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절자설난영비판아닌노동자일반에대한조롱"...사과권고[조혜지기자]▲권영국민주노동당대선후보가23일서울여의도KBS스튜디오에서열린제21대대통령선거후보자2차토론회에서토론준비를하고있다.ⓒ국회사진기자단노무현재단이사장을지낸유시민작가가김문수국민의힘후보배우자설난영여사를겨냥해한발언이정치권안팎의논란을사고있는가운데,유작가가과거몸담았던정의당의후신인민주노동당에서도비판이제기됐다.권영국민주노동당대선후보가직접"김문수후보에게노동운동을팔자격이없듯,유시민역시여성을노동운동의조연으로치부할자격은없다"고지적한것이다(관련기사:"여성·노동자멸시·학력비하"...유시민,설난영발언에비판쇄도https://omn.kr/2dvua)."여성을판단능력없는존재로조롱...비판할거면제대로비판해야"권후보는30일성명을통해논란대상이된유작가의발언을직접인용하면서"여성을주체적이지않고판단능력조차없는존재로조롱하는것일뿐"이라면서"설난영에대한비판이아니라여성일반에대한힐난이고여성혐오발언이다"라고지적했다.유작가는지난28일'김어준의다스뵈이다'유튜브방송에서"김문수씨가대학생출신노동자로서'찐노동자'와혼인을한것,그관계가어떨지짐작할수있지않나"라면서"설난영씨가생각하기에는균형이안맞을정도로대단한사람"이라고말한바있다."그런남자와의혼인을통해내가조금더고양되었다고느끼고,이런조건에서는자기남편에대해비판적으로보기어렵다"는발언까지이어졌다.권후보는이에"지난겨울광장의목소리가열망한새로운사회는여성이결혼을통해어떤자리에오르거나,그래서'남편에대해비판할수없다'고간주되는것은아닐것"이라면서"유시민씨의발화에는노동자에대한멸시와엘리트주의가느껴진다"고꼬집었다.그는"노동자들을무지한존재,열등한존재로바라보고있음을느낄수밖에없다"면서"이역시변절자설난영에대한비판이아닌,노동자일반에대한조롱이될수밖에없다"고질타했다.대선기간설씨가일으킨노조관련언행논란은"비판받아마땅"하지만,"제대로비판해야한다"는고언이다(관련기사:[영상]설난영,'노조못생겨'발언사과"희화화과정에서나온이야기"https://omn.kr/2dsli).권후보는"우리사회의노동인권은'대학못간','여성','노동자들'이투쟁해쟁취해온것"이라면서"반면서울대나온엘리트남성들은사회를망쳐온것에반성해야한다"고말했다.그는이어"유씨가자신의실언에대해진심으로사과하길권고한다"고강조했다.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당원에메시지"의욕앞선경솔함으로…다시는같은실수반복않겠다"[미디어오늘조현호기자]▲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가30일경의선숲길에서유세를마친뒤백브리핑을하고있다.사진=개혁신당영상갈무리이준석개혁신당대통령후보가대선나흘을앞둔30일당원들에게실망과상심을안겨드렸다며사과드린다고재차사과했다.TV토론여성혐오발언을한지사흘만이다.그동안불편했다면사과하겠다는식의진정성없는사과를했다가비판을받아왔다.이후보는이날당원들에게이메일에서“3차TV토론중저의부적절한표현으로인해많은분들께실망과상심을안겨드렸다”며“제진심이제대로전달되지못하고,표현의수위로인해상처받으신모든분들께깊이사과드린다”고밝혔다.이후보는“모든책임은저이준석에게있다”며“그어떤변명도하지않겠다”고털어놨다.이후보는자신이정치시작이래,늘국민앞에진심으로서겠다는다짐으로임해왔으나의욕이앞선한순간의경솔함으로그다짐을지키지못한순간이있었다며“이번일을계기로다시는같은실수를반복하지않도록,더욱절제된자세로임하겠다”고반성했다.이후보는“제가부족한사람이라는점을잘알고있다”며”하지만더나아지고더나은사람이되기위해,멈추지않고나아가겠다”고밝혔다.이후보는“돌이켜보면제가여기까지올수있었던건오직여러분의믿음과응원덕분이었다”며“하지만최근의제발언으로인해혹시여러분의마음에상처가남아있진않을까,그로인해우리의열정이꺾인것은아닐까걱정된다.모든것이제불찰”이라고했다.이후보는“송구스럽고죄송하다.여러분의마음을다시모아한걸음더나아갈수있도록,남은기간최선을다하겠다”고사과했다.이후보는“기득권정치를바꾸는길은결코순탄하지않았다”며“그기득권이얼마나뿌리깊은지를최근더욱절감하고있다.민주당은급기야저이준석을국회의원직에서제명해야한다는말까지서슴지않고꺼내고있다”고반발했다.이후보는“사실을기반으로누군가의의혹을검증하고,공익적문제를제기한것에대해정치적보복의방식으로헌법기관인국회의원의제명을거론한다는것은,결국이준석이라는싹을지금밟아버려야자신들이편해진다고믿는것”이라며“위축되지않겠다.이싸움은저혼자서는감당할수없다.여러분의지지와연대가있어야만가능한싸움”이라고도움을호소했다.이후보는계엄사태를두고“기득권양당체제의한계를또다시적나라하게드러냈다”며“국민은이제다른선택을원하고있다.개혁신당은그요구에응답하기위해태어난정당이다.