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운동원들이1일수원시유세에서후보메시지가적힌푯말을들고응원하고있다.[연합뉴스]“투표율만높다면‘골든크로스’도가능하다.”장동혁(사진)국민의힘중앙선대위종합상황실장은1일전화인터뷰에서“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를둘러싼여러‘부정적이슈’들로저희김문수후보가(이후보지지율을)따라잡았다고생각한다”면서이같이말했다.사전투표직전부각된이후보장남의과거상습도박·성적표현댓글논란과유시민작가의김후보부인설난영여사폄하발언등이큰영향을주고있다는주장이다.장실장은“두이슈가터진뒤(온라인에서)두후보는물론가족의삶까지비교되는데‘저쪽(이후보)은가족전체가리스크’고‘김후보쪽은미담만있다’는내용”이라며“이런것들이계속여론에반영되고현장분위기가바뀌고있다”고했다.국민의힘은지난달29일당공식유튜브채널에김후보딸을등장시켜이후보와의차별화에나섰다.아빠에게쓴편지형식을통해김후보의유정유일(惟精惟一·오로지정성스레한결같은)삶과가족애등을부각하는내용이다.장실장은특히유작가이슈에대해선“한시대를희생하면서살아온여성의삶을(학력등으로)폄하·비하한것이라선거막판에큰영향을미칠것으로본다”고주장했다.‘깜깜이’기간전마지막여론조사에서김후보는열세였다.리얼미터가지난달28일공표한여론조사에서이재명후보49.2%,김문수후보36.8%,이준석개혁신당후보10.3%(※자세한사항은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참조)를기록했다.이에대해장실장은“현재는다르다”고단언했다.민주당이선거막판에보수성향단체‘리박스쿨’의댓글공작의혹을제기한것에대해서도“민주당이급하긴급한모양”이라며“김후보의상승세가심상치않다고본것”이라고했다.다만장실장은“관건은투표율”이라고했다.‘보수텃밭’대구의사전투표율은25.63%로전국최하위를기록했다.부산(30.37%)과경북(31.52%),경남(31.71%)의사전투표율도전체평균(34.74%)보다낮다.장실장은“투표율을끌어올리면역전할수있는정도까지왔다고본다”며“적어도지난대선만큼(77.1%)은나와야한다”고강조했다.국민의힘은막바지선거운동의에너지를중도층확장에집중하고있다.장실장은김용태비상대책위원장이1일자신의SNS에윤석열전대통령탄핵반대당론의무효화를주장한것을거론하며“당이변화하고쇄신하는노력을계속할것”이라고밝혔다.김민욱기자[email protected]©중앙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대선을이틀앞두고‘험지’인영남지역유세에나선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운데)가1일오전경북안동시웅부공원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이후보는이날“전안동에서태어나안동의물과쌀,풀을먹고자랐다”며“안동은제출발점이고종착점”이라고말했다.김성룡기자“경북이제출발점이고종착점인데,고향분들은왜이렇게저를어여삐여겨주시지않느냐.”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6·3대통령선거를이틀앞둔1일재차동진(東進)전략을폈다.이후보는경북안동을시작으로대구→울산→부산을차례로방문해본인이영남출신임을거듭강조했다.그는고향안동을찾아“민주당에기회를주시면대구·경북지역인사들중유능한인사를많이발굴해정부에참여시키겠다”며“탕평·협치를해서‘민주당이돼도나쁘지않구나’라고생각하시도록만들겠다”고했다.이후보는안동웅부공원에서“제부모님·조부모님·증조부·고조부와선대들이여기에묻혀계시고,저도안동에묻힐것”이라며“저에게기회를주시면반쪽을탄압하고편가르는‘반(半)통령’이아니고,국민을하나로모으는대통령이되겠다”고말했다.이어동대구역광장유세에선“(민주당은)좌파,우파그런것안한다.우리는실력파”라고했다.이후보가이날방문한대구(25.63%)·부산(30.37%)·경북(31.52%)·울산(32.01%)의사전투표율은20~30%대로호남지역투표율의절반에그쳤다.이후보는영남권투표율이낮은데대해“내란세력에대한실망감의표현”이라며“김문수후보는내란수괴와단절을하지못해서아무리이재명이싫어도이런후보를찍는것도사실쉽지않다”고주장했다.선대위관계자는통화에서“이후보의2022년대선대구(21.6%)·경북(23.8%)득표율이전국17개시도가운데가장낮았었다”며“사전투표율이낮기때문에기회가아직있다.선거전마지막우클릭행보”라고설명했다.보수층을겨냥한공약도쏟아냈다.포항해군초계기추락사고로순직한장병을기리는묵념으로이날유세를시작한이후보는“국가유공자와유가족여러분이자부심과긍지를느끼실수있도록예우는더깊게,지원은한층더두텁게하겠다”며▶보훈급여금·수당체계재정립▶국가보훈위원회위상·기능정상화▶준보훈병원제도도입을추진하겠다고밝혔다.부산지역을겨냥해선‘동남투자은행’을설립하겠다고했다.