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세대별지지율40대72.7%,50대69.8%지지율金,70대이상서만확실한우위이준석은‘이대남’최다지지받아이재명대통령당선인이제21대대통령선거출구조사결과50대이하모든세대에서국민의힘김문수후보를앞섰다.특히이당선인은40·50대의압도적지지를받았고,김후보는70대에서만확실한우위를점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왼쪽)과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가지난2일밤서울영등포구여의도공원과중구시청앞광장에서마지막유세를하고있다.뉴스13일지상파방송3사출구조사에서이당선인은40대에서72.7%,50대에서69.8%의지지를받았다.김후보는각각22.2%,25.9%를기록하는데그쳤다.사실상‘허리세대’인중장년층은이당선인지지세의주축이다.3년전20대대선출구조사에서도이당선인은40대에서60.5%,50대에서52.4%의과반지지를얻어국민의힘후보였던윤석열전대통령을앞섰다.이번에는그보다도12.2%포인트(40대),17.4%포인트(50대)급상승하며사실상몰표를보내준셈이다.20대(18세이상포함)와30대에서도이당선인은각각41.3%,47.6%의지지를얻어1위를기록했다.다만20대대선출구조사와비교하면예상득표율이6.5%포인트(20대),1.3%포인트(30대)하락했다.당시이당선인은20대에서47.8%,30대에서46.3%를기록했다.이준석개혁신당대통령후보.뉴스1청년층에서는개혁신당이준석후보의표심이변수로작용했다.이후보는전체연령대에서7.7%의예상득표율을보였지만,20대(24.3%)와30대(17.7%)에서는두자릿수를기록했다.특히20대남성에서는37.2%가이후보를지지하며이후보가유일하게이당선인과김후보를모두제치고1위를차지했다.30대남성도25.8%가이후보를택했다.20·30세대는성별에따라표심이크게갈렸다.이당선인은20대여성의58.1%,30대여성의57.3%의지지를받으며20·30대여성의과반득표를받을것으로예상됐지만,이당선인을택한20대남성은24%,30대남성은37.9%에그쳤다.전체에서1.3%의득표율이예상된민주노동당권영국후보에게20대여성5.9%가지지를보낸것도눈길을끈다.40대이상부터는지지후보에성별이유의미한영향을미치지않았다.김후보가오차범위밖에서이당선인을앞선유일한세대는70대이상이다.70대이상에서는김후보가64.0%로이당선인(34.0%)에게확실한우위를점했다.60대에서도김후보는48.9%로이당선인(48.0%)과오차범위내였다.60대남성48.6%는이당선인을,47.7%는김후보를지지했다.60대여성은50.0%가김후보를,47.5%가이당선인을택했다.연령대가높아질수록이후보에대한지지는약해졌다.30대이하를제외하면이후보의예상득표율은모두5%미만으로,40대(4.2%),50대(3.3%),60대(2.3%),70대이상(1.5%)순이었다.지난2일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의유세가열린경기광명시철산로데오광장을찾은시민들이이후보의연설을들으며엄지손가락을치켜세우고있다.연합뉴스이번출구조사는KBS·MBC·SBS의의뢰로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서이날오전6시부터오후8시까지전국325개투표소에서투표를한8만146명의유권자를대상으로진행됐다.오차범위는95%신뢰수준에±0.8%포인트다.유지혜기자[email protected]©세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출구조사‘압승’결과보며주민들서로얼싸안고환호“산골서대통령나와벅차”“어릴때도책임감있었어”경북안동시예안면도촌리주민들이3일오후8시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의당선이유력하다는출구조사결과를보며환호하고있다.연합뉴스“와~!이재명,대통령!이재명,대통령!”3일오후8시,경북안동시예안면도촌리경로당.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득표율이김문수국민의힘후보에게오차범위를넘어앞선다는지상파3사출구조사결과가발표되자주민들은얼싸안으며환호했다.이재명당선인의고향인이곳사람들은저마다“도촌리에서난용”“도촌의아들”“억강부약(강한자를억누르고약한자를도와줌)이재명”등을외치며두주먹을불끈쥐었다.경로당벽에는이당선인의유년시절사진과사법시험합격당시신문기사등이인쇄된현수막이내걸렸다.도촌리는사래실·평지마·지통마·새못·텃골·길골등자연부락으로이뤄진마을이다.이중이당선인은지통마에서태어났다.안동시와영양군,봉화군의경계에있는오지중의오지다.이당선인도자서전에서“시골에서도깔보는동네”라고했을정도다.