개혁신당과제가대한민국정치에서일정한자리를확보하고책임있는견제세력으로성장할수있도록꼭한번만더힘을보태달라”고촉구했다.Copyright©미디어오늘.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팩트체크]사전투표부정의혹제기...선관위"투표비밀보장조치,본투표에도동일하게운영"[김시연기자]▲황교안무소속대선후보가21일오전서울동대문메가박스에서영화‘부정선거,신의작품인가’를관람한뒤기자들의질문에답변하고있다.ⓒ권우성황교안무소속대선후보와이른바'부방대'(부정선거부패방지대)회원의사전투표방해행위가도를넘고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아래중앙선관위)는지난27일선관위의정당한선거사무를지속적으로방해하고사전투표관리관으로위촉된지방공무원을협박한부방대와이단체대표자인황교안후보를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경찰에고발했다.하지만이들은제21대대통령선거사전투표첫날인29일주요투표소에서부정선거감시활동을내세워선관위의선거사무와유권자의투표를방해하는행위를지속하고있다(관련기사:부정선거감시단잠입취재...중국인잡겠다며투표마친여성쫓아가'신분증내놔라'https://omn.kr/2dv68).황교안후보는29일자신의SNS에'사전투표첫째날적발사례'를제시하면서,"부정선거는팩트다.오늘사전투표에서도그사실이입증됐다"고주장했다.황후보가제기한부정선거의혹이사실인지따져봤다.황교안"투표자수감추려고CCTV가렸다"→선관위"투표비밀보장위한것,본투표도동일"▲황교안무소속후보가사전투표부정선거근거로제시한사전투표소CCTV가림막은비밀투표보장을위한것으로선거일본투표에도동일하게적용된다.ⓒ황교안후보페이스북중앙선관위는이번대선부터사전투표소별사전투표자수를관내와관외로구분해1시간단위로공개하고있다.황후보는"참관인이직접센실제투표자수와선관위가발표한투표자수사이에상당히많은차이가난다"고주장하고있지만,실제황후보쪽참관인이수기로센투표자수의정확성을검증할방법은없다.황후보는"선관위는이번에도사전투표소안CCTV를가렸는데,이는사전투표자수를감추기위한꼼수로의심할수밖에없다"라고주장했다.하지만,중앙선관위는이미지난2월19일'선거일당일의투표소와달리사전투표소의CCTV만가린다'는의혹이사실이아니라면서,"2014년제6회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가림막이없는기표대를도입했고,투표비밀보장을위하여기표소내부가촬영되지않도록CCTV를가리거나작동을중지하도록하는지침을마련하여사전투표기간및선거일에동일하게운영하고있다"고밝혔다.그럼에도황후보는"파주운정5동사전투표소에서는기표소로부터멀찍이떨어진곳에있는CCTV를가려놓았다"면서"비밀투표를침해하지도않는데왜선관위는CCTV를가릴까"라고거듭의혹을제기했다.또황후보는"봉인지를투표함에붙였다떼어도투표함에전혀자국이남지않기때문에,참관인들이봉인지에서명과함께개인도장을추가날인하려하자,선관위는이를거부하고촬영을방해했다"고주장했는데,원래봉인지를투표함에붙였다떼도투표함에자국이남지않고,봉인지에만훼손표시가남는방식이다.선관위는지난5월9일'투표함바꿔치기를용이하게하기위해'비잔류형특수봉인지'를사용한다는의혹에대해전혀사실이아니라면서,"'비잔류형'특수봉인지는투표함등에부착후떼어낼경우훼손표시(OPENVOID)가나타나재사용이불가"하다고밝혔다.아울러"투표함에부착하는특수봉인지에는(사전)투표관리관,(사전)투표참관인이직접서명하고있어위조가불가능"하다고덧붙였다.아울러황후보는"선관위가사전투표참관인들이투표자수세는것을금지시키는등고압적태도로일관하며참관인들의정당한권리인참관을방해"했다고주장했는데,선관위는참관인이투표자숫자를세는행위자체를제지한게아니라,참관인석앞으로나와드러내놓고투표자숫자를세는등선거인에게불안감을심어줄수있어제지했을가능성이있다는입장이다.또한투표소내에서별다른문제가발생하지않은평온한상태에서참관인이투표자사진이나동영상을계속촬영하는행위도제지대상이라고밝혔다.황교안"유효기간지난신분증투표,선거관리허점"→선관위,본인확인되면정당한신분증인정▲황교안무소속후보는유효기간이만료된운전면허증으로투표한게사전투표부정선거근거라고주장했지만,대선에서는유효기간이경과된신분증으로도본인확인이가능하다.ⓒ황교안후보페이스북아울러그는"유효기한이만료된신분증으로투표가가능하질않나,투표용지를들고투표소밖으로나가질않나,어불성설인투표부정이발생하는것은,부정선거의일각을드러내는것"이라고주장했다.하지만,선관위는대한민국국민만투표할수있는대선과총선의경우유효기간이만료된운전면허증뿐아니라여권도사진과이름으로본인여부를확인할수있기때문에정당한신분증으로인정하고있다는입장이다.다만,외국인의참정권도보장하는지방선거의경우외국인은유효기간이지난여권을본인인증수단으로사용할수없다.황교안"중국인이사전투표지공개"→선관위"대선은대한민국국적자만투표가능"▲황교안무소속후보는틱톡중국어계정에올라온투표지인증을중국인투표근거로제시했다.