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이재명, 1400만 개미 유권자 잡기…“국장으로 다 돌아오게 하겠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8일서울신사동가로수길미드타운스튜디오에서〈K-이니셔TV〉'1400만개미와한배탔어요'유튜브라이브를윤태준소액주주행동플랫폼액트소장,이소영의원과함께하고있다.김성룡기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8일1400만개미투자자표심잡기에나섰다.이후보는4100만원가량을ETF에직접투자한내역까지보이며“이재명정부에서‘국장탈출은지능순’그런건없다”고자신했다.이후보는이날서울강남구의한스튜디오에서유튜브‘이재명TV’로생중계된‘K-이니셔TV-1400만개미와한배탔어요’를촬영했다.이후보는“가짜보수정권이집권했을때주가가내려갔다”며“경제는합리성과예측가능성을먹고사는데산업정책이전무했고,시장이불공정해서주가가오를수가없었다”고비판했다.그러면서“‘국장탈출은지능순’이라고하는데,다돌아오게하겠다”고말했다.함께참석한이소영의원은“이후보가당선되면연말에코스피3000까지간다는전망도공공연하다”며“국장복귀는지능순으로만들후보”라고거들었다.이후보자신이‘개미투자자’라는점도강조했다.그러면서코스피200ETF(상장지수펀드)에2000만원,코스닥150ETF에2000만원,코스피200ETF(적립식)에100만원등총4100만원을투자한주식계좌를공개했다.이중100만원은5년간적립식으로매입해5년뒤총투자금액은1억원이된다.이후보는본인이공언한‘코스피5000시대’를위해“산업구조의대대적인개편이있어야한다”며“주식시장을해결하면부동산시장으로과도한쏠림현상도완화되고,회사는자본조달이되고,배당금으로는내수시장이활성화되는선순환이있을것”이라고말했다.이후보는사용자측의소액주주의결권침해행위에대해“엄정하게처벌해패가망신시키겠다고하면안할것”이라고말했다.이후보는“법을어겨돈을벌수없고,돈을벌더라도그이상을뱉어내게해야정상적인사회”라며“이재명정부에서는범죄행위를통해수익을유지할수없다”고했다.상법개정안에대해서는“(윤석열정부가)거부권을행사할줄알았으면더세게할걸그랬다”며재추진을시사했다.이후보는간담회를마치고기자들과만나이낙연전민주당대표가김문수국민의힘후보를지지선언한데에“내란세력과연합이라니황당하다.국민이과연누구를청산할지판단할것”이라고했다.최근김후보가이명박·박근혜전대통령을만난점도언급하며“국정농단,부정부패로국민에게쫓겨난분과도다뭉쳐서국민에게소구력이있겠느냐”고했다.이후보는“국정농단세력박근혜,부정부패세력이명박,국가반란세력윤석열,반란·부패·무능이세팀이모인거아닌가”라며“(이분들이)연합을하면새로운세상이만들어질까라는생각을한다”고했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가28일서울광진구능동로어린이대공원정문앞에서열린서울광진구?중랑구집중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김성룡기자이날오후진행한광진·중랑·성동·동대문구등서울동부권에서유세의키워드는‘윤석열아바타’였다.이후보는광진유세에서“무능한국정농단으로쫓긴,부정부패를저지르다가감옥가신분,어쨌든총리를하셨다는데저는이해가안되는분들이모여서내란동조후보를돕고있다”고목소리를높였다.지지자들이“쓸어버려”라고외치자,“하하하그게여러분들할일”이라며“6월3일에한번화끈하게해보입시다”라고했다.김문수후보를겨냥해“윤석열아바타를통해내란세력이복귀하고,상왕윤석열이귀환할수도있다”고했다.이후보는이날희귀질환,중증난치질환자에대한공약도발표했다.그는페이스북에“희귀질환과중증난치질환치료제에대한건강보험을확대할것”이라며“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통합(의약품)긴급도입을확대하고,국내생산제약기업지원도추진하겠다”고했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가28일서울광진구능동로어린이대공원정문앞에서열린서울광진구?중랑구집중유세에서지지자들에게연설하고있다.김성룡기자이후보는사전투표첫날인29일서울서대문구신촌에서청년들과투표를진행할계획이다.민주당은“청년들이꿈꿀수있는사회를만들겠다는의지를담아청년들과함께투표할예정”이라고밝혔다.강보현기자[email protected]©중앙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5-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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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후보 등록정지' 황교안 집행정지 신청 각하…"부적법"

탄핵반대집회참석한황교안(청주=연합뉴스)이성민기자=황교안전국무총리가22일오전청주충북도청앞에서열린보수기독교단체세이브코리아의'국가비상기도회'에참석해발언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이도흔기자=무소속황교안대선후보가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의등록을취소해달라며낸집행정지신청이법원에서각하됐다.28일법조계에따르면서울행정법원행정5부(이정원부장판사)는황후보와지지자1천800여명이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상대로제기한집행정지신청을각하했다.각하는소송요건을충족하지못해본안심리에들어가지않고끝내는것이다.황후보측은이후보당선시대법원당선무효형이확정될가능성이커혼란이우려된다며등록무효확인소송과함께집행정지신청을냈다.그러나법원은소제기가부적법하다고판단했다.재판부는"공직선거법에의하면선거종료전에선거관리기관의개개행위를대상으로하는쟁송은허용될수없고,선거종료후선거법이규정하는기간내에규정하는형태소송으로만시정을구할수있다"며"선거관리라는일련의연속적과정의하나에불과한이사건행위만분리해제소하는것에해당해부적법하다"고밝혔다.아울러"무효확인을구할이익은'국가운영안정성과법적안정성확보','국제적위상과외교관계신인도훼손방지'등으로일반적·간접적·추상적이익에불과해개별적·직접적·구체적이익을갖지않는다"며황후보등에원고적격도인정되지않았다.이어"중앙선관위는공직선거법상후보자등록신청이있을때는즉시이를수리해야할뿐다른사유로수리를거부할수없다"라고도덧붙였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5-05-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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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준석, '여성신체 폭력' 표현에 "사과"…"정당한 질문" 주장도(종합2보)

