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뉴스]550조 AI 인프라 시동…SK·GS·네이버 "AI 허브 만들자"(종합)

SKT5GW·GS2.4GW·네이버1GW투자계획공개인허가패스트트랙·GPU공동구매·세제지원촉구16일서울여의도국회의원회관에서'AI인프라투자촉진과지능수출을위한전략토론회'가개최됐다.[권하영촬영](서울=연합뉴스)권하영기자=정부의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메가프로젝트에서대규모투자를선언한SK,GS,네이버가16일국회토론회에서한국의'AI허브'잠재력을강조하며투자촉진을위한제도적지원을한목소리로촉구했다.앞서정부는지난달'대한민국대도약3대메가프로젝트국민보고회'에서2029년까지8.4기가와트(GW)규모,550조원의AIDC투자계획을발표했다.SK텔레콤이5GW,GS가2.4GW,네이버가1GW를각각맡아초거대AIDC를구축하고정부가전력·부지확보와인허가를집중지원하는구조다.이날서울여의도국회의원회관에서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주최로열린'AI인프라투자촉진과지능수출을위한전략토론회'는이같은메가프로젝트의실행을뒷받침하기위한산업계와국회·정부의논의자리로마련됐다.SKT"AI자산한국에두면최강안보동맹보다강력"윤성은SK텔레콤Comm센터장겸AI정책연구원장은"과거아시아의금융허브는홍콩과싱가포르였지만AI허브의주인은우리가매우유력하다"며한국의경쟁력을역설했다.그는일본은전력망수준이낮고전기료가비싸며,말레이시아는생태계가미흡하고지리적으로도불리하다고분석했다.반면한국은반도체와건설역량,안정적전력망과통신네트워크를두루갖춘"가장최적지"라고강조했다.특히윤센터장은글로벌빅테크의AI자산을국내에유치하면"그어떤안보동맹보다강력한국가전략안보자산이된다"고지적했다.AI의존도가높아진상황에서공급국이갑자기접근을제한하면"철기시대에서신석기시대로돌아가는것과같은위협"이라는진단도내놨다.SK텔레콤은2029년까지5GW,2035년까지아시아최대규모인15GW의AIDC를단계적으로구축할계획이다.울산을시작으로아마존웹서비스(AWS)등빅테크와파트너십논의를진행중이다.윤센터장은현행조세특례법상코로케이션방식의AIDC가임대업으로분류돼세액공제를받지못하는문제를지적하며법제도정비를요청하는한편,관련인허가절차의신속한처리도당부했다.GS"2년납기맞추려면변압기조달유연화필수"도현수GSAI인프라대표는강원도동해에1단계1.2GW,2단계1.2GW등총2.4GW규모의AIDC캠퍼스를추진중이라고밝혔다.투자비는그래픽처리장치(GPU)·데이터등을포함해약120조원이소요될전망이라고설명했다.도대표는글로벌고객대부분이"2년안에지어줄수있느냐"고묻는다며납기경쟁력이핵심이라고강조했다.그러나한국전력이요구하는국산변압기의납기가2년에달하고,반도체공장증설물량에밀려부품수급경쟁에서뒤처지는현실을한계로꼽았다.그는"부품과변압기조달에유연성을발휘해줬으면한다"고요청했다.네이버클라우드"GPU공동구매로빅테크와협상력높여야"배성준네이버클라우드전무는메가프로젝트에포함된1GW규모의AI팩토리구축계획을소개했다.내년상반기까지55메가와트(MW)규모의GPU서비스(GPUaaS)를제공하고같은해100MW이상으로확대한다는계획이다.배전무는AI팩토리구축비용의약70%가컴퓨팅장비에집중된다며세제지원확대를요청하는한편,국내사업자들이글로벌빅테크대비구매력이떨어진다는점을들어"국가차원에서GPU구매력을모아협상력을높여야한다"고제안했다.아울러소버린AI강화차원에서공공부문의국내AI모델도입확대와,수출촉진을위한일본·대만등과의보안인증공유도요청했다.과기정통부"부처TF수시가동…실증·수출지원"이어진토론에서는삼성SDS와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각각제도정비와정부지원방향을놓고구체적인의견을쏟아냈다.이항재삼성SDS상무는AIDC를국가전략산업으로지정해세제혜택을부여하는방안에대해"데이터센터하나짓는데도파이낸싱이필요하고이자비용까지감당하며영업해야하는구조여서세제혜택이절실하다"고강조했다.그는또전국각지역에2∼3GW규모의AIDC클러스터를조성해기업들이부지와전력을찾아헤매는비효율을없애야한다고제안했다.아울러AIDC담당정규조직신설도촉구했다.그는"과기정통부홈페이지를보면데이터진흥과인력이6∼7명에불과하다"며"이거대한프로젝트를전담할별도조직이필요하다"고지적했다.채효근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전무는중복규제문제를지목하며"현재데이터센터는1년에8차례안팎의똑같은내용의점검을여러부처로부터받고있다"며규제일원화를위한컨트롤타워지정을건의했다.김경만과학기술정보통신부AI정책실장은"AI인프라는단순히건물을짓는것을넘어AI생태계전체에서데이터센터가어떤역할을하는지에초점을맞춰야한다"며소부장국산화를통한물리적인프라경쟁력강화,GPU·네트워크·클라우드운영기술등소프트웨어역량확충을병행해야한다고강조했다.이를뒷받침하기위해국산솔루션실증·수출지원을위한테스트랩10개를구축하는한편,부처간협의를위한실무TF를월1회정기운영을포함한수시소집체계로가동하겠다는방침이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6-07-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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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고대·카이스트·국방연, 스스로 판단해 뛰는 사족로봇 개발