이후보는페이스북에“3조원규모의초기자본금을중앙정부와지방자치단체·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등이공동출자해마련하겠다”고밝혔다.이어부산역광장유세에선“정부지분이70%가넘는HMM도부산으로이전시키겠다.노동자들의동의를받아보겠다”며“끝까지동의를안하더라도그냥(이전)해야지어떻게하겠느냐”고말했다.주식시장활성화의지도거듭드러냈다.이후보는이날오마이TV에출연해“민주당이집권하는것만으로도코스피3000은간다”며“이미코스피가오르고있지않느냐.경제는심리고,주가는선행지표”라고주장했다.경쟁후보에대한비판도잊지않았다.이후보는이날울산동구유세에서김문수국민의힘후보를겨냥해“감옥에있어야마땅한윤석열과단절하지않고,아스팔트극우전광훈목사를눈물로동정하고연민하고있다”고했다.이준석개혁신당후보를향해선“세대를갈라서젊은이와노인싸움을시키고,남녀를갈라서싸움을시키고있다”고지적했다.대구·부산=김정재기자[email protected]©중앙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운동원과시민들이1일울산시유세에서이후보포스터를들고환호하고있다.[뉴시스]“여론조사깜깜이(공표금지)이후에도크게달라진것은없다.”1일강훈식(사진)더불어민주당선대위종합상황실장은6·3대선최종판세에대해“국민의힘이‘골든크로스’를자신할근거는없어보인다”며이렇게말했다.그는이날중앙일보와의전화인터뷰에서“후반으로접어들면서국민의힘이지지층을결집시키고있는것은사실이지만,김문수후보가내란극복에대해끝까지모호한태도를취하고있어선거구도는유지될것”이라고전망했다.공표금지직전의전국단위주요조사는이재명민주당후보의‘1강’구도였다.이후불거진양당의막판네거티브공세는1~2%포인트안팎의미미한파장을일으키는데그칠것이라는게민주당선대위차원의판단이다.강실장은“초반부터우리가‘내란극복’과‘경제회복’이라는두축의선거구도를제시했고이는아직까지변함이없다”며“국민의힘은선거사흘전윤석열전대통령이전광훈집회에대독메시지를냈는데도관련논평하나를못내고있다.윤석열과의관계정리에실패한것”이라고지적했다.강실장은이어“국민의힘이김후보의경쟁력과상관없는설난영여사비판에만집중해이번선거를끌고왔다”며“보수단체‘리박스쿨’의불법댓글여론조작의혹은민주주의를위협한다는점에서내란전선의연장선상”이라고주장했다.“상식선에서보면이재명·김문수·이준석후보의지지댓글비율이‘5대3대1’로분포하는게맞다”며“지나치게어긋난양상을보인다면‘어디선가작업을하고있구나’란의심이된다”는설명이다.민주당은진영결집이극대화하는대선특성상정당지지율과후보자득표율이수렴하는경향을보인다는점에도주목하고있다.공표금지직전의전국단위주요조사에서민주당정당지지율이국민의힘을앞질렀다.강실장은“김후보는국민의힘정당지지율에서1~2%정도웃도는지지율을보이고있고,이후보는민주당정당지지율을4~5%이상앞서가고있다”고밝혔다.확장성면에서도이후보가우위를점하고있다는판단이다.강실장은두후보간지지율격차의변화추이에대해선말을아꼈다.그는“대선은지지층결집만으로치르는선거가아니기때문에격차가커질지작아질지는장담하기어렵다”면서“끝까지긴장을늦추지않고절박하게최선을다할것”이라고말했다.심새롬기자[email protected]©중앙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안동·대구·울산·부산표심에호소'장남설화'속'리박스쿨'지적대응"안동토박이,계엄이후생각바뀌어""견제성으로김문수지지"엇갈린민심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지난1일오전경북안동시웅부공원에서열린유세에서이후보의초등학교은사인박병기씨로부터대선후보모의성적통지표를받고기념촬영하고있다.ⓒ뉴시스더불어민주당이야심차게목표로세웠던'TK(대구·경북)30%성적표'는달성될것인가.'비법조인대법관임명·대법관100명증원'법안등이'3권장악'논란을불러일으킨데다대선막판이재명후보장남논란이커지자,이후보는험지영남을순회하며연고를내세우고'댓글단의혹'으로맞불을지르는등정면돌파를시도하는모양새다.이재명민주당대선후보는1일고향인경북안동을비롯해대구·울산·부산을방문했다.막바지주말일정을보수진영의텃밭인'험지'에쏟아부으며논란을정면돌파하겠다는것으로풀이된다.앞서이재명후보는경선기간부터TK지역을방문해소속정당이나이념을떠나국민의삶을실질적으로나아지게할실력을보고투표해야한다며지지를호소한적있다.이재명후보는이날경북안동시에서열린유세현장에서부터자신의뿌리가이곳영남에있다는점을강조했다.이후보는"난안동에서태어나안동의물과쌀·풀을먹고자랐다"며"부모님과조부,증·고조부,선대가다여기에묻혀있고나도안동에묻힐것으로,안동은내출발점이고종착점"이라고말했다.이후보는"선비의고장영남에군사독재정권이들어서편가르기로장기집권했다"며"독재정권이하라는대로나라를팔아먹어도찍겠다는사람이많아지게돼안타깝지않느냐"라고했다.