논란발언취지에"진보진영위선지적"주장…"어떻게더순화할지모르겠다"'허위사실'잇단고발에"어떤허위사실적시했나…정치적고발엔무고로맞대응"취재진질문에답하는이준석후보(서울=연합뉴스)김주성기자=개혁신당이준석대선후보가사전투표를하루앞둔28일서울여의도공원에서유세를마친뒤취재진의질문에답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최평천박형빈기자=개혁신당이준석대선후보는28일대선후보간마지막TV토론에서여성신체와관련한노골적이고폭력적인표현을인용해발언한것에대해"불편한국민이있을수있다는것알고있었고,이에대해심심한사과를하겠다"고밝혔다.이후보는이날여의도공원유세후기자들과만나"순화해서표현한것이고,어떻게더순화해야할지모르겠다"고주장하면서이같이말했다.이후보는"어떻게순화할지다른제안이있다면고민해보겠지만,그대로옮겨서전한것이기에다른방법은없다고생각한다"며"제입장에서는그런(토론회에서인용한)언행이만일사실이라고한다면충분한검증이필요한사안으로본다"고말했다.이후보는전날토론에서여성의신체와관련한폭력적표현을묘사하며민주노동당권영국후보를향해"민주노동당기준으로,여성혐오에해당하느냐"고물었지만,권후보는즉답하지않았다.온라인상에서는더불어민주당이재명후보아들이이러한표현으로인터넷댓글을썼다는주장이제기된바있다.이후보의발언을두고민주당은"도저히용납할수없는폭력행위"라고비판했고,진보당은"전국민을상대로특정성별을비하,모욕한대국민성폭력이었다"며이후보를국회윤리위원회에제소하기로했다.토론회준비하는이준석후보(서울=연합뉴스)개혁신당이준석후보가지난27일서울마포구상암동MBC스튜디오에서열린정치분야TV토론회를준비하고있다.2025.5.27[국회사진기자단][email protected]이후보는서울강남의선거사무소에서기자들과만나"일부불편한부분이있다고한다면그부분은제가심심한사과를한다고한것"이라면서"공직후보자에게관점을물어보는것은정당한질문이다.공직선거토론에서후보자의성범죄나가치관등을확인하는것은중요한검증의잣대"라고강조했다.이후보는이재명후보가페이스북에'대선이비방과험담,입에올릴수도없는혐오의언어로채워지고있다'고적은데대해선"이재명후보가적어도제게그런얘기할계제는아니다"라며"2021년대선때도비슷한내용이있었는데조금더반성적태도를가져가야하는것아닌가"라고반문했다.이어"그때와다르게지금은'발언자체에왜그런센표현이들어갔느냐'하면서덮으려고하는것같다"며"원문발언이셌기때문에아무리순화해도셀수밖에없는상황이었다.그부분은충분히유권자들이이해하고있다고생각한다"고강조했다.이후보는'전날발언이확장성에저해된다는지적이있다'는질문엔"이재명후보가선거과정에서여러검증기회를회피한다는인식이있기때문에제가표현을굉장히순화해서양당의기준을물어본것"이라고답했다.이후보는"후보자와후보자가족의도덕성을검증해야하는것은분명하고저는만약의상황을민주당과민주노동당에질문했지만,두후보가답변을꺼렸다"며"이것이민주진보진영의혐오논쟁에대한위선적태도"라고비판했다.이후보는또일부유권자가자신을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혐의로고발했다는기사를공유하며"이재명후보에대해어떤허위사실을적시했다는것인지모르겠고,대선후보의성범죄에대한기준과가치관을묻는것이왜문제인지도모르겠다"며"정치적고소·고발을남용하는사람들에게무고로맞대응하겠다"고밝혔다.앞서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등은이날이후보를공직선거법상후보자비방,허위사실공표혐의로고발했고,시민단체정치하는엄마들역시이후보를선거법,정보통신망법,아동복지법위반혐의로고발했다.취재진질문에답하는이준석후보(서울=연합뉴스)김주성기자=개혁신당이준석대선후보가사전투표를하루앞둔28일서울여의도공원에서유세를마친뒤취재진의질문에답하고있다[email protected]@yna.co.kr▶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5-05-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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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문수 “삼권분립 붕괴 저지”…TK·PK 찾아 집토끼 단속 [6·3 대선]

김해·부산·경산·대구강행군“李대통령되면1인독재”호소창원선김주열열사묘지참배“민주주의공짜로된것아니다”당내선‘이준석사표론’띄우기제21대대통령선거사전투표를하루앞둔28일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가부산·경남(PK)과대구·경북(TK)지역을연이어방문하며유세총력전에나섰다.‘보수텃밭’에서지지층을총결집해막판대역전극을노리겠다는전략이다.김후보는“더불어민주당이재명후보가당선되면삼권분립이붕괴된다”며‘반(反)독재’프레임형성에주력했다.김후보는이날오전경남창원시국립3·15민주묘지참배를시작으로총9건의일정을소화했다.경남김해와부산,양산을거쳐경북경산·영천,대구를훑으며각지에서시민들을만나지지를호소했다.경산에서는영남대를방문해청년층표심확보에나서기도했다.수로왕릉찾아헌화례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가운데)가28일경남김해유세에앞서수로왕릉을찾아조복을입고헌화례를하고있다.