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1시30분부터경찰과대치'尹지지자'몰려와욕설·고성등충돌도경기남부청·서울청각각경력540여명·900여명배치[서울=뉴시스]이다솜기자=25일밤9시께서울서초구남태령고개일대에서전농과경찰측의대치가이어지고있다[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이다솜조성하이태성우지은기자=윤석열대통령의탄핵을촉구하는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트랙터상경시위'를불허한법원의결정에반발하며남태령고개에서경찰과대치를벌이고있다.집회도중탄핵을반대하는윤석열지지자의극성지지자도불어나며한때현장에서충돌긴장감이고조되기도했다.25일뉴시스취재를종합하면이날10시30분기준전농소속트랙터30여대와트럭23대는상경시위를벌이기위해오후1시30분부터약9시간동안서울서초구남태령고개일대에정차해있다.앞서지난24일법원은상경시위와관련해트랙터의서울진입은불허하고트럭은진입대수를20대로제한했다.대신전농은화물차에트랙터를싣고이동해집회에나서는것으로방식을바꿨다.경찰은트랙터1~2대씩실은화물차들이속속서울진입을시도하자안전관리에나섰다.화물차주변을경찰버스와차량으로에워싸고전농측의행진을통제했다.사당방면뿐아니라과천방면차도에도경찰벽이세워진상황이다.전농은'내란수괴윤석열즉각파면''내란동조국민의힘해체하라'고적힌팻말을들고"경찰은정당한행진보장하라"고구호를외쳤다.대치가이어지던도중몸싸움도벌어졌다.오후1시50분께인도로올라가라고안내하는경찰과차도에서있으려는농민이대치하다가몸이부딪쳤다.이에지켜보던농민이"말로하면되는데왜미냐"며경찰에게항의했다.이어통제하려는경찰과농민이아스팔트에서뒤엉켰고,서로옷가지를잡아당기다가넘어지기도했다.일부농민은바닥에주저앉아버텼고,거친말과고성이오갔다.경찰이1개차선을농민들에게허용하며상황이정리됐다.경찰은"행진을막고있는게아니다.행진을보장하기위해길을터주는것"이라고설명했다.이날남태령고개에는보수유튜버를중심으로탄핵반대단체도집결했다.유튜버30여명은거치대를들고이곳을활보하며"헌재를압박하자""후원감사하다"등목소리를냈다.오후5시30분께남태령고개에서탄찬·탄반양측간욕설및고성이오가자경찰은혹시모를충돌등을방지하기위해경찰버스2대와질서유지선,인간벽등을설치해안전관리에나섰다.반탄측이"빨갱아집에가라"너네알바비얼마받냐"등확성기에대고폭언과욕설을이어가자찬탄측이"빨갱이는박정희"등으로맞받아쳤다.경찰은이들을제지하다충돌의정도가심해지자질서유지선의폭을넓혀양측집단을완전히분리했다.이과정에서경찰버스로차벽을설치하면서시민들이몰려들어경찰을밀치는등물리적충돌이발생했다.이들은"차를치워달라","사람들다니는인도까지막으면되겠냐"고외치고핸드폰으로동영상을찍는등대치를벌였다.경찰은"마찰해소가되면없애겠다"며안내했다.집회무대에서도전농측은시민들과함께"정당한길을막는경찰을규탄한다","차빼라"등의구호를외쳤다.한편경기남부경찰청과서울경찰청은남태령지하차도에서남태령고개구간에각각경력540여명과900여명을배치해충돌에대비하고있다.전농은지난해12월21일에도트랙터30여대를이끌고윤대통령체포촉구상경집회를벌인바있다.전농은당시경찰과28시간대치한끝에한남동관저앞까지행진했다.이후전농지도부와집회참가자들은입건돼경찰수사를받고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대전현충원천안함용사묘역참배'한대행탄핵기각'엔"李도기각알았을것"[대전=뉴시스]김도현기자=25일오전대전유성구국립대전현충원에서한동훈전국민의힘대표가참배하기위해입장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한재혁기자=한동훈국민의힘전대표는25일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의공직선거법위반사건항소심선고를앞두고"정의가실현돼야한다"고밝혔다.한전대표는이날대전유성구국립대전현충원참배를마치고기자들을만나"많은사람들이정의가실현되는과정을지켜보고계실것"이라며이같이말했다.천안함46용사묘역을참배한것과관련해선"대한민국은천안함용사들과연평해전용사들을끝까지기억하는나라가돼야한다"며"그분들을기리는정치를하겠다는다짐을천안함15주기를하루앞두고여기서하게됐다"고설명했다.이어"결국우리나라가어떤나라인지는'어떤인물을배출하느냐'도중요하지만'어떤인물을기억하고오래기리느냐'에도달려있다고생각한다"고부연했다.그러면서"연평해전,천안함사건으로순직하신분들을우리모두가기억해야한다"며"그게우리국격을높이는것이라고생각한다"고했다.한전대표는'현충원참배가대선행보는아니냐'는질문엔"어폐가있다.저는(법무부)장관이된이후계속(현충원에)왔다"고답했다.'