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설날 서울 농성장·참사 추모 공간서 '거리·합동 차례'(종합)

"다음명절엔가족과함께"…"변화된새해맞이하길"세종호텔노조원들의'거리차례'[촬영이의진](서울=연합뉴스)이의진조현영기자=설날인17일서울곳곳에선농성노동자들을보듬는'거리차례'와대형참사희생자를기리는합동차례행사가열렸다.명절마다노동자들의농성장등에차례상을차리는'비정규노동자의집꿀잠'은이날오후1시25분께중구세종호텔앞도로에마련된세종호텔해고노동자복직농성장에서차례를지냈다.꿀잠관계자는"오늘차례가세종호텔지부사람들이힘과기운을모으는자리가됐으면좋겠다"고말했다.허지희민주노총서비스연맹세종호텔지부사무장은"지난한해고공농성에이어로비농성까지간절한투쟁이있었으나복직까지이어지지못했다"며"우리도가족과함께지내는명절을원한다.다음명절에그럴수있다고믿는다"고했다.꿀잠은이날청와대사랑채앞에마련된홈플러스지부·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단식농성장,서울시교육청앞지혜복교사부당징계철회농성장,색동원인권침해해결을위한탈시설법제정촉구농성이이뤄진서울역인근에서도연달아거리차례를지냈다.이태원참사유가족·시민과함께하는설상차림(서울=연합뉴스)서명곤기자=17일서울종로구기억·소통공간'별들의집'에서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시민대책회의가연상차림행사에서참가자들이묵념을하고있다[email protected]이날오후1시59분에는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시민대책회의가참사발생후네번째설을맞아종로구에마련된기억·소통공간'별들의집'에서상차림행사를열었다.행사시작시각은참사희생자159명을추모하는의미를담았다.유가족과국회의원,시민등100여명이참석해희생자들을추모했다.차례상에는전,떡등전통적인차례음식외에도젊은나이에세상을떠난이들을위한다양한종류의피자도함께올랐다.유족들은"작년설에는참사특별조사위원회조사도시작되지않았고검경합동수사팀도구성되지않았었는데그에비하면올해가더낫다는생각이든다"며"내년에는변화된새해를맞으면좋겠다"고말했다.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4·16연대도오후4시16분중구서울시의회앞세월호기억공간에서합동차례를지냈다.100여명의유가족과시민이모여희생자들을추모하고시민들과명절음식을나눴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6-02-17 17:27
0 46
[실시간뉴스]설 당일 고속도로 정체…부산→서울 8시간 10분

[앵커]설날인오늘귀성·귀경차량행렬로전국고속도로정체가이어지고있습니다.서울방향정체가특히심한데요.취재기자연결해자세히알아보겠습니다.추재훈기자,지금고속도로상황어떻습니까?[리포트]설당일인오늘서울로향하는차량이몰리면서전국곳곳에서정체가이어지고있습니다.오후5시,요금소를기준으로지방에서서울까지걸리는시간은부산에서8시간10분,광주에서7시간10분,대전에서4시간50분,강릉에서4시간반입니다.화면으로주요고속도로상황살펴보겠습니다.경부고속도로경기안성분기점인근입니다.서울방향차량들서행하고있습니다.서해안고속도로서해대교인근송악나들목입니다.서울방향도로로차량많이몰리고있습니다.영동고속도로여주휴게소부근입니다.인천방향차량많아져천천히운행하고있습니다.서울방향정체는한낮보단조금씩나아지곤있지만,내일새벽3시이후에풀릴것으로보입니다.서울에서지방까지걸리는시간은,요금소를기준으로부산까지4시간50분,광주까지4시간,대전까지2시간20분,강릉까지2시간40분이걸릴거로예상됩니다.지방방향고속도로정체는밤9시쯤해소될전망입니다.한국도로공사는오늘하루차량615만대가고속도로를이용할것으로내다보고있습니다.한국도로공사홈페이지나길안내앱에서도로상황을먼저확인하시고,정체가심할경우에대비해우회도로를찾아두는것이좋습니다.고속도로통행료는연휴마지막날인내일까지면제됩니다.지금까지서울요금소에서KBS뉴스추재훈입니다.촬영기자:허용석/영상편집:이상미■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카카오'마이뷰',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추재훈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26-02-17 17:17
0 44
[실시간뉴스]"국민 4명 중 3명 '내란 재판' 윤 1심 사형·무기징역 예상"