김해=뉴스1김후보가공식선거운동기간중영남권을찾은것은이날로각각세번째다.앞서김후보는이달12~13일대구를찾아서문시장과국립신암선열공원등을찾은데이어,24일에는경북영주·안동·상주·김천·구미·칠곡을방문한바있다.이날로17일째인공식선거운동기간4분의1에가까운나흘을TK에서보낸셈이다.PK역시13일울산과부산,14일경남진주·사천·밀양·양산에서각각유세활동을펼쳤다.김후보의영남권집중유세는‘집토끼’결속차원으로보인다.대선을6일남겨놓고김후보가이재명후보와의격차를좁히며맹추격하고있는가운데,범보수성향지지자들의표심을확실하게굳힐필요가있어서다.개혁신당이준석후보와의단일화가사실상무산된상황에서표심쟁탈전을염두에둔것이라는평가도나온다.이준석후보가완주하게되면보수층표심의분열이일정정도불가피한만큼,최대한표심을선점하기위해영남지역유세에주력한다는것이다.실제로이날부산서면인근에서지원유세에나선국민의힘김기현의원은“어차피안될놈뽑으면어떡할것이냐”며“이준석을찍으면이재명을도와주는것”이라고‘사표론’을강조했다.김문수국민의힘대통령후보가28일오후부산부산진구서면집중유세에서시민들에게지지를호소하고있다.뉴스1김후보는이날이승만정권당시인1960년부정선거에항의해일어난3·15의거와,1979년일어난부마항쟁을강조하기도했다.이재명후보가집권할경우입법·행정·사법부를모두장악할수있다며독재프레임으로공세하려는의도로해석된다.김후보는창원국립3·15민주묘지방명록에‘김주열민주열사민주주의를지켜주소서’라고썼다.김후보는유세중에도김열사를언급하며“고등학교에입학도못한어린학생을생각했더니,눈물이나서많이울었다.이나라민주주의는공짜로된것이아니다”고말했다.김후보는“지금보면(민주)당내에민주주의가없고국회에서도의원수가많은걸갖고대통령과국무총리,장관을탄핵하고수사하는검사도탄핵하겠다고한다”면서“(이재명후보가)대통령이되면행정·사법독재통해헌법의기본인삼권분립을무너뜨리고,1당독재가아니라1인독재를할것”이라고비판했다.창원·부산=백준무기자[email protected]©세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5-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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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이 쏜 ‘공짜야근’ 문제...여전히 만연한 포괄임금 악용, 해법은?

서울시내의한사무실에서야근하는직장인들모습.연합뉴스“연봉계약서에명시된추가30시간보다더일하는경우가너무많은데추가야근에대한(임금)지급을하지않음.사실상공짜야근임.”“평일연장근무에대한수당미지급.일많은친구는새벽까지하는경우허다함.주말수당도통상임금으로계산해야하나고정OT(초과근로수당)시급이정해져있음.”고용노동부의포괄임금익명신고센터에접수된‘포괄임금남용’사례다.두사업장모두근로기준법을위반한것으로드러났다.첫번째사례에선약1억원규모의연장근로수당이체불됐다.두번째사례에선총77명에게연장근로위반이발생했고,이로인한체불임금은약8800만원에달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통령후보가‘포괄임금법적폐지’를공약으로내세우며‘공짜야근’문제가재조명되고있다.2016년밤샘근무중이던게임개발자의사망을계기로포괄임금제의문제점이공론화된적이있다.당시정부는가이드라인제정을추진했지만마무리짓지못했다.제도적공백이여전한가운데현장에선여전히포괄임금제가악용되는일이반복되고있다.정근영디자이너28일박홍배더불어민주당의원실이받은자료에따르면,고용노동부가2023년2월부터운영중인익명신고센터에접수된포괄임금과고정OT남용의심신고건수는2023년695건,2024년에는241건에달했다.이중절반가까운2023년388건,2024년89건이실제남용의심사례로분류돼고용노동부가조사에착수했다.근로감독결과2023년약9321명근로자에대한위반과총57억원의임금체불,2024년2884명에대한위반과11억원규모의임금체불이적발됐다.박홍배의원실측은“신고된사례만으로도이정도규모라는점을감안하면,실제현장에서벌어지는포괄임금남용피해는훨씬더클것으로보인다”고밝혔다.포괄임금제는법에명시된제도는아니지만,대법원판례를통해제한적으로인정되는임금지급방식이다.근로시간산정이어려운경우에한해초과근로수당을정액으로지급하는내용이다.현실에선이를악용해추가수당없이‘공짜노동’을강요하는부작용이발생하고있다.포괄임금제폐해가가장심각한업종은게임업계다.이제도가사회적문제로떠오른것도게임개발일정마감전장시간근무를강요하는'크런치모드’에서비롯됐다.배수찬넥슨노조지회장은“대형게임사에선포괄임금제가폐지됐지만,중소기업이나넥슨자회사‘민트로켓’에선변형된형태로여전히운영돼노동자부담이크다”며“야근수당지급을위한출퇴근기록조차제대로관리되지않고있다”고지적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에따르면지난해기준게임업계종사자의69.9%가포괄임금제적용을받았고,50인미만중소게임사의적용률은90%를넘었다.이재명후보의공약처럼‘포괄임금제완전폐지’를골자로한법안은이미국회에다수발의돼있다.대표적으로박홍배의원이발의한근로기준법개정안은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을기본급에포함해일괄지급하는포괄임금계약을금지하고,실제근로일수와시간을임금대장에반드시기록해이를기준으로임금을산정하도록규정하고있다.사실상포괄임금제를원천적으로금지하는내용이다.같은당박주민의원과박해철의원도유사한취지의법안을각각발의한상태다.대다수전문가들은포괄임금제의현장남용을방지할제도개선의필요성에는공감한다.하지만전면폐지가최선의해법인지는신중한접근이필요하다고조언한다.권혁고려대학교노동대학원교수는“근로시간을지나치게경직적으로관리하면오히려근로자에게불편을줄수있고불필요한근태관리비용이발생할수있다”고지적했다.예컨대,관례적으로허용되는담배타임이나자의적휴식시간,커피타임까지단속대상이되면근로자에게불이익이될수있다는설명이다.권교수는“전면폐지보다는포괄임금제는법적근거가없어오·남용에취약한구조인만큼제도의유효요건과적용대상을법적으로명확히하고,적용시에는노조와의합의등절차적공정성을확보하는방식으로부작용을줄이는입법이바람직하다”고조언했다.권순원숙명여대경영학부교수는“근로시간기록이어렵지않은사업장에서는보다엄격한근로시간기록의무를부여하되,불가능한사업장에한해아주예외적으로포괄임금제를허용하는방식이보다현실적”이라고말했다.세종=김연주기자[email protected]©중앙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5-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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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당, 여가부 ‘성평등가족부’로 강화 약속…양당 모두 ‘성평등 국가’ 비전은 없어