한덕수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의기각판결이윤석열대통령탄핵심판에도영향이갈것이라고보느냐'고물으니"(헌법재판소가)어떤내부적판단을하는지에대해서언론이나밖에서짐작하는것은파편을갖고추측하는일의연속"이라며"큰의미는없다"고지적했다.그러면서도"헌재는대한민국의헌법질서를지키는보루"라며"헌법정신과헌법절차에맞는대한민국국격에부합하는결정을내줄것이라고생각한다"고덧붙였다.한전대표는이날대전KBS'뉴스7'에출연해이대표의선거법항소심선고결과예측을묻는질문에"정치인들은그걸예단하거나말을만들기보단그이후에국민의통합을이루고나라가좋은방향으로가는것에집중해야한다"고설명했다.다만"예단은하지않겠지만당연히정의가실현될것"이라고부연했다.또'한대행의탄핵기각을어떻게봤는가'라는질문엔"저는민주당이나이대표가(한대행의탄핵심판이)기각될것을당연히알았을것이라고생각한다"며"탄핵을실제로하겠다는것보단직무를정지시키겠다는수단으로서의목표가있다"고비판했다.이외에도'강성지지층의마음을돌릴비책이있느냐'고물으니"정치에비책이란건없다"며"자유민주주의를지키기위해선자신의정치적커리어나자기당이어느정도피해를입더라도어려운선택을하는것이중요하다"고말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경찰'트럭위트랙터'도불허…광화문탄핵촉구집회참가자들합류탄핵찬반양측곳곳충돌…경찰,밤샘대치도대비남태령일대에세워진트랙터들(서울=연합뉴스)서대연기자=25일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회원들이서울서초구남태령고개일대에서윤석열대통령탄핵을촉구하며모인가운데트랙터가실린트럭들이세워져있다.전농은이날집회를마친뒤광화문방면으로트랙터행진할계획이었으나법원의결정으로불허됐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이영섭김준태최원정기자=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트랙터시위'가경찰에막히면서25일서울서초구남태령고개일대에극심한혼란이이어지고있다.전농이윤석열대통령탄핵을촉구하며'트랙터행진'을시도하자윤대통령지지자들이'육탄저지'하겠다며몰려들면서곳곳에서충돌도빚어졌다.전농과경찰은이날밤9시현재7시간넘게대치하고있다.경찰은'1박2일'로상황이이어질것으로보고있다.경찰비공식추산전농집회참가자들은최대1천명,윤대통령지지자들은200여명이남태령일대에모여신경전을벌였다.집회현장일대에는트랙터를실은화물트럭32대가집결했다.5t이상트럭마다트랙터가1∼2대씩실려있었다.일부트랙터는트럭에서내려져땅에닿았다.전농이조직한'전봉준투쟁단'은당초트랙터20대와1t트럭50대를동원해남태령에서광화문방면으로행진시위를벌일예정이었다.그러나법원이전날트랙터의서울진입은불허하고트럭은20대만진입을허용하자,대형트럭에트랙터를싣는방식으로시위방식을바꿨다.경찰은법원결정대로1t트럭20대만행진할수있다는방침이다.방침에따르면대형트럭의이동은허용되지않는다.전농관계자는"원래계획대로라면광화문으로갔어야했다"며"경찰이트랙터를싣는것마저안된다고해서집회가오래이어지는것"이라고주장했다.전농이연남태령심야집회[촬영이영섭]남태령일대에는탄핵찬반목소리가뒤엉켰다.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비상행동)은이날저녁광화문집회를마친뒤남태령으로이동해집회에합류했다.마이크를잡은하원오전농의장은"바쁜농사보다더바쁜게윤석열파면"이라며"정치농사부터제대로해야국민들이산다"고외쳤다.남태령역2번출구에서비상행동참가자들이나오자태극기와성조기를든윤대통령지지자200여명은"빨갱이꺼져라"등을외치며욕설했다.일부지지자들은숟가락으로프라이팬을두드려소음을내며긴장감을조성하기도했다.보수유튜버와현장에등장한국민의힘윤상현의원은지지자들에게"경찰관계자와얘기해보니저쪽(전농)이먼저집회신고를해서,충돌우려가없을때저쪽이끝난다음에(탄핵반대측)집회를하도록하겠다는입장"이라고전했다.경찰이탄핵찬반양측을버스차벽등으로분리했지만,산발적충돌은이어졌다.욕설하거나멱살을잡다경찰에제지당하기도했다.일부흥분한시위대가경찰바리케이드를밀어내는모습도보였다.고속도로에서트랙터막아선경찰(서울=연합뉴스)이진욱기자=25일경찰이경부고속도로양재나들목부근에서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소속트랙터의진입을막고있다.이날전농은서울서초구남태령고개에서윤석열대통령탄핵촉구집회를한뒤트랙터와트럭을이끌고광화문방면으로행진할계획이다[email protected]서울경찰청은기동대27개부대1천700여명을투입했고,경기남부청도9개부대를배치해일대경비,교통관리등에나섰다.