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러-우크라, 美의 중재로 '흑해 휴전' 원칙상 동의…"무력 배제"(종합)

러-우크라에너지시설상호공격금지이행방안모색하기로美"농산물·비료수출위한러시아의세계시장접근복원"미국백악관[연합뉴스자료사진재판매및DB금지](워싱턴제네바모스크바=연합뉴스)조준형안희최인영특파원=3년여전쟁중인러시아와우크라이나가미국의중재속에흑해에서의무력사용중단에뜻을같이했다.미국백악관은지난23∼25일(현지시간)사우디아라비아에서열린우크라이나전쟁휴전을위한미국과러시아의실무협상결과를소개한보도자료에서"미국과러시아는흑해에서안전한항해를보장하고,무력사용을배제하며,군사목적으로상업선박을사용하지않기로합의했다"고전했다.이에대해우크라이나국방부는같은날소셜미디어엑스(X)를통해"모든당사국은흑해에서의안전한항해를보장하고무력사용을배제하며상선이군사적목적으로사용되지않도록하자는데동의했다"며미러간합의를자신들도수용했음을분명히했다.또미러양국은러시아와우크라이나의에너지시설에대한상호공격을30일간중단하기로한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과블라디미르푸틴러시아대통령의최근합의를이행하기위한조치를마련하기로합의했다고백악관이밝혔다.이에대해우크라이나국방부도같은입장을밝혔다.아울러백악관은에너지및해양분야에서의이같은합의이행을도울제3국의중재를미러모두환영한다고밝혔고,우크라이나국방부도동일한입장을피력했다.미국측협상단은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에서우크라이나와러시아대표단을잇달아만나며이같은합의를중재했다.우크라이나와러시아대표단은직접만나지않았으며미국측이양국대표단과따로회담하며'3각합의'를유도했다.백악관은이어"미국은농업(농산물)및비료수출을위한러시아의세계시장접근을복원하고,해상보험비용을낮추며,이러한거래를위한항구및결제시스템에대한접근성을강화하는데도움을줄것"이라고밝혔다.세르게이라브로프러시아외무장관[타스연합뉴스자료사진.재판매및DB금지]이런가운데,러시아의세르게이라브로프외무장관은이날페르비카날(채널1)인터뷰에서흑해곡물협정을재개하려면미국이볼로디미르젤렌스키우크라이나대통령에게명령해보증해야한다고주장했다.흑해곡물협정은러시아와우크라이나의충돌속에서도흑해를통한우크라이나곡물의안전한수출을보장하기위해2022년7월유엔과튀르키예의중재로체결됐다.그러나러시아는협정내용중러시아산식량과비료수출을보장하는내용이제대로이행되지않고있다며2023년7월협정을파기한바있다.미국중재로우크라이나부분휴전실무회담이열린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의호텔[로이터연합뉴스자료사진재판매및DB금지][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5-03-2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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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산불 확산에 전 주민 긴급 대피령‥이 시각 안동

[뉴스25]◀앵커▶경북의성군에서난산불이강풍을타고안동과청송,영양,영덕까지급격하게확산됐습니다.각지자체는주민들에게긴급대피령을내렸고,소방청은산불로는처음으로전국의모든인력과장비를동원하는대응3단계를발령했습니다.청송과안동에서2명이숨진채발견됐는데,경찰은산불을원인으로추정하고있습니다.안동대피소에나가있는취재기자연결합니다.김경철기자!현재상황어떻습니까.◀리포트▶네.저는경북안동시의대피소에나와있습니다.안동시는전시민에게대피령을발령했는데요.지금도대피소주변으로는차량행렬이혼잡하게이어지고있습니다.의성산불은강풍을타고전방위로확산됐는제지금은다행히바람이상당히잦아들었습니다.북쪽의경우안동을가로질러흐르는낙동강남쪽까지불길이올라왔는데요.강너머하회마을과병산서원은산불피해에대비하고있습니다.국립경국대안동캠퍼스에서도학생들과인근요양병원환자를학교안체육관으로대피하라고안내했습니다.의성산불의동쪽불길도오후들어강해진강풍을타고빠르게번졌습니다.오전만해도산불과20km가량떨어져있던청송주왕산국립공원에도불씨가떨어지며산불이발생한것으로알려졌고요.청송군은물론,더동쪽과북쪽에있는영덕군지품면과영양군석보면까지도불길이확산됐습니다.청송과안동에서각각한명씩숨진채발견됐는데,경찰은산불을원인으로추정하고있습니다.영덕군4개면지역주민들에겐대피령이내려졌고,산불이옮겨붙은지품면일대는전기가끊긴상황입니다.또갑작스런산불의확산세에경북북부교도소와안동교도소등4곳교정시설의수용자3천5백여명에대해선다른지역으로이송절차가진행중입니다.소방청은경북5개군으로번진의성산불의확산세에,산불로는처음으로대응3단계를발령하고전국에서가용가능한소방인력과장비를동원하고있습니다.영주에서경주간열차운행이중단됐고,중앙고속도로예천IC에서의성IC구간과서의성IC에서영덕IC양방향,그리고영덕방면7번국도도통제되고있습니다.