또"기회를만들어주시면반쪽에의지해서나머지반쪽을탄압하고편가르는'반(半)통령'이아니고국민을하나로모으는모두의대통령이반드시되겠다"고약속했다.유세장에는이후보의초등학교은사인박병기씨가자리해이후보에게'수'가찍힌대선후보성적표를전달했다.이후보는경북안동유세후기자들과만나"영남지역에집중하는것은영남지역이가지는매우특별한의미(때문이다)"라며"영남지역의지지를조금이라도더확보하는게매우중요하기때문에영남에집중하는면도있다"고말했다.그러면서"초대임시정부대통령은안동에서나왔다.이번에안동출신대한민국대통령한번만들어달라"고도호소했다.안동유림단체회원들이지난1일오전경북안동시웅부공원에서열린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유세에서이후보의유세를지켜보며박수치고있다.ⓒ뉴시스장남에대한설화가커진상황속역으로'리박스쿨'문제를따지기도했다.이재명후보는안동유세이후기자들과만나보수성향단체가'자손군'(댓글로나라를구하는자유손가락군대)이라는댓글팀을운영했다는보도를가리켜"국민의힘이실질적배후라는의심을지울수가없다"며"리박스쿨의실체,활동내용,국민의힘인사들과의교류관계를보면국민의힘이무관하다는것은전혀말이안된다"고했다.PK표심을잡기위해설령'동의하지않은노동자'가있더라도민간해운사HMM을부산으로그냥이전시키겠다는포부도보였다.이후보는이날오후부산부산역앞유세에서"이재명정부는빠른시간안에해양수산부·HMM이전,그리고이에더해동남투자은행을만들고,대통령실에북극항로해양전문비서관을두고직접챙기겠다"고공언했다.그는"북극항로키우기위해서약속하지않았느냐.해수부는반드시부산으로신속하게옮긴다고했다"며"해수부만가지곤부족하다.HMM이라는제일큰회사의정부지분70%를넘어정책으로해서노동자들설득해서동의받겠다"라고했다."끝까지동의하지않으면그냥해야지,어떻게하겠느냐"라고도덧붙였다.한편6·3대선이하루앞으로다가오면서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목표했던TK(대구·경북)30%득표율과함께PK(부산·울산·경남)표심을어느정도나가져올수있을지에관해서도관심이집중되고있다.이후보는'진짜대한민국'을만들겠다며마지막까지'소중한한표'를호소했지만이를바라보는TK·PK유권자들의시선은미묘하게엇갈렸다.경북안동안막동에서54년을거주했다는심모(54)씨는안동유세현장에서"계엄이아니었으면이쪽지역이어떻게됐을지모르겠지만,12월3일이후바뀌었다"며"이곳토박이로살면서친구들하고이야기하면싸움만나지만,그래도지금은생각을바꿔보자는쪽으로이야기를하는중"이라고했다.다만지지자들을제외한일부유권자들사이에서는석연치않은시선도있었다.울산유세현장인근에서카페를운영하는자영업자손모(34)씨는"사법부를압박하고,민주당이보여준'이재명강경일변도'행태때문에이후보를지지하지않을것같다"며"견제성으로김문수후보를지지하겠다.TV토론에서이준석후보에대응하는모습도기대에미치지못했다"고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지난1일오후울산동구일산해수육장교차로인근에서열린집중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뉴시스Copyright©데일리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1일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서울연신내유세서'사과'큰절GTX연신내역등경기도지사시절개발경험강조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가1일오후서울은평구연신내역앞에서열린선거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연신내역=장윤석기자[더팩트|연신내역=오승혁기자]"그동안의잘못을모두사과하고앞으로잘하겠다고다짐하는의미로큰절을드리겠는데,여러분!받아주시겠습니까?"1일오후서울은평구연신내역에서유세차에오른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는본격적인연설에앞서현장에모인군중을향해큰절을올렸다.유세에동참한나경원,배현진국민의힘의원과양향자국민의힘대선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함께큰절사과인사에참여했다.김후보는"이렇게사람이많이몰려있으면두려워서방탄조끼를입고,그것도부족해서방탄유리를동원하는이도있는데,저는방탄조끼입었는지안입었는지보여드리겠다"며상의외투를벗었다.'정직한아내,깨끗한대통령'이라고적힌흰티셔츠를안에입은김후보는최근본인의배우자설난영씨의고등학교졸업학력과구로공단전자부품기업에서노동자로일한경험,성별등을폄하했다고논란이일었던유시민작가의발언을저격하는말로유세를이어갔다.김후보는"한국이한강의기적을일으킬수있게만든주역은공돌이,공순이들이다"라며"자신과아내모두공돌이,공순이로공장에서일했다.