윤석열전대통령이지난해12월29일서울서초구서울중앙지법에서열린내란우두머리혐의속행공판에출석해발언하고있는모습.〈사진=서울중앙지법제공〉윤석열전대통령이오는19일내란우두머리혐의1심선고를앞둔가운데,국민4명중3명이'사형'또는'무기징역'이내려질것이라예상한다는여론조사결과가나왔습니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MBC의뢰로지난11일부터13일까지사흘간전국만18세이상남녀1000명을상대로조사한결과,윤전대통령의1심선고에대해'내란혐의가일부인정돼무기징역형을받을것같다'는응답이43%로가장높았습니다.'내란혐의가대부분인정되어사형을받을것같다'는응답은32%로뒤를이었습니다.응답자75%가중형선고를예상한겁니다.반면'내란혐의가인정되지않아무죄를받을것같다'는응답은18%에그쳤습니다.무기징역을예상한연령은18~29세(55%)에서가장높았습니다.40대는44%가,50대와60대는각39%가사형을예상했습니다.무죄예상은70대이상(28%)에서비교적높게나타났습니다.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혐의와통일교금품수수의혹등으로구속기소된김건희씨가지난해9월24일서울서초구서울중앙지법에서열린첫재판에출석해있는모습.〈사진=사진공동취재단〉통일교로부터금품을수수한혐의만인정돼징역1년8개월을선고받은김건희씨1심판결을두고는부정적인평가가컸습니다.'적절하지않다'가71%,'적절하다'는응답은23%였습니다.앞서1심은지난달28일김건희씨에게징역1년8개월과추징금1281만5000원을선고했습니다.특검은총징역15년을구형했지만실제선고량은그에크게미치지못했습니다.재판부는김건희씨가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에가담한혐의와명태균씨로부터불법으로무상여론조사를받은혐의에대해무죄로판단했습니다.다만통일교측으로부터현안청탁의대가로샤넬가방한개와그라프목걸이를받은혐의는유죄로인정했습니다.특검은1심선고이틀만인지난달30일"무죄부분에대한1심판단에심각한사실오인및법리오해의위법이있고,유죄부분에대한1심의형도지나치게가볍다"며항소했습니다.김건희씨측도"1심재판부의판단가운데김건희여사가통일교측으로부터청탁과관련한물품을수수하였다는사실,실제로수수하지않았음에도받은것으로인정된부분에대해서는사실관계를바로잡고자한다"며지난2일항소했습니다.이번조사는국내통신3사휴대전화안심번호100%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이뤄졌습니다.표본오차는95%신뢰수준에±3.1%포인트,응답률은12%입니다.자세한내용은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를통해확인할수있습니다.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2-17 16:47
0 50
[실시간뉴스]설 당일 귀경길 정체 심화...부산→서울 8시간 10분

[앵커]설당일인오늘(17일)오후,서울로향하는귀경길고속도로정체가이어지고있습니다.지금부산에서출발하면서울까지는8시간10분이소요되는것으로나옵니다.취재기자연결해자세한교통상황알아보겠습니다.정현우기자,현재고속도로상황어떤가요?[기자]네,고속도로CCTV화면보면밀리는곳이많이보입니다.먼저경부고속도로서울양재부근인데,서울로가는차선들은꽉막혀차들이서행하는모습입니다.부산쪽에서올라오는상황도보시면,경주일대상행차선이꽉막혀차들이제대로움직이지못하는것을볼수있습니다.이처럼경부고속도로곳곳이막히고있는가운데,다른고속도로도귀경길정체가이어지고있습니다.중부고속도로일죽나들목부근CCTV화면인데요.하남방면으로가는상행차선에서차들이고개너머까지길게줄지어서행하는모습입니다.충청과전라권에서올라오는차량행렬도정체가심한모습인데요.서해안고속도로당진부근CCTV를보면서울로향하는차들이거북이걸음을하고있습니다.[앵커]서울쪽으로향하는귀경길정체가이제절정에달하고있죠?[기자]네,한국도로공사는설당일인오늘하루고속도로통행량이615만대로,연휴중제일많을것으로보고있습니다.귀경길이가장밀리는날이오늘인데,전국고속도로지도는빨간색정체로표시된구간이상당히늘어난모습입니다.오늘오후4시를기준으로,서울에도착하려면부산에서출발하면8시간10분,대구에선7시간10분이걸리는것으로나옵니다.또광주에서출발하면7시간,강릉에선4시간이소요됩니다.오늘오후혼잡이절정에달한귀경방향고속도로는서서히정체가풀리기시작해내일새벽쯤해소될것으로보입니다.귀성길고속도로는정체가얼추해소된모습인데,서울에서부산까지는5시간이걸리고서울에서대구까진4시간이소요됩니다.서울에서광주까지가려면4시간,강릉까진2시간40분이걸립니다.교통공사는귀성방면고속도로가점차정체가풀리면서밤8시쯤혼잡이해소될것으로내다봤습니다.지금까지사회부에서YTN정현우입니다.YTN정현우([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2-17 16:37