지금까지경북안동산불현장에서MBC뉴스김경철입니다.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김경철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2500/article/6699654_36832.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25-03-2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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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성 산불, 강풍 타고 안동 확산...주민 대피령

[앵커]경북의성에서시작한불이안동으로빠르게확산하면서안동주민들도비상이걸렸습니다.밤이깊어지면서확산속도는다소줄었지만,여전히안심하기어려운상황입니다.취재기자연결해상황알아보겠습니다.이윤재기자!네,그곳상황전해주시죠.[기자]네,제가있는곳은경국대학교로이름을바꾼옛국립안동대학교주변입니다.제뒤로보이는산에붉은화선즉불길이띠를이루고있는모습이확인됩니다.시간이갈수록불길이산아래쪽에있는아파트와가까워지는상황입니다.이곳은산불이덮친고속도로휴게소와10km넘게떨어진곳인데요.오후들어바람이강하게불면서삽시간이불길이번지면서이곳까지옮겨붙었습니다.불길이번지는사이의성과안동을잇는5번국도는'아수라장'이라고표현해도지나치지않을정도로상황이심각했습니다.도로주변에불이붙어연기와불길이도로에가득들어찼고,산불이덮쳐민가가불타는모습도목격할수있었습니다.주유소주변에서는소방차가대기하면서방어선을구축하기도했습니다.불이확산하면서안동시는시민들에게대피를권고하는안전안내문자를발송했습니다.특히세계문화유산인하회마을10㎞주변까지불이퍼져하회리주민에게도대피명령을내렸습니다.이곳경국대학교학생에게도대피하라는안내문자가전해졌는데,한때체육관으로대피한학생들은지금은대부분복귀했습니다.안동과의성,청송등에내려졌던강풍경보는밤10시를기준으로해제됐습니다.다만지금도비교적강한바람이간간이이어지고있는데요.산불발생주변지역에서는재난문자나행정기관의안내,또방송등에귀를기울이고상황을주시해야겠습니다.한편경북교육청은안동과의성,청송,영덕,영양등산불발생지역에있는학교에내일,26일하루휴교를적극권장한다는공문을발송했습니다.지금까지경북안동남후면에서YTN이윤재입니다.YTN이윤재([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2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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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北 언제든 핵실험할 준비돼있다…'핵보유국으로 묵인' 추구"(종합)

DNI국장美상원보고…"ICBM테스트계속하며전략·재래식역량강화"中은'가장능력있는전략적경쟁자'·러는'강력한경쟁자'로각각표현북한,신형극초음속중장거리탄도미사일시험발사진행(평양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북한미사일총국이지난6일신형극초음속중장거리탄도미사일시험발사를진행했다고조선중앙통신이7일보도했다.통신은김정은국무위원장이화상감시체계로참관했다고전했다.2025.1.7[국내에서만사용가능.재배포금지.ForUseOnlyintheRepublicofKorea.NoRedistribution][email protected](워싱턴=연합뉴스)강병철특파원=털시개버드미국국가정보국(DNI)국장은25일(현지시간)"북한은언제든(onshortnotice)추가핵실험을할준비가돼있다"고말했다.개버드국장은이날상원정보위의모두발언자료에서"북한은미래의협상에서의지렛대로그들의증대하는능력을보여주기위해대륙간탄도미사일(ICBM)비행실험을계속할것"이라면서이같이밝혔다.그는"북한지도자김정은은미국의군대와동맹국,미국의본토를타깃으로삼을수있는더강력한전략·재래식역량을추구하고있다"라면서"이는북한의영향력과위상을강화하고정권을방어하며적어도암묵적으로(tacit)핵무기보유국으로인정받기위한것"이라고말했다.그는"러시아와의공고화된전략적파트너십은김정은에게더많은재정·군사·외교적지원을제공하고있으며이런목표를강화하고있다"라면서"이는중국에대한의존및지원을위한중국의조건에따를필요성을감소시키며북한군에진정한전투경험도제공하고있다"라고밝혔다.개버드국장은"김정은은전략적무기의진전,러시아와의관계심화,북한의경제적내구성을미국의비핵화요구에대한협상력강화및제재완화필요성감소(요소)로보고있다"고말했다.북한,전략순항미사일발사훈련…김정은참관(평양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북한이지난26일오전서해해상에서전략순항미사일발사훈련을진행했다고조선중앙통신이28일보도했다.