경기남부청은남태령고개로들어서는과천남태령지하차도에임시검문소1개를설치해트랙터를실은화물차에경고및계도조치도이어갔다.당초전농은남태령,이수역,흑석역,한강대교,삼각지로터리등을거쳐광화문동십자각까지행진해이날저녁7시광화문집회를열계획이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트럭위트랙터'…은박담요에응원봉들고집회계속탄반측,드러누우며맞불집회…경찰,차벽으로찬반분리25일서울서초구남태령고개에서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8개차로중3개차로를점유한채또다시'트랙터상경집회'를열고있는모습.2025.3.25/뉴스1ⓒNews1신윤하기자"경찰차빼라!""빨갱이,네자식이불쌍하다"(서울=뉴스1)신윤하남해인기자=윤석열대통령탄핵을촉구하며트랙터상경집회를시도한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남태령고개에서서울진입을저지하려는경찰과9시간째대치하고있다.경찰이탄핵찬성·반대측을분리하기위해차벽을세운가운데,밤이될수록집회참가자들이늘어나는모습이다.전농은25일오후1시30분쯤부터서울서초구남태령고개에서8개차로중3개차로를점유한채또다시'트랙터상경집회'를열었다.인근횡단보도맞은편에선윤석열대통령지지자들이자리한채트랙터상경을막겠다며야유를퍼부었다.전농측은경찰을향해차를빼라며윤대통령탄핵촉구를위한'트랙터행진'길을터달라고요구했다.집회현장에선4대가량의트랙터가트럭위에실린채모습을나타냈다.주최측에따르면80여대의트랙터가남태령고개아래에서경찰에가로막혀있는상태다.전농측집회신고인원은2000명이다.당초전농은트랙터20대와1톤(t)트럭50대를동원해행진시위를할계획이었다.하지만법원이전날전농의트랙터상경을불허하고,트럭20대까지만진입을허용하자트럭에트랙터를싣고시위하기로했다.앞서경찰은전농에집회금지통고를했고,전농은이에대한취소소송과집행정지가처분을냈다.전농은트랙터행진길을터달라는요구와함께시민발언등으로집회를이어가고있다.정춘생조국혁신당의원과류삼영전총경이경찰을향해행진할수있게길을트라고항의하기도했다.이날정영이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은"윤대통령파면이확정되는순간까지길을열지않으면버티겠다는각오로함께하자"며"남태령에서길을열어주지않으면이곳이광화문이자,5·18광장이될것"이라고말했다.시간이지날수록대치는격화하고있다.전농은오후6시20분쯤트랙터를트럭에서내려경찰바리케이드바로앞까지이동시켰다.해가지고어두워지자탄핵찬성집회참여자들은늘어났고,탄핵반대측의집회인원은해산하기시작했다.탄핵찬성측은은박담요를둘러쓰고응원봉을흔들며윤대통령파면을촉구하는노래를불렀다.25일서울관악구과천대로에서남태령역으로향하던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소속트랙터들이경찰통제로멈춰서있다.전농은이날오후남태령역에서윤석열대통령탄핵촉구집회를한뒤트랙터와트럭을이끌고광화문방면으로행진한다고밝혔다.2025.3.25/뉴스1ⓒNews1김도우기자한편신남성연대등극우유튜버와윤대통령지지자100여명은이날태극기를흔들며이들을향해"빨갱이"라고외치거나중국어를내뱉기도했다.이들이손에쥔피켓에는'이재명은감옥으로','이재명을체포하라'등의구호가적혀있었다.탄핵찬성측유튜버배인규·안정권씨는오후5시30분쯤전농집회현장앞바닥에드러눕고"내집회장소"라며경찰에소리지르는등난동을피웠다.경찰은이들사이에차벽을추가로설치하고경력을투입하면서충돌및우발상황에대응했다.남태령역으로향하는인도에는윤대통령지지자들이붐벼경찰이바리케이드를쳐서따로통로를확보하기도했다.일부극우유튜버들과윤대통령지지자들이전농과경찰을향해욕설하며위협하는상황도계속됐다.탄핵찬반은2열로서서양측을분리한경찰을중간에두고"빨갱이""네자식이불쌍하다"등폭언을이어나갔다.이같은상황이반복되자경찰은"지금즉시자극적인발언을중단해달라"며"경찰관직무집행법제5조따라이동조치하겠다"고경고했다.경기남부경찰청은남태령지하차도에서남태령고개구간에540여명의경력을투입했으며서울경찰청은900여명의경력을배치한것으로파악됐다.일부전농회원들은2개차로로제한된집회구역을넓히기위해경찰과충돌했다.전농집회에는임호선·김현정더불어민주당의원,정춘생조국혁신당의원,전종덕진보당의원등국회의원들도참여했다.당초전농은남태령고개에집결해'윤대통령즉각파면결의대회'를연뒤경복궁동십자각까지트랙터행진을하고오후7시광화문집회를열계획이었다.탄핵반대측은남태령고개에서방배경찰서방면으로행진하겠다고예고했다.극우유튜버들이25일서울서초구남태령에서드러누운모습.2025.3.25/뉴스1ⓒNews1남해인기자[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삼성가전책임지던한종희부회장25일별세삼성전현직임원들,빈소찾아조용한추모최치훈"따뜻하게대해준사람…가슴아파"조주완"훌륭하신분,너무일찍가셨다"[이데일리공지유김응열기자]한국전자산업거목한종희삼성전자부회장이25일별세한가운데,늦은시간까지재계인사들의조문행렬이이어졌다.