제공하고,기존대출에대한상환유예와이자감면도병행한다.농약대,가축입식비,농업시설피해보상등도정부와협력해추진한다.산림청은추가피해를막기위해피해지긴급진단과벌채,조림복원계획수립에착수한다.산사태등2차피해예방을위한현장조사도병행한다.박완수경남도지사는"긴급상황시민간헬기도사전허가없이즉각투입할수있도록법·제도개선이필요하다"며"중앙정부와협의해조속히개선안을마련하겠다"고말했다.또경남권'국립남부권산불방지센터'설립을정부에건의했고,야간진화의어려움을지적하며열화상드론,고출력LED조명타워,서치라이트등야간산불진화장비확보의시급성을강조했다.경남도는잔불정리이후에도24시간상황실운영과열화상드론상시모니터링을통해재발화가능성에대비한다는계획이다.이지운기자[email protected]©머니S&moneys.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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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안동·의성 산불 긴장감…이 시각 안동 대피소

[앵커]경북지역산불이발생한지149시간이지난일주일만에,주불이잡혔지만산불재발화에대한긴장감은여전합니다.어젯밤청송에서는산불재발화로대피명령이내려지기도했는데요.취재기자연결합니다.김지홍기자,현재상황은어떤가요?[리포트]네,저는지금산불대피소가마련된안동체육관에나와있습니다.이곳에는하루아침에집을잃은이재민2백여명이머물고있는데요.이번산불로경북지역에는3천7백명이넘는주민들이대피소생활을하고있습니다.산불이발생한지일주일만인지난28일주불은진화됐지만,산림당국은산불재발화에대한긴장감을늦추지않고있습니다.산림당국은오늘,헬기60여대와3천4백여명의인력을투입해산불이재발화된지역을중심으로뒷불감시작업에주력하고있습니다.청송군에는오늘새벽3시쯤파천면신흥리에서산불이다시번지면서,부남면감연리와대천리주민에게대피명령이내려지기도했습니다.산불피해지역에건조주의보가내려져있는데다,곳곳에서강한바람도불고있어아직안심하긴이른단계입니다.이에따라,산불피해지역인청송주왕산등전국7개국립공원의탐방로90곳이다음달까지통제됩니다.교통통제도이어지고있습니다.현재,서산영덕고속도로북의성나들목에서청송나들목까지양방향통행이여전히통제되고있습니다.한편,경북경찰청은경북산불을낸50대남성을산림보호법위반혐의로불구속입건했습니다.이남성은지난22일오전의성군안평면괴산리한야산에있는조부모묘소를정리하던중산불을낸혐의를받고있습니다.경찰은조만간국립과학수사연구원등과합동감식을진행해정확한화재원인을밝힐계획입니다.지금까지안동산불대피소에서KBS뉴스김지홍입니다.촬영기자:김석현/영상편집:김무주■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카카오'마이뷰',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김지홍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25-03-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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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韓대행 겨냥 “마은혁 1일까지 임명하라…중대결심도”(종합)

30일더불어민주당기자간담회“임명거부,‘尹복귀음모’·‘제2의계엄획책’”“국무위원연쇄탄핵?검토하지않은상황”퇴임앞둔헌법재판관임기연장법안추진고려도[이데일리황병서기자]박찬대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가한덕수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를향해내달1일까지마은혁헌법재판관후보자를임명하라고최후통첩했다.마후보자를임명하지않으면당차원의중대결심을밝히겠다고으름장을놓았다.“마후보자임명거부,‘尹복귀음모’·‘제2의계엄획책”박찬대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가30일오전서울여의도국회에서열린기자간담회에서발언하고있다.(사진=뉴스1)박찬대민주당원내대표는30일오전서울여의도국회본청에서열린기자간담회에서“윤석열복귀프로젝트를멈추고마은혁헌법재판관후보자를4월1일까지임명하라”면서“한총리가헌법수호책무를이행하지않는다면민주당은중대결심을할것”이라고강조했다.한권한대행재탄핵까지염두에둔발언으로풀이된다.박원내대표는“처음권한대행이된한총리가헌법에따라국회추천3인의헌법재판관을곧바로임명했다면내란수괴는진작파면되고헌정질서는복원됐을것”이라며“한총리는이를노골적으로거부했고지금도고의로헌법재판소의결정을이행하지않고있다”고비판했다.