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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인의 부활' 윤태영, '황정음=메두사' 정체 알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22: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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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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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Jom0f5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xportsnews/20240419223707750gazm.jpg" data-org-width="550" dmcf-mid="3JFU4ETN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xportsnews/20240419223707750ga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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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Bq9eC5rF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부활'에서 윤태영이 황정음의 정체를 알아챘다. </p>
          <p dmcf-pid="7bB2dh1m7d"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7회에서는 금라희(황정음 분)와 만난 강기탁(윤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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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xportsnews/20240419223709191qldo.jpg" data-org-width="550" dmcf-mid="05fPgWUl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xportsnews/20240419223709191qld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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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5ZF9jhLUR" dmcf-ptype="general">이날 강기탁은 금라희에게 "무슨 생각인거야. 너 설마, 그날 다미 영상 본거야? K가 가지고 있던 그 아이의 마지막 모습?"이라고 물었고, 금라희는 "벌 받고 있어. 내가 내 딸한테 한 짓에 대한 벌"이라며 "니 도움 따위 필요없어. 나 금라희야. 피도 눈물도 없는 금라희"라고 말하도 돌아섰다. </p>
          <p dmcf-pid="B1532AlouM" dmcf-ptype="general">강기탁은 떠너는 금라희의 차를 붙잡으면서 "그때 너지, 라희야! K의 별장에서 우린 구해준 사람! 말해 라희야"라고 소리쳤다. </p>
          <p dmcf-pid="bt10VcSgFx" dmcf-ptype="general">그리고 강기탁은 민도혁(이준)에게 "메두사가 누군지 찾았어. 금라희였어. K의 별장에서 우릴 도와준 사람도 금라희였어. 그때 다리를 심하게 다친거였고"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K68xNG7v3Q" dmcf-ptype="general">이에 민도혁은 "우릴 도와준 이유가 뭐야. 분명 속셈이 있을거야. 황찬성(이정신)까지 이 판에 끌어들였어"라고 의심했고, 강기탁은 "만약 후회하고 있다면. 그래서 너한테 연락한거라면"이라고 했다. </p>
          <p dmcf-pid="9P6MjHzTFP" dmcf-ptype="general">하지만 민도혁은 "이제와서 금라희의 악행이 용서 받을 수는 없어. 절대로"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2QPRAXqyu6"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dmcf-pid="VxQecZBWz8"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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