작은시골마을경로당에는이날도촌리,삼계리,신남리주민70여명이모였다.김기선도촌리노인회총무는“시골마을에서이정도인원이모인것은난생처음”이라며“산골마을에서대통령이나온다니주민모두가신이났다”고말했다.도촌리사람들은이당선인이훌륭한대통령이될것이라고장담했다.이당선인의후배라는금순교씨(60)는“어릴적부터고집이세고하고자하는것은반드시이뤄내는성격이었다”며“안동에서는처음이자마지막일수도있는대통령이나왔다.가슴이벅차다”고말했다.이당선인의친구김제학씨(61)도“초등학교를졸업할때쯤60원을빌려주곤잊어버렸는데,성남으로이사간재명이가편지에60원을넣어보내줬다.책임감있는친구였다”고했다.김순옥씨(63)도“내가대통령이된것같이기쁘다.나라만잘살게정치를잘해주면더바랄것이없다”고말했다.이당선인은1976년삼계국민학교(현월곡초등학교삼계분교장)졸업후경기성남시로이주했다.이후공장에서‘소년공’으로일했고검정고시·사법시험을통해변호사로활동했다.이후보가대학을제외하면학창시절을보낸곳은삼계국민학교가유일한셈이다.류철우씨(69)는“매년한식과추석때고향을찾는등고향과모교에애틋함이크다”며“마을에오면꼭경로당을방문해어르신들을뵙고갔다”고말했다.이당선인은지난1일에도안동을찾아“안동은제출발점이고종착점”이라고말했다.지난대선때도“제어머님,아버님,조부모,증조부모님의선영(묘소)이있는고향이기도하고,제가태어나서어릴적을보낸곳이기도하다.제가삶을정리할때저역시도여기에묻힐가능성이높다”고말한바있다.안동은보수색이짙은지역인데도20대대선때이당선인이3만870표(29.13%)를얻어경북23개시군중가장높은득표율을기록했다.김현수기자[email protected]©경향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총리김민석내정·비서실장강훈식유력이재명정부의초대국무총리로4일임명될것이유력한더불어민주당김민석최고위원은스타청년정치인으로정계에데뷔한뒤오랜야인시절을지나‘이재명의호위무사’로제2의전성기를맞이했다.김최고위원은1996년15대총선에서32세의나이로당선돼‘최연소국회의원’타이틀을거머쥐었다.김대중의정치적아들로도많은주목을받으며이른나이에미래의대선후보군으로조명받았다.하지만그는2002년재선의원직을사퇴한뒤출마한서울시장선거에서당시후보로나온이명박전대통령에게패하고,노무현·정몽준대선후보단일화과정에서정몽준후보편에선뒤오랜방황기를겪었다.이재명대통령당선인(왼쪽),더불어민주당김민석최고위원.뉴시스18년뒤인2020년,21대총선에당선된김최고위원은이당선인과호흡을맞추면서다시금주목을받았다.이당선인의1기당대표시절엔정책위의장을지냈고22대국회들어선출된2기당대표체제에선수석최고위원,대선국면에선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맡았다.지난해8월민주당전당대회당시이당선인이“김민석표가왜이리안나오느냐”라고말한후김의원이18.23%로수석최고위원자리를차지한건그를향한확고한‘명심(明心)’을보여준대표적인사례다.특히지난해8월김최고위원이‘계엄준비설’을제기한후4개월만에실제12·3비상계엄이선포되면서김최고위원의입지는급상승했다.국무총리후보군에는김최고위원외에도지역안배를고려해호남인사인정동영의원과경제위기타파를위한재계인물인박용만전대한상공회의소회장도거론됐다.더불어민주당강훈식의원.연합뉴스이당선인의첫비서실장으로유력하게거론되는강훈식의원은친명(친이재명)계핵심으로분류되지는않지만정무적능력을인정받아요직을두루맡아왔다.이당선인이대선과정에서도여러차례강조한‘능력주의인선’의대표적인물인셈이다.그는2018년지방선거때전략기획위원장,2020년20대총선에선수석대변인,2021년에는대선경선기획단장과정무조정실장을맡은뒤당전략기획위원장과선대위전략기획본부장으로일했다.이당선인과는2022년당대표선거에서맞붙은적이있지만,중도사퇴하면서‘페이스메이커’역할을했다는평가를받기도했다.이번대선에서는경선캠프에서총괄본부장을,본선에서는종합상황실장을맡아활약했다.국정원장후보군으로는이종석전통일부장관등이하마평에올라있다.이전장관은통일부장관으로서의경험등을바탕으로이재명캠프에서일찌감치외교·안보분야에서중요한역할을해온것으로알려졌다.이당선인은국무총리와비서실장외에도대통령실수석등측근인선을가능한빨리완성하겠다는입장이다.이당선인은전날유튜브프로그램에출연해“(당선시)제일먼저해야할것이국무총리와비서실장,수석들”이라며주요인선발표를서두르겠다고밝혔다.박지원·조희연기자Copyright©세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출연:장성호국민의힘중앙선대위공보부단장,차재원부산가톨릭대특임교수>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가제21대대통령선거에서당선이확실시되고있습니다.이후보는인천시계양구의자택을나와여의도민주당사에들른후국회의사당앞에마련된특설무대에서대국민메시지를발표했습니다.