그는이어“최상목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은헌법재판관선별적임명거부라는위헌을행했고헌재의만장일치위헌결정에도임명을미루며내란을지속했다”며“헌재정상화를막고내란수괴단죄를방해해내란을지속하고국가를위기로내몬죄,한총리와최부총리가지은죄가매우크고무겁다”고강조했다.박원내대표는마후보자임명거부의본질을‘윤석열복귀음모’이자‘제2의계엄획책’이라고주장했다.그는“마후보자임명거부는철저하게의도된행위”라면서“문형배·이미선재판관의임기가만료되는4월18일까지마후보자임명을고의로지연해헌재를무력화하겠다는속셈”이라고밝혔다.이어“두명의재판관이퇴임한뒤대통령몫인2명의헌법재판관을임명해헌재기각결정을만들어내려는공작”이라고덧붙였다.그러면서그는“내란획책과국정혼란중심에한총리가있다.쿠데타를일으킨전두환이정권을찬탈하게도운최규하의길을걷고있다”며“헌법과법률에따라직무를성실히수행할것이라는국민의신임을배신했다고판단하기에충분한기간이흘렀다”고지적했다.“‘모든방안’강구…모든행동다할것”박찬대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가30일오전서울여의도국회에서열린기자간담회에입장하고있다.(왼쪽부터)박성준원내수석부대표,박원내대표,김민석최고위원.(사진=뉴스1)박원내대표는최종시한까지한권한대행이마후보자를임명하지않을경우‘모든방안’을강구하겠다고했다.그는‘중대결심이탄핵을의미하냐’는질문에는“우리가인내하고기다릴수있는최후통첩시간은4월1일”이라며“그이후에는이혼란을막기위한어떤결단도할수있다.모든행동을다할것”이라고답했다.퇴임을앞둔헌법재판관임기를연장하는법안추진등도고려하고있는것으로알려졌다.다만,박원내대표는민주당의초선의원으로결성된모임인‘더민초’가한권한대행이이날(30일)까지마후보자를임명하지않을경우국무위원연쇄탄핵을추진하겠다고주장한것에대해서는“초선이제안한방안은실행계획을검토하지않는상황”이라며선을그었다.한편,박원내대표는국회일정과관련해서는“이번주만이아니라내달18일(문형배·이미선재판관임기만료일)전후까지본회의를상시적으로열어국회가할수있는역할을하겠다는것이민주당상황인데국민의힘이어떻게생각하는지협의해가야한다”고했다.이어“내일양당원내대표가만나국정혼란상황을어떻게타개할것인지,3월마지막본회의와4월임시국회본회의를어떻게할것인지논의할계획”이라고밝혔다.황병서([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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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산청·하동 산불, 213시간만에 큰 불길 잡혀(종합)

임상섭산림청장,30일현장브리핑서산불진화완료밝혀21일부터10일간이어져…사상자14명에산림피해1858㏊현장인지리산일대두꺼운낙엽층·임도없어진화어려움[이데일리박진환기자]경남산청·하동산불이발생213시간만인30일오후큰불길이모두잡혔다.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이경남산청의지리산에서야간산불을진화하고있다.(사진=산림청제공)임상섭산림청장은이날오후산불현장에서열린긴급브리핑을통해“산청과하동일대의모든주불진화를완료했다”고밝혔다.산림청중앙사고수습본부에따르면지난21일오후3시28분경경남산청군시천면신천리일원에서발생한산불은열흘간이어졌다.현재까지파악된산불영향구역은산청1158㏊,하동700㏊등모두1858㏊로잠정집계됐다.이는축구장2602개규모이다.이산불은발생한당일인21일부터산불영향구역이100㏊이상으로확산,산청군수에서곧바로경남지사로지휘체계가변화했다.이후23일부터는산불영향구역이1000㏊가넘으면서산림청장이현장통합지휘로넘어갔다.그러나당시경북의성산불이더심각하다고판단,산림청장은의성을현장지휘하고,경남산청·하동산불은관련규정에따라경남지사에게위임했다.산불진화는경남도주관으로산림청과산청·하동군,소방,경찰,국방부,기상청,국가유산청,국립공원공단,산림조합등이협력해진화작업에동참했다.산림청장은경북7개시·군의주불진화를마친28일오후5시부터다시산청·하동산불현장의통합지휘를맡았다.산불이처음발생한이곳은지리산자락으로알려졌다.지난21일산불발생당시현장에는초속13.4m에이르는강한바람때문에매우빠르게확산됐으며,이튿날인22일부터는다른능선으로비화(飛火)해하동까지영향을미쳤다.산불진화가늦어진이유에대해서는현지특성상두꺼운활엽수낙엽층이있었기때문이다.산불진화헬기가많은물을투하했지만불이낙엽층아래에있어꺼진산불이다시되살아나는일이반복됐다.또산불현장은해발900m의높은봉우리에위치해접근을위해필요한임도가없고,진화대원의이동을막는활엽수낙엽층과밀도가높은작은나무와풀들로인해진화인력의현장투입에어려움을겪었다.산불로인한연기와안개가섞인연무도헬기운영에어려움을가중시켰다.이날임청장은“이번산불진화에도움을준경남도,산청·하동군,소방,경찰,국방부,기상청,국가유산청,국립공원공단,산림조합등많은기관과단체에감사하다”며“무엇보다산불진화헬기조종사와정비사,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산불전문예방진화대,소방관·군인을비롯해현장에서산불진화작업을수행한모든분들의헌신적인노력이있었다”고전했다.