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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전현무계획’ 전현무, 생새우 서빙에 경악... “꼬리 움직였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2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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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Dom0f5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계획’.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today/20240419223602466mekl.jpg" data-org-width="600" dmcf-mid="QQqtKNCn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today/20240419223602466me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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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계획’.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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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계획’ 전현무가 살아있는 새우 서빙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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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ELr3VZpB"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이 강원도 속초의 숨은 맛집에서 ‘독도새우 삼총사’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 먹방을 펼쳤다.</p>
          <p dmcf-pid="GdDom0f5uq" dmcf-ptype="general">이날 배차 기장은 속초 맛집을 고민하는 전현무와 곽준비에 최형준 형사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속초에 내려왔는데 형사분들 자주 가는 맛집이나 단골집 있냐. 형사 맛집이 찐 맛집같다”고 물었다. 이에 최형준 형사는 “제가 먹는 걸 좋아해서 많이 알고 있다. 로컬 맛집”이라고 자신했다.</p>
          <p dmcf-pid="HJwgsp410z" dmcf-ptype="general">최형준 형사는 “제가 막국수, 냉면 이런 걸 좋아한다”며 막국수, 돈가스, 만둣국집을 강력 추천했다. 통화를 끝낸 전현무는 “나 옛날에 기자 했을 때 생각나서 기분이 너무 이상한 거다. ‘어젯밤에 사건·사고 들어온 거 있어요?’ 이런 거 물어본다. 그때 생각나서 웃겼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XgIclqxpz7" dmcf-ptype="general">메밀국수로 메뉴를 정한 두 사람은 다시 양양으로 향했고, 식당같지 않은 외관에 당황한 전현무는 “이게 식당이야?”라며 당황하기도.</p>
          <p dmcf-pid="ZaCkSBMUUu" dmcf-ptype="general">100% 메밀가루로 면도 직접 제분한다는 사실과 남다른 메밀국수의 비주얼에 전현무는 “여기 방송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걱정(?)했다.</p>
          <p dmcf-pid="5zx9eC5r3U" dmcf-ptype="general">맛을 본 전현무는 눈을 질끈 감고 음미하며 “드디어 찾았다”며 “내가 100% 메밀면을 다른 데서 먹은 적이 있는데 여기는 되게 오래 씹게 된다. 이건 면의 승리다”고 극찬했다.</p>
          <p dmcf-pid="1qM2dh1mUp" dmcf-ptype="general">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무작정 걸으며 다음 목적지를 생각했다. 익숙한 장소에 곽튜브는 “여기 추억이다. 구독자 7만 명 때도 왔었는데. 딱 한 번 왔는데 빠니보틀 형하고 왔다. 여기는 남자랑 올 운명인 것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전현무는 “초심을 잃지 마. 초심을 떠올리라고 오라고 한 거다”고 너스레 떨었다.</p>
          <p dmcf-pid="tBRVJltsF0" dmcf-ptype="general">갓성비 고깃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우 생등심 구이를 먹었고, 입에서 녹는 등심 맛과 깊은 된장찌개 맛에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p>
          <p dmcf-pid="Fv0GuiwMp3" dmcf-ptype="general">이후 전현무와 곽튜브는 수호가 추천한 비밀 맛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독도새우 삼총사’인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를 만났다.</p>
          <p dmcf-pid="3TpH7nrRzF" dmcf-ptype="general">손질없이 새우가 나오자 전현무가 “나 잘 못하는데. 나 이런거 못 본다”고 크게 당황했다. 사장님의 설명을 들은 곽튜브는 곧잘 따라했지만, 전현무는 끝내 직접 손질하지 못했다.</p>
          <p dmcf-pid="0yUXzLme7t" dmcf-ptype="general">결국 곽튜브가 손질해 건넸지만, 그럼에도 새우가 살아 움직여 전현무는 “꼬리 움직였어”라고 소리질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사장님이 등장해 새우를 손질했다.</p>
          <p dmcf-pid="p8gMjHzTF1" dmcf-ptype="general">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은 현지 주민,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다.</p>
          <p dmcf-pid="U6aRAXqyp5" dmcf-ptype="general">[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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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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