투표지촬영과SNS게시는불법이지만,대선은대한민국국적을가진사람만투표권이있고틱톡계정에올렸다고해서중국인으로단정할수없다.ⓒ황교안후보페이스북그는"중국인들이기표한투표지를소셜미디어에버젓이공개하고있다"면서한사전투표자가기표하는동영상을촬영해틱톡중국어계정에게시한것을근거로제시했다.선관위는투표지촬영과인터넷게시행위는선거법위반이라면서도,대선은대한민국국적을가진사람만투표권이있고외국인은투표권이없다고밝혔다.실제틱톡중국어계정에게시물을올린사람이중국인이라고단정할수도없다.한편,그는29일서울신촌동주민센터사전투표소에서일부유권자가배부받은투표용지를들고투표소밖으로나온사례를들어,"투표용지를수없이복제할수있을뿐만아니라,제3자에게양도하거나팔아먹을수도있다는말"이라고주장했다.김용빈중앙선관위사무총장은이날서울신촌동사전투표소관리부실에대해사과하면서"신촌동사전투표소마감결과,관외사전투표자투표용지발급매수와관외사전투표함내회송용봉투가정확히일치했다"면서"반출된투표지는없었다"고밝혔다.[오마이팩트]황교안(21대대선무소속후보)"투표자수감추려고사전투표소CCTV가렸다"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환경새뜸]낙동강네트워크-보철거시민행동,이재명'4대강재자연화'비난한국힘성토논평[김병기기자]▲강정고령보로녹조공장이된낙동강ⓒ정수근"강이아프면우리국민이병든다.이런상식과과학을외면할때,정치는또다른재앙이된다.지금국민의힘이하는꼴이다."낙동강네트워크,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환경운동연합은30일발표한논평을통해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의'4대강재자연화'공약을비난한국민의힘을비판하는논평을발표하며위와같이밝혔다.환경단체들은특히"4대강보는보물단지가아니라애물단지"라면서"매년대규모녹조가창궐하는것을겪고도똥인지된장인지구분하지못한다"고성토했다.지난29일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측은중앙선대위박성훈대변인명의의논평을통해"'4대강보해체'재탕선언한이재명후보,이념적집착의끝은국가재앙,국민불행일뿐"이라고비판했다.박대변인은특히"보는수자원안정화와지역농업의생존을위해반드시필요한기반시설"이라며"문재인정부가실패한정책을답습해국민을실험대에올리는것"이라고비난했다.하지만위의환경단체들은"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측의억측이국민건강에심대한악영향을줄수있다는점에서강력히규탄한다"면서"국민의힘은4대강사업으로만들어진16개보를'보물단지'이자'만병통치약'으로여기고있는데,실상은'애물단지'다,그것도우리국민에게중대한피해를안겨주는'만병유발약'"이라고지적했다.환경단체들은이어"보는강의흐름을끊어유속을느리게했다.낙동강은평균10배이상느려졌고,그에따라대규모녹조창궐이매년발생해피해를확산시키고있다"면서"국민의힘김문수후보측은극심한녹조창궐의가시적현상을보고도똥인지된장인지구분못하고있다"고비판했다.환경단체들은국민의힘이'보가수자원안정화와농업생존을위한기반시설'이라고규정한것에대해서도다음과같이비판했다."보가취수용이시설은될수있어도담수용량이크지않기에수자원안정화를운운하는것은과장이다.오히려보때문에하천단면이축소돼홍수가유발될수있다는것이2021년대한토목학회의분석이다.홍수기보수문을완전히개방해도보가없을경우보다홍수위가일부상승한다는연구결과다."이들은또보가'농업생존기반시설'이라는국민의힘주장에대해서도"2024년농촌진흥청은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과같은녹조독소의악영향때문에'녹조가발생한하천이나강또는저수지의물은농업용수로사용하지말것을권장'했다"면서"사실상사용금지라는말로,국가기관도녹조의위해성을인정했다"고밝혔다.환경단체들은특히"4대강보는기후위기적응과완화정책을역행한다,이산화탄소(CO₂)보다28배강한온실기체인메탄(CH₄)을발생시키기때문"이라면서"대규모로창궐한녹조가메탄발생으로이어진다는연구결과도있다,그렇기에4대강재자연화공약은환경공약이자기후재난과맞물린녹조사회재난해소를위한국민안전공약"이라고주장했다.환경단체들은김문수후보측이이재명후보의4대강재자연화공약에대해'문재인정부의실패한정책답습,이념적집착,재앙예고'로규정한것에대해서도"정작이념적으로집착하면서재앙예고를외면한것이국민의힘"이라면서"국내외수많은전문가와시민사회가4대강사업에따른재앙을예고했지만,4대강사업에대한'광적인이념집착'은과학기반사회적상식을국정원과검·경을동원해억압했고그결과가지금광범위하게벌어지고있는녹조사회재난"이라고비판했다.