그러면서“주불진화가완료됨에따라지자체중심의잔불진화체계로변경한다”며“봄철산불대책기간인5월까지전국의지자체,유관기관과함께산불예방과대응에최선을다할것”이라고덧붙였다.한편이번산불로인한인명피해는사망4명,중·경상10명등모두14명이다박진환([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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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관세전쟁' 속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경제통상 협력 확대"(종합)

'높은수준'한중일FTA추진협력합의…공급망·수출통제소통강화키로안덕근"글로벌환경급변속3국만남국제사회큰의미"韓'안정교역'·日'규범기반국제경제'·中'자유무역수호'강조한중일회의(CG)[연합뉴스TV캡처](서울·세종=연합뉴스)이슬기차대운기자=한중일3국경제통상장관들이5년여만에한자리에모여3국간협력필요성에공감하고경제·통상협력을확대해나가자는데뜻을모았다.산업통상자원부는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장관,왕원타오(王文濤)중국상무부장,무토요지(武藤容治)일본경제산업성대신이30일서울대한상공회의소국제회의장에서제13차한중일경제통상장관회의를개최했다고밝혔다.한중일통상장관회의가개최된것은2019년12월베이징회의이후5년여만으로,공교롭게도미국트럼프신정부의4월2일상호관세발표를앞두고열려관심을모았다.3국장관은역내·글로벌경제번영과안정을위한3국간협력필요성에대한공감대를재확인하고,경제·통상분야협력을지속해확대하기로했다.참석자들은글로벌통상의제와산업·에너지분야협력을중심으로심도있는논의를진행했다고산업부는전했다.3국은세계무역기구(WTO)개혁,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신규회원가입등다자무역체제관련이슈와함께포괄적이고'높은수준'의한중일자유무역협정(FTA)추진을위해긴밀히협력하기로합의했다.현재동북아에서는한중간에만FTA가체결되어있다.3국은그간한중일3자FTA를체결하는방안을논의해왔지만각자처한여건에차이가커그간논의에속도를내지는못했다.3국장관들은또한예측가능한비즈니스환경조성,공급망안정화,수출통제관련소통강화,녹색·디지털경제달성을위한산업·에너지협력강화등의제에서도긴밀히협조해나가기로했다.차기한중일경제통상장관회의는제10차한중일정상회의와연계해합의된일정에따라차기의장국인일본에서개최하기로했다.미국정부의상호관세발표직전열린이번회의는보호무역주의대두속에서3국공동의이익기반인자유무역질서촉진에관한3국차원의대응방향을모색하는자리의성격도있던것으로평가된다.한국,중국,일본은각기사정은다르지만,공통으로미국의주요무역적자국들로서미국의주요관세부과대상이될것으로거론되고있다.구체적인맥락에는다소차이가있었지만한중일장관모두국제규범에근거한글로벌자유무역체제속에서안정적교역질서가유지되기를희망한다는쪽으로의견이대체로수렴한모습이었다.안장관은이날모두발언에서"최근글로벌경제통상환경이급변하는가운데3국경제통상장관이만난것은세나라뿐아니라국제사회에도큰의미"라며"상호존중과신뢰를바탕으로3국협력을통해안정적글로벌교역투자환경을조성할필요가있다"고말했다.무토대신도"우리를둘러싼국제환경은날마다변하고있으며,불안정성이점점커지고있다"며"이러한상황일수록WTO와경제연계협정을통한규범기반의국제경제질서를유지·강화하는것이중요하다"고강조했다.중국은보다적극적인목소리를내면서3국역내협력가속화를통한공동대응을촉구했다.왕부장은"불확실성과불안정성이커지고있는세계경제상황에서3국협력을강화하는것은지역경제성장을촉진하고,글로벌자유무역체제및다자무역규칙을수호하는데매우중요한의미를지닌다"며"한중일FTA협상이조속히돌파구를마련할수있도록추진하는등세나라간경제통상관계를더밀접하게만들길희망한다"고말했다.한중일경제통상장관회의를계기로별도의양자접촉도연쇄적으로열렸다.29일에는먼저한중상무장관회의가개최됐다.안장관과왕부장은글로벌통상환경에관한의견을교환하고향후양자·다자차원에서상호호혜적인협력을계속해나가기로했다.이날오전에는중일장관회담이열렸고,오후에는한일장관회담도진행된다.한일차원에서도급변하는통상환경속공조를강화해가자는데공감대가형성됐다.산업부에따르면안장관과무토대신은급변하는통상환경에관한인식을나누고,대응방안을논의했다.두장관은양자뿐아니라한미일,한중일등역내다자체제를활용해공동대응할필요가있는이슈에관해정보를공유하고협력방안을모색하기로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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