통신은김정은국무위원장이훈련을참관했다고보도했다.2025.2.28[국내에서만사용가능.재배포금지.ForUseOnlyintheRepublicofKorea.NoRedistribution][email protected]개버드국장은중국,러시아,이란,북한에대해"미국의역량과이익에도전할수있는활동에관여하는핵심국가"로제시했다.이어중국에대해"가장유능한전략적경쟁자"임을재확인하면서"중국은시진핑주석의지도아래경제,기술,군사적으로세계무대에서주도국가로자리매김하는것을추구하고있다"고평가했다.그는"중국은분쟁을피하고자국이익을진전시키기위해미국및트럼프정부와긍정적인관계를유지하고발전시키고싶어한다"라면서도"중국은대만을통일하려는노력과관련해미국과군사적분쟁이발생할경우우위를점하기위해군사력을강화하고있다"라고말했다.그러면서"중국군은동중국해와남중국해에서영유권분쟁이있는지역을중심으로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영향력을확대하고있있"고밝혔다.그는중국의도전과제에대해서는"가장심각한국내문제는만약사회경제적불만이대규모불안으로이어질경우발생할수있는잠재적불안정및경기침체"라고평가했다.훈련중인대만군[AFP연합뉴스자료사진.재판매및DB금지]개버드국장은러시아에대해서는"핵과재래식군사력,국내경제및군사적회복력은러시아를강력한(formidable)경쟁자로만든다"라고말했다.이어러시아의핵능력에대해"미국의미사일방어를우회하도록설계된더욱현대적이고생존할수있는핵무기를구축하고있다"라고밝혔다.그는"러시아는미국과동맹국의우주인프라를훼손하기위해새능력과대(對)위성무기를배치하고있다"라면서"러시아의우려스러운발전중하나는대(對)위성무기로핵무기를운반하기위한새위성"이라고말했다.개버드국장은이란에대해서는"정보당국은이란이핵무기를개발하지않고있다고평가하고있다"라면서"최고지도자아야톨라알리하메네이는그가2003년에중단시킨핵무기프로그램을승인하지않았다"라고밝혔다.이어"정보당국은이란이핵무기프로그램을재승인할지여부를면밀히모니터링하고있다"라면서"이란의농축우라늄비축량은최고수준이며핵무기가없는국가로는전례가없는수준"이라고말했다.개버드국장은북한과중국,러시아,이란간밀착관계와관련해우크라이나전쟁이후에도이들관계가전쟁이전으로복귀할가능성은작다고평가했다.그는그이유로"새전략적우선순위및전세계적사건이현재매우높은수준의협력에대한새인센티브나도전을창출할수있다"라고말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5-03-2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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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하동 산불에 900년 은행나무 타고 청계사·모한재도 소실 위기

경남도유형문화재등불교경서대피전국최대딸기주산지도피해우려25일하동옥종면청계사입구에불길이올라오고있다.뉴스1[서울경제]전국동시다발적으로발생한산불이장기화하는가운데경남하동에서도문화유산지키기에안간힘을쓰고있다.25일하동군에따르면산청·하동산불은강풍에의해거세게번지면서옥종면에위치한모한재와청계사를위협하고있다.해당장소는산불이급속도로진행되고있지만좁고가파른지형탓에진입조차어려워소실여부가확인되지않고있다.경남문화유산자료인모한재는조선중기학자인하홍도선생의위패를모시는사당이다.하동군과진양하씨문중,국가유산돌봄센터는이날오후불이번지면서모한재현판과기물을안전한곳으로옮겼다.국가유산보유사찰인청계사가소장하고있는화엄경소등경전은전날소산한것으로알려졌다.대웅전등불상4구와△권수정혜결사문을비롯한△제554호대방광불화엄경소△제555호몽산화상육도보설등경남도유형문화재는안전하게보관중이다.해당경서들은1957년입적한경하스님이지산주지스님에게물려준고문헌으로,불교의교리문헌연구와불교서적출판문화를이해하는귀중한자료다.앞서하동에서는이번산불로경남도기념물인수령900년의보호수'두양리은행나무'가전소했다.높이27m,둘레9.3m의이나무는고려강민첨장군이심은나무로마을사람들이신성시여기고있었다.또고려시대강민첨장군의영정을모시는경남도문화자료'두방재'옆부속건물2채가타는아찔한상황이벌어지기도했다.국가유산청은국가유산화재피해우려가커지면서이날오후5시30분을기준으로전국에국가유산재난국가위기경보를'심각'단계로발령했다.더불어옥종면정개산인근에서불씨가되살아나면서14개마을에서1400여명의주민이옥종초·옥천관등10개대피소로이동하는상황이다.특히전국최대딸기주산지인옥종면에화마가덮치면서작황에큰피해가우려된다.앞서산불로경남도기념물인수령900년의보호수'두양리은행나무'가전소했다.25일경남하동군옥종면옥천관테니스장에이재민들이모여있다.뉴스1하동=박종완기자[email protected]©서울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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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찰에 막힌 '尹탄핵' 남태령 집회…극우 유튜버 난동으로 혼란

