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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대운을 잡아라’ 선우재덕이 인생 행운을 잃어버렸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연출 박만영) 45회에서는 등장인물 복권에 당첨된 김대식(선우재덕)이 갑작스레 복권을 잃어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식은 거대 금액 로또 복권을 소중히 가지고 있었지만, 갑자기 이게 없어지면서 혼비백산했다. 대식은 와이프인 이혜숙(오영실)의 입을 단속하며 경찰에 신고해야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대식이 로또에 당첨됐다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 사람들이 그의 돈을 탐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대식은 바로 마음을 고쳐먹고 스스로의 힘으로 복권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그에게 온 인생 행운은 유지될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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