고등학교졸업했다고차별받고공장에서일했다고멸시받는사회가아닌그런이유로차별당하지않는사회를만들기위해대통령에출마했다"고지지를호소했다.이어김후보는유세차뒤로보이는연신내역을가리키며"제가경기도지사로일하던시절GTX개통을추진해연신내역을만들었고,평택의삼성전자반도체단지,수원의광교신도시,남양주다산신도시,판교테크노밸리등의개발에성공했는데이과정에서제주변사람이감옥가거나수사과정에서사망했다는소리를들어보셨냐?"며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를우회적으로저격하는발언을했다.배현진의원은"김문수후보가빚을내서서울시장선거에나갔다가떨어졌던때에당선됐던박원순전시장이은평구에약속했던꿈같은일이뭐하나라도이뤄졌냐?"며"가로수정비와벽화그리기에수백억원을쏟아부으면서정비산업은죄악시하며개발을꽉묶고막기만했다.김문수는약속한신도시를만들었고지켰다"며김후보에대한지지를당부했다[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김문수"尹은우리당아냐"…김용태'반탄당론무효화'에"당대표말씀존중"국힘"이재명,중앙선넘어달려오는시속200㎞8t트럭…곧닥쳐올위협"내일박근혜는PK·이명박은청계천찾아측면지원헌재,윤석열대통령'파면'(서울=연합뉴스)4일헌법재판소가윤석열대통령탄핵사건에대해인용선고를했다.탄핵소추111일,변론종결38일만이다.사진은지난해현충일추념식에참석한윤전대통령과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2025.4.4[연합뉴스자료사진][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홍지인김치연기자=국민의힘은1일윤석열전대통령이전날대독메시지를통해김문수대선후보지지를호소한것에대해"잘못된과거와절연했다"고선을그으면서더불어민주당이재명후보가닥쳐올위협이라고주장했다.장동혁선대위상황실장은여의도당사에서연기자회견에서"이미탈당하고자연인신분으로들어간윤전대통령에대해당입장을분명히했다"며"김후보가다른입장을밝히지않은것또한김후보입장을밝힌것"이라고말했다.김위원장은전날페이스북에"윤전대통령은국민의힘근처에얼씬도하지마시기를바란다"고썼다.장상황실장은"김후보가계엄에대해선잘못됐다는명확한입장을밝혔고탄핵에대해서도사과했다.당헌당규개정까지마무리해서대통령이돼도당무에개입하지않고계파를허용하지않겠다고밝혔다"며"잘못된과거와절연하고미래로나아가기위해본인이할수있는건다했다"고강조했다.김후보는이날경기도의정부유세현장에서기자들과만나"윤전대통령께서는이미우리당도아니고탈당했다"며"제가논할문제가아니라고생각한다"고답했다.국민의힘김용태비상대책위원장이이날'탄핵반대당론무효화'추진방침을밝힌것에관해서는"김위원장이말하는것은당의대표기때문에말씀을존중해야한다고본다"고말했다.김후보는고용노동부장관시절부터대선후보경선과정에이르기까지줄곧윤전대통령탄핵소추에관해반대입장을고수해왔다.국민의힘은더불어민주당의'윤석열상왕,김문수아바타'공세에대해서도민주당이재명후보를비난하며역공했다.장상황실장은"계엄과탄핵은정리단계에들어섰다"며"민주당이과속·난폭운전을할때그걸신고했으면될걸(윤전대통령이)직접해결하기위해계엄을했다가교통사고가났다.다행히크게다친분은없고경찰이와서사고수습을마무리하고보고서까지다작성했다"고말했다.그는"민주당은여전히그사고장소에남아서빵빵거리고'사고가났다'고외치면서인제그만조용히하라는사람들을향해'당신도교통사고공범'이라외치면서이대선을끌어가려하고있다"며"이재명후보는뒤에위험물을싣고중앙선넘어서시속200㎞로달려오고있는8t트럭과같다.현실적위협,곧닥쳐올대한민국에대한위협"이라고지적했다.이어"이미마무리되고오로지관련자들에대한법적처벌만남은걸가지고모든걸내란으로,전직대통령과연결하려는민주당이야말로이대선판을과거로회귀시켜서대한민국의전진을막으려하는의도"라며"이재명을선택하는것이야말로대한민국이민주화이전으로돌아가는과거로의퇴행이자역행"이라고덧붙였다.본투표를하루앞둔2일에는전직대통령들의측면지원도이어진다.이명박전대통령은이날과거서울시장시절복원한청계천을찾는다.이전대통령은참모들과오찬한뒤청계천을걸으며시민들을만날예정이다.이전대통령은지난달27일김후보와오찬을하면서공개지지한바있다.박근혜전대통령도2일부산·울산·경남(PK)지역을찾는다.박전대통령은부산범어사를찾아방장정여스님을예방한뒤울산태화강국가정원과경남진주중앙시장을찾을예정이다.박전대통령의대선기간공개행보는지난달27일박정희전대통령과육영수여사생가방문과지난달31일대구서문시장방문에이어세번째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대통령이직접세계를설득해야"…외교·투자전면에세운리더십하버드·실리콘밸리인맥총동원…"규제걷고투자부르는바이코리아"연설을마친이후보가개혁신당선거대책위원회중진들과포즈를취하고있다./사진=김서연기자이준석개혁신당대선후보가1일서울역집중유세에서"'미국에서'바이코리아'(ButKorea)를외칠수있는대통령이필요하다"며외교·경제리더십의전면교체를내세웠다.