전농,집회9시간넘게지속…경찰과대치중극우유튜버까지합세해현장혼란극우유튜버들지나가는행인향해"빨갱이"위협25일서울서초구남태령일대에서열린전국농민총연맹(전농)집회에참석한시민들의모습.박인기자윤석열대통령탄핵촉구집회를주최한전국농민총연맹(전농)이'트랙터상경시위'를불허한법원의결정에반발하며트랙터를화물차에싣고등장한가운데9시간넘도록경찰과의대치를이어가고있다.이와중에탄핵을막겠다며등장한극우유튜버들이난동을부리면서크고작은다툼도계속되고있다.25일서울서초구남태령고개일대에서진행된전농주최의'윤대통령파면촉구집회'는오후2시부터9시간이넘게이어지고있다.이들은법원의'트랙터집회'불허에반발하며집회를이어가고있다.앞서경찰은전농측이신고한집회에대해트랙터·화물차량의행진참여를금지하는집회제한통고를내렸다.전농측이이에대해집행정지가처분신청을냈지만,법원도트랙터의서울진입을허용하지않았다.이에전농은화물차에트랙터를싣는방식으로계획을변경했지만경찰은36개의기동대를파견해차벽을세워이들을막는등트랙터동반행진을제지하고있다.경찰이오후6시쯤찬성측집회앞입구에기동대버스로차벽을만들자집회참여자들은격앙된모습을보였다.일부집회참여자들은차벽과인도사이에서스크럼을짜고"경찰들도차벽을세웠으니우리쪽으로진입하지못하게하자"며경찰들의통행을막기시작했다.차벽이세워져광화문으로의행진이계획대로진행되지못하자일반시민들까지함께집회에참여해항의에나섰다.연단에오른한20대여성은"우리가서울서부지법폭동을일으킨폭도들처럼서울시내를다때려부순다고한것도아니다"라며"트랙터를끌고광화문까지가고싶다고한건데경찰은대체뭐가두려워서우리를막고있는것인가"라고분노했다.자신을의정부에서왔다고소개한남성도"우리의요구를전달하기위해평화롭게트랙터행진을하는것인데경찰은도대체왜우리를진압하는것인가"라며"더이상탄압을멈추고평화적인행진을할수있도록해달라"고말했다.25일극우유튜버들과탄핵반대측지지지들이골목에서나오는시민들에게욕설을내뱉고있다.박인기자한편전농측의집회를막겠다며극우유튜버들과탄핵반대지지자들이모여들면서일대는더욱혼란에빠졌다.이들은오후6시쯤탄핵찬성집회현장으로의진입을시도했다.이에충돌을우려한경찰은바리케이드를세워분리조치에나섰고지나가는행인들에게는지하철역으로이동하라고안내했다.그럼에도탄핵반대지지자100여명은행인들이지나갈때마다"빨갱이는북으로","종북좌파비켜라","이재명구속","못생겼다"등의발언을내뱉으며위협을이어갔다.현장곳곳에서양측진영간의크고작은싸움도계속됐다.탄핵반대측유튜버가찬성측집회현장에서방송을하던중집회참여자에게폭행을당했다고주장하기도했고,극우유튜버들이"빨갱이는북으로가라"고조롱해흥분한행인과유튜버가서로멱살을잡는등갈등상황이계속됐다.이외에도양측진영간서로밀치거나넘어뜨리는상황등이다수발생했다.한편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등은오후8시쯤남태령고개로이동해전농측과함께집회를진행중이다.전농측은경찰의차벽이없어지는대로광화문으로의행진을진행하겠다는입장을유지하고있다.서울경찰청은기동대27개부대,1천700여명을투입했고,경기남부청도9개부대를배치해일대경비,교통관리등에나섰다.※CBS노컷뉴스는여러분의제보로함께세상을바꿉니다.각종비리와부당대우,사건사고와미담등모든얘깃거리를알려주세요.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노컷뉴스사이트:https://url.kr/b71afnCBS노컷뉴스박인기자[email protected]▶기자와카톡채팅하기▶노컷뉴스영상구독하기Copyright©노컷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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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괴물 산불' 안전한 곳 없다, 안동·청송·영덕 전주민 대피령

25일경북안동시남후면무릉리야산이불타고있다.지난22일의성군에서시작한산불이강한바람을타고인접한안동시와청송군,영양군,영덕군까지빠르게번지고있다.안동시와청송·영덕군은이날오후전주민에게대피령을내렸다.[뉴스1]거센바람이풀무질을하면서전국에서동시다발로발생한산불이25일다시빠르게확산하고있다.경북의성군의산불이안동시,청송·영양·영덕군으로퍼졌다.안동시는모든시민을대상으로대피령을내렸다.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등재된하회마을도산불위험지대에들어갔다.청송군과영덕군은전군민대피령을내렸다.영양군도주민대피령을내렸다.경남산청·하동군과울산시울주군에서발생한산불도계속되고있다.이날청송군에서60대여성이화재로숨진채발견되면서산불로인한인명피해는사망5명을포함해16명으로늘어났다.닷새째불길이잡히지않으면서정부는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를최고단계인심각으로높였다.