15시간운동데이터8분만에자동생성해학습효율극대화제어기하나로보행방식전환…야외험지서초속6m질주"국방·재난구조등예측힘든환경로봇실용화앞당길것"연구진들.(왼쪽부터)카이스트기계공학과박재현박사과정생,박해원교수,고려대기계공학부겸스마트모빌리티학부홍승우교수(흰색옷),강준길연구원(연구당시국방과학연구소).(고려대제공)[이데일리한광범기자]국내연구진이복잡한장애물이있는야외험지에서스스로판단해걷고,달리고,뛰어넘을수있는똑똑한사족보행로봇제어기술을개발했다.하나의제어기로다양한보행방식을자연스럽게전환하며최고초속6m로달리는등로봇의실용화가능성을크게높였다는평가를받는다.고려대는홍승우기계공학부겸스마트모빌리티학부교수연구팀이카이스트(KAIST)기계공학과박해원교수연구팀,국방과학연구소와공동연구를통해주변환경에맞춰보행방식을자유롭게전환하며험지를안정적으로이동하는사족보행로봇제어기술을구현했다고16일밝혔다.기존의사족보행로봇은평탄한바닥을빠르게달리거나단일장애물을넘는수준에머물렀다.계단이나틈같은복잡한야외환경에서는걷기,달리기,뛰어넘기등개별보행기술을별도로설계해야했기에상황에따른매끄러운동작전환이어려웠고,이는로봇의이동속도와안정성을떨어뜨리는한계로지적돼왔다.공동연구팀은이러한문제를해결하기위해‘행동사전학습기반트랜스포머강화학습(APT-RL)’제어기술을새롭게개발했다.이기술의핵심은대규모의고품질운동데이터를자동으로생성하는데있다.기존에는실제동물의움직임을실시간으로관측해데이터를수집해야했지만,연구팀은로봇동역학과궤적최적화를활용해시뮬레이션환경에서데이터자동생성을가능하게했다.이를통해실제15.5시간분량에달하는고품질운동데이터를단8분만에만들어내며,학습데이터구축시간을기존보다크게줄였다.사이언스로보틱스논문표지이미지.(고려대제공)또한로봇이복잡한3차원지형을스스로판단해극복할수있도록강화학습을수행했다.로봇에깊이카메라와라이다를탑재해실시간으로주변환경을인식하고,현재지형에가장적합한최적의보행전략을스스로선택하도록했다.특히이제어기술은하나의제어기로걷기·달리기·뛰어넘기등서로다른보행기술을통합제어한다.별도의모드전환없이상황에맞춰움직임을자연스럽게선택하고전환해실제환경변화에유연하게대응할수있는것이특징이다.연구팀이개발한제어기술을사족보행로봇에적용해실내외환경에서검증한결과,계단과잔디등도심환경은물론쓰러진나무와낙엽길이있는자연지형에서도안정적인이동능력을보였다.장애물이흩어져있는실제험지환경에서는순간최고초속6미터의빠른속도를기록하기도했다.홍승우고려대교수는“이번연구는로봇동역학과궤적최적화등모델기반방법론을강화학습과결합해학습효율성을획기적으로높인성과”라며“향후국방이나재난구조등예측하기힘든험지환경에서로봇실용화를앞당기는차세대이동로봇의핵심기반기술이될것”이라고강조했다.이번연구성과는로봇분야최고권위국제학술지인‘사이언스로보틱스(ScienceRobotics)’온라인판에7월16일게재됐으며,우수성을인정받아해당학술지의7월호표지논문으로선정되는쾌거를이뤘다.이번연구는산업통상자원부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의연구비지원,그리고국방과학연구소미래도전국방기술연구개발사업의지원을통해수행됐다.한광범([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7-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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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2300년 전 켈트족 노예 족쇄 첫 발굴…"여성·어린이용으로 추정"

갈리아인들의노예제도드러나(지디넷코리아=이정현미디어연구소)2300년전프랑스고대켈트족정착지에서희귀한노예족쇄5쌍이발견됐다고라이브사이언스와기즈모도등외신이최근보도했다.이번에발견된족쇄는2019년부터약2년에걸쳐진행된발굴과정에서출토됐으며,프랑스국립예방고고학연구소(INRAP)가지난9일(현지시간)관련내용을공개했다.고고학자들이고대켈트족정착지에서족쇄를대거발굴했다.(출처=EmmanuelleCollado,INRAP)발표에따르면프랑스알론(Allonnes)유적에서는철제족쇄를비롯해무기,동전,장신구등철과구리합금으로제작된다양한금속유물이대거발굴됐다.연구팀은이곳이철기시대후기갈리아인장인과상인들이활발히활동했던공동체였으며,동시에노예들이존재했던곳으로추정했다.INRAP는성명을통해족쇄를통해알론이철기시대후기(기원전450년~50년)노예무역의중심지가운데하나였을것으로추정할수있다고설명했다.프랑스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티에리레자르소장은"구속도구와무기의존재는지배계층과종속계층,즉죄수나노예로구성된위계적인사회구조를보여준다"고말했다.여성이나어린이에게사용되었을것으로추정되는족쇄그림(출처=ElvenLeGoff,INRAP)갈리아인들은켈트족부족들의느슨한연합체로,전쟁포로와죄수,채무자를노예로삼아강제노역에동원했던것으로알려져있다.노예는매매대상이되는재산으로취급됐다.다만켈트족이자체적인역사기록을거의남기지않아로마이전갈리아의노예제도에대해서는지금까지알려진내용이많지않았다.연구팀은이번발견이기록에서소외됐던당시노예들의삶을이해하는데중요한단서를제공할것으로기대하고있다.발굴된손목족쇄의지름은약6㎝로여성이나어린이를위해제작됐을가능성이제기됐다.발목족쇄는무게가약1㎏에달했다.연구팀은족쇄를착용했던이들이전쟁포로,죄수또는빚을갚지못한채무자였을것으로추정했다.이와함께고고학자들은알론유적에서종교적성소와의복,반지,부적등다양한제물도함께발굴했다.연구팀에따르면상당수제물은의도적으로구부리거나훼손된상태였는데,이는평범한물건을신에게바치는제물로바꾸기위한의식의일환으로해석된다.알론은고대여러주요도로가교차하던전략적거점으로알려져있다.연구팀은이번에출토된금속유물들이갈리아사회의사회구조와당시가장힘없는계층이었던노예들의삶을이해하는데중요한자료가될것으로평가했다.이정현미디어연구소([email protected])Copyright©지디넷코리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7-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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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개인정보 유출 숨기면 과징금 30% 더 때린다…신고자는 포상 [개보위 업무보고]