이재명후보의당선의미와새정부구성,그리고향후정계재편가능성까지장성호국민의힘중앙선대위공보부단장,차재원부산가톨릭대특임교수두분과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어서오세요.<질문1>개표율은87%,제21대대통령선거에서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의당선이확실해보입니다.비상계엄사태와이어진대통령탄핵으로치러진이번대선에서민심이3년만에정권교체를택했습니다.전반적으로이번대선어떻게보셨습니까?<질문2>내일오전7시죠.선관위가당선을확정하는순간부터이재명후보는대통령으로서의임기를시작하게되는데요.이번대선과새로출발하는정부의의미,한마디로정리해주신다면요?<질문3>이재명후보,약20년간이어온정치인생을살펴보면여러고비를넘기면서삼수끝에대권을잡았습니다.피습부터사법리스크까지우여곡절도많았지요?<질문4>이재명민주당후보는당선이확실시된뒤민주당사에들러관계자들을격려한뒤국회의사당앞에마련된특설무대에올라대국민메시지를발표했습니다.어떻게들으셨는지요?<질문5>김문수국민의힘대통령후보는여의도중앙당사에서기자회견을열고선거결과에대한패배를인정하고승복입장을밝혔습니다.어떻게들으셨습니까?<질문6>앞서방송3사출구조사에서는이재명민주당후보가과반득표할것으로예측되는결과가발표되지않았습니까?개표가100%완료되지않았는데,과반득표여부가능성은어떻게보십니까?<질문7>1위,2위후보간격차,그리고이준석후보의득표율,어떻게보셨어요.여론조사결과가공표되지않은'깜깜이'기간,그리고사전투표이꽤높았는데요.이후부동층표심이많이움직였다고봐야할까요?<질문8>새정부는인수위없이바로시작되는만큼총리를비롯한내각,그리고비서실인선에대한관심이큰데요.새정부의초대국무총리로김민석최고위원이내정된것으로알려졌습니다.새정부,첫인사는어떤메시지를줘야한다고보시는지요?<질문9>이재명정부탄생으로민주당은입법권과행정권을모두갖게됐습니다.민주화이후가장강력한여대야소구도속에서재적의원3분의2,200석이상찬성이필요한헌법개정을제외한모든것을할수있게됐습니다.앞으로야당과의관계,어떻게전망하세요.<질문10>새정부는출범과동시에위급한문제들을직면하게됩니다.국정운영혼란을최소화하는것이첫과제이고,국민통합은그무엇보다어려운숙제로보이는데요?<질문11>국민의힘상황도짚어보겠습니다.선거결과에따른후유증과후폭풍이상당할것같습니다.당이운명은어떻게될것으로예상하는지요?윤석열전대통령의계엄과탄핵이후무너진보수진영을재건할리더십을두고계파간갈등이노출될가능성은없을까요?연합뉴스TV기사문의및제보:카톡/라인jebo23최신애([email protected])Copyright©연합뉴스TV.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침통한표정으로50초짧은입장문낭독…당에서준비한꽃다발도거절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가4일"국민의선택을겸허하게받아들이겠다"며6.3대선결과승복을선언했다.김후보는이날오전1시22분경서울여의도국민의힘중앙당사에모습을드러냈다.붉은색넥타이를맨김후보는준비해온짧은승복선언문을50초에걸쳐읽었다.10줄이채안되는내용이었다.김후보는"당선된이재명후보님축하드린다"고했다.이어"그동안저에게보내준국민여러분의뜨거운성원을잊지않겠다.저를선출해함께뛰어주신당원동지의헌신에감사하다"고말했다.김후보는"대한민국은어떠한위기에부딪히더라도국민의힘으로위대한전진을계속해왔다"며"부족한저에게과분한성원을보내주신국민여러분께진심으로감사드린다"고전했다.김후보는맥이빠진목소리로입장문을읽어내려갔다.김후보의입장문낭독이종료된뒤,당직자가꽃다발을가지고왔으나김후보는두손을들며받지않겠다는의사를표했다.이날김후보의기자회견에는김용태비상대책위원장을비롯해나경원·안철수·황우여·양향자공동선대위원장이자리했다.송석준·이인선·정희용·김형동·박수민의원과손학규전바른미래당대표도참석했다.김후보는당사에도착한뒤,같은시각진행된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의연설이종료되기를기다렸다가기자회견장에나타났다.김재원비서실장과박대출중앙선거대책위원회총괄지원본부장이김후보와함께입장했다.장내에있던일부지지자들이"김문수대통령"을연호했지만,선관위관계자등의원들은침통한표정을유지하며박수를치지않았다.김후보는입장문낭독이후기자들의질문은받지않고선관위지도부인사들및취재진과악수를나눈뒤현장을빠져나갔다.이어당사에있던직원들과인사를나눈김후보는오전2시10분경당사밖에대기중이던차량을타고이동했다.앞서김후보는서울관악구봉천동자택에머물며출구조사및개표상황을지켜봤다.선거당일인3일내내외부에모습을드러내지않은김후보는KBS·MBC·SBS지상파3사의개표방송에서이재명후보당선을'확실'로발표한오후11시40분경에도무소식이었다.