0 46
[실시간뉴스]북 "'평양 5만 세대' 완수"…김주애, 주민과 이례적 스킨십(종합2보)

김정은,화성지구4단계준공식참석김주애·리설주동행…주애,주민과포옹"추대위한대중동의절차밟는중"분석도[서울=뉴시스]김정은북한국무위원장이지난해4월15일딸주애와평양화성지구3단계1만세대살림집(주택)준공식에참석했다고조선중앙TV가이튿날보도했다.(사진=조선중앙TV캡처)[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남빛나라기자=북한이지난노동당8차대회에서결정한'평양시5만세대살림집(주택)건설목표'를달성했다고17일밝혔다.북한은이달하순개최예정인9차당대회에서새로운건설사업목표를제시할것으로예상된다.북한노동신문은"기념비적인수도건설5개년계획을결속짓는화성지구4단계1만세대살림집준공식이우리국가의경사스러운명절인2월16일(김정일국방위원장생일)에성대히진행되였다"고이날보도했다.김정은북한국무위원장이딸김주애,부인리설주와함께준공식에참석했다.리일환당중앙위원회비서가준공사를했다.김위원장은새집을배정받은근로자와건설에특출한공로를세운'노력혁신자'들을만났다.김위원장은건설에동원된근로자들의손을일일이잡아주며"동무들과같은당정책의절대적인관철자들이있기에우리당이결심한중대한건설과업이성과적으로결속될수있었다"고말했다.또"당중앙은앞으로도수도건설자들의혁명적인창조본때,투쟁기질을믿고더욱거창한건설전역을펼치게될것"이라고했다.김위원장은"당제8기기간에이룩해놓은변혁적성과와경험에토대하여당제9차대회에서는보다웅대한이정과창조의목표가명시될것"이라며"우리인민은그완벽한실행의가슴벅찬5년간을또다시목견하게될것"이라고했다.이날신문이보도한사진을보면주애는주민과이야기를나누고포옹을했다.주애는2022년11월대륙간탄도미사일(ICBM)화성-17형시험발사현장에처음등장한이후군사일정뿐아니라민생경제,외교,문화등다양한행사에김위원장과동행해왔다.하지만이번처럼일반주민과직접적인스킨십을하는장면이공개된것은이례적이다.북한매체가주애와일반주민의접촉모습을공개한배경을두고9차당대회를앞두고후계자설에한층무게가더해졌다는분석이나온다.노동신문은북한일반주민도보는매체다.임을출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교수는"스킨십은'추대'라는정치적행위를위한대중적동의절차를밟고있을가능성을시사한다"며"주애가인민의사랑을받는존재임을영상으로각인시켜'인민이원해서추대했다'는명분을만드는작업으로보인다"고분석했다.국가정보원은12일주애가후계내정단계에들어섰다고국회에보고한바있다.이는'후계자수업중'이라던기존분석에서한발나아간것이다.다만2013년생으로추정되는주애가아직노동당입당가능연령(18세이상)에도도달하지않았고,모친인리설주와함께일정을수행한것으로볼때후계구도보다는'사회주의대가정'을부각하려는의도라는시각도있다.평양5만세대주택건설은2021년열린8차당대회에서결정된김위원장시대의핵심도시개발사업이다.5년간매년1만세대씩을건설해수도주택난을완화하겠다는내용이다.북한은송신·송화지구를시작으로화성지구1~4단계건설을마무리했다.신문은목표를'초과완수'했다면서"송신,송화지구와화성지구에만하여도선진문명이응축된근6만세대의살림집과공공건물들"이들어섰다고밝혔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2-17 16:37
0 51
[실시간뉴스]이어폰부터 휴머노이드까지 ‘대륙의 공습’… 그 뒤엔 보안 리스크

가성비로무장한‘메이드인차이나’제품의확산세가거세다.가전제품은물론이고전기차,인공지능(AI),휴머노이드로봇까지우리일상에깊숙이자리잡고있다.그러나잇따른보안취약성논란으로소비자들의불안도함께고조되는양상이다.17일정보기술(IT)업계에따르면글로벌가전시장에서중국제품의비중은이미국내외기업들을압도하고있다.로봇청소기시장에서중국브랜드의점유율은67.7%에달해삼성전자·LG전자등국내기업을크게앞질렀다.TV출하량역시중국이31.8%를기록하며삼성전자·LG전자(28.5%)를추월했다.한업계관계자는“마진을포기한저가전략으로물량공세를펼쳐시장에서입지를확보하려는움직임이뚜렷하다”며“국가보조금과풍부한인력덕분에가능한일”이라고말했다.중국은기술장벽이견고했던첨단산업에서도빠르게존재감을키우고있다.중국승용차협회에따르면지난해전세계자동차판매량9647만대중중국브랜드차량이3435만대(35.6%)를차지한것으로나타났다.전세계신차3대중1대가중국산인셈이다.휴머노이드로봇역시지난해전세계에설치된물량(1만6000대)중80%이상이중국에서만들어진것이었다.문제는‘대륙의공습’이면에치명적인보안리스크가존재한다는점이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최근중국샤오미의블루투스이어폰‘레드미버즈’3·4·5·6프로등총4개모델에서보안취약점이발견됐다며사용자주의를당부했다.