국가정상이직접세계를설득하고결과를책임지는글로벌리더십을가진대통령이절실하다는것이다.유세에서이후보는"이제는대통령이실리콘밸리기업에한국의인재를채용하라고말하고,투자자들에게한국에투자하라고설득해야한다"며"바이코리아는단순한캠페인문구가아니라대한민국의생존전략"이라고말했다.트럼프2기행정부등장이후심화하는미국과의통상외교위기를전면에나서해결하겠다는구상이기도하다.이후보는"이제대한민국대통령도CNN,FOX,블룸버그같은세계주요방송에나가국익을직접설명해야한다"며"정상회담은의례로끝나지만,진짜외교는그이후실무와설득에서결정된다"고말했다.그는"기술패권과투자유치경쟁이치열해지는국제질서속에서,영어소통과기술이해,글로벌인맥을모두갖춘대통령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자신의이력역시국가적자산으로활용하겠다는의지를밝혔다.하버드에서함께공부한동문들이뉴욕의투자은행,워싱턴의정책기관,실리콘밸리의테크기업에서요직을맡고있으며,이들과의신뢰기반은"대통령이직접투자자와기술파트너를설득할수있는실질적외교인프라"라는설명이다.기존정치구조와리더십구도에대한비판도빠지지않았다.그는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에대해서는"국가를부도위기로몰고갈포퓰리스트"라고비판하며"100조투자,간병비15조같은말뿐인공약에는현실적재정설계가없다"고지적했다.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는"윤석열,전광훈,황교안과연결된연합세력"이라며"김문수를뽑는표는결국윤석열체제에대한추인을뜻한다"고말했다.이어"그표는본질적으로사표이자회귀표"라덧붙였다.이준석개혁신당대통령후보가1일오후서울역광장에서시민들에게지지를호소하고있다./사진=뉴스1그는이번대선에서자신이꺼낸'40대기수론'은단순한연령구호가아니라고강조했다."저는선거에서'안된다','어렵다'는말을피하지않는다.무책임한약속은미래세대에게빚을지우는일이라는것을알기때문"이라며,"살아갈시간이많은세대가책임질수있는정치를해야한다"고말했다.그는마지막으로구호가아닌진짜실력으로투표해달라호소했다.이후보는"이번대선이구태정치와포퓰리즘을넘는새로운리더십의분기점이되기를바란다"며"저이준석,대한민국의이름으로세계를설득할준비가돼있다"고자신했다.이날유세현장에는서울남대문경찰서추산약1300여명의지지자가모여열기를입증했다.한편연설도중이후보의유세를반대하는한남성이난입해고성을지르며소란을일으키는소동도발생했다.김서연기자[email protected]©머니S&moneys.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준석개혁신당대통령후보는6·3대선막바지인1일이재명·김문수대선후보들을향한공세수위를높이며자신에대한지지를호소했다.이후보는이날오후7시30분께서울역광장에서열린유세에서김후보와윤석열전대통령의관계를지적하며범보수표를자신에게몰아달라고주장했다.이후보는"김문수후보를선택하는건윤석열전대통령을,황교안후보를찍는것"이라며"김문수,윤석열,전광훈,황교안연합이이번선거에서많은득표를한다면'우리는버틸만하다','변하지않아도버틸수있다'고할것"이라고목소리를높였다.이후보는기득권정치를타파하기위해선'40대기수론'이필요하다고거듭호소했다.그는"우리나라도이제교육잘받은20,30,40대가많은데언제까지법조인출신들이정권주고받아야하는가.할줄아는게서로감옥보내고방탄하고이런것뿐아닌가"라고꼬집었다.그러면서"젊은사람이두각을드러낼때마다'기다려','내가먼저할게','넌세상을더배워야해'라며가르쳐주지도않고억누르던문화속에젊은세대는숨막히고있다"고덧붙였다.이재명후보의'무능함'을비판하기도했다.그는"호텔을예약했다가취소하면경제가살아난다는사람이집권하면대한민국경제는IMF때보다심각한위기를겪게될것"이라며이재명후보의'호텔경제학'을지적했다.이어"인공지능(AI)100조원투자어떻게할것이냐고물었더니답을제대로못했고,간병비15조원공약재원에대해서도똑바로답을못했다"고꼬집었다.이재명후보가세계적인투자자'짐로저스'의지지를받았다고주장한것에대해선"어떻게대한민국국민앞에서공직선거에서전세계유명투자자인짐로저스를갖고완벽한거짓말을할수있단말인가"라며"그사람(이재명)이내는공약도전부다완벽한거짓말아니겠나"라고강조했다.앞서이후보는이날자신의지역구인경기도화성시제2동탄신도시에서유세를진행하며민심을훑었다.양현주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수도권집중유세하며투표독려에총력…"PK결집최우선으로힘모으겠다"배우자언급하며울컥…"김문수는가족리스크없어,李다따라잡아"김문수,코엑스앞집중유세(서울=연합뉴스)박동주기자=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가1일서울강남구코엑스동문앞에서열린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2025.6.1[공동취재][email protected](서울·수원·남양주=연합뉴스)이은정김치연조다운기자=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는공식선거운동기간마지막휴일인1일서울과경기10곳에서집중유세를전개했다.