국민의힘공보국은출입기자들에게4일오전12시30분,1시간뒤로예정한김후보의기자회견소식을알렸다.애초김후보는국민의힘개표상황실이마련된국회도서관지하강당을방문할것으로관측됐으나,당사에서만별도기자회견을진행했다.한편이날당사밖에는극우성향의지지층이몰려와선거결과에격양된반응을보이기도했다.태극기를든이들은"부정선거","대선불복"을목청껏외쳤고,경찰이설치한펜스앞에서취재진과경찰을향해원색적인욕설을퍼붓기도했다.김후보가모습을드러냈을때더욱달아오른이들은부정선거주장을연신펼치다김후보차량이떠나는순간엔이를쫓아가기도했다.▲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가4일서울여의도당사에서기자회견을열고입장을밝히고있다.ⓒ연합뉴스▲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가4일서울여의도당사에서기자회견을마친뒤관계자가전달하는꽃다발을받지않고있다.ⓒ연합뉴스▲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가4일서울여의도당사에서기자회견을마친뒤차에타고있다.ⓒ연합뉴스[김도희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프레시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대통령계엄권한통제강화…국회기능보장국회의원국민소환제도입…공공기관'절차적민주주의'강화정치보복우려엔"결단코없을것"이재명대통령당선인의정치개혁방향이주목된다.사진은지난달25일서울여의도당사에서기자간담회를진행한이당선인(당시대선후보)./사진=뉴시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제21대대통령으로당선됐다.윤석열전대통령의12·3비상계엄사태로한국민주주의에상처가난만큼이당선인은정치개혁에주력할전망이다.비상계엄사태를내란으로규정한이당선인은내란극복과민주주의회복에방점을찍고국정운영에나설것으로관측된다.4일정치권에따르면이당선인은더이상불법계엄이발생하지않도록대통령계엄권한에대한민주적통제방안을마련할계획이다.우선계엄법을개정해계엄선포시국회의기능을보장한다.계엄이시행돼도국회활동을방해하지못하도록하고국회의원의국회본회의참여를보장하는게핵심이다.국회의계엄해제요구를불이행해도계엄해제로간주한다는것도관련내용에포함됐다.이당선인은계엄시국민피해를최소화하기위해계엄사령관의권한을명확히할계획이다.비상계엄이내려져도거주와이전의자유를보장하고계엄포고령에대한국회의사후승인제도를마련해불합리한계엄포고령을견제한다.비상계엄아래서인정되는군사재판권의대상축소와계엄해제후재판관할이전의예외삭제등도추진한다.이당선인은주요정치개혁과제로직접민주주의와국민대표윤리성강화를통한책임정치도내세웠다.그는국회윤리특위상설화와윤리조사국설립,국회의원벌과금징계신설로국회의원의윤리성통제를강화하고자한다.국회에대한민주적통제강화는국회의원국민소환제도입으로,직접민주주의확대는주민소환요건개선등으로꾀한다.국회가행정권력에의해침탈당하지않도록국회경비대독립에도나선다.절차적민주주의를강화해공공기관정책결정의공정성을확보한다는것도주요목표다.공공기관운영위원회위원구성·회의시민간위원3분의2이상을포함하도록해정부의일방통행식의사결정을막는다.운영위원회개의전충분한시일을확보해안건의존속의결을방지하고관계기관및이해당사자의견공청회를도입할수있도록한다.일각에서우려하는이른바'정치보복'을시행하지않을예정이다.이당선인은제21대대선10대공약에'정치보복관행근절등국민통합추진'을담았다.그는대선전기자간담회에서"대한민국체제와국민생명을위협한내련세력의죄는단호하게벌하되특정인을겨냥해과녁으로삼는정치보복은결단코없을것"이라고말했다.이당선인은후보시절한유튜브채널에출연해서도"제가뭘하면이제진짜보복이되고누군가는재보복을해강도가더세진다"며"점점원수되듯(강도가)더세질텐데그럼나라와국민이어떻게되겠느냐"라고했다.그러면서"저는국민에게칭찬받는게낙"이라며"누굴괴롭혀서즐거운사람도있는데저는다른사람들이저로인해행복할때행복하다"고부연했다.김동욱기자[email protected]©머니S&moneys.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권영국민주노동당대선후보가3일서울구로구민주노동당당사에서제21대대통령선거출구조사결과를지켜보고있다.연합뉴스독자진보정치가능성확인지선·총선재도약기대도3%의벽은높았다.권영국민주노동당대선후보는세차례열린대선후보TV토론에서존재감을드러냈으나,끝내1%안팎의득표율을벗어나지못했다.TV토론참가자격(전국단위선거득표율3%이상)을얻지못하면서이번대선은진보정치의위기를또한번상징하는선거로남게됐다.권후보는3일서울구로구당사에서개표상황을지켜봤다.그는SNS에서“기대에미치지못하지만소중한한표한표가모여만들어진결과”라며“지지율1%남짓나오는후보가아니고선누구에게도기댈수없었던,배제되고밀려난아픈마음들의의미를잘헤아리겠다.