환경단체들은마지막으로"5월말현재낙동강에선벌써녹조가발생해조류경보제상의'관심'단계가발령됐다"면서"매년봄부터늦가을까지녹조창궐현상이계속됐는데,그에따른피해는고스란히사회적·생태적약자가받게된다"고우려했다.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역대최대첫날사전투표율…호남권30%돌파,영남권10%대국민의힘관계자“당에대한실망담긴호소문…사전투표율고려”“보수지지층사전투표에부정적…본투표에서따라갈가능성”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가30일국민의힘중앙당사지하1층다목적홀에서대국민호소문을발표했다.임현범기자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가막판‘반(反)이재명‘대국민호소’로지지를호소했다.사전투표는역대최고지지율을돌파했지만,영남권투표율이부진해보수진영의위기감이커졌다.정치권에서는영남권의낮은투표율배경으로보수지지층의실망과사전투표불신을꼽았다.30일김후보는국민의힘중앙당사지하1층다목적홀에서‘대국민호소문’을발표했다.그는“경제를살리기위해이재명을막아야한다.말바꾸기만하는후보는이번선거에서반드시퇴출해야한다”며“그렇지않으면우리경제는20년이지나도극복하기어려울것”이라고강조했다.그러면서“국민의힘은부족한부분이많았다.실망하게한부분에대해사과드린다”며“자기희생과읍참마속(泣斬馬謖),정책혁신을게을리하지않겠다”고말했다.이번대국민호소는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비판과당행보쇄신·사과등이포함됐다.높은사전투표율에도움직이지않은영남권표심이당사과배경으로지목됐다.호남권의결집은‘비상계엄·탄핵’의영향이라는분석이다.전날사전투표율은19.58%로유권자4439만1871명중869만1711명이투표했다.이는사전투표제도가도입된지난2014년6월4일이후가장높은투표율이다.직전기록인20대대선사전투표율첫날투표율인17.57%보다2.01%p높다.그러나지역별사전투표율은국민의힘이웃을수없는상황이다.김후보가수차례사전투표를독려했지만,텃밭인대구·경북(TK)사전투표율은각각13.42%,16.92%에그쳤다.부산(17.21%)과울산(17.86%),경남(17.18%)도상황이좋지않았다.반면민주당의텃밭인호남권은30%대투표율을돌파했다.전남(34.96%),전북(32.69%),광주(32.10%)의사전투표율은다른지역에비해10%p가량차이를벌리며고공행진했다.가장큰표심을가진수도권은20%에육박하는투표율을유지했다.서울과인천,경기는각각19.13%,18.40%,18.24%의사전투표율을기록했다.국민의힘관계자는이날쿠키뉴스와통화에서“김후보의대국민호소를보면사전투표율에당에대한실망이있다는생각을한것같다”며“이때문에대국민호소문마지막사과가들어간것같다”고설명했다.아울러“보수지지자들사이에사전투표에대한부정적인인식이있다.이때문에본투표에서투표율을따라가는모습이나온다”며“호남결집은비상계엄과탄핵의영향을받은것같다”고전했다.임현범기자[email protected]©쿠키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탈핵·불평등해소·재생에너지전환강조"민중삶개선,정권교체만으로불가능"[부산=뉴시스]원동화기자=민주노동당권영국대선후보가30일부산시의회브리핑룸에서기자회견을진행하고있다[email protected][부산=뉴시스]원동화기자=민주노동당권영국대선후보는30일부산을찾아"정권교체를넘어사회대개혁으로나아가야하며불평등을극복하는사회로가야한다"고밝혔다.권후보는이날부산시의회브리핑룸에서기자회견을열고대선공약과함께부산의주요현안에대한입장을밝혔다.또"불법계엄을자행하고민주주의를파괴한내란동조세력은반드시청산돼야한다"며"단순한정권교체만으로는노동자,민중,사회적약자및소수자의삶이개선되지않는다는것을우리는이미경험했다"고강조했다.이어"광장의목소리로시작된이번대선에서시민들의목소리는들리지않고있다"며"겨울추위속에서함께싸운노동자,농민,여성,소수자,장애인의목소리가대선에서배제되고있다"고지적했다.권후보는부산의상황에대해서도언급했다.그는"한국사회가위기라고들하지만부산역시위기상황"이라며"부산은지난해광역시중처음으로인구소멸위험단계에진입했고고용률도전국17개시·도가운데최하위권에머물렀다"고설명했다.그는"저는부동산이나금융투자같은불로소득이아니라소상공인과영세자영업자를포함한모든일하는사람들의실제소득을높이는방향으로조세·재정정책을바꿔야한다고주장하는유일한후보"라며지지를호소했다.권후보는"좋은일자리마련과자영업자부채탕감,인프라확충등을통해지역내자원이순환하는구조를만들고핵발전이아닌재생에너지기반의일자리를창출하겠다"고밝혔다.그는"지역경제활성화에도움이되지않고생태계를파괴하는가덕도신공항과노후핵발전소의조기폐쇄를통해고준위핵폐기물문제도해결하겠다"고약속했다.[부산=뉴시스]원동화기자=민주노동당권영국대선후보가30일부산시의회브리핑룸에서기자회견을열었다.