정보노출취약점에따라이어폰내부메모리일부가외부로전달될가능성이있었으며,실제실험에서도통화상대의전화번호등관련정보가노출될가능성이확인됐다.해당시리즈는기존무선이어폰가격의3분의1수준인8만원대에판매되며가성비제품으로높은관심을받아왔었다.앞서중국스마트폰,로봇청소기,TV등에서도보안취약점이보고됐다.인증절차를우회해클라우드서버에저장된사진·영상에접근하거나제3자가카메라기능을강제활성화해주변상황을실시간으로확인하는식이다.지능화된전자제품이우리일상과밀착될수록단순개인정보유출을넘어사용자의행동을24시간감시하는도구로전락할가능성이있는것이다.피지컬AI의보안결함은물리적위협으로까지이어질수있다.지난해9월로봇보안기업앨리어스로보틱스연구팀은중국대표휴머노이드기업유니트리의제품을대상으로한실험에서로봇을해킹해조정권한을탈취하고블루투스범위내에있는주변로봇까지감염시키는데성공했다.유럽전기버스시장점유율1위를차지하고있는중국버스제조사‘위퉁’의전기버스는내부에탑재된심(SIM)카드를통해제조사가원격으로시스템을제어할수있는것으로나타났다.보안업계관계자는“해외제조사의경우자체적인펌웨어업데이트,보안패치를빠르게제공하는데한계가있다”며“국가인증의무화및정기적인시험·검증강화,소프트웨어자재명세서(SBOM)요구등다층적인보안관리가필요할것”이라고말했다.양윤선기자[email protected]ⓒ국민일보(www.kmib.co.kr),무단전재및수집,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Copyright©국민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2-17 16:17
0 46
[실시간뉴스]낙마 징크스, 정권과의 마찰, 강제 개명까지···‘청와대 불자회’의 어제와 오늘

‘기독교장로’이명박정부때청와대와관계경색박근혜정부땐회장출신참모줄줄이낙마하기도윤석열정부선대통령실옮기며‘대불회’로개명10일오후서울종로구조계사대웅전에서열린청와대불자회장취임법회에서하정우청와대불자회장(맨왼쪽)등이합장한가운데강유정청불회부회장이발원문을낭독하고있다.조계종총무원제공박세일,변양균,박재완,조윤선,우병우,이철희,…이사람들의공통점은무엇일까요.한때청와대(대통령비서실)에서일한공직자?아니면이른바실세정치인?모두맞는말일수있지만또다른공통점이있습니다.바로청와대에근무하는불교신도들의모임인청와대불자회,약칭청불회회장을지낸분들입니다.갑자기청불회이야기를꺼낸것은출범8개월을넘긴이재명정부청와대내에청불회회장이최근취임하면서언론의주목을받았기때문입니다.이재명정부초대청불회회장은하정우AI미래기획수석이맡기로했습니다.국내최고의인공지능(AI)전문가로알려져있던하수석은이재명정부청와대최연소수석으로전격발탁되면서스포트라이트를받았던만큼역대청불회회장들과견줘봐도이름값에서밀리지않아보입니다.10일오후서울종로구조계사대웅전에서열린청와대불자회장취임법회에서조계종총무원장진우스님,하정우청와대불자회장(AI수석)등참석자들이기념사진을찍고있다.조계종총무원제공지난10일서울조계사대웅전에서는하수석의불자회장취임법회가열렸습니다.부회장은대중적인지도가높은강유정청와대대변인이맡기로했습니다.이날법회에는청불회회장·부회장을포함해청와대참모장격인강훈식대통령비서실장을비롯해조계종총무원장진우스님,천태종총무원장덕수스님등불교계최고위층이참석해모임의영향력을실감케했습니다.청불회는불교와청와대의역사에비해의외로짧은,30년밖에되지않은모임입니다.청불회는김영삼대통령재임시기인1996년8월출범했는데,문민정부의업적으로평가받는군내사조직‘하나회’척결에비춰보면다소의외로여겨질수있습니다.정권핵심부내사조직이라는점에서일견그렇게비칠수있지만당시는기독교장로출신인김영삼대통령과그에우호적인정권이불교계를홀대한다는논란이일기도했습니다.청와대로서는불교계의이같은불만을달래고교계와의소통창구가필요했기때문에청불회를탄생시켰고,실세수석이자불교신도인박세일정책기획수석에게회장직을맡겼습니다.가톨릭신자인김대중대통령재임때에도청불회는비슷한이유로수석비서관들이회장을맡으며활발한활동을한것으로알려졌습니다.김태동정책기획수석,박준영공보수석등이주인공들입니다.노무현정부에서청불회는좀더힘을얻게되는데이는독실한불교도로‘대덕화’라는법명을가진대통령배우자권양숙여사와무관치않아보입니다.권여사는청와대관저뒤에있는불상을자주찾았다고합니다.김병준정책실장,서주석외교안보수석,변양균정책실장등이이시기청불회장을지냈습니다.청불회장인변양균실장과의관계,학력위조사건으로나라를떠들썩하게한신정아씨가동국대교수로있었다는점등으로미루어불교계로비의창구로청불회가이용되는것아니냐는지적이나오기도했습니다.이명박대통령임기때청와대와불교의관계는크게경색됐습니다.