이마음을모아다시시작하겠다”고했다.성과가없던선거는아니었다.‘거리의변호사’로불리며시민사회에선이름을날렸지만정치권에서권후보의존재감은‘무명’에가까웠다.그런그의존재감은TV토론을기점으로도드라졌다.불법계엄등에대한김문수국민의힘후보의태도를문제삼으며강한인상을남겼고,산재사고로사망한청년노동자5명의이름을부르며노동·소수자의제를부각했다.권후보는특히내란세력과단절하지못한국민의힘과‘중도보수’를선언한더불어민주당으로인해비워진왼쪽자리를채우며사회적약자를대변했다.권후보가공식선거운동첫날서울시내고공농성장을순회한것은상징적장면이다.유권자들도반응을보였다.첫TV토론이끝난뒤엔권후보와민주노동당에후원금입금과입당신청이쇄도했다.다만이러한주목도가득표로연결되진못했다.권후보측은‘내란심판’구도가강하게작용하며양강구도를심화시켰다고봤다.관건은권후보와민주노동당이대중적관심을이어갈지다.거대양당구도가계속된다면앞으로있을선거에서도진보정당의선전은기대하기어려워보인다.민주노동당내에선독자적진보정치의세력화가능성을봤다는평이나온다.향후권후보를구심점으로삼아2026년지방선거와2028년총선에서도재도약을시도할것으로보인다.이유진기자[email protected]©경향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李“국민위대한결정에경의”…4일임기시작최종투표율79.4%…민주당3년만에정권탈환국무총리에김민석,비서실장강훈식유력검토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통령후보가당선이확정된가운데4일서울여의도에서김혜경여사와함께지지자들에게인사를하고있다.[김호영기자]이재명제21대대통령당선인이3일선거에서일찌감치승리를확정짓고4일부터5년간의대통령임기를시작한다.예상을깨는45년만의비상계엄선포로군인들이국회로진입하는장면을목도한국민들은“내란을종식하고진짜대한민국을만들겠다”는이당선인의약속을선택한것이다.4일오전1시현재개표율73.23%인상황에서이재명당선인은48.46%를기록하며김문수국민의힘후보(42.95%)를앞섰다.3일투표마감직후발표된KBS·MBC·SBS방송3사출구조사에서는이당선인이과반인51.7%득표율을기록할것으로예상됐다.김문수국민의힘후보는39.3%로오차범위밖에서2위를차지했다.이준석개혁신당후보는7.7%로선거비용일부를보전받을수있는10%의벽을넘지못했다.이당선인은수도권은물론충청권에서도넉넉하게앞섰다.세대별로보면40대와50대에서압도적지지를이끌어냈다.출구조사에따르면더불어민주당은국민의힘에정권을빼앗긴지3년만에다시여당지위를되찾게됐다.1997년대선에서김대중대통령이당선된이후4번째민주당정권이기도하다.이당선인은TK(대구·경북)출신최초의민주당대통령이라는기록도갖게됐다.이재명제21대대통령당선인이3일밤대선승리가확실시되자인천계양구의자택을나서며손을들어환호하는주민들에게인사하고있다.그는이어서울여의도더불어민주당당사로이동해선거대책위원회관계자들을격려하고지지자들을직접만났다.[인천=한주형기자]이당선인은3일오후11시50분께인천계양구자택앞에서기자들과만나“국민의위대한결정에경의를표한다”고소감을밝혔다.그는이어“우리국민의기대에어긋나지않도록제게주어진큰책임과사명을최선을다해수행하도록하겠다”며“감사드린다”고말했다.이어서울여의도민주당당사로이동했다.이후이당선인은이날오전1시10분께서울여의도국회앞대로에서진행한수락연설에서“내란을확실히극복하고총칼로국민을겁박하는군사쿠테타가(다시는)없도록민주주의를회복하겠다”며“온힘을다해서경제를살리고민생을회복시켜고통스러운삶에서회복시켜드리겠다”고말했다.이어“국민의생명과안전을지키는국가의책임을완벽하게이행하는안전한나라를만들겠다”고강조했다.이번대선결과는무엇보다윤석열전대통령의12·3비상계엄선포에대한국민의심판으로풀이된다.헌법재판소가지난4월4일대통령파면판결을내린데이어국민이선거를통해윤전대통령은물론국민의힘까지심판한셈이됐다.김형준배재대석좌교수는“이번대선결과는내란세력을심판해달라는이재명당선인의호소에대한유권자들의응답”이라며“이번대선의본질은‘이재명이냐,김문수냐’가아닌‘윤석열을심판할것인가,아닌가’였다”고풀이했다.제21대대통령선거일인3일서울여의도국회앞에모인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지지자들이개표방송을보며환호하고있다.[김호영기자]이당선인은이번대선전이시작된이래여론조사에서단한번도1위자리를놓치지않았다.상대후보들은선거운동내내이당선인이대통령이돼선안되는이유에공세를집중했지만,이당선인은경제성장과국민통합이라는긍정의메시지를강조했다.그리고마침내새롭고강력한리더십을원하는국민의선택을받아내는데성공했다.분배에서성장으로우클릭변신도주효했다는평가다.이당선인은지난20대대선당시기본소득으로대표되는복지·분배정책을전면에내세웠지만이번대선에서는인공지능(AI)·방산·바이오등신성장동력발굴과대규모추가경정예산편성등재정의역할을강조하면서경제위기상황에기민하게대응했다.