이들은갑작스러운별세소식에비통함을감추지못했다.최시영삼성전자상담역이25일서울강남구삼성서울병원에마련된한종히삼성전자부회장의빈소를방문하고있다.(사진=공동취재단)이날서울강남구일원동삼성서울병원에마련된한부회장의빈소는외부인출입이엄격히금지된가운데삼성전현직임원들이찾아조용히고인을추모했다.전경훈삼성전자디바이스경험(DX)부문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과윤부근삼성전자고문,최시영삼성전자상담역(전파운드리사업부장),이정배삼성전자상담역(전메모리사업부장),임성택삼성전자한국총괄부사장,김용관반도체(DS)부문경영전략담당등이빈소를찾았다.김용관담당은“(한부회장이)의료기기사업부장일때보스였다”며“자꾸말시키면눈물이난다”고말했다.장덕현삼성전기사장,오준호삼성전자미래로봇추진단장,존림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김이태삼성카드대표이사등도조문했다.최지성전미래전략실실장,경계현고문(전DS부문장),김현석전삼성전자사장,최치훈전삼성물산이사회의장등전직임원들도빈소를방문했다.최치훈삼성물산전사장이25일서울강남구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마련된한종희삼성전자대표이사부회장의빈소를방문하고있다.(사진=뉴시스)최치훈전의장은“나는외국에서온사람이었는데한부회장은나한테는참따뜻하게해준따뜻한사람이었다.가슴이아프다”라며안타까움을감추지못했다.최전의장은“(한부회장덕분에)내가삼성전자에서뿌리를잘내릴수있었다”고말했다.김창범한국경제인협회부회장,이동근한국경영자총협회상근부회장,박재완전기획재정부장관,이찬희삼성전자준법감시위원회위원장등외부인사들도빈소를찾아고인을추모했다.이찬희위원장은조문을마치고장례식장을빠져나가던중취재진과만나“정말슬픈일”이라고언급했다.삼성전자사장출신인고동진국민의힘의원은“믿기지않는다.지난주에식사도같이했는데”라며애도를표했다.조주완LG전자최고경영자(CEO)가25일서울강남구삼성서울병원에마련된한종희삼성전자대표이사부회장의빈소에방문하고있다.(사진=공지유기자)이날조주완LG전자최고경영자(CEO)도빈소를방문해“(한부회장은)전자산업에오랫동안기여해주신분”이라며“참훌륭하신분이너무일찍가신것같다”고했다.조CEO는이어“삼가애도를표한다”고했다.중국출장일정을소화하고있는이재용회장은빈소방문이어려울전망이다.이회장은직접조문을하지못하는상황을안타까워하며유가족들에게멀리서나마깊은위로와애도의마음을표한다고전했다.한종희삼성전자대표이사부회장이지난19일경기도수원시수원컨벤션센터에서열린제56기정기주주총회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사진=삼성전자)한부회장은이날갑작스레별세했다.지난주말휴식을취하던중심정지로병원에이송된것으로알려졌다.한부회장은지난19일삼성전자정기주총을비롯해중국출장등일정을소화했으며,26일에는가전신제품발표행사에참석할예정이었다.한부회장의별세로삼성전자는공동대표체제에서전영현반도체(DS)부문장부회장단독대표체제로전환했다.삼성전자는이날전부회장단독대표이사체제로전환한다는내용의대표이사변경공시를냈다.삼성전자가언제후임DX부문장등선임할지는아직정해지지않았다.공지유([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고운사연수전·가운루,안동만휴정전소하회마을소방차10대·소방대원54명대기안동봉정사국보·보물긴급이송조치[이데일리장병호기자]경북의성군,안동시등의대형산불및전국에서발생한동시다발산불로국가유산총8건이피해를입었다.15일유네스코세계유산로등재된안동하회마을에산불피해예방을위해소방차가대기하고있다.(사진=국가유산청)국가유산청이25일오후7시기준으로집계한산불관련국가유산피해현황에따르면총8건(보물2건,명승2건,천연기념물1건,시도지정3건)의국가유산이산불피해를입은것으로확인됐다.산불피해가추가로확인된국가유산은△의성고운사연수전(국가지정보물)△의성고운사가운루(국가지정보물)△안동만휴정원림(국가지정명승)등3건이다.의성고운사는대한불교조계종제16교구본사로통일신라시대의상대사가창건한것으로전해지는유서깊은사찰이다.이번산불로연수전,가운루등전각들이완전히불에탔다.스님들은대피해인명피해는없는것으로확인됐다.고운사의또다른보물‘의성고운사석조여래좌상’은전날국가유산청의산불피해예방긴급조치에따라인근에있는조문국박물관으로옮겨졌다.안동만휴정원림도이번산불로전소됐다.