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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래, 얼굴로 불러"..김용빈, '천록담' 이정과 '동점' 받았다 [미스터트롯3]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6 23: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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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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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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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tarnews/20250306232508392rrtb.jpg" data-org-width="560" dmcf-mid="6NweIEwM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tarnews/20250306232508392rrt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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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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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스터트롯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tarnews/20250306232509733paxl.jpg" data-org-width="560" dmcf-mid="PTV1P9VZ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starnews/20250306232509733pa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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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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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3'에서 김용빈이 우승 후보다운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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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28dad750fc17c70b05682e78251b1ca2fb910508e31be7a035f6486bf6b7c0f" dmcf-pid="G983Mf8tyK" dmcf-ptype="general">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11회에서는 준결승 2차전 '정통 트롯 대전'이 그려졌다. 손빈아, 김용빈, 춘길, 최재명, 추혁진, 박지후, 남승민, 유지우, 남궁진, 천록담(이정)이 대망의 결승전 티켓이 주어지는 '톱7'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67fd97e5a93e49974dbec6103857624e1081790e4e29dd2448ba07a153e18bfd" dmcf-pid="H260R46FCb" dmcf-ptype="general">22년 차 현역 가수인 김용빈은 이날 고복수의 '타양살이'(1934)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통 트로트를 좋아한다. 그런데 요즘 많이들 안 부르셔서, (정통 트로트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저는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34ba28046bb0f457bc7686e4b424143c1212e927a41e77fb553403781adb990" dmcf-pid="XVPpe8P3hB" dmcf-ptype="general">김용빈의 무대는 마스터 군단으로부터 1500점 만점 중 1461점을 받았다. 이는 천록담과 동점이다.</p>
          <p contents-hash="d2eab1deeafb8520d6d8d428ad43068d60c27d33c2c69917779210ee1fdff558" dmcf-pid="Z8M7iQMUTq" dmcf-ptype="general">주영훈은 "이 노래가 사실 멜로디가 단순한다. 8마디를 반복해서, 과연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김용빈의 강점은 소리의 강약조절로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는 거다. 하나도 단순하지 않게 불렀고, 정말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 전달까지 흡인력을 보여줬다. 높게 평가하고 싶다"라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94ae83b6d973686c31395743ed54b8470c465f361fe9920b8a2a6f5653751a47" dmcf-pid="56RznxRuSz"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김용빈이 노래를 얼굴로 부른다. '타향살이'의 느낌 자체를 얼굴로 표현하니까, 빨려 들어가서 4절까지 부른 줄도 몰랐다. 내가 알았으면 못하게 했을 거다. 훌륭한 청년이다"라고 유쾌하게 얘기했다.</p>
          <p contents-hash="2b6f25927a3629003179b04f8d14a3bba0846c9cc281213a95b185f857c51734" dmcf-pid="1PeqLMe7C7"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이 노래 제가 추천한 곡이다. 김용빈과 통한 거 같아서 기분 좋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트로트는 반듯이 계승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장르라 생각한다. 계속 불러져야 생명력이 생기는데, (김용빈이) 현역 최고참이니까 이 노래를 잘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한다. 역시나 너무 잘하신다"라고 찬사를 보냈다.</p>
          <p contents-hash="afcf308c905e2e0d909f723d5058ffd95481eaab06d2572a5e972099a6e53855" dmcf-pid="tQdBoRdzSu" dmcf-ptype="general">'미스터트롯3' 마지막 회는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다.</p>
          <p contents-hash="98eadf05c32e33a8dfca982728e24de833be572e5a25663bdd6fc8910a49662d" dmcf-pid="FxJbgeJqSU"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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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나솔사계' 22기 정숙 母, 10기 상철에 "애들 생각하면 연애 안 했어야" 김용빈, '필살기' 정통 트로트 불렀다…천록담과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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