김후보는이날첫유세를경기도지사시절이룬성과중하나로꼽는경기수원광교신도시에서시작했다.김후보는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를겨냥해"머슴이자기잘난듯방탄유리덮어쓰고,방탄조끼입고,자기살려고온갖방탄괴물입법해총통독재하려한다"며"모레투표안한분들은반드시투표해달라"고호소했다.특히'텃밭'으로꼽히는영남권에서사전투표율이비교적낮았던만큼본투표율을최대한끌어올리도록독려했다.장동혁선대위상황실장은중앙당사에서열린기자회견에서"부·울·경(PK)지역같은경우전통적지지층이있는지역이지만,아직결집이다됐다고보지않는다"며"본투표율을높이기위해최우선으로힘을모으겠다"고말했다.또남은선거운동기간이재명대선후보의도덕성과가족문제를부각해'반(反)이재명'정서를극대화하는데도주력했다.장상황실장은"최근새롭게부정적인리스크가발생하는이후보와달리김후보는후보자개인이나가족에대한특별한리스크없이오히려후보자나가족을알아갈수록지지층이두터워지고있다"고주장했다.장실장은"사전투표중간에생긴이후보의부정적이슈때문에이미이후보를다따라잡았다고생각한다"며"네거티브보다후보를알리는전략을계속가져가겠다"고설명했다.김후보는'제딸이자랑스럽습니다','정직한아버지깨끗한대통령'이라는등의문구가적힌티셔츠를입고유세장에나왔다.김후보는배우자설난영여사와관련한발언으로논란을빚은유시민작가를겨냥해"입이촉새"라며"아내가대학졸업장이없다고제정신이아니라고한다.고등학교밖에안나오면제정신이아닌가"라고반문했다.김문수,신촌역앞집중유세(서울=연합뉴스)박동주기자=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가1일서울서대문구신촌역에서열린집중유세에서지지를호소하고있다.2025.6.1[공동취재][email protected]이어"2년반감옥살이할때고무신거꾸로안신고저와제아이를지켜준,제가무능해서우리집가장이돼살림꾸린제아내가잘못됐나"라며"선거운동하는데아내가고등학교밖에안나왔으니갈아치워야하나"라고되물으며울먹였다.그는"직업에는귀천이없고대한민국한강의기적을만든건바로공돌이,공순이아닌가"라며"공돌이다,여공이다해서무시하지않는나라,모든국민이학벌이어떻든모두다존경받는대한민국을만들고싶다"고강조했다.그러면서"윗물이맑아야아랫물이맑다.가장더러운오·폐수를저위높은데두면이나라전체가썩어빠진다"며"범죄자들이날뛰는것을넘어이제대통령이되겠다고하는데용서할수있나"라며이재명후보를향해날을세웠다.선거운동원들도'저는제아내가자랑스럽습니다','저는우리어머니가자랑스럽습니다.학력비하투표로심판'이라는문구가적힌피켓을내세웠다.김후보는수도권유세때마다"요즘대학졸업생50만명이상이졸업하고쉰다.취직·구직안하는청년에좋은일자리를만들겠다"며'일자리대통령'이되겠다고약속했다.특히청년층유권자가많은신촌과마포등에서는출산1명당1억원씩의지원금을초·중·고등학교입학때마다나눠서지급하겠다고한공약을거듭홍보했다.김후보는"아기를낳냐안낳느냐가단순히엄마,아빠의책임이아니라국가가책임지고아이낳고기르는것을확실히도와드리겠다"고약속했다.청년유권자가많은수도권에서'경제대통령'이라는키워드로중도층과청년표심을공략하겠다는의도로해석된다.김후보는공식선거운동마지막날인2일에도서울시청앞광장에서경선후보들과함께'원팀통합정부'비전을발표하는'피날레유세'를펼친다음2030세대의왕래가잦은홍대와강남에서거리인사에나선다.김후보는지난달12일이후22일간의선거운동기간에총157개공개일정을소화하면서7천300㎞를이동했다고국민의힘중앙선대위가보도자료에서밝혔다.선대위측은"같은기준으로계산했을때총이동거리5천㎞,77개일정으로'방탄'과'국민과거리두기'로일관한이재명후보를압도한다"고설명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통령후보가부산을방문한1일동구부산역광장에서막바지유세를하고있다.사진공동취재단/이훈구기자[email protected]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가6·3대선전마지막주말인1일보수텃밭인TK(대구·경북),PK(부산·경남)지역을돌며지역감정에서벗어나자신을뽑아달라고목소리를높였다.선거막바지보수지지층결집움직임속재차험지를찾아표심에호소한것.이후보는이날고향인경북안동에서유세를시작하며“안동은제출발점이자종착점”이라고했다.이어“고향분들은왜이렇게저를어여삐여겨주시지않느냐.이번에는아니겠죠”라고도했다.‘내란심판’도재차강조했다.