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통령후보(왼쪽)와김문수국민의힘대통령후보가27일저녁서울상암동문화방송(MBC)에서열린대통령후보자초청3차토론회시작에앞서준비를하고있다.국회사진기자단더불어민주당이여성가족부를성평등가족부로확대·강화하겠다는공약을내놨다.윤석열정부시절여가부폐지를추진했던국민의힘은여가부에대한언급은하지않은채,인구청년가족부를신설하겠다는입장이다.앞서민주노동당은여성가족부를성평등부총리가장관직을겸임하는성평등부로강화하겠다고했으며,3차대선후보티브이(TV)토론회에서“국민을상대로언어성폭력”을했다는비판을받고있는이준석개혁신당후보는여가부폐지를공약했다.민주당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28일공개한제21대대통령선거정책공약집을보면,여성대상공약첫머리에여가부를성평등가족부로확대·강화하겠다는내용을담았다.이밖에이재명민주당대통령후보가지난16일자신의페이스북을통해발표한교제폭력처벌강화및관련국가공식통계시스템구축,디지털성범죄강력대응등도여성공약에포함됐다.그러나여성계가성평등정책과제로꾸준히요구해온비동의강간죄도입,낙태죄보완입법(임신중지권리보장),차별금지법제정등은이번에도보이지않았다.여성의정치적대표성강화를위한구체적인정책은없었으나,이재명후보가이날자신의페이스북에“향후내각구성시성별과연령별균형을고려해인재를고르게기용하겠다”고밝혔다.국민의힘정책자료집에서는‘성평등’이란표현이아예등장하지않는다.국민의힘은여성대상공약첫번째로‘부분근로자대표제’를제시했다.여성과비정규직노동자들의의사표현으로노동조건개선이가능하도록근로기준법을바꾸겠다는취지다.하지만지난대선에서윤석열후보의공약이기도했던부분대표제는기존노동조합과근로자대표의교섭력까지약화시킬가능성이있다는비판을받았다.국민의힘은이밖에공공기관까지양성평등채용목표제확대추진,지정돌봄인등록제도입등을여성공약에포함시켰다.국민의힘은지난대선에서여가부폐지를공약하고실제이를추진하기도했으나,이번엔여가부에대한공약을내놓지않았다.다만김문수후보는지난14일“여가부를없애야한다는것도아니고,무조건확대하자는것도아니다”라고말했다.양당공약에대해전문가들은성평등민주주의를위한국가차원의비전이부족하다고평가했다.신경아한림대(사회학과)교수는“민주당은10대공약발표당시‘성평등’지향이사라졌다는비판을(공약집에)일부반영한것으로보이지만,국가가지향할상위목표에(성평등을)두지않았기때문에개별정책만으로는효과를거두는데한계가있을것”이라고짚었다.또국민의힘공약에대해선“중소기업이나비정규직으로일하는여성이많은현실에선노사교섭에서의실질적인협상력을부여하는체계가만들어지지않는이상여성들의노동권을보호하기어렵기에,이런방안이함께제시되지않은정책은선언적구호일수밖에없다”고짚었다.김효실기자[email protected]박현정기자[email protected]©한겨레신문사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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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보수, 정책이슈 없이 이재명 때리기… 판 흔들리지 않는다" [상임선대본부장에 듣는다]

우상호민주당공동상임선대위원장李,보수진영까지외연확장단단국힘,단일화카드도못쓰고실패"이재명득표율50%힘들어"신중집권초반안정적국정계획중요우상호더불어민주당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지난27일서울여의도선거사무실에서파이낸셜뉴스와인터뷰를갖고이재명대선후보의국정운영청사진을비롯해대선중·종반판세와전망등주요현안에대한입장을밝히고있다.사진=김윤호기자12·3비상계엄및탄핵정국와중에윤석열전대통령파면으로시작된조기대선.사상초유의두번째보수진영대통령탄핵이라는역사적굴레가초래한선거때문인지기간도짧고과거정상적인대선에비해시대를관통하는민생이나정책논쟁은거의보이지않다는지적이많다.지난대선에서기본소득을앞세워관심을끌었던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는이번에는완전기본소득은후순위로하고,민생및국정안정에초점을맞췄다.김문수국민의힘·이준석개혁신당후보도경기회복대책등분야별로나름의공약들을내놨지만,국정청사진을놓고벌이는건전한정책대결보다는상대후보깎아내리기등'네거티브'만이남았다는지적이다.지난27일서울여의도선거사무실에서파이낸셜뉴스와만난우상호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이번선거는가장이슈가없는선거"라고총평한이유이다.우위원장은인터뷰에서"과거선거들을보면1위후보의지지율에영향을미칠만큼찬반이나뉘어논쟁이되는공약들이'카운터펀치'같은역할을해왔다"고짚었다.우위원장은"선거에서소위말하는대형이슈는주로정책과인물관련으로,포지티브이든네거티브이든가는곳마다서로'내생각은이렇다'며적극의견을내는주제"라며"그런데지금은호텔경제학처럼이해하기도어렵고이재명후보를할퀴는목적만있는이슈들뿐"이라고말했다.그러면서김문수후보가윤전대통령과절연하거나이준석후보와전격단일화등대형이슈가될만한현안은있었다고짚으면서"보수진영이판을흔들만한그어떤카드도꺼내지못한것"이라고지적했다.