만휴정은조선시대문신김계행이만년을보내기위해건립한누각으로드라마‘미스터선샤인’의촬영지로도유명하다.경북의성에서시작한산불이안동까지확산한25일최응천국가유산청장이봉정사를방문해불상,불화등문화유산을살펴보고있다.(사진=연합뉴스)국가유산청이전날집계한국가유산피해현황에따르면△백운산칠족령(국가지정명승)△하동두양리은행나무(경상남도기념물)△하동두방재(경상남도문화유산자료)△울주목도상록수림(국가지정천연기념물)△운화리성지(울산광역시문화유산자료)등이산불로피해를입었다.산불이안동일대로번지면서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등재된병산서원,하회마을등도위기에처해있다.국가유산청에따르면산불은하회마을인근8㎞주변까지확산한상태다.현재국가유산청민속유산팀이하회마을에파견돼상황을공유하고있다.국가유산청관계자는“마을에소방차10대,소방대원54여명이대기중이며마을가옥주변에살수중”이라며“주민도대부분대피했다”고전했다.산불피해를예방하기위해유물들도긴급이송조치중이다.병산서원현판등은세계유교박물관으로이송이완료됐다.유네스코세계유산인안동봉정사의국보와보물등을긴급이송조치하기위해국가유산청소속직원30여명이이동중이다.국가유산청은25일오후5시30분을기해산불로인한국가유산피해우려로국가유산재난위기경보‘심각’단계를발령했다고밝혔다.경보단계는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나뉜다.국가유산재난위기경보‘심각’단계발령은이번이처음이다.국가유산청관계자는“국가유산피해여부를다각도로파악중이다”라고전했다.장병호([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통일교"종교의자유침해"항고방침…日정부"적절히대응"일본가정연합[AFP연합뉴스자료사진.재판매및DB금지](도쿄=연합뉴스)박상현특파원=일본법원이고액헌금수령등으로논란에휘말린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통일교·이하가정연합)에대해25일해산을명령했다.교도통신과NHK등에따르면도쿄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문부과학성의가정연합해산명령청구에대해이날종교법인법을근거로이같이결정했다.일본종교법인법은법령을위반해현저하게공공복지를해칠것으로분명히인정되는행위나종교단체목적에서두드러지게일탈한행위가있으면법원이해산명령을내릴수있도록규정하고있다.재판부는헌금피해를본사람이최소1천500명을넘고피해액도204억엔(약2천억원)에이른다는점에서"유례없이막대한피해가났다"고지적했다.또피해가최근까지이어졌고가정연합측대응이충분하지않아해산외에다른유효한대처수단이없다고덧붙였다.이에다나카도미히로가정연합일본교회회장은"신교(信敎)의자유침해이며도저히받아들일수없다"고반박하며항고방침을시사했다.반면아베도시코문부과학상은"우리주장이인정됐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그는가정연합의항고검토에대해"적절히대응하겠다"고밝혔다.교도통신은"향후도쿄고등재판소가결정을유지하면해산명령은효력이발생한다"며"교단측은최고재판소에서도다투는것이가능하다"고전했다.일본정부는2022년7월아베신조전총리를살해한범인이"어머니가통일교에거액을기부해가정이엉망이됐다"고범행동기를밝힌이후가정연합의고액헌금등이문제가되자조사끝에법원에해산명령을청구했다.과거법령위반을이유로해산명령이확정된종교법인은1995년3월도쿄지하철역사린가스테러사건을일으킨옴진리교등2개단체가있다.다만이들단체는모두교단간부가형사사건에연루된바있다.민법의불법행위에근거해해산명령이나온것은가정연합이처음이다.앞서대법원에해당하는일본최고재판소는이달초가정연합이종교법인법에기초한일본정부의조사과정에서일부답변을거부한데대해과태료를부과하면서민법상불법행위도해산명령요건에포함된다고판단했다.해산명령이확정되면종교법인은세제혜택을받을수없다.그러나종교상행위는금지되지않고임의종교단체로존속할수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2일의성서시작한산불,안동·청송·영양·영덕등까지확산피해1.5만㏊넘어…세계문화유산하회마을·병산서원접근만휴정·묵계사원삼킨뒤천년고찰고운사까지화마에소실[이데일리박진환기자]지난22일경북의성에서발생한산불이확산하면서25일경북동북부대부분이산불에고립된것으로나타났다.의성산불의피해면적은1만5185㏊(추정치)이며,총화선279㎞중87㎞구간에대한진화작업이이뤄지고있다.경북의성군산불발생나흘째인25일의성군고운사입구인근에세워진최치원문학관이전소되고있다.(사진=연합뉴스제공)산림청중앙사고수습본부에따르면지난22일오전11시25분경경북의성군안평면괴산리·양곡리일원에서발생한산불은지난24일안동시길안면에이어25일에는안동풍천면과청송군,영양군,영덕군까지번지고있다.