중대·반복위반유출업체는9월부터매출액최대10%과징금공익목적AI의개인정보사용규제는일부완화송경희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이16일청와대영빈관에서업무보고를하고있다.ⓒ연합뉴스정부가개인정보유출사고를고의로숨기거나관련증거를폐기한기업에대한제재를강화한다.반면은닉·폐기사실을신고해처벌에기여한사람에게는부과과징금의일정비율을포상금으로지급한다.사고를신속하게신고하고법정의무이상의보안투자를한기업에도과징금감면혜택을부여한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는16일청와대영빈관에서이같은내용을담은'2026년하반기업무계획'을보고했다.개인정보활용규제는공익·사회적목적의AI개발에원본개인정보를쓸수있도록일부완화하되,대규모유출과사고은폐에대한처벌은강화하는방향이다.숨기면가중·알리면포상…유출대응체계개편개보위의이번제재개편안을살펴보면,오는9월부터중대하거나반복적인개인정보보호법위반에는매출액의최대10%까지징벌적과징금을부과할수있다.현행최대3%에서상한을높인것이다.현행규정이성실신고기업에게불리하다는지적또한받아들여개선한다.그간유출사실을신고하지않거나늦게신고한기업에는최대3000만원의과태료만부과되는반면,자진신고후법위반이확인되면거액의과징금을무는경우가생기는등한계가존재했다.개보위는이번개편을통해장기간신고를미루거나사고를의도적으로방치하면과징금을가중하고,신속한신고·통지와피해확산방지에는감경요인을적용할계획이다.송경희개인정보위원장은"개인정보유출사실을은닉하거나증거자료를폐기하는행위도일어나는것으로추정된다"며"신고하지않았다가적발될경우에는과징금을30%이상가중하는방향으로제도를개선하고있다"고밝혔다.법정의무를넘어선보안투자와전문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운영,이상징후조기탐지,백업·복구와재발방지노력등도과징금산정에반영한다.정보보호여력이부족한중소·영세기업에는경미한사고를시정하는조건으로처분을면제하되,위반이반복되면제재하는'처분성경고제'를9월도입한다.사고은폐를막기위한신고포상금제도도추진한다.유출사고나권리침해를감추기위해자료를은닉·폐기한행위에는별도과징금등제재를신설한다.이를신고한사람에게과징금의일정비율을지급한다.유출된개인정보라는사실을알면서구매·제공·유포한사람은5년이하징역이나5000만원이하벌금에처하도록형벌규정도마련한다.과징금수입등을피해자법률상담과권리구제,중소기업의사고예방에활용하는통합기금조성도추진한다.개보위는100만건이상이유출된중요사건에는전담조사단을꾸리고,처분기준이확립된소규모·반복사건은소위원회집중심의등을통해신속히처리할방침이다.공익AI는개인정보원본활용특례…공공부문시스템점검도개편안이규제만담고있는것은아니다.공익·사회적목적의AI기술개발에는맞춤형안전조치를전제로가명처리하지않은원본개인정보를활용할수있는'AI원본활용특례'를도입한다.특례를이용하려는기업이나기관은신청후현장조사와위험요인평가,전문위원회와개인정보위의심의·의결,사후관리절차를거쳐야한다.관련개인정보보호법개정안은지난5월국회정무위원회를통과했다.개보위는사전적정성검토와비조치의견서등기존지원제도를묶은'AX안심지원체계'도구축할계획이다.카메라와마이크를통해주변정보를실시간수집하는스마트글라스와로봇에적용할개인정보처리·보호원칙도마련한다.개보위는스마트글라스제조사들과실무협의를진행하고자체연구반을가동해촬영사실고지,수집정보의저장·전송등처리기준을검토하고있다.공공부문에서는주요개인정보처리시스템387개가운데자체점검이미흡한시스템을합동점검한다.정부24와국민신문고등81개시스템에는2027년7월부터정보보호및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P)을단계적으로의무화한다.전문CPO지정·신고는올해9월,연1회이상취약점점검과모의해킹은내년1월부터의무화할예정이다.송위원장은"지난해대규모유출사고를계기로제재의실효성을높이는한편예방중심으로개인정보보호체계를전환하고있다"며"예방투자와보호노력이현장에자리잡도록제도적지원을강화하겠다"고말했다.Copyright©데일리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7-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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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체육회, 회장 선거 선거인단 확대 의결…축구협회 선거 개선 디딤돌(종합)