경쟁후보들이집요하게공격한이재명후보의과거논란들이대형이슈로크지못한까닭에대해선'내성'이생겼기때문이라고진단했다.우위원장은"이재명후보의비속어논란을비롯해여러논란들은이미오래전부터거론돼왔기때문에그런부정적담론이중도층까지쉽게확산되지못하는것"이라며"비호감에내성이생긴것"이라고말했다.이어김문수후보의경우이재명후보와비교해인지도가낮음에도국민의힘이공세에만치중해정작후보를띄우지못했다는점도주목했다.우위원장은"이재명후보는이처럼(좋은점도논란도)어떤인물인지잘알려져있지만,김문수후보는정치권에서몇년간멀어져있다가갑자기등장했다보니국민의힘조차잘몰라서잘알리지못하고있다"고꼬집었다.그결과여론조사결과이재명후보의지지율이눈에띄게타격을입는일이없었고,보수표심은김문수·이준석후보로나뉘어있어유리한구도로흘러왔다는게우위원장의분석이다.특히진보당을비롯한군소정당은물론보수진영인사들도이재명후보와함께하면서외연확장도단단하다는평가를내놨다.다만그럼에도최종득표율50%를넘기는어렵다고신중한태도를보였다.우위원장은"지난6번의대선을보면민주당계열후보는득표율50%는커녕40%대중·후반도기록한적이없고,박근혜전대통령만최초로50%를넘겼다"며"그래서여론조사지지율차이가두자릿수로유지해오지않는한득표율50%는넘지못할가능성이높다"고짚었다.차기정부는대통령직인수위원회없이출범하는2번째정부인만큼이전문재인정부를참고삼아집권초반국정운영에안정감을부여해민생안정대책이국민의삶에잘스며들수있도록국정방향을체계적으로잘잡아야한다는게그의판단이다.우위원장은"임기중추진할정책우선순위와로드맵을짜는데공을들여야한다"고조언했다.과거문재인정부출범당시민주당원내대표로서인수위없는새정부를준비해본경험을떠올리며"인수위없이집권하면당장급한불을끄기바빠여러시급한정책들부터집행하다보니국정계획을세우는데힘을쏟는게쉽지않다"고덧붙였다.그러면서"그래도반드시로드맵을마련해야지그렇지않으면정책이즉흥적으로이뤄지거나기조가흔들릴수있다"고강조했다[email protected]김윤호기자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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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반통령 아닌 통합과 화합의 대통령 돼야'[뉴시스Pic]

[서울=뉴시스]조성우기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8일오후서울광진구어린이대공원정문앞에서열린집중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공동취재)[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ㅍ조성우남정현정금민고재은수습기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8일'보복정치'우려에선을긋고재차통합을강조했다.이후보는공식선거운동첫날부터당고유색깔인파란색과보수진영을상징하는빨간색이섞인운동화를신고등장하며통합을강조해왔다.이후보는이날오후서울광진구어린이대공원정문앞에서열린거리유세에서"누군가특정진영의대표로대통령이되더라도대통령이된순간부터는네편내편을가리지말고모두를대표하고모두를동등하게대우하면서함께살아가는통합된나라를만들어야하지않겠나"라고말했다.그러면서"나를편들어준절반에기대그절반에게특혜를주고날반대했던절반은불이익을주면서강제로지배하는이런점령군과같은반쪽대통령,'반통령'이아니라비록경쟁을했더라도승부가끝난그순간부터는모두가똑같은대한민국국민으로서같이사는,역량을한데모아모두의공통목표를향해더나은세상을향해나아가는통합된대한민국을꼭만들것"이라고했다.이후보는집권시정치보복에나설것이라는정치권과국민일각의우려를겨냥해"'정치인이재명이혹시대통령이될지도모르는데저사람이하도많이구박을받아서구박받은며느리처럼시어머니가되면구박할거야'라고생각하면서걱정하는사람이많다고한다"고했다.이어"이미지난과거는기억의일부일뿐이지만우리가살아가야할미래는현실아니겠나.과거의기억때문에그엄혹한미래를더나쁘게괴롭게만들필요가없지않겠나"라고했다.또"공적결정에있어서사적이해관계를투영해서감정을갖고싸울필요가없다.국민이맡긴권력,그소중한시간과기회를불필요하게낭비하지않을것이다.해야할일이산더미인데그해야될일을하는데역량과권한을다투자할것"이라고약속했다.이후보는공직자의최고자질은'충직함'이고두번째자질은'능력'이라며자신이적임자임을강조하기도했다.이후보는"충직함이없고국민을우습게아는그최악의형태가바로윤석열(전)대통령이었다"며"윤석열아바타(인김문수국민의힘후보)를통해서내란세력이복귀하고상왕윤석열이귀환할수도있다"고지적했다.반면자신은"충직하고유능함이실적으로증명됐고충심을갖고더나은세상을국민과함께손잡고아름다운공동체로만들어함께나아갈각오가돼있다"며"두갈래중하나를우리국민들은,대한민국주권자들은선택하실것"이라고호소했다.[서울=뉴시스]조성우기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8일오후서울광진구어린이대공원정문앞에서열린집중유세에도착해이동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조성우기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8일오후서울광진구어린이대공원정문앞에서열린집중유세에서시민들에게인사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조성우기자=이재명(가운데)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8일오후서울광진구어린이대공원정문앞에서열린집중유세에서사전투표독려퍼포먼스를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조성우기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8일오후서울광진구어린이대공원정문앞에서열린집중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공동취재)[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