지지들과함께사진을찍고있다[email protected]이어"부당해고후복직했지만불이익을받고행정소송까지당한태종대다누비열차비정규직노동자,단협에명시된고용승계조차무시당한부산글로벌빌리지이주노동자등모든불안정노동자들이권리를누릴수있는사회를만들겠다"고강조했다.이날기자회견에서는총7대분야25개공약을발표했다.부산주요현안과관련한구체적공약도함께제시했다.권후보가밝힌부산대표공약은탈핵정책,가덕도신공항건설계획철회다.탈핵공약과관련해그는"부산은세계최대핵발전밀집지역으로고리2~4호기의조기폐쇄를추진하겠다"며"핵발전대신재생에너지확대에집중할것"이라고밝혔다.권후보는"가덕도신공항은지역균형발전이라는정치적명분아래추진되고있지만실질적도움이되지않는다"며"가덕도는물론제주,새만금,흑산도,경기등신규공항건설백지화를추진할계획"이라고말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인터뷰]이재명지지선언한허은아전개혁신당대표“민주당,진보기반위보수담아내는국민플랫폼으로가야”“이준석‘젓가락논란’,긍정의정치아냐…안식년갖기를”“이번대선은내란종식의선거…정치의회복이루고싶어”(시사저널=박성의기자)한때는개혁신당의얼굴이었다.제3지대의가능성을믿고,대선출마까지저울질했다.하지만이준석후보와의노선차이가뚜렷해졌고,허은아전대표는결국당을떠났다.그는"제3지대를대표하겠다던이준석후보는'진짜'가아니었다"며"이준석을이길자신도있었지만현실은너무기울어진운동장이었다"며갈등의배경을설명했다.이어"늦기전에진짜개혁을실현할수있는쪽에힘을실어야한다고판단했다"며더불어민주당입당과이재명지지선언의이유를밝혔다.허전대표는이번대선의시대정신을'내란종식'이라규정하며,이를실현할수있는유일한리더로이재명후보를꼽았다.허전대표는"분열을넘어회복으로가는정치,국민들이정치인을웃으며바라볼수있는상식적인정치를만들고싶다"며"이재명후보가55%이상의득표율을달성해내란을일으킨정치세력을단호하게심판했으면한다"고강조했다.다음은사전투표가시작된29일허전대표와진행한전화인터뷰의일문일답."이재명,통합확신…민주,진보-보수담는플랫폼돼야"대선을앞두고민주당에입당했다.왜'이재명'인가?"제3지대에대한꿈이있었다.해보려했고,대선출마까지진지하게고민했다.내가왜정치를시작했는지,왜개혁신당창당에참여했는지를되짚어보며준비했다.하지만제3지대를대표하겠다던이준석후보는'진짜'가아니라고느꼈다.이준석후보를이길자신도있었지만,너무기울어진운동장이었다.결국정치개편을진심으로말하고,실제로움직이고있던민주당의제안에마음이열렸다.늦기전에진짜개혁을실현할수있는곳에힘을실어야겠다고판단했다."이재명후보와직접교감이있었나.누가먼저손을내밀었나."오래전부터민주당측에서제안이있었다.그과정에서정치개편에대한구체적인방향과이재명후보의'통합리더십'에서진심이느껴졌다.단순한요청이아니라,실제로가능성을보여주고있다는확신이들었다."과거이재명후보를강하게비판한바있다.평가가바뀐건가."상대평가도있지만,절대평가도바뀌었다.이준석이라는정치인을가까이서경험하면서판단기준이달라졌다.언론에나오는말이나이미지만으로정치인을다알수없는것이다.개혁신당대표로서국회에서이재명후보를직접마주하고경험해본결과그는분명준비된리더였다.실력과경험을갖췄고,작은정당에게도무례하지않았다.겸손하게소통했다.국민의힘이나개혁신당대표들의권위적인리더십과는분명히달랐다.진짜와가짜를가를수있는시선이생겼고,그게누구인지알아보게됐다."'진짜보수공동선언'을하기도했다.'진짜보수'란무엇인가."보수는지킬것을지키는정치다.핵심은책임이다.지금의국민의힘은보수가아니다.공정도없고,책임도없고,자유도없다.줄만잘서면되는정당이됐다."친정인개혁신당은어떤가."개혁신당은그보다도더퇴행적이다.이준석의사당이됐다.비교조차무의미하다."민주당은진보정당이다.'개딸'로대표되는강성지지층에대한우려도있다.그안에서보수적목소리를낼수있을까."당연히우려는있다.그래서리더의방향설정이중요하다.이번대선을계기로당원들과소통할수있는시간도생겼다.단지선거에서이기기위해보수색을덧입히는게아니라,진보기반위에보수의긍정적인면을담아내는국민플랫폼으로가야한다.이재명후보는그런태도를실제로보여주고있고,오랫동안준비해왔다고생각한다.앞으로도그자세가변하지않길바란다.""이준석'안식년'필요…단일화가능성남아"최근이준석후보의'젓가락논란'은어떻게봤나."'이준석이이준석한것'이다.정치를계속하려면본인을돌아볼시간이필요하다고본다.지금은이준석후보에게안식년이필요한시점이다.캠프에서준비한발언이라는데믿기어렵다.옆에서지켜본이준석후보는토론을자기가직접준비하기때문이다.지금의이준석후보에겐더이상긍정적인정치를기대하기어렵다."'김문수-이준석단일화'가능성은어떻게전망하나."아직가능성은남아있다고본다.제가지켜본이준석후보의정치스타일상,마지막순간까지단일화라는성과를만들기위해다른방식이라도시도할수있는사람이다.민주당이나이재명후보가단일화가능성을계속거론하는것도괜한얘기가아니다.