추첨·추천선거인단폐지[서울=뉴시스]16일오후서울송파구올림픽파크텔에서2026년도임시대의원총회에참석한유승민대한체육회장.(사진=대한체육회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김희준기자=대한체육회가2029년치러지는제43대회장선거부터선거인단을확대한다.대한체육회는16일오후서울송파구올림픽파크텔에서2026년도임시대의원총회를열고정관제24조'회장의선출'제2항의'선거운영위원회의추첨'절차를폐지하고,회장선출기구(선거인단)를구성하는범위를확대하는정관개정안을만장일치로의결했다.이번정관개정으로추첨방식을없어지고,인정단체를제외한회원종목단체의임원,대의원,체육회등록시스템에등록된경기인을모두선거인단에포함할수있게됐다.기존에는회원종목단체,시·도체육회구성원중추첨에의해선정된사람,시·군·구체육회임원및대위원중추천을받은1명등이선거인단이될수있었다.그간체육회는대의원2000명에게투표권을부여해간접선거로4년임기의체육회장을뽑았으나문제가있다는지적이잇따랐다.유승민대한체육회장은지난해1월선출된이후선거인단을늘려간선제에서직선제를도입을추진했다.대한체육회는지난2월27일정기대의원총회에서도선거인단확대관련정관개정안을안건으로상정했으나구성기준과투표방식에대해우려를나타낸일부대의원의반대에부딪혀의결을보류했다.이후대의원,회원단체대상으로공청회,설명회,간담회등을통해의견을수렴한뒤보완안을마련했고,지난6월25일제16차이사회에서심의를거쳐이날안건으로상정했다.이날유회장의발표에따르면직선제가도입되면체육회선거인단이기존2200여명에서9만2000여명으로약41배확대된다.체육회는모든구성원이참여하는직선제는비용등의문제로현실적으로실시하기어려워특정기준을통해선거인단을늘리겠다는방안을내놨다.선수의경우최근4년간전국종합대회참가자·국가대표강화훈련자등의기준으로선거인단에포함하는식이다.이번개정안은선거운영상의혼란을방지하기위해2028년도정기총회일부터적용한다.이에따라2029년실시하는제43대대한체육회장선거부터확대된선거인단이투표에참여한다.체육회는회원단체는선거인단확대라는기본원칙아래종목별·지역별특성을고려해선거인구성과투표방식등세부사항을별도협의하도록했다.[서울=뉴시스]16일오후서울송파구올림픽파크텔에서열린2026년도대한체육회임시대의원총회.(사진=대한체육회제공)*재판매및DB금지회원종목단체의경우2028년정기총회이후최초실시하는회장선거부터,시·도체육회는2030년민선4기동시선거부터반영한다.다만회원단체가조기적용이필요하다고판단할경우체육회와협의해앞당겨적용할수있다.이는최근정몽규전회장의사퇴후새회장선거를치러야하는대한축구협회를고려한것이다.지난해초부터체육회가추진한선거인단확대가최근유독주목을받은것은축구협회의영향이크다.한국축구대표팀이2026국제축구연맹(FIFA)북중미월드컵에서32강진출에실패한후'밀실행정'등이도마위에오르면서축구협회는직선제를도입하는등선거제도를개선해야한다는비판을받고있다.체육회가정관을개정하고,이후회원종목단체규정을바꾸면회원종목단체와시·도체육회가순차적으로정관을개정하는것이수순이다.다만축구협회가선거인단을확대하는데체육회의정관개정이필수적인조건은아니었다.그러나이번정관개정안통과와조기도입허용으로축구협회가기존선거제도대로선거인단을구성할명분은다소사라졌다.물론축구협회가따로이사회와총회를거쳐야선거인단확대가이뤄질수있다.유회장은"이번정관개정은보다많은체육인이회장선출과정에참여할수있도록해선거의대표성과공정성을높이기위한것"이라며"앞으로도체육계의다양한의견을반영해공정하고투명한선거제도를구축해나가겠다"고전했다.

26-07-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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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대한체육회, 선거인단 41배 늘려…'추첨제 폐지' 정관 개정(종합)

선거인단약9만2000명유승민회장"선거의대표성·공정성높이기위한개정"유승민대한체육회장이16일오후서울송파구올림픽파크텔에서열린임시대의원총회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2026.7.16ⓒ뉴스1최지환기자(서울=뉴스1)김도용서장원기자=대한체육회가선거관련정관을개정,선거인단을확대한다.16일서울송파구올림픽파크텔1층올림피아홀에서열린대한체육회임시대의원총회에서선거인단확대등을담은선거제도개편규정개정안이만장일치로통과됐다.이번개정핵심은회장선출기구(선거인단)구성방식전환이다.현행정관제24조는선거운영위원회추첨을통해선거인을선정하도록규정하고있다.그러나개정안은추첨절차를폐지하고인정단체를제외한회원단체의임원·대의원및체육회등록시스템에등록된경기인이선거인이되도록그범위를정한다.체육회는"제한적간선구조에서벗어나현장체육인의의사가직접반영되는구조로바뀌는것으로,선거의대표성과민주성을높이는데목적이있다"고설명했다.이로써기존2244명이었던선거단은9만2194명으로약41배확대된다.선수가3만8116명으로가장많고,지도자(3만6981명),심판(1만1801명),임원·대의원(5296명)순이다.유승민대한체육회장이16일오후서울송파구올림픽파크텔에서열린임시대의원총회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2026.7.16ⓒ뉴스1최지환기자대한체육회에는총27만3979명의선수가등록됐지만'최근4년전국종합체육대회참가자또는최근4년국가대표강화훈련자'등조건에따라약14%가선거인이될예정이다.임원·대의원,지도자,심판은모두투표권을갖는다.체육회는지난해유승민회장이당선된뒤직선제로선거제도개편을추진했다.이와관련해지난2월이사회를개최,기존선거인추첨방식을폐지하고선거인단을확대하는내용을담은정관개정안이의결했다.그러나이후진행된정기총회때'편중된선거인단구성','비밀투표보장'등과관련한우려가제기됐고,체육회는현장의의견을수렴하고대안을마련해정관을개정했다.체육회는"특정대상에만편중되는구조가아닌기준을통해선별하고균형을맞춰선거인단을구성하겠다"면서"중앙선거관리위원회및재정당국과긴밀히협의,대면투표방식을최우선으로검토"하겠다고밝혔다.회원단체선거제도개선은선거인단확대라는기본원칙에따라회원단체의독자성과종목별,지역별특성을고려해선거인구성,투표방식등세부사항에대해별도검토및협의가가능하다.회원종목단체는2028년도정기총회이후최초실시되는회장선거부터개정된규정이적용된다.시·도체육회는2030년민선4기동시선거부터적용한다.다만회원단체가조기적용이필요하다고판단할경우체육회와협의해앞당겨적용할수있다.유승민대한체육회장은"이번정관개정은보다많은체육인이회장선출과정에참여할수있도록해선거의대표성과공정성을높이기위한것"이라며"앞으로도체육계의다양한의견을반영해공정하고투명한선거제도를구축해나가겠다"고말했다.