조성우기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8일오후서울광진구어린이대공원정문앞에서열린집중유세에서시민들에게인사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조성우기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8일오후서울광진구어린이대공원정문앞에서열린집중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공동취재)[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조성우기자=28일오후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의유세가열린서울광진구어린이대공원정문앞이시민들로붐비고있다.(공동취재)[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조성우기자=28일오후서울광진구어린이대공원정문앞에서열린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광진구·중랑구집중유세에서유권자들이이후보의유세를지켜보고있다.(공동취재)[email protected]☞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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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다시 ‘내란 종식’ 고삐…서울서 다시 공세모드 [6·3 대선]

“金·MB·박근혜,반란·부패·무능”민주“윤상현등판,尹연결증거”‘내란프레임’강조…지지층결속李,개미투자자와스킨십나서“주가최소200∼300P올릴것”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가28일서울에서유세를재개했다.전날TV토론준비로하루현장유세를쉬었던그는다시신발끈을고쳐묶었다.이후보는이날서울동북권인광진구와성동구를찾아지지를호소했다.TV토론이마무리된만큼,방어보다공세에집중하는기조가이어질것으로보인다.이후보와민주당은선거내내강조해온‘내란종식’메시지를다시전면에내세웠다.이후보는이날서울광진구에있는어린이대공원과성동구왕십리역광장을찾아유세를펼쳤다.이후보는내란종식을위한선택을해달라고유권자들에이번선거가내란세력과의대결임을강조했다.이후보는이날기자들과만나이명박·박근혜전대통령의김문수후보에대한지원에관해“국정농단세력,부정부패세력,국가반란세력세팀이모인것아닌가”라며“반란·부패·무능연합을하면‘새로운세상이만들어집니까’라는생각을할것같다”고비판했다.유튜브서주식포트폴리오공개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오른쪽)가28일서울강남구신사동가로수길에위치한미드타운스튜디오에서열린유튜브라이브‘1400만개미와한배탔어요’방송에서이소영의원과함께진행하고있다.허정호선임기자당에서도내란세력심판기조에힘을보탰다.윤여준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이날서울여의도민주당사에서주재한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윤상현의원이김후보공동선대위원장에임명된것과관련,“기존선대위를내란옹호세력으로채운것도모자라윤석열색채를더욱노골적으로강화한것”이라고비판했다.그러면서“김후보가윤석열전대통령과긴밀하게연결되어있다는명확한증거아니겠나”라고반문했다.박찬대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79.5%로역대최고치를기록한재외국민투표율을두고“내란종식과대한민국정상화를바라는간절함과열망이,바다건너이곳대한민국까지뜨겁게느껴진다”고해석했다.그는이어“내일(29일)과모레(30일),목요일·금요일이틀간진행되는사전투표참여로내란종식과민생회복,경제성장과국민통합을이뤄내자”고목소리를높였다.민주당선대위내란잔당선거공작저지단도이날민주당사에서기자회견을열고“김후보가대선후보로확정되자마자윤핵관(윤석열핵심관계자)의핵심이원모전대통령실공직기강비서관을용인시갑당협위원장으로임명한사실이드러났다”며윤전대통령과김후보의연관성을지적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28일오후서울광진구어린이대공원정문앞에서열린집중유세에서시민들에게인사하고있다.뉴시스중도층을잡기위한노력도지속했다.이후보는‘K-이니셔TV1400만개미와한배탔어요’라는제목의유튜브라이브방송에서직접매수한코스피·코스닥상장지수펀드(ETF)가포함된포트폴리오를공개하며자신이‘휴면개미’임을어필했다.이후보는“(지난정부는)산업·경제정책이전무했고,기업지배권·경영지배권남용이일상이었기때문에주가가오를수없었다”며“이런것만시정돼도최소200~300포인트는가뿐하게개선될것이라본다”고주가개선에대한자신감을내비치기도했다.윤석열정부의재의요구권(거부권)행사로좌절된상법개정안에대해선“이번에집권하면합리적으로국민눈높이에맞춰서해야한다.그러라고국민들이권한을준것아닌가”라고말했다.최우석·변세현기자Copyright©세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5-05-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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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구조적 성차별 여전…여성부→성평등가족부로 확대·강화"