기독교장로인이대통령으로부터차별받는다는인식을가진불교계는여당인한나라당이단독처리한새해예산안에서템플스테이지원이대폭삭감되자강력하게반발했습니다.여권인사의사찰출입이봉쇄되는등경색된관계는정권차원에서도부담이될수밖에없었습니다.이명박정부는실세청와대수석들이회장으로있는청불회를통해소통을시도했습니다.박재완국정기획수석,홍상표홍보수석,박범훈교육문화수석이MB정부때청불회장들이었습니다.2012년6월12일대한불교조계종중앙종회의장단정묵스님이이명박정부의불법사찰과정치공작을규탄하는기자회견을하고있다.경향신문자료사진박근혜정부에서는‘청불회징크스’라는말이나올정도로청불회장을맡은청와대참모들이줄줄이자리에서밀려나는일이벌어졌습니다.박근혜청와대원년멤버로청불회장을맡았던유민봉국정기획수석은1년10개월간일한수석직에서교체된다는사실을인사발표한시간전에서야통보받은것으로알려져논란이있었습니다.다음청불회장인조윤선정무수석도공무원연금개혁을두고빚어진당·청갈등속에11개월만에수석직을물러납니다.다음회장인최원영고용복지수석도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부실대응에책임을지고자리에서물러났습니다.뒤이어우병우민정수석이청불회장직을맡았는데,왕수석으로불린우수석이건재를과시할때만해도‘朴정부‘청불회징크스’깨고…사정정국힘받는우병우’(한국일보2016년6월13일자)와같은기사가나오기도했습니다.그러나박근혜대통령의탄핵과함께우수석도몰락의길을걸었고,결과적으로청불회징크스를피하지못했습니다.우병우전청와대민정수석이2016년11월6일서울서초동서울중앙지검으로출석해취재진의질문을받고있다.우전수석은가족회사자금유용과최순실사태등에대한질문에굳은표정으로질문한기자를쏘아보는등불쾌한감정을드러냈다.경향신문자료사진가톨릭신자인문재인대통령임기동안에도정권과불교계의관계는편치않았습니다.2021년당시정청래더불어민주당의원은국정감사에서사찰의문화재구역관람료징수문제를거론하며관람료를‘통행세’에,관람료징수사찰을‘봉이김선달’에빗대비판했고불교계의강력한반발에직면했습니다.대한불교조계종은1994년종단개혁이후28년만에승려대회를열어정의원의국회의원직사퇴등을요구하며문재인정부의종교편향을규탄했습니다.이후지난해민주당대표에출마해당선될때까지정청래대표는지극정성으로불교계를꾸준히찾으며사과했고,나사렛성결교회권사로활동한바있는정대표는지혜로운산이란뜻의지산(智山)이란법명을받았을정도로전화위복에성공했습니다.사찰에정대표취임축하현수막이내걸리는등‘악연을인연으로만들었다’는불교계언론의보도가나오기도했습니다만이는최근의일입니다.하승창시민사회수석,이철희정무수석이문재인정부청와대불자회장들이었지만두드러진역할을보이지는못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정청래대표(오른쪽)가지난해8월11일서울조계사에서조계종총무원장진우스님을예방,악수하고있다.연합뉴스윤석열정부에서는느닷없이청불회가‘강제개명’당하는처지가됐습니다.윤석열대통령이2022년5월9일임기첫날부터집무실을청와대에서용산대통령실로옮기면서더이상‘청와대불자회’의이름은쓸수없게됐고모임은‘대통령실불자회’,약칭대불회로이름이바뀌었습니다.초대대불회장을맡은이진복정무수석은김영삼정부청와대에서민정수석실행정관을지낸바있는데1996년출범당시청불회회원이기도했습니다.이수석은대불회장에취임하며“청불회의시작과대불회의시작을함께하는사람으로이자리에서게돼무한한영광”이라고했고,그의뒤를이어이관섭대통령비서실장,홍철호정무수석이2~3대대불회장을맡았습니다.이관섭실장은2024년1월대불회장취임식에서“국태민안과국민행복을위해온세상에부처님법을전할것”이라고밝혔지만,같은해국태민안을뒤흔든윤석열대통령의12·3불법계엄과함께대불회도막을내리게됩니다.최근하정우AI수석의청불회장취임법회가소소하게화제가된것은대불회간판을내리고청불회로다시,새롭게시작한다는의미가있었기때문이기도합니다.10일오후서울종로구조계사대웅전에서열린청와대불자회장취임법회에서하정우청와대불자회장(AI수석)이취임사를하고있다.조계종총무원제공‘혜우(慧友)’라는법명을가진하정우청불회장은취임사에서“저는국가미래기술을다루는소임을맡고있지만,기술의끝은결국사람을향해야한다는점에서자비와지혜로중생을이롭게하라는부처님의가르침과그궤를같이한다”고말했습니다.조계종총무원장진우스님은이날청불회장취임법회격려사를통해“AI는인간의욕심을키우는도구가아니라탐진치를줄이는지혜의도구가돼야한다”며“완벽한세상이된다해도욕심이지나친한괴로움의인과를피할수없고,환경이아무리좋아도마음이평안하지않으면괴로움은사라지지않는다”고말했습니다.정환보기자[email protected]©경향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2-17 15:57
0 47
[실시간뉴스]‘진짜 후계자 되나?’…평양 시민과 이례적 밀착 스킨십 나선 김주애...후계자 공식화 수순?”