26-07-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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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과기정통부, 하반기 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K-반도체 집중 육성

16일대통령업무보고진행세계5대우주항공강국도약추진‘모두의AI’출시,국민체감확대연구자중심R&D혁신지속배경훈과학기술정보통신부제1차관이16일청와대영빈관에서이재명대통령에게2026하반기업무보고를하고있다.ⓒ연합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우주항공청이인공지능(AI)과첨단과학기술을국가성장의핵심축으로삼는하반기정책청사진을내놨다.AI데이터센터와피지컬AI,K-반도체를3대메가프로젝트로육성하고전국민이활용할수있는AI서비스를연내출시하는등‘AI기본사회’실현에속도를낸다는구상이다.과기정통부와우주항공청은16일청와대영빈관에서대통령에게'AI·과학기술로함께행복한대체불가대한민국'을목표로한2026년하반기업무계획을보고했다.이번업무보고에서는새정부핵심정책의추진상황을점검하고AI경쟁력강화와전략기술육성,연구개발(R&D)혁신,우주항공강국도약을위한핵심과제를제시했다.과기정통부는하반기중점추진방향으로▲3대메가프로젝트총력추진▲모두가누리는AI기본사회실현▲세계최고에도전하는과학기술생태계조성▲청년의성장사다리구축과지역혁신성장지원▲세계5대우주항공강국도약등5대과제를제시했다.우선AI데이터센터를국가전략산업으로육성한다.SK와GS,네이버등이추진하는총550조원규모기가와트급초거대AI데이터센터가차질없이운영될수있도록범부처태스크포스(TF),민관얼라이언스,전담지원반으로구성된지원체계를가동한다.전력과부지확보,인허가등행정절차를지원하는한편,내년부터는핵심장비국산화와클러스터조성을연계한인재·금융·수출지원도확대할계획이다.피지컬AI분야에서는2030년세계최고수준의경쟁력확보를목표로독자월드모델개발에착수한다.물리법칙기반합성데이터를대량생산하고이를활용해향후3년내세계최고수준의피지컬AI파운데이션모델을확보한다는계획이다.개발된기술은제조업뿐아니라국방과돌봄,농업등으로확산해새로운수출산업으로육성한다.K-반도체경쟁력강화도핵심과제로제시했다.AI반도체칩부터인프라와네트워크,소프트웨어,서비스까지국산기술중심의생태계를구축하고공공조달과대기업제품적용을통해초기시장안착을지원한다.이와함께극미세(1nm급소자)반도체와차세대HBM등차세대반도체원천기술개발에도착수할예정이다.AI기본사회구현을위한정책을본격추진한다.정부는연내우리AI모델을기반으로한범용AI챗봇서비스인‘모두의AI’를선보인다.국민은비용부담과이용량제한없이AI를활용할수있다.청년지원금등정부지원사업정보를안내받고신청까지한번에처리할수있는기능도제공한다.AI활용기반확대를위해정부는과기정통부와교육부,고용노동부등12개관계부처가협력해연내514만명에게AI교육기회를제공한다.농축산물가격비교와AI국세상담,국가유산해설,SNS상아동·청소년위기대응등국민생활과밀접한AI서비스도올해하반기부터순차적으로제공하고,AI기반사이버보안체계와보안특화AI모델개발도추진한다.과기정통부는AI와전략기술의융합을통한국가난제해결에도속도를낸다.양자분야에서는연내50큐비트국산양자컴퓨터를확보하고2029년까지100큐비트오류정정용양자컴퓨터개발을추진한다.신약분야에서는AI기반자율실험시설을구축하고2027년암특화AI모델개발에착수한다.뇌-컴퓨터인터페이스(BCI)분야에서도산학연병협의체를출범시키고원천기술확보에나설계획이다.에너지분야에서는소형모듈원자로(SMR)와핵융합기술개발을미래성장동력으로육성한다.올해차세대SMR개발전략을마련하고내년에는원자력추진선개발프로젝트를추진한다.핵융합분야는2030년대전력생산실현을목표로실증로개발과민관협력체계를구축할예정이다.국가연구개발시스템혁신도병행한다.연구실패를자산으로인정하는‘실패의자산화’제도를도입해연구자의도전적연구를지원하고,범부처연구지원시스템을단계적으로통합해행정부담을줄일방침이다.정부는“첨단기술확보가곧국가생존으로직결되는시대에,한치지체도허용하지않고속도감있게정책을추진해업무계획에담긴정책들이책상위에서만맴돌지않고국민이체감할수있는변화로만들기위해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Copyright©데일리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7-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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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전자·카이스트, 국내 대학에 14나노 첨단 반도체 공정 최초 개방

