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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예 “5살 때 母 교통사고 사망, 34년 만에 사진으로 얼굴 처음 봐”(같이 삽시다3)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23: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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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230007968amiy.jpg" data-org-width="650" dmcf-mid="QLzd7QzT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230007968am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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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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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230008181etsi.jpg" data-org-width="650" dmcf-mid="xlyqTpyj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newsen/20240502230008181ets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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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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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uH9GzHEM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HB145K1mes" dmcf-ptype="general">선예가 어머니 얼굴을 34년 만에 본 사연을 공개했다. </p>
          <p dmcf-pid="XxbnBRbYnm" dmcf-ptype="general">5월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이효춘, 선예가 출연해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과 만났다. </p>
          <p dmcf-pid="Z4uRU6uSer" dmcf-ptype="general">선예는 이효춘과 출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의 넘버를 불렀다. 선예는 “자라면서 엄마라는 단어를 많이 안 써 봤다. 저한테는 엄마가 할머니셨다. 대본에 ‘엄마’를 엄청 부른다. 저는 평생 부를 엄마를 연습하면서 계속 부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5pYbWuYcLw"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엄마와는 언제 이별했냐고 물었다. 선예는 “사실 기억이 잘 안 난다. 다섯 살 때까지는 가끔 저를 보러 오셨다고 했는데, 그때쯤에 세상을 떠나셨다. 사유는 교통사고로 되어 있더라. 나중에 알게 됐다. 아빠는 제가 원더걸스로 꿈을 이룬 것 다 보시고 ‘Nobody’ 끝나고 제가 미국 활동하고 있을 때 돌아가셨다. 그래서 엄마 얼굴도 모른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17X2HqXDJD" dmcf-ptype="general">할머니에 대해 선예는 “제가 결혼해서 첫째 돌 지나고, 둘째 임신했을 때 돌아가셨다. 엄마 얼굴을 모르는데 재작년에 고모가 사진 하나 찾았다고 하면서 엄마 사진을 주셨다. 되게 기분이 이상하더라. 제가 상상하던 엄마 얼굴과 되게 달랐고, ‘내 엄마구나’라는 걸 34년 만에 처음 봤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tzZVXBZwe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FsavgIaVi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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