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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해 “촬영하다 덱스 신발 신고 와, 사람들이 일부러냐고 의도 의심”(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6 15: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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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bagjc6W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57f50a888b2afc189b94bda88883e84121029e7790d66a361a25821bed4bf6" dmcf-pid="1DKNaAkP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06/newsen/20250306153332394vbbc.jpg" data-org-width="640" dmcf-mid="xjuiJLg2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6/newsen/20250306153332394vb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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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tw9jNcEQl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909c5d00339b5025b341897a10b3d2d318cb9c672c583245efc0427b70f96d8d" dmcf-pid="Fr2AjkDxyH" dmcf-ptype="general">래퍼 한해가 덱스에게 실수를 범했다가 의도를 의심받은 경험담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e1636fe43d31dffb7c89f3b008cf8f4fc37163a272a8d63afc68f70867c223e" dmcf-pid="3mVcAEwMvG" dmcf-ptype="general">3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c459a601ef137e0e89d2516e11424d206e1be68368acb07ad90aefcf0e8c4ce" dmcf-pid="0sfkcDrRvY" dmcf-ptype="general">이날 '중간만 가자' 주제는 '한국인이 밖에서 잘 잃어버리는 물건은?'이었다. 지갑, 립밤, 휴대전화, 반지, 선글라스, 무선 이어폰 등이 언급된 가운데 김태균은 "전 저번에 어디 지방 행사 갔다가 맛있는 게 있더라. 김치였던 것 같다. 매운 실비 김치였다. 대전에서 그걸 싸서 KTX를 타고 집에 가져오는데 서울역에서 놓고 내려서 집까지 갔다"고 실제 경험담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23cc6ce5418ce7fa8b894dcbddb0ef2c862da8c0c3d042a53f51e84cdcae414c" dmcf-pid="pO4EkwmelW" dmcf-ptype="general">그는 "서울역에 다시 갔다. 전화를 해 언제 탔던 기차고 몇 번째 칸이었다고 하니까 '서울역 유실물 센터에 있을 것'이라고 하더라. 유실물 분실 센터를 딱 여니 바쁘게 일하고 계시다가 (나를 보곤 놀라서) '여기 웬일이세요?'라고 하더라. 사인 된통하고 김치를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유실물 센터 가서 찾으시라. 웬만하면 다 보관한다더라"고 청취자들에게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b27c7d6cb21b56ed96b5babe7309b364bbcd4e991fbf3389bcff03367e839967" dmcf-pid="U1aYWHZwyy"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음식점에서 신발을 잃어버린 경험담을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나도 신발 한 번 잃어버린 적 있다. 내가 신고간 신발이 없어졌더라. 저도 아무거나 막 신고 나와버렸다. 집에는 가야 할 것 아니냐"고 본인도 비슷한 경험을 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8845f27bbccd232bfc3314d38e720ebc46415bb9602d633c2fb60880ca4bca2" dmcf-pid="utNGYX5rTT" dmcf-ptype="general">한해는 "제가 최근 덱스 씨와 촬영을 하다가 신발 벗는 촬영이었는데 저도 모르게 덱스 신발을 신고 왔다. 똑같은 검은 신발이었다. 사람들이 전부 다 '너 덱스처럼 되려고 일부러 바꿔 신고 간 것 아니냐'고 하더라"면서 "한 번씩 그럴 때가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7FjHGZ1mhv"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z3AXH5tsS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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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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