그는“(국민의힘)김문수후보,전광훈의꼭두각시,윤석열의아바타가대통령이되면내란수괴윤석열이상왕으로복귀한다”며“이재명이좋으냐싫으냐는다음문제”라고했다.그러면서“군사쿠데타가상시적으로일어나는제3세계후진국으로몰락할것인지선진강국으로갈것인지가여러분손에달려있다”며“특히대구경북시도민들께많이달려있다”고말했다.이후보는유세후기자들을만난자리에서도“이번선거를왜하느냐생각해봤으면좋겠다.이번선거는내란때문에발생했고내란을극복하는과정의일부”라며정권심판론을강조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1일대구동대구역광장에서열린유세에서‘3표더’퍼포먼스를하고있다.2025.6.1사진공동취재단/이훈구[email protected]이후보는이어동대구역광장박정희동상앞에서유세를하며“이제편가르기그만하자.지역이니,색깔이니,이념이니그런것보다중요한것은먹고사는문제가아닌가”라며“남녀와노소,지역,이념·가치로편을가르는사람들의특징이바로무능한사람”이라고했다.지역감정에서벗어나투표해달라고도호소했다.이후보는“국민의힘이대구를특별히잘챙겨서대구는잘살았나.바뀐게없다”며“기회를주시면(지역발전을)확고히추진해나갈것”이라고했다.이후보측은지난대선당시득표율21.6%를얻는데그친대구에서도득표율을최대한끌어올린다는목표다.이번대선주요캐스팅보트지역으로떠오른부산·울산·경남(PK)지역표심공략도이어갔다.이후보는이날페이스북을통해부산에‘동남투자은행(가칭)’을설립하겠다고공약하며국민의힘의산업은행부산이전공약에맞불을놨다.전날엔현대건설이부산가덕도신공항부지조성공사에불참하기로한것에대해유감을표명하며“민주당이시작한가덕도신공항사업,민주당이책임있게추진하겠다”고도했다.이후보는지지층을향해선‘대세론’경계메시지도내놨다.이후보는유튜브방송에서“선거는알수가없다.정말절박한심정”이라며“‘에이잘되겠지뭐’,(이런생각은)절대안된다”고했다.그는“만약진다면나라고인생이고다망하는것”이라고도했다.이후보는2일서울강북구와경기하남성남광명을차례로방문한뒤서울강서구를거쳐여의도공원에서마지막유세를벌인다.12·3비상계엄당시계엄해제를이끌었던국회의사당이보이는곳에서‘빛의혁명’을상기시키며공식선거운동을마무리한다는의미다.조응형기자[email protected]©동아일보.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가1일오후서울마포구경의선광장에서열린“필승의박동,대한민국의심장마포구”집중유세에서유권자들에게지지를호소하고있다.사진공동취재단/장승윤[email protected]“감옥갈사람이대한민국대통령이되면이나라가범죄꾸러미가될것이다.”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는6·3대선을이틀앞둔1일유세현장마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후보의‘사법리스크’와배우자인김혜경씨의‘법인카드유용의혹’,장남의‘댓글및불법도박의혹’등을거론하며‘반명(반이재명)’결집에나섰다.김후보는이날경기수원광교신도시에서경기도지사시절대장동보다10배이상큰광교신도시를개발했다며“대장동조그마하다.조그마한거하나하면서도이렇게말썽이많고단군이래아마가장비리와의혹이많느냐”고이후보를비판했다.이후성남·구리·남양주·의정부,서울은평·서대문·마포·강서등지지율약세지역을중심으로돌면서이후보가족관련의혹들을집중공략하기시작했다.김후보는이후보가시장을지냈던성남에서“(이후보는)죄를많이지은사람이다.이런사람이대통령을하겠다고하는데이래서국민이과연살수있겠나”며“(이후보는)지금가장위험하고,가장탁하고,가장추악하다”고했다.그는구리유세에선“본인만이아니라아내까지도법인카드때문에유죄판결받은것아시나.아들까지도온갖도박이다뭐다해서유죄판결을받은것아시나”며이후보배우자의법인카드유용의혹과아들의불법도박논란을거론했다.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가1일서울마포구경의선광장인근에서열린집중유세에서지지자들을향해인사하고있다.사진공동취재단/장승윤[email protected]김후보는“2년반감옥살이할때고무신거꾸로안신고저와제아이를지켜준,제가무능해서우리집가장이돼살림꾸린제아내가잘못됐느냐”며“선거운동하는데아내가고등학교밖에안나왔으니갈아치워야하나”며울먹이기도했다.유시민작가의설난영여사에대한언급을겨냥한것이다.그는‘제딸이자랑스럽습니다’,‘정직한아버지깨끗한대통령’등이적힌옷을입고유세를했다.김후보는이후보의경제관도집중공략했다.김후보는젠슨황엔비디아최고경영자(CEO)가대만정부에탈원전정책재고를공개요구한것을거론하며“이재명은‘원전은위험하다,안된다’는생각을갖고있다”며“이런사람이대통령이되면원전을폐기하고태양광등안되는이야기를계속할것”이라고했다.그는강남광역급행철도(GTX)삼성역공사장앞에선“노란봉투법을만들어온기업이대한민국을떠나게만든사람을뽑아경제살린다는게말이되나”라고되물었다.