과거이준석후보가이낙연전대표와합당을발표할때도그랬다.처음에는"합당안한다"고하더니,불과몇시간만에협상테이블로가서결과를바꿨다.결국정치라는게마지막까지어떻게될지모른다.이준석이라는정치인을보면,끝까지지켜봐야한다는생각이든다."이재명후보의당선가능성은어떻게보나."55%이상득표했으면한다.그래야정부가힘을갖고내란을일으킨정치세력을단호하게심판할수있다.그런선물을국민들이줬으면한다."민주당에서어떤정치를하고싶은가."말을지키는정치인이되고싶다.분열을넘어회복으로가는정치,국민들이정치인을웃으며바라볼수있는상식적인정치를만들고싶다.예측가능한사다리가무너지지않도록공정의힘을다시세우는데기여하고싶다."Copyright©시사저널.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가덕신공항·반얀트리참사·잦은땅꺼짐,위험수준잘보여줘""기후위기시대에걸맞은정의로운전환일자리필요"30일오전부산시의회에서권영국민주노동당대통령후보가당원들과기자회견을하고있다.2025.5.30/뉴스1ⓒNews1장광일기자(부산=뉴스1)장광일기자=권영국민주노동당대통령후보가부산을찾아지역현안의문제점을꼬집으며고준위특별법폐기,가덕도신공항철회등을주장했다.권후보는30일부산시의회에서기자회견을열고"정권교체를넘어사회대개혁으로,불평등을넘어차별없는나라로만들겠다"고강조했다.그는"한국사회가위기라는말이나온다"며"광역시중처음으로인구소멸위험단계에들어섰고고용률도17개시·도중최하위권인부산도위기"라고말했다.또"중소제조업과영세자영업역시경기침체에시달리며폐업이늘고있다"며"또가덕도신공항문제,반얀트리화재참사사고,잦은땅꺼짐등사고는부산의위험수준을잘보여주고있다"고지적했다.그러면서"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를포함한모든일하는사람의실제소득을높이는방향으로정책을실시해야한다"며"제대로된지방자치,기후위기시대에걸맞은정의로운전환일자리가필요하다"고주장했다.아울러"지역경제활성화에도움되지않고생태계를파괴하는가덕도신공항를폐기하고좋은일자리마련,자영업자부채탕감등을추진하겠다"며"또보수양당이통과시킨,핵폭주정책을가속화하고부산을핵무덤으로만드는'고준위특별법'을폐기하겠다"고말했다.이어"특히부당해고된뒤복직했으나행정소송을당한태종대다누비열차비정규직노동자,단협에명시된고용승계가거부되고일방적으로해고당한부산글로벌빌리지이주노동자등공공부문이앞장서서비정규직고용을이용해먹는이잔인한세상을바꿔내겠다"고강조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당원에사과메일전송…“저는부족한사람,절제된자세로임할것”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이준석캠프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가3차TV토론회발언논란에대해진심을담아사과했다.이후보선거대책위원회에따르면이후보는30일당원들에게사과메일을보냈다.이후보는“3차TV토론중제부적절한표현으로인해많은분들께실망과상심을안겨드렸다”며“제진심이제대로전달되지못하고표현수위로인해상처받으신모든분들께깊이사과드린다”고밝혔다.이어“모든책임은저이준석에게있다.그어떤변명도하지않겠다”고덧붙였다.이후보는또“이번일을계기로다시는같은실수를반복하지않도록더욱절제된자세로임하겠다.제가부족한사람이라는점을잘알고있다”고말했다.이후보는발언이후확장성저해에대한우려도전했다.그는“최근제발언으로인해혹시여러분마음에상처가남아있진않을까,그로인해우리의열정이꺾인건아닐까걱정된다”며“모든게제불찰이다.송구스럽고죄송하다”고거듭사죄했다.이어“여러분의마음을다시모아한걸음더나아갈수있도록,남은기간최선을다하겠다”고덧붙였다.다음은전문.사랑하는당원여러분,그리고늘곁에서함께해주시는지지자여러분께.이글을쓰는마음이무겁습니다.3차TV토론중저의부적절한표현으로인해많은분들께실망과상심을안겨드렸습니다.제진심이제대로전달되지못하고,표현의수위로인해상처받으신모든분들께깊이사과드립니다.모든책임은저이준석에게있습니다.그어떤변명도하지않겠습니다.정치를시작한이래,저는늘국민앞에진심으로서겠다는다짐으로임해왔습니다.그러나의욕이앞선한순간의경솔함으로그다짐을지키지못한순간이있었습니다.이번일을계기로다시는같은실수를반복하지않도록,더욱절제된자세로임하겠습니다.제가부족한사람이라는점을잘알고있습니다.하지만더나아지기위해,더나은사람이되기위해,한걸음한걸음멈추지않고나아가겠습니다.돌이켜보면제가여기까지올수있었던건오직여러분의믿음과응원덕분이었습니다.국민의힘당대표로세워주셨던날부터,당밖으로밀려나홀로설때,개혁신당을창당해전국을다시발로뛰던시간들까지—그리고동탄에서기적을만들어냈던그날까지.항상그곁에는여러분이있었습니다.저를다시일으켜세워주신그손길,저는단한번도잊은적이없습니다.