향후5년간전국대학에1160개칩제작지원강력한보안클라우드기반설계인프라구축KAIST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와삼성전자는지난15일IDEC동탄교육장에서'시스템반도체14나노공정지원'을위한협약을체결했다.(사진=카이스트)[이데일리한광범기자]국내대학연구실에서도삼성전자의14나노핀펫(FinFET)첨단공정을활용해실제반도체칩을설계·제작하고성능까지검증할수있는길이열렸다.그동안높은제작비용과안보기술규제등의인프라한계로대학이접근하기어려웠던첨단공정을교육과연구현장에최초로개방함으로써,국내시스템반도체교육이이론중심에서실제산업현장중심으로한단계도약할것으로기대된다.카이스트(KAIST)는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가지난15일IDEC동탄교육장에서삼성전자와‘시스템반도체14나노공정지원’을위한협약을체결했다고16일밝혔다.이번협약은정부지원사업인‘반도체핵심IP설계전문인력양성사업’을기반으로추진됐다.국내대학원생과연구자들에게첨단공정기반의설계와칩제작경험을제공해대학의시스템반도체설계교육을실전중심으로강화하는것이목적이다.1995년설립된카이스트IDEC은국내시스템반도체설계전문인력양성을선도해온연구센터다.이번14나노공정지원을위해고사양서버와첨단설계툴을갖춘전용설계인프라를구축했으며,14나노공정설계기술을지원할전문연구인력도배치해전국대학연구실이공동으로활용할수있는지원체계를마련했다.5년간1160개칩제작지원…대학연구실장벽낮춘다반도체칩제작은설계한회로를실제웨이퍼에구현하고성능을검증하는핵심과정이다.그러나첨단공정은높은제작비용과전문설계환경이필요해개별대학이독자적으로활용하기어려웠다.특히이번에지원되는14나노핀펫공정은한차례칩제작에약60억원이소요되는첨단공정으로,대학에서는사실상접근이어려운기술이었다.아울러14나노급공정은국가핵심기술로지정되어있어기술유출방지를위한엄격한제한으로인해그동안대학연구실등외부기관의접근이불가능했다.하지만국내반도체전문인력양성이시급하다는공감대속에서삼성전자는1년이상IDEC의보안환경과관리역량을철저히검증했다.그결과IDEC의강력한보안관리조건을신뢰하여대학교육용으로는최초로첨단공정기술을공개하고파운드리서비스를제공하게됐다.핀펫기술은반도체내부에서전류가흐르는통로를물고기지느러미(fin)처럼입체적으로세운구조의트랜지스터기술이다.기존평면구조보다전류를더욱정밀하게제어할수있어같은면적에서도성능을높이고전력소모를줄일수있다.스마트폰AP,인공지능(AI)반도체,고성능컴퓨팅(HPC)등빠른연산과낮은전력소모가동시에필요한첨단시스템반도체에널리활용된다.28나노까지는전류가흐르는통로(채널)가평평한2D구조였으나미세화가28나노수준까지내려오자소자가너무작아져전류를막아도밑으로새어나가는‘단채널효과(누설전류)’문제가심각해졌다.이를해결하기위해14나노부터는구조를3D로바꾸고,전류가흐르는통로를물고기지느러미모양처럼위로툭튀어나오게만든뒤문(Gate)이삼면을감싸게해전류를훨씬더강력하게제어할수있게만들었다.28나노가한정된땅위에지은‘단층주택’이라면14나노는위로입체적으로높게올린‘고층아파트’인셈이다.삼성전자는연간멀티프로젝트웨이퍼(MPW)방식을통해다양한공정기반의칩제작을지원할방침이다.세부지원규모는△14나노핀펫공정1회(48개)△28나노LPP2회(96개)△28나노FD-SOI1회(48개)△130나노BCDMOS2회(40개)등이다.이를통해향후5년간총1160개의칩제작기회가국내대학에제공되며,매년약600명의대학원생과연구자가실제칩설계와제작·검증과정에참여할것으로예상된다.2026년참여를신청한팀은현재17개대학43개팀이며,1회제작으로최대48개팀의제작이가능하다.참여인력은전국의참여대학을대상으로모집공고후설계내용을심사해선발한다.지도교수단위로모집이진행되며설계참여자는소속연구실학생으로구성된다.국가핵심기술안보우려해소…철저한보안관리로상생생태계조성앞서14나노공정은2025년시범프로그램을통해사전준비와공정안정성검증을마쳤다.2025년본격적인서비스도입에앞서실시된파일럿프로그램에서는IDEC연구원들과일부선발된설계팀이삼성전자에직접방문해상주설계를진행했다.이과정에서발생할수있는설계상의문제점을파악하고효율적인지원프로세스를사전테스트했다.이와함께삼성전자와IDEC은안전한원격설계가가능하도록클라우드서버기반의강력한보안인프라를구축하고이에대한철저한환경검증을완료했다.전국대학연구실은카이스트IDEC이구축한첨단설계환경을공동으로활용하게된다.첨단공정기술과설계자산을보호하기위해설계팀은오직보안프로그램이내장된전용클라우드서버를통해서만접속해설계를진행할수있다.기술유출방지를위해물리적공간에대한보안요건도엄격히적용돼연구실내에지정된보안카메라를설치하고인증된환경에서만설계가가능하도록철저히관리·운영된다.IDEC은1996년800나노급공정지원을시작으로글로벌산업트렌드변화에맞춰끊임없이신규공정을도입해왔으며,향후차세대첨단공정까지대학교육및연구에도입될수있도록기업들과지속적으로협의할계획이다.박상훈삼성전자상무는“반도체산업전반에서전문인력수요가지속적으로증가하고있다”며“우수한설계인재를육성하는일은국가반도체산업경쟁력을높이는중요한기반인만큼지원을확대하게됐다.이번협력이삼성전자뿐아니라국내반도체생태계전반에도도움이되기를기대한다”고밝혔다.박인철카이스트IDEC소장은“이번14나노공정지원협약은학생들이산업현장에서활용되는첨단공정환경에서실제칩을설계하고제작·검증까지경험할수있는중요한계기”라며“산업계와의협력을바탕으로국내시스템반도체전문인력양성기반을지속적으로확대해나가겠다”고강조했다.한광범([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7-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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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이 경기는 무효야!" 맥그리거 황당 주장, 부상 TKO패 확실한데…"베팅 금액도 환불해줄 것"

아쉬워하는코너맥그리거.[스포티비뉴스=김건일기자]UFC슈퍼스타코너맥그리거가UFC329결과를'무효경기(NoContest)'로바꿔야한다고주장했다.맥그리거는지난UFC329메인이벤트에서맥스할로웨이와복귀전을치렀지만경기시작69초만에오른쪽무릎을다쳤고,심판마이크벨트런이경기를중단시키면서1라운드TKO패배를기록했다.맥그리거는이번결과를무효경기로변경해자신의패배기록을없애야한다는주장하고있다.16일(한국시간)자신의인스타그램스토리를통해"첫째,내일다리정밀검사결과를받는다.둘째,이번경기는노콘테스트가돼야하며모든베팅금액도환불돼야한다"고적었다.또검사결과를통해실제부상정도를확인할예정이라고도밝혔다.하지만맥그리거의요구가받아들여질가능성은사실상없다는것이현지의공통된전망이다.UFC에서는경기도중선수스스로부상을당해더이상경기를이어갈수없을경우TKO패배로처리하는것이일반적인규정이다.더구나맥그리거자신도이미같은사례를경험한바있다.그는2021년UFC264에서더스틴포이리에와맞대결도중정강이골절을당했고,당시에도1라운드TKO패배로공식기록됐다.결과가무효경기로변경되지는않았다.허탈해하는코너맥그리거.앤더슨실바는크리스와이드먼과경기에서다리가부러져TKO패배를당했고,이후와이드먼역시유라이어홀과경기에서같은부상을입으며TKO로패했다.헤비급의톰아스피날도커티스블레이즈와경기초반무릎부상으로TKO패를기록했고,알렉상드르판토자는지난해조슈아반과경기에서팔꿈치를다쳐플라이급타이틀을잃었다.이처럼경기중발생한부상으로인한패배가무효경기로번복된사례는없기때문에,맥그리거의요구역시받아들여질가능성은희박하다.맥그리거는경기직후에도"수술을받고재활한뒤다시돌아오겠다"고복귀의지를밝혔지만,이번패배는공식기록으로남을가능성이매우크다.