평양화성지구4단계1만세대준공식에김정은과함께참석북,‘평양5만세대’건설완료…“9차당대회서더웅대한목표”평양화성지구4단계1만세대살림집준공식이16일진행되었다고조선중앙통신이17일보도했다.김정은국무위원장딸주애가입주민들을껴아는모습.조선중앙통신캡처/연합뉴스북한이8차당대회기간인지난5년간‘최중대과업’으로추진해왔던평양5만세대주택건설사업을마무리했다.관련행사에참석한김정은북한국무위원장의딸주애는이례적으로주민과직접어울리는모습이보도돼배경이주목된다.조선중앙통신은17일김정은국무위원장이참석한가운데전날평양화성지구4단계1만세대살림집(주택)준공식이진행됐다고보도했다.평양5만세대주택건설은2021년초노동당8차대회에서결정된김정은정권의역점사업으로,5년간매년1만세대씩을지어수도의주택난을해소하겠다는내용이다.이에따라2022년송신·송화지구에,2023·2024년및2025년상반기에평양시북동쪽신도시인화성지구1·2·3단계에각1만세대를준공한데이어2025년2월착공한화성지구4단계1만세대건설이이번에마무리된것이다.중앙통신은‘근6만세대의살림집’이들어섰다며계획이초과완수됐다고했다.이어“거창한지난5년간의투쟁을통하여당제9기기간에더욱광범위하게전개될전국적판도에서의건설사업을힘있게선도해나갈수있는교과서적인경험,주체건축의새로운기준이창조되었다”고주장했다.준공식테이프를끊고현장을돌아본김정은위원장은“제8기기간에이룩해놓은변혁적성과와경험에토대하여당제9차대회에서는보다웅대한이정과창조의목표가명시될것”이라고말했다.이어“화성지구를정치,경제,문화적인구성요소들을빠짐없이갖춘본보기구역으로완성하며수도권전지역을새시대의맛이나게일신시킬확고한의지를표명했다”고통신은전했다.통신은준공식현장을보도하면서주애가아버지김위원장과함께새주택입주자들을직접껴안고축하를건네는모습등을대거보도했다.북한주민들이보는노동신문에도같은내용이비중있게실렸다.주애가아버지김위원장이나고위당정간부들이아닌일반시민과어울리는모습이보도된것은이례적이다.9차당대회를앞두고주애를백두혈통가계의유력한계승자로주민에게더욱확실히인식시키려는의도가깔렸을가능성이있다.최근국정원은주애가일부시책에의견을내는등,후계자로내정된단계에들어간것으로판단했다고국회에보고한바있다.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석좌교수는“아버지의혁명사상인인민대중제일주의를상징적으로보여줌으로써후계자지위에한발짝더다가가는메시지를발신한것”이라고분석했다.다만준공식에주애뿐아니라김위원장의부인리설주여사도동행했다는점에서후계구도보다는주애를중심으로한친밀한가정의모습을강조하려했을가능성도있다.한편통신은제9차대회에참가할대표자들과방청자들이16일평양에도착했다고이날보도했다.정충신기자Copyright©문화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2-17 15:17
0 53
[실시간뉴스]‘다주택 양도중과’ 다음은?…시장도 업계도 후속 부동산정책 향방에 초집중

보유세·거래세정책조합방향성공시가격현실화율등정책카드많아매물60%증가한압구정동아파트/압구정현대3차아파트전경과일대부동산.[한주형기자]오는5월9일‘다주택자양도소득세중과유예’가종료를앞둔가운데,부동산시장안정을이끌후속정책조합에시선이모이고있다.이재명대통령이강조하고있는부동산정책방향성은비교적분명한편이다.부동산보유에따른기대수익률을낮추겠다는것이다.다주택자들이매물을내놓게하는데초점을맞추면서‘실거주1주택’을보호하고투기·투자용‘비거주’에는각종혜택을거둬들이는정책설계가예상된다.이를위한‘세제카드’도배제하지않겠다는기류지만그단계까지가지는않기를바란다는분위기다.17일관계당국에따르면,재정경제부는외부연구용역을거쳐‘부동산세제합리화방안’을마련할예정이다.구체적인시점은확정되지않았지만,오는7월세제개편안에담기에는빠듯할것으로예상된다.중장기적으로보유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를올리고거래세(취득세)를내리는방향성에는공감대가있어보인다.이한주대통령정책특별보좌관도최근이런방향성에“기본적으로공감한다”고말했다.다주택자의매물을끌어내기위해서라도보유세인상은논리적으로예고된정책조합으로받아들여진다.보유세인상없이는다주택자들의‘버티기’로이어질수있다는점에서다.다만,문재인정부와같은일괄적이고성급한세제카드에는거리를두지않겠느냐는관측이나온다.세제조치마다틈새를찾아내정책취지를무력화시키는우회로를차단하기위해,전방위카드보다는부문별시장왜곡을조정하는‘핀셋접근법’을취하지않겠느냐는것이다.큰틀에서는거주여부에따른과세차등화가예상된다.동일한1주택자라도,거주하지않는주택보유에는세부담을달리설계하는식이다.시장가격을과도하게끌어올리는초고가주택에도과세체계를차등적으로적용할수있다.매매차익뿐만아니라보유단계에서도압박수위를높일수있는방법도있다.비거주주택임대사업자또는개인다주택자에는장기보유특별공제를비롯해각종세제혜택을줄이는조치등이다.여기에직접세제를건드리지않더라도동원할수있는정책카드가많다는점도고려할대목이다.