이날산림당국에따르면정부는경북의성군지역주불을잡기위해진화헬기77대,인력3708명,진화장비530대를동원해산불진화에주력했다.전날70%선을오르내리던산불진화율은이날오후60%선으로뒷걸음질했다.소방청도이날오후의성군산불에소방대응태세를3단계로상향조정하고전국특수구조대9개를경북지역으로출동조치했다.산불이잡히기는커녕확산하면서금성·가음·사곡면등의성군곳곳에주민대피문자가울렸다.주택26채,창고33동,공장1동등101개건물이피해를보았고,1552명의의성군주민이대피한상황이다.의성군서북지역안사면사무소는일부가소실됐다.천년고찰인대한불교조계종고운사도불탔다.의성군에서시작한불길은인접한안동시길안면·풍천면으로번졌고,청송군경계선까지넘어선상황이다.산림당국은하회마을이산불위험권에들어가면서주민들에게인근에있는경북도청신도시로대피준비명령을내렸다.━안동,차량대피줄이어…초속27m강풍‘괴물산불’키웠다안동시일직면조탑리한주유소건물은불이번져소실됐고,안동시길안면백자리마을도거센산불에휩싸였다.안동시에서대피소로피신한이영희(65)씨는“집뒤까지불길이왔다.40년넘게안동에서살고있지만이렇게지독한산불은처음”이라고말했다.대피령이내려지자안동시에서차량이대거빠져나가는상황때안동으로진입하던차량과뒤엉키면서일부도로에선일대혼란이빚어졌다.국도를장악한연기가수십㎞구간을잠식하면서운전시야가좁아진차량간추돌사고도발생했다.경북지역에발생한초대형산불이25일기상청천리안2A호위성에포착됐다.붉은영역이산불이탐지된지역이다.[사진기상청]소방청은하회마을을산불로부터방어하기위해대용량포방사시스템을배치했다.대용량포방사시스템은1분에최대7만5000L의물을방사할수있는특수장비다.청송군도같은날저녁6시쯤전군민대피령을내렸다.청송군은안전안내문자를통해“전군민은산불과멀리떨어져안전한곳으로대피하길바란다”고알렸다.청송군산불은주왕산국립공원방향으로도확산하고있다.산불이청송군까지번지자법무부교정본부는경북북부교도소(옛청송교도소)와안동교도소에있는재소자3500여명을인근교도소로대피시켰다.산불진화작업을마무리하던다른지역도강한바람때문에오히려불씨가되살아나는상황이다.앞서산불이발생했던울산시울주군은25일까지진화율이96%를기록했지만,20㎞떨어진화장산일원에서다시산불이나주민대피령이내려졌다.오후한때90%에도달한경남산청군산불진화율은오후6시기준87%로떨어졌다.불길이지리산국립공원방면으로번지자산청군은오후5시쯤시천면신촌·보안마을관광객및주민대피명령을내렸다.이처럼전국각지에서산불이좀처럼잡히지않는건25일낮최고기온이28도까지오르는등날씨가덥고건조한데다강한바람이불었기때문이다.안동하회에서는이날최대순간풍속27.6m(시속99㎞)의태풍급바람이불었다.강풍을타고불씨가광범위하게퍼지며산불도급속도로번지는상황이다.산림청은이날오후4시전국모든지역에대해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를최고단계인‘심각’으로높였다.심각경보는대형산불이나동시다발적산불등으로광범위한피해가우려될때발령한다.심각단계가내려진지역엔소속공무원의4분의1이상과공익근무요원절반이상을배치한다.한덕수대통령권한대행은“산림청은지방자치단체·소방청·국방부등과협조해활용할수있는모든장비·인력을동원해산불조기진화에최선을다하고,지방자치단체는주민들이신속히안전한장소로이동할수있도록전행정력을동원하라”며긴급지시했다.안동·의성·산청=김정석·김민주·백경서·문희철기자[email protected]©중앙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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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희진, '직장 괴롭힘' 과태료 사전 통지받아…"이의 제기할 것"(종합)

'업무상배임'혐의관련조사마친민희진대표(서울=연합뉴스)김인철기자=민희진어도어대표가9일오후'업무상배임'혐의관련첫소환조사를마친뒤서울용산경찰서를나서며취재진질문에답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이재영이태수기자=민희진전어도어대표가'직장내괴롭힘'과,사업주로서직장내괴롭힘을제대로조사하지않았다는이유로과태료를부과받을전망이다.25일고용노동부에따르면노동부서울서부지청은최근민씨에게과태료를부과하겠다고사전통지했다.지난해어도어에서퇴사한직원이자신이민씨의측근으로부터직장내괴롭힘을당했다고하이브에신고하자민씨가이를무마하려하며가해자로지목된측근을감싸고,민전대표스스로폭언등을했다고당국에진정을제기한일이있었다.서울서부지청은민씨가직장내괴롭힘을저지르고사용자로서직장내괴롭힘을객관적으로조사하지않았다고인정했다.근로기준법제76조의3은직장내괴롭힘신고를접수하거나이를인지한사용자는지체없이사실을확인하기위한객관적조사를실시해야한다고규정한다.과태료액수는알려지지않았지만현행법령은사용자가직장내괴롭힘을저지른경우1천만원이하과태료를,'지체없는객관적조사'의무를어긴경우500만원이하과태료를부과하게돼있다앞서민씨는이번직장내괴롭힘사안과관련해진정을제기한직원의주장을공개적으로반박한바있다.