이날출구조사는오전6시부터오후8시까지전국325개투표소에서8만146명을대상으로진행됐다.오차범위는95%신뢰수준에표본오차±0.8%포인트이며사전투표결과는충분히반영되지못하기때문에실제득표율과는차이가있을수있다.대통령탄핵소추로실시된보궐선거인만큼이번대선에대한국민적관심은뜨거웠다.최종투표율은이날오후8시30분기준으로79.1%로1987년민주화이후네번째로높은투표율을기록했다.3년전윤전대통령이이후보를상대로0.7%포인트차로신승할당시투표율(77.1%)보다2%포인트높다.13대(89.2%),14대(81.9%),15대(80.7%)다음으로높다.지역별로보면정권교체열망이높았던광주가83.8%로가장높았고,제주가74.2%로가장낮았다.보수지지세가강한대구는80.2%였다.한편초대국무총리로는김민석민주당최고위원(61)이유력한것으로알려졌다.대통령실비서실장에는강훈식민주당의원(52)이,정책실장에는이한주민주연구원장(69)이비중있게검토되는것으로전해졌다.Copyright©매일경제&mk.co.kr.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이재명당선인연고지가보니성남·경기공무원,李재직시회고“첫시장·도지사출신…일처리꼼꼼”일부주민대장동의혹등우려도고향안동출구조사결과에탄성지역구인천계양주민도일제환호“살기좋은대한민국만들어주길”“최초의시장·도지사출신대통령에거는기대가남다릅니다.시민을향한애민정신을봤는데,이제국민을위해봉사할기회가왔으니승부를걸겁니다.”성남시등경기도에서잇따라이재명대통령당선인을모셨던50대공무원은3일새정부에대한기대감을이처럼표현했다.그는“급식·교복·산후조리원의3대무상복지와기본소득,지역화폐활성화가가장기억에남는다”며“계곡정비와제설작업까지작은일부터신속히해치우며실적을쌓던모습이인상적이었다”고회고했다.“도촌리에서난용”제21대대통령선거출구조사가발표된3일오후더불어민주당이재명후보의당선이유력해지자경북안동시예안면경로당에모여있던도촌마을주민들이두팔을들고환호하고있다.안동=뉴스1‘유능한행정가’이미지가강한이당선인은2010∼2018년‘정치적고향’인성남시에서시장으로재직할당시를“인생에서가장행복했던때”라고소개한바있다.그는“민원처리는공무원들이해야할사명”이라고언급하기도했다.경기도와성남시공무원들은기대감과함께우려를나타냈다.실·국장급인사들은이지사당시과장으로함께일했던때를떠올리며“중앙공무원들은앞으로각오해야할것”이라고입을모았다.효율성을강조하는업무방식때문이다.한실장급관료는“꼼꼼한일처리는강점이지만공무원들에대한태도는크게바뀌지않을것으로본다”며“공공기관의경기북부이전을결정했을때‘싫으면직원이나가면된다’는식으로얘기하던게기억에남는다”고했다.한국장급인사도“실무보고는팀장과비서들이주로했고,국장급이상은호출하면보고했다”며“한번도이당선인에게보고한적이없다”고설명했다.경기도청노조관계자는“다주택자에게인사불이익을주는제도는아직남아있는데일괄적용때문에직원들이불만”이라면서도“도지사와대통령은다르기에기대하는바가있다”고말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통령후보가3일밤당선이확실시된가운데김혜경여사와인천계양구자택에서나와인사하고있다.뉴스1지역주민들역시이당선인에대한호불호가갈렸다.이당선인이시장·도지사시절거주했던성남시분당구양지마을의50대주민강모씨는“우리동네출신대통령이나왔으니기쁘다”며“1기신도시재건축선도지구사업이지난정부에이어무리없이진행되기를바란다”고말했다.성남시중원구원도심에서만난40대여성은“여러정치적고비를넘겼던이당선인이진솔한연설을하던때를기억한다”며“대통령으로서정책이기대된다”고말했다.반면성남서현역에서만난20대대학생은“아직대장동의혹등이풀리지않아‘공정’이라는측면에선우려스럽다”고말했다.이당선인의정치적행보시발점이라고볼수있는성남지역시민단체들은일제히환영의사를나타냈다.백승우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공동대표는“이당선인이성남시의료원민간위탁추진을되돌릴것으로기대한다”며“어제성남야탑동을방문했을때성남시의료원설립을추진하다구속영장이청구됐던시절을떠올리며지방의료원이공공의료를실현하면적자가발생할수밖에없다고했다”고말했다.3일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태어난경북안동시예안면도촌리지통마을에이후보의생가터를알리는팻말이세워져있다.뉴시스이당선인이태어난경북안동시예산면도촌리의경로당에선이날오후8시방송사출구조사결과가발표되자탄성이터져나왔다.이곳에서만난70대김모씨는이당선인을‘총명한아이’로기억했다.김씨는“지금도이당선인이일년에두차례성묘하러고향마을을찾는다”며“그때마다경로당에들러어른에게인사하고간다”고전했다.마을입구에서만난70대남성은“오늘아침일찍보행전동기를타고4㎞떨어진투표소에서투표하고왔다”며“새대통령이좌우진영으로갈라진나라를하나로만들면좋겠다”고기대를나타냈다.