사실유세차5대남짓으로전국을누비며우리의이야기를국민께전한다는것은결코쉬운일이아닙니다.언론의스포트라이트도,거대정당의조직력도없이,오직여러분한분한분이주변에전해주신‘개혁’의이야기에의지해지금까지왔습니다.그진심의전파,묵묵한설득,조용한헌신이있었기에이캠페인이뜻깊게이어지고있습니다.하지만최근의제발언으로인해혹시여러분의마음에상처가남아있진않을까,그로인해우리의열정이꺾인것은아닐까걱정이됩니다.모든것이제불찰입니다.송구스럽고죄송합니다.여러분의마음을다시모아한걸음더나아갈수있도록,남은기간최선을다하겠습니다.지금우리는또한번의큰도전을마주하고있습니다.3석의신생정당,재정도조직도부족한개혁신당이지만,대한민국의대통령을뽑는이거대한선거앞에서저는두렵지않습니다.왜냐하면,지금까지처럼여러분이제곁에있기때문입니다.기득권정치를바꾸는길은결코순탄하지않았습니다.때로는진실을말하기위해목소리를높여야했고,양쪽에서동시에날아오는공격에생채기가나기도했습니다.기득권을지키기위해,서로다른빨강과파랑이손을맞잡는모습도우리는수없이봐왔습니다.하지만우리는물러서지않았습니다.진심과실력으로,정면돌파해왔고앞으로도그럴것입니다.그리고그기득권이얼마나뿌리깊은지를최근더욱절감하고있습니다.민주당은급기야저이준석을국회의원직에서제명해야한다는말까지서슴지않고꺼내고있습니다.사실을기반으로누군가의의혹을검증하고,공익적문제를제기한것에대해정치적보복의방식으로헌법기관인국회의원의제명을거론한다는것은,결국이준석이라는싹을지금밟아버려야자신들이편해진다고믿는것입니다.저는위축되지않겠습니다.그러나이싸움은저혼자서는감당할수없습니다.여러분의지지와연대가있어야만가능한싸움입니다.이번대선은단지한사람을뽑는일이아닙니다.정치의문법을바꾸고,대한민국의방향을새롭게설정하는일입니다.국민이정치에절망하지않도록,젊은세대가다시희망을품을수있도록,여러분과제가함께해온이여정을반드시결과로증명해야합니다.최근불거진계엄사태는기득권양당체제의한계를또다시적나라하게드러냈습니다.국민은이제다른선택을원하고있습니다.개혁신당은그요구에응답하기위해태어난정당입니다.이번대선을통해,개혁신당과제가대한민국정치에서일정한자리를확보하고책임있는견제세력으로성장할수있도록꼭한번만더힘을보태주십시오.여러분의한표,여러분이전하시는단한마디가정치의전환점을만들수있습니다.이준석과개혁신당이15%를넘어야,대한민국의미래를두고당당히경쟁할수있는교두보가마련됩니다.그리고저는다짐합니다.여러분이저를지지하고응원하는일이자부심이될수있도록,더성숙한정치인으로,더신중한리더로거듭나겠습니다.저혼자서는결코이길을완주할수없습니다.여러분이계시기에,우리는해낼수있습니다.진심을다해다시한번고개숙여부탁드립니다.고맙습니다.이준석드림송금종기자[email protected]©쿠키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막판‘스윙보터’에집중“계엄관련정치인도특검대상”내일승부처청주·세종·대전行모레부산·울산등찾을가능성오늘춘천·원주…강원첫방문피날레유세여의도나광화문‘경제회복’메시지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통령선거후보가29일서울서초구서울고속버스터미널광장에서열린유세에서‘코스피5000시대’팻말을들어보이고있다.뉴시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통령선거후보는6·3대선을앞둔마지막주말접전지역인충청과상대적열세를보이는영남을찾아중도·보수지지층잡기에나선다.선거유세기간방문하지못한강원지역에서도집중유세를예고하며선거막판표심잡기에한창인모습이다.민주당중앙선거대책위원회관계자는30일통화에서“충청,영남에서마지막주말유세를펼칠것”이라며“접전·상대적열세로꼽히는지역의표심을잡아야안정적인대선승리가가능하다”고말했다.이후보는오는31일충북청주시,세종,대전을찾는다.청주는이후보가선거유세기간방문하지않았던곳이다.세종은‘대통령실이전’,대전은‘과학수도건설’을이후보가공약으로내세운지역이다.충청은2022년대선과지방선거에서는보수진영에,지난해총선에서는진보진영으로기울었다.이후보는다음달1일에는영남을방문한다.부산·울산을찾을가능성이큰데경북안동시와대구등도함께선택지에놓고검토하고있다.이후보는부산·울산·경남(PK)표심을잡기위해선거기간내내공을들여왔다.대구·경북(TK)의표심도신경쓰고있다.안동은이후보의고향이고,대구는‘보수의심장’으로불린다.대선선거운동의기본기조로‘중도·보수확장’움직임을가져가고있는이후보가선거막판상대적열세지역인영남을찾아지지층확장을노리는모습이다.이후보는이날오전JTBC유튜브‘장르만여의도’에서“(12·3비상계엄사태관련자가)특검을통해처벌되는것을확실히보여줘야한다”며“정치인도특검대상에포함돼야한다”고말했다.그는“법대로하면정치보복이라고주장하는데그건습관성”이라며“헌법을개정해계엄요건도,국회통제도강화해야한다”고강조했다.이후보는이날오후에는강원춘천·원주시에서유권자와만난다.이후보가공식선거운동기간강원을방문하는것은이번이처음이다.