‘다주택압박’반응했나…매물내놓는강남3구[뉴스1]공시가격현실화율,공정시장가액비율,세부담상한등의조정만으로도부동산보유의기대수익률을낮출수있다.정부가부동산세제정책을‘최후의수단’으로미뤄두는것도이런정책여력과무관치않아보인다.함영진우리은행부동산리서치랩장은“최근서울의아파트매물증가는‘다주택양도세중과’유예종료이슈에따른것으로보인다”며“시장예상처럼주택보유에따른부담이늘어나더라도언제부터어떤방식으로이뤄질지는선택지가많다”고분석했다.이미시장에서는매물이점점늘어나고있는추세다.정부가오는5월9일다주택자양도세중과유예를예정대로마치되,다주택자가집을처분할때계약이후잔금·등기까지4~6개월유예기간을두고기존세입자가있는경우실거주의무를최대2년까지유예하는보완조치를발표한영향이다.이번조치를통해다주택자들이내놓은전셋집매물을무주택자가사면사실상‘무주택갭투자’가가능한셈이라무주택실수요자들위주로시장이재편될수있을지여부도주목된다.Copyright©매일경제&mk.co.kr.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6-02-17 15:17
0 47
[실시간뉴스]국힘 "李, 장동혁에 부동산 정책 실패 떠넘겨…국민 편 가르기"

"시세차익50억예상되는대통령부터솔선수범해야"[서울=뉴시스]최동준기자=이재명대통령이10일청와대에서열린국무회의에서발언하고있다.(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우지은기자=국민의힘은17일이재명대통령이장동혁국민의힘대표에게다주택자를규제하면안되는지공개적으로묻자"이대통령이또다시부동산폭등의책임을야당에돌리며국면전환에나섰다"고했다.최수진국민의힘원내수석대변인은이날오전논평을통해"장대표의다세대주택보유를집값급등의원인인것처럼몰아가는것은명백한정치적물타기이자국민편가르기"라고말했다.최원내수석대변인은"장대표의이른바'6채'는공시지가기준약8억5000만원수준으로,상당수는지방및부모거주주택등투기와는거리가멀다"며"정부정책실패의책임을야당대표에게떠넘기는무책임한국정운영으로는아무것도해결할수없다"고주장했다.이어"반면대통령자신은재건축호재로시세차익50억원이예상되는분당아파트를보유한채'집팔아주식사라'고까지말해왔다"며"이제와정부가정작대통령의'똘똘한한채'에는퇴임후돌아갈집이라며옹호하는모습에서국민은공정성을느끼기어렵다.솔선수범하시기바란다"고덧붙였다.최원내수석대변인은"과거박원순시절의공급위축,문재인정부의다주택중과세가'똘똘한한채'쏠림을심화시켰다는것은이미확인된사실이다.세금과대출규제로는집값을잡을수없다는점은명확하다"며"지금정부가할일은'다주택자공개질의'같은갈라치기가아니라공급확대와제도정상화"라고했다.앞서이대통령은전날새벽자신의엑스(X·구트위터)에장대표가주택6채를보유한다주택자라는내용의기사를공유하며장대표에게공개질의한바있다.이대통령은"장대표께서청와대에오시면조용히여쭤보고싶었던게있었는데,이번기회에여쭙겠다"며"국민의힘은다주택자를규제하면안되고,이들을보호하며기존의금융,세제등특혜를유지해야한다고보시나"고썼다.이대통령은이날도X에글을올려부동산문제를거론했다.이대통령은"부동산공화국을극복하는것이든,안전하고평화로운나라를만드는것이든,공정하고합리적인세상을만드는것이든,성장·발전하는나라를만드는것이든,두려움을모두떨쳐내고촌음까지아껴사력을다하겠다"고밝혔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2-17 15:07
0 46
[실시간뉴스]국힘 "국민 편가르는 李 집 팔라"…민주 "장동혁 6채는"(종합2보)

국힘"장동혁6채합쳐8.5억,李대통령차익50억예상"민주"노모시골집불거주의혹…'공시지가낮다'는변명"이재명대통령과김혜경여사가17일국민들에게설명절인사를하고있다.(청와대제공.재판매및DB금지)2026.2.17ⓒ뉴스1이재명기자(서울=뉴스1)서미선박기현기자=국민의힘은17일이재명대통령이장동혁대표의주택6채보유사실을거론하며다주택자규제에반대하는지공개질의하자"또다시부동산폭등책임을야당에돌리며국면전환에나섰다"고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은국민의힘이이대통령의경기성남분당아파트가시세차익50억원이예상된다면서'집팔아주식사라'는말을솔선수범하라고공세를펴자"장대표는시골집외에도5채가더있다.어떻게할건가"라고맞받았다.최수진국민의힘원내수석대변인은이날논평에서"장대표의다세대주택보유를집값급등의원인인것처럼몰아가는것은명백한정치적물타기이자국민편가르기"라고지적했다.전날(16일)이대통령은엑스(X·옛트위터)에장대표가주택을6채보유하고있다고지적한언론기사를공유하며"국민의힘은다주택자를규제하면안되고,이들을보호하며기존의금융·세제특혜를유지해야한다고보느냐"라고질의했다.최원내수석대변인은"장대표의이른바6채는공시지가기준약8억5000만원수준으로,상당수는지방및부모거주주택등투기와는거리가멀다"며"이를부동산불안의본질인양공격하는것은억지프레임일뿐"이라고반박했다.