특히안동풍천면에는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하회마을과병산서원등우리나라를대표하는문화유산이흩어져있어관계당국이긴장하고있다.이날오후6시기준의성산불의진화율은68%로산불현장에는며칠째강한바람이계속돼진화속도가번지는속도를따라잡지못하고있다.이산불은발생초기부터순간풍속초속20m안팎의강풍이불며,초기진화에실패했다.22일안평면에서시작한산불은강풍을타고동쪽으로번지기시작했고,불은옥산면과점곡면등의성군동부를지나24일에는안동길안면,남선면,임하면등으로번졌다.이과정에서상승기류타고불기둥이솟아오르는현상이나불기둥에서떨어진불씨가산과산사이를가로지르는일명‘도깨비불’로불리는‘비화(飛火)’현상이목격됐다.산불발생나흘째인25일에도진화작업이계속됐지만풍향이수시로바뀐탓에산불은동쪽과북쪽양갈래로나뉘어겉잡게수없이번져나갔다.25일오후에는의성에서북동쪽방향으로불이번지기시작해한때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하회마을·병산서원과직선거리로불과10㎞떨어진곳까지불길이번지기도했다.의성군옥산면에서안동길안면방향으로번지던불은드라마‘미스터션사인’촬영지로잘알려진만휴정과근처묵계사원을삼킨뒤계속동진했다.이불길은25일오후안동을넘어청송군과영양군,영덕군까지번졌다.이번불로소방관1명이부상한것을제외하고다행히아직인명피해는보고되지않았다.그러나인근주민337명이대피중이며,불이안동까지번지면서길안면과풍천면등지에서도1000여명이대피했다.이번불로통일신라시대때창건한천년고찰의성고운사가불에타는등문화재소실도잇따랐다.25일오후4시50분경의성군단촌면등운산자락에있는대한불교조계종제16교구본사고운사가불에탔다.신라신문왕1년(681년)의상대사가창건한이절은경북을대표하는사찰중하나이다.보물제2078호로단청이유명한고운사연수전도불에탔다.다만고운사가소장중이던보물제246호석조여래좌상등유산은화마가덮치기전다른곳으로옮겨져소실을면했다.크게확산하는산불로고속도로와국도에이어철도교통까지통제되는상황이이어졌다.산림청중앙사고수습본부는“진화헬기등가용가능한공중및지상진화자원을총동원해산불확산을차단하면서주불진화에주력해인명과재산피해가없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다.박진환([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바람타고영덕까지…나흘째지속소방청"주민대피,인명구조총력"[영덕=뉴시스]안병철기자=25일오후5시54분께경북영덕군지품면황장지한야산에서산불이발생했다.(사진=영덕군제공)[email protected][세종=뉴시스]성소의기자=경북의성군에서시작한산불이청송,영양에이어영덕까지확산하자소방당국이대응단계를최고수준인3단계로상향했다.소방청은산불이번진안동하회마을등에소방펌프차20여대와맞먹는성능의대용량포방사시스템을전진배치했다.소방청에따르면소방당국은25일오후4시57분께의성산불과관련해대응3단계를발령했다.소방청은지난22일오후12시55분께소방대응1단계를발령하고23분후인오후1시18분께대응2단계로격상한바있다.하지만이날청송군주왕산국립공원과영양군석보면,영덕군지품면등으로까지불이번지자대응3단계로높였다.소방대응단계는재난규모에따라총3단계로구분된다.1단계는1개소방서,2단계는2~4개소방서,3단계는5개이상의소방서인력과자원을동원해야할때발령된다.3단계가발령되면소방서장·소방본부장또는소방청이직접재난대응을지휘할수있다.소방청은대응3단계발령에따라전국특수구조대9개를경북지역으로출동시켰고,안동하회마을등에대용량포방사시스템을전진배치시켰다.대용량포방사시스템은대형화재나재난현장에주로활용되는장비로,소방펌프차26대가동시에방수하는것과같은성능을갖췄다.1분에최대7만5000ℓ의물을130m까지방출할수있는것으로알려졌다.아울러소방청은대용량과원거리방수가가능한고성능화학차도현장에투입했다.소방청은민가와사찰등시설보호에총력을다하고주민대피와인명구조에최우선을다할계획이다.현장에투입된소방대원들의안전관리도철저히하겠다는방침이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국도5호선·35호선,중앙선철도·고속도일부구간통제…접근로도막혀대피문자받은주민들귀가서둘러…안부전화폭주,일부전기·통신장애청송·영양·영덕까지산불비화…경북북부교도소선수용자이감진행도(안동=연합뉴스)한무선기자="짙은연기가하늘을뒤덮어앞이안보여요""마스크끼고도숨을쉬기어려워요."경북북부권주민들이25일예상치못한'초대형산불'이일상을침범하면서혼란스럽고긴박한하루를보냈다.나흘째를맞는의성산불이안동곳곳으로퍼지면서안동시전역에주민대피령이내려지는초유의상황이발생했다.