TV토론'여성혐오'논란에대응?…'이준석여성혐오발언'묻자"그냥안타깝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여전히구조적성차별이있다"고강조하며여성가족부를성평등가족부로확대·강화하는공약을발표했다.이번대선에서도여성부폐지를공약하는등'반(反)여성정치'의기수로꼽히는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가전날TV토론에서'여성혐오발언'논란을일으킨직후라눈길을끌었다.이재명후보는28일오후페이스북을통해한공약발표에서"여성들이여전히우리사회많은영역에서구조적차별을겪고있음에도,윤석열정권은성평등정책을후순위로미뤘다"며"여성가족부의기능을확대·강화해'성평등가족부'로개편하겠다"고밝혔다.△성별·연령별균형을고려한내각구성△성평등거버넌스추진체계강화△양성평등정책담당관제도확대등도공약에담겼다.이후보는이어"부분적인역차별이있는지도잘살펴대처하겠다"고도했다.지난20대대선국면당시엔'여성가족부폐지'를공약한윤석열당시대선후보와국민의힘측이'남성역차별'을적극적으로주장하며이른바'이대남공략'전술을펼치기도했는데,이같은'성별표심'을고려한것으로풀이된다.이후보는이날서울강남구에서진행한유튜브라이브직후기자들과의질의응답에서도"'여성부를폐지하겠다'라고어떤정치인이약속을했고또그걸계기로젠더갈등이매우심해졌다"며"(성차별에대해)상당정도의개선을이뤄내고있지만아직도여전히구조적성차별은계속되고있어서여성부의역할을폐지하거나그럴상황은아닌것같다"고말했다.이후보는본인공약에서'역차별'내용을포함한데대해선"총량으로보면여전히지금도여성이성차별받고있는게분명하다"면서도"특정한부분에서는오히려남성을보호할필요가있는영역이있다","성평등을추구하는거지여성만을위해서우리가어떤정책을하는건또아니다.(그래서)성평등가족부라는명칭이적정하겠다(고생각했다)"고설명했다.그는'역차별'표현과관련해선"특수한영역에선기존관념에의하면무조건여성이차별받지만그반대의경우가예외적으로있을수있다","남성이라는이유로역차별을받나?하는소외감이런것들이또문제가되기도한다.그러나이걸일반화할순없다"는등반복설명을하기도했다.그는"제가말하기가참어렵다"며"정책이란일반적으로접근하는것도있고특수영역을세심하게또배려해야될필요도있는것"이라고했다.이후보는지난당내경선과정에서는'응원봉시위를이끈2030여성계층에대한사회·정치적인정이부족하다'는취지의질의에답을피하는등여성의제에소극적인모습을보였다는평가를받았지만,지난2차TV토론에서'구조적성차별'을직접언급하는등태도변화를보인바있다.여성의제에대한'영점조절'이계속되는모양새다.이후보는내각구성시의성별간균형에대해서도"'지킬수없는공약은하지않는다'가명확한원칙"이라며구체적인여성비율은공약하지않았다.이후보는지난대선에선내각구성의30%를소수성인여성으로하겠다고공약한바있다.그는"각료·수석중에서여성을30%이상확보할수있을까생각을해봤는데자신이없다"며다만"30%약속을공개적·명시적으로하기는어렵고30%넘기는걸목표로최선을다하겠다"고했다.전날3차TV토론에선이준석후보가이재명후보의아들이쓴글로추정되는성폭력적발언을노골적으로재현하는등여성혐오를재생산하는방식으로공세를가해,여성계및진보정당이이준석후보의사퇴를촉구하는등논란이일기도했다.이재명후보의이날공약도이같은맥락에서더욱눈길을끌었는데,이재명후보는전날이준석후보의행위에대해선"그냥뭐안타깝다,이정도하겠다"고일축했다.다만이재명후보는이날오전페이스북에쓴글에선"대한민국의비전과정책,희망을전해야할대선이비방과험담,입에올릴수도없는혐오의언어들로채워지고있다"며"독한언어로편가르기획책하는분열의정치,이제멈춰야한다"고말해전날이준석후보의언행을간접겨냥하기도했다.한편이재명후보는이날이낙연새미래민주당상임고문이'이재명·윤석열동시청산'을표방하며김문수국민의힘후보와의공동정부구성을합의한것을두고는"내란세력과연합한다는것은해괴하지않나"라며"국민들시각에선과연누가청산돼야할지를충분히판단하실수있을것"이라고비판했다.이후보는최근이명박·박근혜전대통령등이김후보를지지하며전면에나선것을두고도"(박근혜)국정농단세력,(이명박)부정부패세력,그다음에국가반란세력인윤석열팀.이세팀이모인것아닌가"라며"그분들다뭉쳐가지고그게국민들에게소구력이있겠나"라고지적했다.이어이후보는김후보를겨냥"어제토론을해보니까김후보는여전히윤석열내란수괴와단절을말하지못한다.거기에매달려있거나깊이연루또는연결돼있는것같다"며"결국김후보는윤석열의아바타아닌가.김문수의당선을통해서내란수괴윤석열,상왕윤석열이귀환하려고한다,복귀하려고한다이생각이들었다"고강하게비판했다.이후보는이날발표된공약집과관련해서는'성장우선기조'와함께△기후에너지부신설△HMM부산이전△상법개정안재추진등을강조했다.그는"재정이많이소요되는공약들은제가하지말라고해서많이뺐다.예를들면기본소득공약"이라며"예산을효율성높은영역에우선집중투자해서성장을빨리회복하는게큰것같다","허리띠를졸라매지않으면안되는상황"이라고했다.그는기후에너지부신설공약을설명하면서는"관련부서개편은기후에너지부말고도기획재정부를좀정리해야될것같다.예산기능은분리할필요있을것"이라고기재부분리공약을다시꺼내기도했다.에너지전환과제를강조하면서는김후보의'핵발전비중60%로확대'발언을두고"원자력(핵발전)비중을60%로하려면신규원전(핵발전소)을270개지어야하는데그270개를어디다짓나"라며"국정을장난으로생각하는것"이라고비판했다.그는상법개정안재추진방안에대해서도"원래국민의힘이먼저주장했던것"이라며"국민의힘이상법개정에반대하고,언제는하자고했다가또나중엔반대하고,거부권행사하고,비난하고,이런걸보면'국정에대해서기본적소양이있나','저긴전문가들도없나'그런생각할때가많다"고국민의힘을비판했다.이후보는유튜브라이브방송및기자질의응답에이어오후에는서울어린이대공원정문앞에서광진구·중랑구집중유세를,왕십리역광장에서성동구·동대문구집중유세를진행했다.이후보는어린대공원유세에서는윤석열전대통령의12.3비상계엄사태를겨냥"정신나간계엄","약간여기(머리)에문제가생긴것아니겠나"라고강력히비판했다.김후보를향해서도"윤석열아바타를통해서내란세력이복귀하고상왕윤석열이귀환할수도있다"고재차비난했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가28일서울강남구의한스튜디오에서유튜브라이브방송을마친후기자들과질의응답을하고있다.ⓒ연합뉴스[한예섭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프레시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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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권영국 "새만금, 갯벌 복원해 생태환경 중심 도시로 만들어야"