26-07-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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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기수 출신 김동균 조교사…데뷔 14년 만에 400승 달성

렛츠런파크서울5경주'엑스팩터'우승서울·부경합쳐역대68번째400승달성[서울=뉴시스]400승달성한김동균조교사.(사진=한국마사회제공)[서울=뉴시스]안경남기자=김동균조교사가데뷔14년만에통산400승을달성했다한국마사회는김동균조교사가지난11일렛츠런파크서울5경주에서경주마엑스팩터의우승으로통산400승을거뒀다고16일밝혔다.엑스팩터고삐는부산경남소속서승운기수가잡았다.액스팩터는위즈포인트와접전끝에결승선50m를앞두고역전에성공하며김동균조교사에400번째승리를안겼다.또서승운기수와는처음호흡을맞춰지난해9월5등급승급이후첫승을신고했다.마사회에따르면김동균조교사의400승은서울·부경합쳐역대68번째다.김동균조교사는1998년부터2012년까지기수로총2592회출전한경력을지녔다.기수은퇴후2012년7월조교사로데뷔해7차례우승했다.현재41두의경주마를관리하며승률9.3%,복승률18.4%,연승률28.4%를기록중이다.마사회관계자는"김동균조교사의다음목표는500승"이라며"최근페이스를이어간다면3년뒤다시한번기록앞에설것"이라고기대했다.

26-07-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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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투혼의 2-1 역전 드라마 썼다"…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 전국대회 극적 우승

박현근결정적서브,이승우강공으로금메달획득…대회MVP이승우선수선정경기도고양특례시소속직장운동경기부세팍타크로팀선수들이'제27회전국남·여종별세팍타크로대회'레구종목결승전에서세트스코어2-1의짜릿한역전승으로우승을차지한뒤,수상의기쁨을넉넉하게만끽하고있다./사진=고양시[STN뉴스]김재환기자┃경기도고양특례시는소속직장운동경기부세팍타크로팀이지난11일부터15일까지경북영천체육관에서성황리에열린'제27회전국남·여종별세팍타크로대회'레구종목에서극적인역전우승을차지했다고16일밝혔다.고양시청팀은조별예선에서대구광역시청과부산환경공단을차례로꺾으며기분좋게출발했다.비록청주시청에패해조2위로4강에올랐지만,이어진토너먼트에서대덕구청을상대로압도적인경기력을맘껏뽐내며결승진출에당당히성공했다.결승전상대는일방적인홈관중의응원을등에업은경북도청이었다.시선수단은1세트듀스접전끝에아쉽게점수를내줬으나,2세트부터매서운반격을시작했다.2세트역시듀스까지이어지는피말리는승부가펼쳐진가운데,박현근선수의날카롭고강한서브가폭발적인위력을발휘하며굳건하게승부를원점으로훌훌돌렸다.기세를몬3세트에서는이승우선수의매서운강공이코트를시원하게갈랐다.선수단은마지막까지흔들림없는집중력을발휘하며경기를주도한끝에세트스코어2-1로짜릿한역전우승이라는값진결실을맺었다.최우수선수(MVP)에선정된이승우선수./사진=고양시또이번대회최우수선수(MVP)의영예는결정적인공격을잇달아성공시키며결승전승리를완벽하게견인한이승우선수에게돌아갔다.시관계자는"세계선수권대회와아시안게임을앞두고홈팀을상대로어려운원정경기를치렀음에도선수들이훌륭하게투혼을발휘해이뤄낸값진우승"이라며"앞으로도선수단이훈련에든든하게전념할수있도록적극적으로지원하겠다"고전했다.이번우승으로전국최강의저력을다시한번입증한고양시청세팍타크로팀은다가오는국제대회에서도소속선수들의맹활약을통해시의위상을드높일것으로기대된다.※STN뉴스보도탐사팀제보하기당신의목소리가세상을바꾸고,당신의목소리가권력보다강합니다.STN뉴스는오늘도진실만을지향하며여러분의소중한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1599-5053▷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stnnews/STN뉴스=김재환기자[email protected]

26-07-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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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장윤기 사태' 위기의 경찰, 쇄신안 발표…민간 감찰·순환인사 도입(종합)