안동뿐아니라청송,영양,영덕에도산불이번져주민들이황급히대피했다.산불이확산하면서낸메케한연기로지역주민들이호흡곤란을호소하는등상황이악화하고있다.고속도로와철도,국도등도일부구간이통제돼이동상황도자유롭지않은것으로파악된다.안동전역에내려진대피명령에시민들'대혼란'안동시정하동으로넘어온산불연기[독자제공]의성산불은전날안동길안면현하리산으로옮아붙어길안면전체와남선면,임하면일부주민들이대피한데이어이날오후에는풍천면까지번졌다.안동시가오후3시31분재난문자를통해의성산불이풍천면으로확산하고있다며어담1·2리와금계리등일부마을주민들에게대피명령을내린데이어오후5시에는전시민에게대피하도록안내했다.안동시전역에대피명령이내린것은초유의일이다.숨쉬는공기가메케해지고산쪽에서넘어오는연기가보이는데다대피문자가날아들자안동시민들은그야말로혼란에빠졌다.하던일을접고너도나도가족등에게전화를물어안부를묻거나하던일을서둘러퇴근길에나서는모습도보였다.퇴근을서두르거나부모,자녀등가족을데리러이동하는주민들로일부도로는퇴근시간전부터평소보다많이이동하는차량으로곳곳에서정체도보였다.시내학원등은일찌감치휴강했다.이날안동시는산불확산으로전기·통신장애가발생하고있다며시민들에게엘리베이터이용을자제해달라는문자를발송하기도했다.엘리베이터이용자제메시지[안동시안전안내문자캡처]안동시내와가까운정하동의한직장인은"일터뒤편에보이는산에서연기가넘어오는것이보인다"며"상황이급박해어린이집에맡긴애들을데리러가야하는데부모님께대신연락했다"고말했다.용상동에서자영업을하는한주민은"산쪽이연기로부옇고아직불이보이지는않지만불이번진다고해귀가했다"며"시에서계속대피문자가날아오고바람도심하게불고있어몹시불안하다"고했다.전날가장먼저불이번졌던길안면에는모든주민이일찌감치대피한가운데현재시야가흐리고바람이부는가운데재가날리고있다.현장을지키는한공무원은"시야가선명하지않아앞이주황색,노란색으로보이고공기도상당히메케하다"며"불이하천위로날아다니는게보인다"고말하기도했다.안동에서는의성군과인접한길안면을비롯해풍천면,임하면,일직면등을중심으로산불위협이커지고있다.산불번진청송·영양·영덕서도황급한주민대피경북의성에서시작해나흘째확산중인산불은안동을지나청송주왕산국립공원과영양,영덕까지확대됐다.이날오후청송군주왕산국립공원과영양군석보면,영덕군지품면에불씨가비화했다.산불과약20㎞거리에떨어져있던청송주왕산국립공원에는오후부터분강풍을타고불씨가붙었다.산불이공원관리사무소에서직선거리로1㎞거리까지근접하자사무소직원들은대피를준비중이다.주왕산국립공원입구를지키고있는사찰대전사승려들에게도대피명령이내려졌다.청송군은이날오후5시44분께안전안내문자를통해"산불이확산함에따라전군민은산불과멀리떨어져안전한곳으로대피하길바란다"고안내했다.청송에서는군에서안내한한고등학교에대피주민들이대거몰리면서일부주민들이다른대피처로발길을돌리가도했다.일부지역에서는도로교통통제로안동등인근지역으로출퇴근하는주민들이귀가하지못하는일도생겨났다.청송까지산불이확산하면서교정당국은경북북부교도소(옛청송교도소)수용자2천600명을대피시키기위해이감하는절차도진행중이다.청송군진보면신촌리로확산한산불[독자제공]청송을태우던거센불길은강풍에영양석보면과영덕지품면까지확산하면서일대주민들도대피중이다.영양군은오후6시47분께석보면주민들에게영양읍군민회관으로피하라고대피명령을내렸다.영덕군은오후7시9분께재난안전문자로'지방도911호선,지품면황장리∼석보면화매리구간교통통제중'이라며주민들에게통행금지를알렸다.한편이번산불이처음시작된경북의성에서는현재주민1천500여명이대피한상태다.의성에서는이날오후천년고찰이자국가보물인고운사가산불화마에무너져완전히소실됐고이사찰승려들을비롯해고운사가있는단촌면주민들이몸을피하기도했다.[그래픽]의성산불안동으로확산(종합)(서울=연합뉴스)원형민기자=경북의성에난산불이안동풍천면으로번지면서세계문화유산인하회마을까지직선거리로10㎞앞까지닥쳤다[email protected](트위터)@yonhap_graphics페이스북tuney.kr/[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나경원"정부,나서기어려울수도…국회서결의안추진하자"중국의서해공정긴급대응국회토론회(서울=연합뉴스)박동주기자=25일서울여의도국회의원회관에서열린'중국의서해공정긴급대응국회토론회'에서국민의힘권영세비상대책위원장,나경원,박덕흠의원등참석자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안채원김치연김정진기자=국민의힘은25일중국이서해한중잠정조치수역에불법구조물을무단설치한것에대해"서해를중국화하기위한사실상'해양알박기'"라고비판하고,정부에단호한대응을주문했다.