당시민씨와하이브측분쟁이한창이었는데,민씨는직원의직장내괴롭힘주장에다른배경이있을수있다는의혹을제기하기도했다.이에대해민씨측관계자는"(당국의조사내용에는)사실과다른부분이있어우리의의견을제출하고(과태료사전통지에대해)이의를제기할것"이라고말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5-03-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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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낙동강물 퍼다 뿌렸다...불길 밀려오는 하회마을 방어전

중앙고속도로남안동IC주변<독자제공>지난22일경북의성에서시작된산불이바람을타고안동,청송등으로번지면서국가유산보호에비상이걸렸다.안동에는봉정사대웅전등국보5건과보물49건이있다.25일오후의성군의‘천년고찰’고운사가전소됐다.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안동하회마을과병산서원도불에탈위기에놓였다.소방당국은병산서원등에물을뿌리며방어에나섰다.국가유산청은이날국가유산재난위기경보중최고단계인‘심각’을발령했다.심각경보가발령된건처음이다.◇의성‘고운사’전소산림당국등에따르면이날오후4시50분쯤의성군단촌면의사찰인고운사에산불이덮쳐완전히불탔다.승려등20여명은안동서후면의봉정사로대피해인명피해는없었다.고운사도륜스님은“(산불로)전각이남아있는게하나도없다”고했다.고운사는대한불교조계종제16교구의본사(本寺)로신라신문왕때인681년의상대사가창건한것으로알려졌다.신라학자인최치원이이곳에머물며가운루와우화루등누각을지었다.고운사라는이름도최치원의자(字)인‘고운(孤雲)’에서딴것이다.보물인석조여래좌상과가운루등국가유산이있다.경북도는전날소방차를동원해고운사주변에물을뿌렸지만강풍을타고넘어온산불을막지는못했다.고운사의보물3점중석조여래좌상은인근안동청소년문화센터로옮겨화를면했지만연수전과가운루는전소됐다.의성군에서는지난22일안평면의사찰인운람사도불에탔다.이날드라마‘미스터션샤인’촬영지로유명해진안동길안면의만휴정도불탔다.◇하회마을과병산서원도위기이날오후산불은남풍을타고북진했다.안동시풍천면의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하회마을과병산서원에서도소방당국이만일의사태에대비하고있지만언제불길이덮칠지알수없는상황이다.불은이날오후10시기준하회마을에서8km떨어진곳까지접근했다.경북소방본부는소방헬기를동원해낙동강물을퍼서하회마을과병산서원에뿌렸다.소방차도하회마을에5대,병산서원에4대배치했다.누구나불을끌수있게마을안에있는소화전30곳도전부열어놨다.안동시는오후5시쯤하회마을주민들에게‘저우리마을로대피바란다’는긴급재난문자를보냈다.소방당국은하회마을과병산서원주변에화재지연제등을뿌렸다.하회마을주민들도나서서초가지붕에물을뿌렸다.주민류상익(47)씨는“언제불길이닥칠지몰라손발이다떨린다”고했다.하회마을은풍산류씨(豊山柳氏)가모여사는집성촌이다.낙동강이마을을둘러싸고흐른다.2010년유네스코세계유산이됐다.마을곳곳에사당,정자등문화유산이있다.풍산류씨의종가인양진당과서애류성룡의생가인충효당은보물로지정됐다.중요민속자료로지정된건축물도9곳있다.1999년영국여왕엘리자베스2세가국빈방문해주목을받았고,20년후인2019년엘리자베스2세여왕의아들인앤드루왕자도방문했다.병산서원은서애류성룡의학문과업적을기리기위해세운서원이다.‘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서원’‘자연과사람이어우러진서원건축의백미’로꼽힌다.2019년유네스코세계유산에올랐다.병산서원만대루(晩對樓)가보물로지정됐다.우리나라에서가장오래된목조건축물인안동봉정사도위험한상황이다.국보극락전과대웅전등을보유하고있는사찰이다.2018년유네스코세계유산에등재됐다.이날청송군에도산불이번지면서주왕산국립공원안에있는대전사도위태롭게됐다.대전사는의상대사가창건한사찰로보물보광전등문화유산이있다.Copyright©조선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3-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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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천막당사 두고 여야 신경전‥야권, '선고 촉구 결의안' 추진