춘천과원주유세에서는강원핵심공약인바이오등미래산업경쟁력육성과관련한비전을제시할것으로관측된다.이어충북충주시로이동해집중유세를펼친다.강원과충북은지난대선당시윤석열전대통령이이후보에게승리했던지역이다.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도같은날충주와제천시,춘천·원주에서의유세를예고하면서유력대선주자들간‘충청·강원대전’이펼쳐지게됐다.대선을하루앞둔다음달2일에는서울영등포구여의도와종로구광화문중한곳에서피날레유세를펼칠것으로보인다.민주당선대위핵심관계자는“두장소모두내란극복이라는상징성이있다”며“광화문에서공식선거운동을시작했기때문에‘수미상관’의형태로갈지아니면여의도에서마무리할지를논의하고있다”고설명했다.김대영·전수한기자Copyright©문화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민주노동당권영국대선후보/연합뉴스국민의힘김문수후보의배우자설난영여사에대해'제정신이아니다'라고말한유시민작가의발언이비난에휩싸인가운데,권영국민주노동당대선후보도비판의목소리를냈다.30일권후보는성명을내고"김문수후보에게노동운동을팔자격이없듯,유시민역시여성을노동운동의조연으로치부할자격이없다"며유작가의말은여성혐오성발언이라고지적했다.유작가는어제(29일)방송된유튜브'김어준의다스뵈이다'에서"대학생출신노동자(김문수)가'찐노동자'(설난영)와혼인한것"이라며"(설난영은)본인과균형이안맞을정도로훌륭한삶을산남자와의혼인을통해고양되었을것"이라고말했다.권후보는해당발언에대해"여성을주체적이지않고판단능력조차없는존재로조롱하는것일뿐"이라며"이는설난영이아니라여성일반에대한힐난"이라고강조했다.이어"유시민씨의발화에는노동자에대한멸시와엘리트주의가느껴진다"며"노동자들을'무지'한존재,'열등'한존재로바라보고있음을느낄수밖에없다"고밝혔다.그러면서"이역시변절자설난영에대한비판이아니라노동자일반에대한조롱이될수밖에없다"고덧붙였다.권후보는유작가를향해"본인의실언에대해진심으로사과하시길권고한다"며"오늘우리사회의노동인권은'대한못간','여성','노동자들'이투쟁해쟁취해온것이다.서울대나온엘리트남성들은사회를망쳐온것에반성해야한다"고주장했다.Copyright©키즈맘.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김영진민주선대위정무1실장李반대목소리3년전보다줄어캐스팅보트충청민심제일중요“침체에내란…정권바꿔야”김영진더불어민주당중앙선거대책위원회정무1실장이29일국회의원회관에서문화일보와인터뷰하고있다.문호남기자김영진더불어민주당중앙선거대책위원회정무1실장은“이재명대통령선거후보가이념에갇히지않는실사구시대통령이될것이라고확신한다”고단언했다.김실장은이준석개혁신당후보의‘젓가락발언’을맹비난하며“역으로김문수를도와주는보수진영의‘역(逆)단일화를만들었다’”고평가했다.김실장은19대대선때부터이후보를가까이서도운‘원조친명(친이재명)’으로꼽힌다.김실장은29일서울영등포구여의동국회의원회관에서진행된인터뷰에서이재명후보를‘비(非)운동권출신’‘성장하는정치인’으로표현하며“보수·진보를가리지않고유능한사람을중용하고성과로보여주는실사구시대통령이될것”이라고강조했다.김실장은현재민심에대해“이재명후보에대한찬반이있지만(20대대선인)3년전에비해반대목소리가확연히줄었다”며“오래된경기침체상황에서내란이겹치면서‘바꿔야한다’‘잘못한건책임져야한다’는분위기가강해졌다”고전했다.‘내란심판론’이강하게작동하고있다는것이다.김실장은선거막판변수로떠오른이준석후보의‘젓가락발언’에대해“명백한네거티브로,스스로무덤을판것”이라고목소리를높였다.그는“이준석후보가페이스를유지했다면분명10%이상나왔을것”이라며“보수의희망,보수재편의씨앗이될수있었을텐데오히려김문수후보를도와주는역할을했다”고분석했다.이재명후보의아들논란에대해서는“(이재명후보가)20대대선때사과하고유감을표했다.아들도법적책임을졌다”고말했다.김실장은민주당의막판‘실수’만없다면현재‘이재명1강’구도를안정적으로이끌어갈수있다고내다봤다.격전지로는보수강세지역인부산·울산·경남(PK)을꼽았다.김실장은PK민심에대해“국민의힘을다시지지할것인가,심판할것인가혼재돼있어부동층비율이높다”며“부산의경우회초리를들어야한다는여론이크다”고분석했다.‘꼭승리해야할전략지’로는충청권을꼽았다.그는“대한민국정치민심을대표하는캐스팅보트충청민심을얻는것이현재제일중요하다”고말했다.김실장은“지지율과득표율은다르기때문에결과를섣불리예측할수없다”며“보수결집으로김후보의지지율이정당지지율수준으로상승하고있어서긴장하고있다”고말했다.그는“이번대선은내란과경제위기를극복하기위한선거로,민주당이끝까지진중하고겸손한모습으로최선을다해야한다”고도덧붙였다.윤정아·나윤석기자Copyright©문화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