권영세비상대책위원장은이날나경원의원실이국회에서주최한'중국의서해공정긴급대응토론회'에참석해"해당수역은한중어업협정에따라구조물설치가엄격히금지된구역임에도불구하고중국은어업활동용이라는명분을앞세워사실상'해양알박기'에나섰다"며"과거남중국해파라셀제도에서인공섬을건설하고이를기점으로영유권을주장했던전력과판박이"라고비판했다권비대위원장은"더우려스러운점은이구조물이단순한민간용이아니라석유시추,감시활동이가능한반고정식플랫폼형태라는점"이라며"이는서해를중국화하기위해해양전략의전초기지로삼겠다는'서해공정'의일환"이라고지적했다.그는"중국의이번시도는단순한외교문제가아니라해양안보에대한정면도전"이라며"국민의힘은이사안을중대한안보현안으로규정하고,중국의즉각적인구조물철거와강력한외교조치를정부에요구한다"고밝혔다.이어"국제사회와의공조,해양감시체계강화등실질적조치가이뤄질수있도록당력을집중하겠다"고했다.나의원은"(이문제에)정부가나서려면여러외교관계때문에어려운지점이있다.이럴때야말로국회에서여야가함께결의안을추진하는것이가장좋다"며자신이발의한'서해주권수호결의안'에동료의원들의동참을당부했다.국회국방위원회소속여당의원들도이날국회에서기자회견을열고정부를향해"비례적대응을비롯해모든조처를해달라"고촉구했다.이들은"문재인정권은2020년3월해군을통해처음으로(불법구조물인)선란1호를확인하고도특별한조치없이2년이라는시간을흘려보냈고,윤석열정부출범이후인2022년12월부터적극적대응에나섰다"며"그사이중국정부는2024년선란2호까지설치했다.친중정책으로일관한문재인정권의안이한대응이호미로막을일을가래로막는사태까지키운것"이라고비판했다.송언석의원은현안입장문을내"중국의서해침탈시도에침묵하는이대표는계속된친중행태를사과하고주권수호에함께해야한다"며"이대표와민주당은지금도중국에머리를숙이며정권만잡으면된다는식으로행동하는것은아닌지우려가크다"고지적했다.송의원은"이대표와민주당은반복된친중행태에대해국민앞에석고대죄해야한다"며"만약국민의생명과영토주권이걸린중대한사안앞에서도계속입을닫고있다면야당대표자격은물론대한민국국민으로서의자격도없는것"이라고비판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野,李항소심판결불복하려장외투쟁…사실상내란선동"원내대책회의에서발언하는권성동원내대표(서울=연합뉴스)김주형기자=국민의힘권성동원내대표(가운데)가25일국회에서열린원내대책회의에서발언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최평천김정진김치연기자=국민의힘은25일더불어민주당이재명대표의공직선거법항소심선고를하루앞두고이대표를향한공세수위를한층끌어올렸다.이대표가항소심에서도유죄를선고받으면비상계엄사태이후수세에몰린탄핵정국분위기를반전시킬수있는계기가마련될수있다는기대감이깔린것으로보인다.권성동원내대표는이날국회에서열린원내대책회의에서"항소심판결에불복하고비명(비이재명)세력을억누르기위해선제적으로극단적장외투쟁에돌입한것"이라며"전과4범의12개범죄혐의자이대표를위한방탄때문에거대야당전체가거리로쏟아져나오고있다.사실상내란을선동하고있다"고비판했다.권원내대표는또"이대표는선거법항소심판결에승복하겠다는대국민약속을해야한다"며"장외투쟁을즉각중단하고국회로돌아와야한다.이것이바로내전종식의첫걸음"이라고강조했다.국회법제사법위원회소속유상범의원은회의에서"지난800일가까이우리는권력을활용해법망을피하려는정치인이오로지자신의사법리스크를피하기위해정치를무너뜨리고,국정을혼란시키는참담한현실을지켜봤다"며"허위사실공표가1심에서명백히확인됐고,증거는차고넘치므로피선거권상실형원심판결이유지될것"이라고전망했다.유의원은"법을우습게여기고농단하려는정치권력에대한민국법치주의가살아있음을보여줄때"라며"법원이법과원칙에따라현명한판단을내려줄것으로기대한다"고강조했다.이양수사무총장은이대표가전날대장동의혹민간업자재판에증인으로불출석해과태료가부과된것을거론,"법원의잇따른출석요구를무시한다는것은일반국민으로서는참으로상상하기힘든일"이라며"법원이법에따라엄정한조치를취해주기를바란다"고촉구했다.나경원의원은이날헌법재판소앞기자회견에서"내일이재명재판결과가나온다.1심은이미당선무효형,10년동안피선거권이제한되는형을선고했다"며"아시다시피이재명은백현동사건,김문기사건에있어서허위사실을고의로이야기한것이명백하다.내일은이재명의사망선고일이될것"이라고비판했다.김정재의원도헌재앞기자회견에서"(이대표가)방탄복2∼3겹은입어야할것"이라고말했다.항소심에서1심과마찬가지로이대표의피선거권박탈형이나오면이러한사법리스크공세가더욱강화될것으로전망된다.특히당내에서는윤석열대통령탄핵소추가인용돼조기대선이치러지더라도이대표의사법리스크를부각하면중도층민심을끌어올수있다는분석이나온다.당관계자는연합뉴스통화에서"설사이대표가대통령이되더라도대법원이유죄로확정하면다시대선을치러야한다"면서"2심이유죄면대선후보가돼서는안되고,야당도이를알것"이라고말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