[뉴스데스크]◀앵커▶윤석열대통령파면을촉구하며더불어민주당이광화문에설치한천막당사를두고신경전이벌어지고있습니다.오세훈시장이철거까지검토하라고지시한가운데,민주당은오시장이극우세력눈치만보고있다며강하게반발하고있는데요.윤대통령탄핵선고가늦어지면서장외투쟁을둘러싼갈등이커지고있습니다.김지인기자입니다.◀리포트▶촛불혁명의성지,서울광화문에천막당사를차린지이틀째.천막당사에서원내대책회의를연더불어민주당은매일광장에울려퍼지는시민들의목소리를강조했습니다.[박찬대/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전국수백만명의국민이광장에서거리에서윤석열파면을외쳤습니다.헌법수호자로서헌법파괴자윤석열파면이라는역사적책무를…"윤석열대통령이파면될때까지광장을지키며탄핵열기를모아가겠다는계획이지만,국민의힘은정치적꼼수에불과하다며평가절하했습니다.이재명대표의항소심판결을앞두고당내반발을잠재우기위해선제적으로극단적인투쟁에나서고있다는겁니다.[권성동/국민의힘원내대표]"국회를박차고나가천막당사를설치했습니다.학교에서사고치고가출한비행청소년과다를바가뭐가있습니까?"여기에오세훈서울시장은"불법점유를용인할수없다"며철거검토까지지시했는데,민주당은"집회신고까지마치고적법하게설치한거"라면서"오시장은극우지지층눈도장을받고싶은거냐"고맞받았습니다.탄핵심판이장기화되면서,국회와광장의경계는사실상희미해졌습니다.윤대통령체포를막겠다며먼저거리로나선건국민의힘의원들이었고,지금도2주넘게헌재24시간릴레이시위를벌이고있습니다.민주당천막당사를거칠게비난한국민의힘지도부는,정작소속의원들에대해서는"자발적인선택"이라며두둔하고있습니다.[권성동/국민의힘원내대표]"아니,우리당의원들은,집회·시위관한법률에의해서허용된1인시위를하고있는겁니다."당분간여야모두국회와광화문,헌재앞을오갈수밖에없어보입니다.민주당은내일국회법사위에서윤대통령탄핵선고를촉구하는결의안을처리한뒤,이결의안채택을위해국회의원전원이모이는전원위원회소집을요청할방침입니다.국민의힘은야권의전원위소집방침에대해아직아무입장을밝히지않고있습니다.MBC뉴스김지인입니다.영상취재:권혁용,서현권,최경순/영상편집:김재환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영상취재:권혁용,서현권,최경순/영상편집:김재환김지인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699630_36799.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25-03-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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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성 산불, 인근 지자체로 전방위 확산…화염 휩싸인 경북 북부 (종합)

강풍타고급속히확산…산불영향구역축구장2만1268개면적고운사불타고주왕산국립공원까지번져…60대사망자도발생25일오후어둠이내린경북안동시남후면광음리뒷산에민가를삼키려는화마처럼산불이확산하고있다.2025.3.25/뉴스1ⓒNews1공정식기자(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뉴스1)남승렬공정식최창호정우용신성훈이성덕기자=경북의성에서발화한산불이의성과이웃한안동,청송에이어영양,봉화,영덕등경북북부권과동해안지역까지전방위적으로확산했다.25일산림·소방당국에따르면산불발생나흘동안불길은의성에서안동·청송·영양·봉화·영덕까지번져경북북부권이말그대로거대한화염에휩싸인양상이다.지난22일의성군안평면괴산리야산정상에서발생한산불의불씨는24일오후4시쯤강풍을타고북동쪽으로20㎞이상떨어진안동시길안면까지번졌다.이후불길은시시각각변하는풍향과강풍의세기탓에종잡을수없을정도로진화와재발화를반복하다25일오후안동시길안면백자리와금곡리,묵계1리일대까지번진데이어안동전역을휩쓴뒤청송을영양과봉화,영덕의야산으로번졌다.이과정에서의성의천년고찰인고운사가전소됐으며,이병헌과김태리주연의드라마'미스터션샤인'의촬영지안동'만휴정'도소실됐다.경북의성군산불이나흘째이어지고있는25일오후경북안동시하회마을에서관계자들이화재에대비해초가지붕에물을뿌리고있다.2025.3.25/뉴스1ⓒNews1김영운기자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지정된안동하회마을과세계유산위원회에서세계유산으로등재한병산서원도산불이접근할우려가있자소방과산림당국이긴급대비에나섰다.'천혜의절경'으로꼽히는청송주왕산국립공원으로까지불씨가비화해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직원들과인근사찰승려등이긴급대피하기도했다.주왕산피해규모는날이밝아야파악될것으로보인다.도심을뒤덮은자욱한연기와쉴새없이울리는사이렌소리,대피차량의정체로안동시내는한때전쟁터를방불케했다.교정당국은청송교도소재소자2600명에대해대피를결정했다.특히청송에서는이번대형산불로인한첫사망자로추정되는시신이발견됐다.경찰과소방당국등에따르면이날오후7시쯤청송군청송읍한도로에서A씨(여·65)가소사상태로행인에게발견됐다.A씨는산불을피해피신하라는명령에따라자가용을이용해대피하던중이었던것으로전해졌다.