이당선인의국회의원지역구인인천계양구주민들도일제히환호했다.계양구용종동의한주민은“인천에서,그것도계양에서국정책임자가나온만큼혼란을수습하고살기좋은대한민국을만들어주길바란다”고말했다.이후보가거주하는귤현동에서만난70대노인도“가끔아파트에서마주치면반갑게인사하곤했다”며“불편한점은없는지세심하게귀기울이던모습이기억난다”고전했다.이당선인이중앙정치에집중하느라지역구에소홀했다는볼멘소리도나온다.계산동의한주민은“이당선인은유세현장마다(제가)인천출신인데,팔은안으로굽는다고제가사는동네를더잘챙기지않겠느냐며지지를호소했다.굳게공언한약속을지킬것으로믿는다”고말했다.수원·인천·안동=오상도·강승훈·배소영기자Copyright©세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민노당,존재감부각소득상속세인상등진보의제전면에사이다발언등지지층호응얻어타협없는원칙주의엔평엇갈려“윤석열씨가12월3일내란의우두머리라는사실을인정합니까”민주노동당권영국대선후보는지난달18일첫TV토론에서거침없는공격으로원외정당에가려져있던존재감을드러냈다.그는국민의힘김문수대선후보를“무슨자격으로선거에나왔냐”며몰아세웠고,포괄적차별금지법제정이‘당장은어렵다’는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선후보에겐“영원히못할것같다”고꼬집었다.이날권후보는거대양당후보들을제치고네이버실시간검색량1위에올랐다.민주노동당권영국대선후보가3일서울구로구에마련된선거사무소에서방송3사출구조사결과를지켜보고있다.연합뉴스민주당까지중도보수를자처한이번대선에서권후보는유일한‘진보후보’였다.일찌감치빅텐트에올인한민주당은대립이첨예한젠더(성별)·노동의제에대해언급을최소화하는전략을택했다.2017년대선에서문재인전대통령이‘페미니스트’임을선언하고‘노동존중’을내세운것과대조적이다.이런상황에서권후보는민주당이주지못하는‘사이다발언’으로진보유권자의호응을얻었다.토론회에서산업재해로사망한노동자들의이름을읊으며중대재해처벌법을옹호했고,상속세최고세율인상·부유세신설등타협없는진보공약을전면에내세웠다.권후보는정치적으로진보정당이가장어려운시기에대선에나섰다.2020년준연동형비례대표제도입을위해민주당과협력한정의당은이른바‘조국사태’때침묵하면서‘민주당2중대’꼬리표가붙었다.심상정정의당전대표는2022년대선에서2%대득표율로참패했고,녹색정의당연합은지난해총선에서원외로밀려났다.정치인으로서권후보에대해선우려와기대가엇갈린다.그는쌍용자동차정리해고,세월호참사등굵직한노동사건과사회적참사를변론하며정치인보다는‘거리의변호사’로알려진사람이다.김후보와악수를거부하는대쪽같은캐릭터는외연확장에걸림돌이될수있다는평도있다.반면이런원칙주의적태도가진보정당의정체성이흔들리는시기에강점이될거란반론도있다.권후보는스스로도당선이어렵다는사실을본인도,정당도알았을것이다.하지만진보의제가사라진이번대선에서“광장의목소리를되살리겠다”는그의출마선언만큼은토론회를통해서,또사회적약자의손을잡은유세장에서지켜졌다.그가2000년대초민주노동당이그랬듯진보정당의존재감을대중에게다시각인시킬수있다면진보정치에도새활로가열릴지모른다.윤솔기자[email protected]©세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중앙선관위회의4일오전7~9시예정이재명'대통령인수위'없이임기시작제21대대통령에당선된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는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전체위원회의에서당선확정선언을하는즉시임기를시작한다./배정한기자[더팩트ㅣ송호영기자]제21대대통령선거에서승리한이재명당선인은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당선확정을선언하는즉시임기를시작한다.이번대선은윤석열전대통령의탄핵에의한보궐선거로공직선거법에따라당선인신분을거치지않기때문이다.3일정치권에따르면이당선인의대통령임기는4일오전6시께개표가완료된후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전체위원회의에서당선확정선언을할때시작된다.선관위는개표진행상황에따라오전7시에서9시사이회의를열예정이다.앞서박근혜전대통령파면으로치러진2017년제19대대선당시에도선관위는투표다음날인5월10일오전8시전체회의를열어,8시9분문재인전대통령의당선을확정했다.선관위원장이당선인결정을선언하면대통령의모든권한은이당선인에게자동으로이양된다.국군통수권도포함되며,합동참모의장은암호화통신망을통해군사대비태세와북한동향을보고한다.이당선인은국립서울현충원참배로대통령으로서의첫공식일정을시작할것으로보인다.