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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장제원 결국 소환‥"내 맘 뭐가 돼" 문자 무엇?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7 01: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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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d2753d970b8785b7afb867af1e53893d70a7c1a944c0b5fa52db5281191a51" dmcf-pid="6JvCXU7vC7" dmcf-ptype="general"> [뉴스25]</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PiThZuzTSu"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0a322f16be09ef9d75f354fd8e392c95d5c6a77794d32d5e46ec03c000791f06" dmcf-pid="Qnyl57qyyU" dmcf-ptype="general">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비서 성폭력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2012ba775d3e43a05ed860711ab449272e8e71d32b067b41ec35457f3f5ddf65" dmcf-pid="xLWS1zBWvp" dmcf-ptype="general">경찰은 장 전 의원에게 출석 조사를 통보했고, 술자리에 동석했던 장 전 의원 측근을 참고인 신분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c71ae9e3579d57fe98ed7ed06d94a99b3dbe900e93de23fabc7f38de111a598f" dmcf-pid="y1M6LEwMl0" dmcf-ptype="general">송정훈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WtRPoDrRv3"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f47b0caf141a932be2eac32d9f6247ce08bb03a77627723df98285b32926e0f1" dmcf-pid="YFeQgwmeWF"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은 장제원 전 의원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전 비서의 고소장을 접수해 지난 1월부터 수사를 해왔습니다. </p>
          <p contents-hash="c878681179888efd593b90b67a3872ba21315e76b6e506aa3e767cde5eea5cc9" dmcf-pid="G3dxarsdvt" dmcf-ptype="general">장 전 의원은 부산의 한 대학 부총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5년 11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자신의 비서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4fb9ece9ac584a090fe335a9de4fe994b028b932c3ab930e2617101a8490958f" dmcf-pid="HktX7f8tC1" dmcf-ptype="general">당시 3차례에 걸친 술자리가 있었고, 3차 와인바 술자리에는 장 의원과 피해자, 장 의원의 측근 3명만 있었는데, 경찰은 동석했던 장 전 의원 측근부터 참고인 신분으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p>
          <p contents-hash="3623ef77928abc25f891ad99b69bd557b5432339709f99322a9002da72df71dc" dmcf-pid="XEFZz46Fl5" dmcf-ptype="general">또 지난주 장제원 전 의원에게도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p>
          <p contents-hash="dc2b289ddca1d6a1d2e03320fff5f8591203214b9747261574146ffec1c4e7c7" dmcf-pid="ZD35q8P3yZ" dmcf-ptype="general">장제원 전 의원이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서자, 피해자측은 당시 상황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5479ed699b79b3dbd0312ca05bea9498cfcd4c3fafce957f4ab15836e9db8e66" dmcf-pid="5w01B6Q0hX" dmcf-ptype="general">성폭력이 발생한 지난 2015년 11월 이후, 피해자는 충격으로 몇 달동안이나 출근을 하지 못했다는 겁니다.</p>
          <p contents-hash="842c9283fea4959a978916e8767e3c6e093e8508b05266bf6cacbb634d68d5e0" dmcf-pid="1rptbPxpSH" dmcf-ptype="general">또 '무단 결근'을 했는데도 장 의원측이 해고하거나 대체인력을 구하지 않은 건 성폭력 사건 때문이라는 게 피해자 측 주장입니다.</p>
          <p contents-hash="5f25b90f5b3996e76810a3ccf000952b8008d813a01374b53498806872b83a09" dmcf-pid="tmUFKQMUSG" dmcf-ptype="general">또 피해자는 사건 발생 다음해에 다른 부서로 발령났지만, 몇 달 뒤 퇴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p>
          <p contents-hash="5de14f58a9a5fa0377430ea22c7ba528d53ed1e997e403355c854b064ea097a1" dmcf-pid="Fsu39xRuyY" dmcf-ptype="general">또 피해자가 제대로 출근을 못하자 장 전 의원이 불러 현금 2천만원을 봉투에 넣어서 줬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81002e8438160320cbb1fea5adbdd047ad2605272541a6668ed18b29859657c4" dmcf-pid="3O702Me7WW" dmcf-ptype="general">반면 장제원 전 의원측은 "대가성 여부를 떠나 금전 거래 사실조차 없다"고 반박했습니다.</p>
          <p contents-hash="a91c651f7a21297cc901ec19558610904ab24509dd17bd4ce0cd78f10c935f47" dmcf-pid="0IzpVRdzCy" dmcf-ptype="general">또, 장 전 의원이 피해자에게 "그렇게 가면 내 마음이 뭐가 되느냐", "전화를 받아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것에 대해서도, "10년 전 문자를 지금 가지고 있지 않아 기억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면서도 "앞 뒤 맥락이 잘린 것으로 성폭력 증거가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p>
          <p contents-hash="8d454d2101d34260a1fec36a4c03de721291b44bee7a650176b059537c4e33cf" dmcf-pid="pCqUfeJqvT" dmcf-ptype="general">장 전 의원측은 경찰 출석 통보에 대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가능한 이른 시일에 나가서 의혹을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26d4c902977d50c0a8e2b42af834f7c5f5e1845778110dacb272a3ce9d582796" dmcf-pid="UhBu4diByv" dmcf-ptype="general">MBC뉴스 송정훈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4973ad3e9d68bc436dcc218c56fe08fb95399ef7630f386221e6e7b42c87d8c5" dmcf-pid="uWfKMgNfvS"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5f5da931ae7c1a17ac31d7a45396ac5e077bb84527fb5cecfb7efbdb34ed06f2" dmcf-pid="7Y49Raj4Tl" dmcf-ptype="general">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p>
          <p contents-hash="c0bcb12689e3585da4ddeebdcd97eacf5a9658eda61028eacfa16033c9dd98d1" dmcf-pid="zG82eNA8Wh"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2500/article/6693316_36832.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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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캥거루 부부’ 아내, 과한 子 사랑 반성…“멀쩡한 아이 망친 건가” (‘이혼숙려캠프’) 1년 넘게 끌어온 의대 증원‥결국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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