행안장관,'경찰수사내부비리근절방안'발표국가경찰위원회산하100명규모조사기구추진경찰관배우자·직계존비속인지시상부보고해야순환인사방안'경찰수사신뢰제고TF'에서논의공소청보완수사요구불이행시수사팀변경요청[서울=뉴시스]조수정기자=윤호중행정안전부장관이16일오후서울종로구정부서울청사에서경찰수사내부비리근절및민주적통제강화관련대국민담화문발표에앞서인사하고있다.왼쪽은유재성경찰청장직무대행,오른쪽은홍석기국가수사본부장[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최은수강지은기자=정부가장윤기사건을계기로경찰수사내부비리근절과민주적통제강화를위한종합쇄신안을내놨다.경찰비위를조사하는민간중심외부감찰기구를신설하고순환인사제를확대하는한편,경찰관배우자·직계존·비속사건에대한상피제를도입하는등수사시스템전반을손질하기로했다.윤호중행정안전부장관은16일서울종로구정부서울청사에서'경찰수사내부비리근절및민주적통제강화방안'을발표했다.윤장관은"부실·암장수사로무너진국민의신뢰를회복하기위해경찰내부비리를척결하고수사시스템을철저히쇄신하겠다”며“경찰내부의썩은부분을과감히도려내겠다"고밝혔다."경찰이경찰조사"구조탈피…민간감찰기구신설정부는우선국가경찰위원회산하에경찰수사를감시·통제하는'경찰수사인권·감찰조사기구'를설치한다.민간출신개방형조사국장과조사관이경찰수사과정의인권침해와부실·불공정수사,보완수사요구미조치등을조사하는방식이다.피해자등일반국민과부당한수사지휘를받은현장수사관,공소청검사등이조사를요청할수있다.조사국은자료제출과사실조회,현장방문등을통해직접조사한뒤국가경찰위원회심의·의결을거쳐결과를확정하게된다.유재성경찰청장직무대행은이날윤장관의담화문발표뒤질의응답에서"외부조사기구는100여명규모를생각하고있다"며"대부분민간인조사관으로구성할계획"이라고밝혔다.유직무대행은"기존에는경찰비위를경찰관들이조사하는시스템이었다면앞으로는민간인으로구성된조사관들이경찰관비위를조사하게된다"며"국가경찰위원회가의결을통해경찰청장에게징계와인사조치등을요구하는시스템으로구성할계획"이라고설명했다.이어"현직경찰은당연히배제되도록설계하는것이경찰청의생각"이라며"조사능력을갖춘민간인을채용하되구체적인자격과구성은국회입법과공청회등논의과정에서정해질것"이라고말했다.유직무대행은조사기구를국가경찰위원회산하에두는이유에대해"수사·기소분리에따라경찰권한이비대해질수있다는우려속에서국가경찰위원회실질화가국정과제로추진되고있다"며"국가경찰위원회에보다많은권한을부여해실질적으로운영한다는취지에서민간통제기구인국가경찰위원회산하에조사기구를두는것"이라고설명했다.이어"조사기구책임자도민간인으로임명해민간의시각에서경찰비위를공정하게조사하도록설계할계획"이라고덧붙였다.영국의경찰독립조사기구(IOPC)는민간전문가중심으로1000여명이근무하고,호주뉴사우스웨일스주의경찰감찰·비위조사위원회(LECC)는120여명규모로운영된다.두기관은경찰비위등을직접조사하며압수등강제조사권한도갖고있다.상피제·순환인사도입…지역유착차단경찰내부비리차단을위한상피제도도입된다.사건관계인이수사관서에근무하는경찰관의배우자나직계존비속인사실을인지하면즉시관서장과시도경찰청지휘부에보고해야한다.시도경찰청은사건을직접수사·지휘하거나다른관서로이송하게된다.경찰은수사관서소속경찰관의배우자나직계존·비속이사건관계인이라는사실을인지하면의무적으로보고하고별도관리하는새로운제도라고설명했다.보고의무를위반하면징계사유가될수있다.지역연고에따른유착을근절하기위해순환인사제도전면적으로손질한다.현재총경이상은1년,경정은1~2년,경감급은시도경찰청에따라통상4~5년주기로인사가이뤄지고있다.경찰은수사팀장을맡은경감과일반실무를담당하는경감의인사주기를달리할지등을포함해구체적인순환인사방안을'경찰수사신뢰제고를위한쇄신태스크포스(TF)'에서논의할계획이다.연고지밖전보에따른주거지원등도함께검토한다.국가수사본부장직속으로'내부비리수사대'도신설한다.감찰부서와범죄정보과의첩보를활용해전국경찰관서의수사비위와부패행위에대한첩보를수집하고직접수사하는조직이다.시도경찰청과국가수사본부도수사대상에포함된다.현재국가수사본부내부감사부서가담당하는수사감찰은경찰청본청의인권감사관이총괄하도록바꾼다.인권감사관은민간개방직이다.일선감찰인력을늘리고시도경찰청청문인권감사담당관은해당지역출신을원칙적으로배제할방침이다.내부비리신고포상금을확대하고변호사가신고자를대리해익명신고할수있는제도도활성화한다.[서울=뉴시스]조수정기자=유재성경찰청장직무대행이16일오후서울종로구정부서울청사에서윤호중행정안전부장관의경찰수사내부비리근절및민주적통제강화관련대국민담화문발표에배석해인사하고있다[email protected]보완수사요구권강화·수심위법제화…국가경찰위실질화외부평가와감사도강화된다.변호사가경찰수사를평가하는사법경찰평가를현재4개지역에서전국으로확대하고,사건관계인을대상으로한인권보호설문조사결과를경찰관서가실시간확인해미흡사항을개선하도록할계획이다.기존감사원의행정감사에더해수사절차와수사정보유출,사적조회등수사비위에대해서도감사원과경찰청이협력감사를추진한다.경찰수사심의위원회의설치근거도경찰법에명시한다.현재경찰수사심의위원회는경찰예규에만근거해심의결과의기관구속력이낮다는지적을받아왔다.정부는외부전문가인력풀을확대하고위원선정방식도시도경찰청장지정방식에서무작위선발방식으로변경한다.사회적약자사건을전담하는소위원회도신설해피해자가한차례더의견을진술할수있도록할예정이다.공소청과경찰간상호견제장치도마련한다.공소청검사가보완수사를요구했지만기존수사팀의공정한수사를기대하기어려운경우다른수사팀이나수사관서로변경하도록요청할수있게한다.공소시효가임박한경우필수협의대상을모든사건으로확대하고기관간합동협력수사를통해공소시효만료를방지하기로했다.검사의요구·요청사건에대한경찰내부점검과관리도강화한다.경찰은법개정이필요한과제와별도로행정적으로추진가능한대책은우선시행한다는방침이다.내부비리수사대는준비가끝나는대로먼저출범시키고,상피제는전수조사를거쳐시행할계획이다.감찰기능강화는인사와함께즉시추진하고,순환인사제는주거지원등후속대책을포함해추가방안을마련하기로했다.또경찰청은국가경찰위원회실질화도조사기구설치와연계해추진될것으로보고있다.현재국가경찰위원회는자문을위한심의·의결기능에머물러있지만조사기구가설치되면행정위원회로의전환과권한확대가불가피하다는설명이다.다만국가경찰위원회조사기구설치와행정위원회전환,경찰수사심의위원회법제화는모두경찰법개정이필요한사항으로구체적인권한과시행시기는향후국회입법과정에서결정될전망이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7-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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