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윤석열전대통령도모두취임첫날현충원을찾은바있다.취임행사는4일정오께서울여의도국회에서치러질전망이다.문전대통령의경우국회로텐더홀에서국회의장,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국무총리,중앙선관위원장등5부요인과각당대표,국무위원등약300명이참석한가운데약20분간취임선서와취임사중심으로진행됐다.보신각타종,군악·의장대행진,예포발사,축하공연등은생략됐다.이번에는통상구성됐던대통령직인수위원회도설치되지않는다./배정한기자통상구성됐던대통령직인수위원회도설치되지않는다.대통령직인수에관한법률에따라인수위는대통령이아닌당선인을전제로한한시조직으로위원장1인,부위원장1인,24인이내위원으로구성되며,각부처에서파견된공무원들이인수인계를보조한다.마찬가지로인수위없이취임한문전대통령은'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설치해공백을메웠다.이후보역시당선시첫업무로비상경제대응태스크포스(TF)를구성해경제상황점검에나서겠다고밝힌바있다.당선확정과함께이당선인의신분도대통령으로전환되며,관련의전과경호도달라진다.대통령경호에관한법률에따라당선확정시부터본인과배우자,직계존·비속에대한경호책임이경찰청에서대통령경호처로이관된다.이당선인은대통령경호처소속근접경호요원의24시간경호를받게되며,폭발물탐지,의료지원,음식물검식등도지원된다.대통령전용방탄차량과호위차량,전담운전기사도제공되며,이동시에는경찰의교통통제도이뤄진다[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혐오·대결넘어존중·공존공동체만들겠다"민생회복·한반도평화회복등현안언급"내란확실히극복…민주주의회복할것"이날오전선관위의결거쳐임기개시[아이뉴스24라창현기자]대한민국제21대대통령당선을확정지은이재명더불어민주당후보가4일국민을향해차이를넘어통합의길로함께나아가자고강조했다.제21대대통령당선이확실시되는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4일서울여의도국회정문앞에마련된개표방송야외무대에서연설을하고있다.[사진=곽영래기자]이후보는4일오전1시13분쯤서울여의도에마련된야외무대에올라현장을찾은시민·지지자등5000여명과국민을향해"대통령의책임은국민을통합시키는것"이라며"큰통치자가아니라국민을크게통합시키는대통령의그책임을결코잊지않겠다"고말했다.국민갈등조정부터통상·외교현안까지차기대통령에게국·내외적현안이산적했다는평가가나오는가운데이후보는'국민통합'을강조했다.그는"혐오와대결을넘어서서존중하고공존하고협력하면서함께어우러져행복하게살아가는진정한공동체,우리가꿈꾸었던완벽한대동세상은못될지라도이웃이경계해야할적으로느껴지지않는필요할때의지할수있는진짜이웃으로함께살아가는그런공동체를꼭만들겠다"고다짐했다.이어"정치가이해관계때문에다투더라도정치가편을가를지라도국민은편을가를필요가없다"면서"어우러져함께살아가는공평하게기회를함께누리는억강부약의대동세상을우리함께만들어가면좋겠다"고덧붙였다.이후보는△경제·민생회복△국민생명·안전책임△한반도평화등현안해결에도나설것이라고밝혔다.그는"고통스러운삶을가장빠른시간내에가장확실하게회복시켜드리고,국민의생명과안전을지키는국가의제1의책임을완벽하게이행하는안전한나라를꼭만들도록하겠다"면서"남북간대화·소통·공존하면서서로협력해서공존·공동번영하는길을찾아가겠다"고했다.제21대대통령당선이확실시되는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선후보가4일서울여의도국회정문앞에마련된개표방송야외무대에서김혜경여사와함께인사를하고있다.[사진=곽영래기자]아울러국민을향해고마움을표하면서내란을확실하게극복해내겠다고목소리를높였다.이후보는"(지난해12월3일로부터)6개월이지난이시점에서야비로소그들을파면하고이나라의주인이바로우리자신이라는것을여러분스스로투표로서주권행사로서증명해주셨다"고감사를표했다.그러면서"내란을확실히극복하고다시는국민이맡긴총칼로국민을겁박하는군사쿠데타는없게하는일,이나라의민주주의를회복하고민주공화정그공동체안에서우리국민이주권자로서존중받고증오·혐오가아니라인정하고협력하면서함께살아가는그런세상을만드는것반드시그사명에따라서지켜내겠다"고했다.이날오전2시12분기준전국개표율이91%가넘어선가운데이후보는48.52%를득표중이다.2위인김문수국민의힘후보는42.46%를기록하고있다.이후보는이날오전선거관리위원회의'당선인결정안'의결직후임기가개시된다.취임식은이날오전국회로텐더홀에서진행될예정이다./라창현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아이뉴스24.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