경기도지사시절GTX를추진한김후보는“GTX의중심이삼성역”이라며“삼성역은교통과물류,쇼핑등에서최고로발전할것이고강남은한단계더도약할것”이라고강조했다.김후보는젊은층이모인신촌을찾아선“좋은일자리를만들고아기를낳으면아기는나라가키운다는정신으로확실하게젊은이의결혼과출산을밀어출산혁명을이룩하겠다”고약속했다.김후보는공식선거운동마지막날인2일에는제주를출발해부산과대구,대전등을거쳐서울로향하는‘종단유세’를펼친다.공식최종유세장소는서울시청광장으로정했다.윤전대통령도20대대선전날‘종단유세’를펼쳤다.김성모기자[email protected]©동아일보.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영호남화합,차별해소강조"왜여성이란이유로월급60%만주나"부산을찾은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가해양수산부부산이전과함께'노조가반대해도HMM이전을하겠다'고약속하고,산업은행부산이전대신동남투자은행(가칭)설립을공약하는등PK(부산·울산·경남)민심호소에나섰다.이후보는1일오후울산에이어부산을찾은자리에서"이재명의민주당정부는가장빠른시간안에해수부이전,HMM이전,그리고여기에더해서동남투자은행을만들고,거기에더해서대통령실에북극항로해양수산전담비서관을두고,아예제가직접챙기도록하겠다"고말했다.이후보는"해수부는반드시부산으로신속하게옮기겠다"며"전세계10대해운회사중에8개가항구도시에있다.HMM이(한국에서)제일큰회사인데대한민국정부지분이70%가넘는다.정부정책으로(이전)하고,근로자들·노동자들설득해서동의받고,끝까지동의안하면그냥해야지어떡하겠느냐"고했다.이후보는또"자꾸산업은행얘기하던데,지금3년동안안되지않았느냐"며"맨날거기매달릴것인가.산업은행은부산에특화돼있지않다.아예부산에'동남투자은행'하나만들어서해양물류산업,배후산업지원할수있도록국책은행을하나만들겠다"는구상을밝혔다.그는이날페이스북에쓴글에서도"부울경의미래산업을키우고지역경제를되살리려면지역맞춤형금융지원체계를시급히구축해야한다"며"해양수도부산에동남투자은행(가칭)을설립하겠다"고했다.그는"동남투자은행은'5극3특'국가균형발전전략의핵심인메가시티조성에꼭필요한지역기반정책금융기관"이라며"국가지원과지역연계를바탕으로부울경과동남권의금융기능을보완하고지역산업경제의혁신을이끌겠다"고했다.그는"약3조원규모의초기자본금은중앙정부와지방자치단체,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등이공동출자해마련하겠다"고부연했다.이후보는북극항로개척필요성에대해유세연설에서"지구온난화로북극이녹고있다.미국이그린란드를무력침공하겠다는이유가뭐겠느냐.북극항로시대를대비하는것"이라며"지금도이미북극항로로배가다니지만점점항행가능일수가늘어나고있고,앞으로10년이내2030년대중반이면북극항로가활성화될것"이라고말했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가막바지'험지공략'에나선1일부산광역시부산역광장유세장을가득메운시민들을향해지지를호소하고있다.ⓒ연합뉴스이후보는이날유세연설에서영호남지역화합과차별·불평등해소도역설했다.그는고향인안동유세에서자신의소년공시절을회상하며"제가성남이라는데이사가서공장을다녔는데,그76년도에제가공장을가보니까공장노동자들이거의다전라도사람이더라.그래서제가어린마음에'나는왜관리자가아니고공돌이지'이런생각을잠깐했던때가있다"고했다.그는"당시에독재정권이잘못된정책을시행했다.지역을경상도,전라도로나눠서경상도에는혜택을더주고전라도는일부러학대를하고싸움을시켰다"며"저도'전라도사람들은거짓말도잘하고,뒤통수도잘친다'이런얘기를하도많이들어서전라도사람들은다나쁜사람인줄알았다"고했다.울산유세에서도"사람은귀천이없다고하는데실제세상에는약간의귀천이있다.특히대한민국사회는부족한자원때문에'몰빵'전략을하느라고없는자원·자본을한군데다몰아줬다"며"군사정권시절에일단수도권에집중했고지방중에서는영남에집중했다.사실울산도그혜택을봤다"고언급했다.이후보는"저는노동자출신"이라며"우리사회곳곳에있는이불평등,이불공정을조금씩바꿔나가야한다"고했다.그는"사회곳곳의비정상과불합리를해결해야지속적으로성장발전하는나라로갈수있다.공정성과상식을회복해야한다"고강조했다.그는"똑같은장소에서,똑같은일을하면서,똑같은성과를내는데정규직·비정규직이라는이유로왜임금차별이이리많은가"라거나"여성이라는이유로똑같은일을하는데왜남자의60%밖에월급을안주나"라고지적하기도했다.▲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가막바지'험지공략'에나선1일부산광역시부산역광장유세장을가득메운시민들을향해지지를호소하고있다.ⓒ연합뉴스[곽재훈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프레시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