경찰은차를타고대피하던A씨가산불에휩싸여숨진것으로추정한다.25일오후경북안동전역에강풍이불어산불이급속도로확산하고있다.2025.3.25/뉴스1ⓒNews1공정식기자또이날오후경북경찰은산불이걷잡을수없이확산하자재난비상'갑호'를발령했고경북교육청은안동등5개시·군학교에휴교를권장했다.이날오후6시기준의성·안동산불의진화율은68%이지만,인접지인청송,영양,영덕등경북북부권역까지화선이광범위하게분포해구체적인진화비율집계를내는것이힘든상황이다.산불영향구역은축구장약2만1268개크기인약1만5185㏊로잠정집계됐다.산림과소방당국은날이밝는대로헬기등공중진화대와지상진화대를전방위적으로투입해진화에나설예정이다.의성산불나흘째인25일오전경북안동시길안면백자리민가뒷산에서산불진화에투입된헬기가강풍을뚫고날아와물을뿌리고있다.2025.3.25/뉴스1ⓒNews1공정식기자[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5-03-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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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사상 최초로 700조원 시대 열었다...다급한 경제에 ‘예산 실탄’ 챙기는 정부

2026년예산편성지침발표내수진작·美관세대응강화초고령사회복지지출확대재량지출10%이상구조조정내년정부예산이사상처음700조원을돌파할전망이다.도널드트럼프발관세전쟁을비롯한글로벌불확실성에대응하기위해첨단산업에대한지원을대폭강화할방침이다.내수부진으로갈수록악화하는민생경제회복을위한‘실탄’도마련한다.다만초고령사회진입으로복지관련의무지출이급증하고있어정부는재량지출을10%이상줄여과도한국가부채증가에대응하기로했다.25일정부는한덕수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주재로국무회의를열고‘2026년도예산안편성및기금운용계획안작성지침’과‘2025년조세지출기본계획’을의결·확정했다.예산편성지침은국가재정법에따라3월31일까지각중앙관서장에게통보된다.각부처는지침을가이드라인삼아5월말까지예산요구안을기획재정부에제출한다.기재부는6~8월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협의등을거쳐9월2일까지국회에내년예산안을편성해제출하게된다.기재부관계자는“내년예산안은대내외불확실성,민생어려움등당면한현안해결에중점을두면서도잠재성장률하락,인구·지역소멸위기에대응한국가경쟁력강화도동시에추진한다”며“전략적재원배분으로재정의지속가능성과생산성을제고하는것을목표로한다”고밝혔다.지난해기재부가발표한‘2024~2028년국가재정운용계획’에따르면내년총지출은704조2000억원에달할전망이다.정부가지난해편성했던올해예산677조4000억원기준으로지출증가율4%를적용한결과다.작년12월더불어민주당등야당은정부안대비4조1000억원을일방적으로삭감해올해예산을673조3000억원으로확정했다.내년정부예산편성방향의핵심은내수등민생회복과첨단산업지원이다.내수회복은민생경제안정을위한필수과제다.온누리상품권발행을늘리고,소상공인에대한경영안정지원을늘리는방안등이거론된다.청년과고령층일자리확충도시급하다.이에정부는미취업과구직활동조차안하는‘쉬었음’청년에대한패키지지원을내년일자리사업의핵심과제로제시했다.첨단·주력산업지원은성장잠재력을높이기위한방편이다.갈수록떨어지는잠재성장률을끌어올리려면인구가획기적으로늘지않는이상투자와기술혁신을통한생산성향상이필수다.정부는반도체·2차전지·바이오등국가첨단전략산업에대한인프라스트럭처·인재양성·연구개발(R&D)·사업화등생태계전반을고르게지원할계획이다.특히인공지능(AI),첨단바이오,양자등3대게임체인저기술개발에R&D역량을집중할계획이다.재정투입을무한정으로늘리면재정적자가쌓이고국가부채가늘어난다.이때문에정부는내년에총지출이700조원을넘더라도국가부채가더불어나는걸막기위해재량지출을10%이상줄이기로했다.정부의재정지출은법에정해진의무지출과그외재량지출로구분된다.고령화로연금·의료등복지지출이급증하면서의무지출비중은지난해52.9%에서2028년57.3%까지늘어날전망이다.올해총지출은작년보다16.7%증가했지만의무지출은17.6%늘어365조원에달한다.이날정부가확정한‘2025년조세지출기본계획’에따르면올해총국세감면규모는78조원으로작년(71조4000억원)보다6조6000조원증가할전망이다.이에따라국가재정법상국세감면한도를2023년부터올해까지3년연속초과할것으로보인다.기재부관계자는“불요불급하거나성과목표를달성한조세특례는적극적인정비를추진할계획”이라고말했다.Copyright©매일경제&mk.co.kr.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5-03-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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