이어"대통령자신은재건축호재로시세차익50억원이예상되는분당아파트를보유한채'집팔아주식사라'고까지말해왔다"며"솔선수범하기를바란다"고말했다.그는"서울집값불안의본질은공급부족과왜곡된세제정책에있다"며"세금과대출규제로는집값을잡을수없다는점은명확하다"고주장했다.그러면서"지금정부가할일은다주택자공개질의같은갈라치기가아니라,공급확대와제도정상화하는것"이라고덧붙였다.민주당김현정원내대변인은이날서면브리핑을통해"장대표는민족대명절설날에도국민을위한희망과격려의메시지대신대통령을향한비난의화살만쏘고있다"며"제1야당대표의매너와품격은찾을길이없다"고지적했다.김원내대변인은"오히려6채다주택으로궁지에몰리자어떻게든모면해보겠다고대통령의1주택을걸고넘어지고있다"며"대통령도95세노모가살고있는장대표의시골집을팔라고말한적은없으니오해없기를바란다"고비꼬았다.이어"대통령은현재보유한1주택은퇴임뒤거주할곳이라는것을이미여러차례반복적으로밝혔다"며"오직장대표만이6채를어떻게할지명확하게밝힌바없다"고비판했다.그는"이번에공개한시골집외에서울구로구아파트,영등포구오피스텔,경기안양아파트,충남보령아파트,경남진주아파트까지아직5채가더있다"며"속시원한답변기다리겠다"고강조했다.문금주원내대변인도서면브리핑에서"장대표는지난16일SNS에보령시골집사진을올리며95세노모를언급했으나,언론보도와정치권제보에따르면해당사진은2022년촬영된것으로현재노모가그주택에거주하지않는다는의혹도제기된다"고말했다.그는"사실이라면과거의이미지를동원한감정호소이고,정치적위기를넘기기위해가족을거론하는자체가적절하지않다"며"공시지가가낮다는해명은본질을비껴간변명"이라고지적했다.서울시장출마를선언한박주민의원도이날X에장대표를향해"대통령의1주택을물고늘어지는내로남불이부끄럽지않나"라며"제대로싸우고싶다면6채다주택자라는무거운굴레부터벗어라"라고꼬집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6-02-17 14:57
0 49
[실시간뉴스]후계자 이미지 강화?...北 김주애, 주민 껴안는 ‘이례적 스킨십’

평양화성지구4단계1만세대살림집준공식이16일진행되었다고조선중앙통신이17일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북한이지난5년간핵심과제로추진해온평양5만세대주택건설사업을마무리했다.이과정에서김정은북한국무위원장의딸김주애가주민들과직접어울리는장면이이례적으로포착돼눈길을끌고있다.조선중앙통신은17일김위원장이참석한가운데전날평양화성지구4단계1만세대살림집준공식이열렸다고전했다.이번준공으로2021년초노동당8차대회에서제시한‘연간1만세대건설’목표가마무리됐다.해당사업은송신·송화지구와평양북동쪽화성지구에순차적으로주택을조성하는방식으로추진됐다.2022년송신·송화지구,2023년과2024년,2025년상반기화성지구1·2·3단계에이어,지난2월착공한화성지구4단계1만세대건설이이번에완공됐다.중앙통신은‘근6만세대의살림집’이들어섰다며계획이초과완수됐다고했다.이어“거창한지난5년간의투쟁을통하여당제9기기간에더욱광범위하게전개될전국적판도에서의건설사업을힘있게선도해나갈수있는교과서적인경험,주체건축의새로운기준이창조되었다”고주장했다.준공식에서테이프를자르고현장을둘러본김위원장은“제8기기간에이룩해놓은변혁적성과와경험에토대하여당제9차대회에서는보다웅대한이정과창조의목표가명시될것”이라고말했다.이어“화성지구를정치,경제,문화적인구성요소들을빠짐없이갖춘본보기구역으로완성하며수도권전지역을새시대의맛이나게일신시킬확고한의지를표명했다”고통신은전했다.평양화성지구4단계1만세대살림집준공식이16일진행되었다고조선중앙통신이17일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이번행사에서는김위원장의딸주애가주민들과직접어울리는장면이다수공개됐다.공개된사진을보면주애는아버지와함께새로입주하는주민들을껴안으며축하인사를건넸다.북한주민들이보는노동신문에도같은장면이비중있게실렸다.주애가고위간부가아닌일반주민과자연스럽게어울리는모습이공개된것은이례적이다.9차당대회를앞두고백두혈통가계의유력한계승자로주민들에게각인시키려는의도가깔린것아니냐는해석도나온다.최근국정원은주애가일부정책사안에의견을내는등,후계자로내정된단계에접어든것으로판단된다고국회에보고한바있다.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석좌교수는“아버지의혁명사상인인민대중제일주의를상징적으로보여주는연출을통해후계자이미지를강화하려는메시지를담은것으로볼수있다”고말했다.다만이번행사에주애뿐아니라김위원장의부인리설주여사도함께등장한점을두고,후계구도강조보다는가족의친밀한이미지를부각하려는연출일가능성도제기된다.Copyright©조선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2-17 14:37
0 47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