"제주처럼군기지화우려…동학정신,헌법수록하면좋을것"기자간담회서발언하는권영국(전주=연합뉴스)임채두기자=민주노동당권영국대선후보가28일전북특별자치도의회기자간담회에서발언하고있다[email protected](전주=연합뉴스)임채두기자=민주노동당권영국대선후보는28일"갯벌을복원해새만금을생태환경중심의도시로만들어가도록고민하는게대한민국의평화를위한일"이라고강조했다.그는이날전북특별자치도의회기자간담회에서"제주강정마을에해군기지가지어졌고,새만금공항또한공군기지의역할을염두에두고있는것은아닌지생각할수밖에없다"며이같이밝혔다.권후보는"무안공항은사실상수요예측을완전히잘못해서(공사를)무리하게강행했고(항공기와)철새충돌위험도매우컸다"며"새만금(공항)은그보다훨씬더,몇백배(충돌위험이)높다고얘기를들었다"고설명했다.앞서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새만금공항의총위험도가제주항공참사가발생한무안공항의총위험도(0.00008)보다최대610배높다고주장한바있다.총위험도계산은국내공항운영중에발생한조류충돌자료를활용해'연간피해가예상되는조류충돌횟수'(TPDS)를구하고여기에영국의기체손실가능성(RCHL)을곱해도출한다.권후보는"새만금에공항을만들필요가,수요가있는지신중하게재검토해야한다"며"(새만금공항은)공군기지의역할을염두에두고있는것아닌가라고생각할수밖에없다.이렇게되면한반도가전쟁의기지화될우려가있다는검토,연구들이있다"고강조했다.이어"새만금을건물이나다른방식으로개발하려하지말고오히려갯벌을복원해서국제적인생태환경도시로전환해보면어떨까하는게민주노동당의공약"이라며"이지역의생태중심의삶,대한민국의평화를위해검토해볼만한일이다"라고덧붙였다.권후보는또"전북은동학농민혁명의역사가있는곳이고인내천의정신이새겨진곳이기도하다"며"개헌이된다면동학의정신을헌법에수록해도좋겠다는생각까지한다"고밝혔다.이밖에▲전기상용차중심도시육성▲공공병원설립등도전북공약으로내세웠다.발언하는권영국(전주=연합뉴스)임채두기자=민주노동당권영국대선후보가28일전북특별자치도의회기자간담회에서발언하고있다[email protected]아울러권후보는"처음에(대선에)나왔을때는거의무명이었다가토론회를거치면서(주변에서는)'급상승'이라고표현하더라"라며"정치는남을공격하고깎아내리는게아니라우리사회에서어려움에부닥친이들을보듬어안는것이다.극단적인대결의정치가아니라통합하는정치를하겠다"고약속했다.권후보는이후전북지방환경청앞으로이동해새만금신공항건설에반대하는도내시민·사회단체의천막농성장에들를예정이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5-05-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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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준석의 177일[불법계엄의 밤 이후]

유권자들은2024년12월3일밤자신이무엇을했는지기억한다.윤석열전대통령의불법계엄선포가한국사회에남긴상흔이다.그의파면으로21대대통령선거가1년9개월여앞당겨졌고,차기대통령은헌법에기초해다시민주주의공동체를굳건히해야할책임을안게됐다.대선후보들이그간불법계엄과윤전대통령탄핵을두고무엇을했는지,또하지않았는지는‘헌법수호자’로서대통령선서를할적임자를가르는핵심기준이다.‘계엄의밤’부터28일까지177일간,주요후보들의행적을기록했다.2024년12월3일국회앞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JTBC갈무리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가12·3불법계엄선포에처음으로낸입장은“혼이비정상이네요.매를벌어요”라는페이스북메시지였다.윤석열전대통령이지난해12월3일밤10시23분대국민담화를시작한지30분만에이런글을적어비판했다.계엄소식을접한뒤그는집으로가샤워를하고옷을갈아입은뒤택시를타고국회로향했다.“계엄이장기화할것같아서”라고여러인터뷰에서말했다.다음날새벽국회의비상계엄해제요구결의안표결참여한의원명단에는포함되지않는다.국회앞에도착했지만경내진입이어려웠다고했다.그는경찰에게“불법계엄인데못연다니,이건내란죄다.빨리열어라”라고항의했다.담을넘어가자는주변의권유는듣지않았다.그해12월4일오전1시20분쯤으로이미계엄해제표결이끝났기때문이라고이후밝혔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가지난27일TV토론에서“너무여유롭지않았냐”라고묻자이준석후보는“그때들어오지않은민주당의원17명은어떤의원인가”라고반박했다.윤전대통령탄핵소추안1·2차표결에는적극적으로나섰다.1차표결불참,2차표결반대당론을정한국민의힘에게도동참을촉구했다.윤전대통령체포에대한입장도명확했다.그는윤전대통령이체포된지난1월15일페이스북에서“법앞에선누구나평등하고영원한권력은없다는진실을되새겨야할것”이라고밝혔다.그는지난달4일헌법재판소가윤전대통령파면을결정하자“허전한폐허위에새대한민국의얼개를그리는데매진하겠다”고했다.이후보는지난2월2일대선출마를선언했다.그는“저는이미3년전부터윤석열대통령의위험성과한계성을지적해왔다”며“우리는반지성과의전면전을벌여나가야한다”고말했다.윤전대통령을위해서부지법폭동을일으킨이들과,학교에맞서시위한동덕여대학생들을똑같은‘반지성’으로규정했다.지난7일동덕여대사태를재차거론하며“자기반성없는사람들이민주니진보니거들먹거리는세상도국민의힘의몰락과함께역사저편으로사라져야할것”이라고밝혔다.대선국면에서국민의힘을‘계엄책임세력’으로비판하며후보단일화구애를거부해왔다.그는지난27일국회에서기자회견을열고“비상계엄에책임있는세력으로의후보단일화는이번선거에없다”고말했다.문광호기자[email protected]©경향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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