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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승부수 먹혔나…국힘 37%·민주 29%로 다시 벌어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9 11:38: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4% vs 33%서 1주만에 반전 <br>이종섭·황상무 논란 털어낸 듯<br>조국혁신당 8%→12%로 약진<br>윤대통령 34%로 하락세 멈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YJ39zTJ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j7wfJxp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신촌 유플렉스 인근에서 이용호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승환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mk/20240329105403733fgze.jpg" data-org-width="700" dmcf-mid="yxtNqPVZ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mk/20240329105403733fg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신촌 유플렉스 인근에서 이용호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승환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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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C6yiENfnq"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 지지율이 한 주만에 3%포인트 뛰며 다시 민주당에 대해 우세로 돌아섰다. 논란이 커졌던 이종섭 호주 대사와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 건을 해결하고 사과값 하락 등 장바구니 물가가 어느 정도 진정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냔 분석이다.
          </div>
          <p dmcf-pid="HAzr4iMURz" dmcf-ptype="general">29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에게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37%로 전주 대비 3%포인트 올랐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29%로 지난주에 비해 4%포인트 하락했다.</p>
          <p dmcf-pid="XTRXasEQJ7"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양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 있던 지난 주와 달리 국민의힘 우세로 돌아섰다.</p>
          <p dmcf-pid="ZYJ1ACrRMu"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지난주 8%에서 12%로 약진했다. 이밖에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는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은 17%다</p>
          <p dmcf-pid="5sfSeAo9MU" dmcf-ptype="general">한국갤럽은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 조국혁신당은 그만큼 상승해 범야권 내에서 오고간 모양새”라고 분석했다.</p>
          <p dmcf-pid="1GitchmeRp" dmcf-ptype="general">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5%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55%가 더불어민주당, 21%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27%, 국민의힘 24%, 조국혁신당 15%,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8%를 차지했다.</p>
          <p dmcf-pid="t9C6GUtsd0" dmcf-ptype="general">연령별로 봤을 때 40대와 50대는 각각 43%와 30%가 민주당을 지지했고 17%와 23%가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등 야권 지지세가 강했다.</p>
          <p dmcf-pid="FSxGorc6n3" dmcf-ptype="general">반면 20대와 30대의 경우 각각, 27%와 28%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반면 조국혁신당 지지율은 2%와 7%에 그쳐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4050세대에 집중된 모습을 보였다. 또 20대와 30대는 각각 25%와 27% 국민의힘을 지지해 쏠림 없는 지지성향을 보였다. 무당층도 각각 38%, 29%에 달해 마지막에 이들의 표심을 잡는 당이 선거에서 유리해질 전망이다.</p>
          <p dmcf-pid="36yetbuSeF"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에서 어느 당이 더 많은 의석수를 얻어야 하냐는 질문엔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0%,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9%로 나타났다. 지난주 여당 다수 당선 36%, 야당 다수 당선 51%에 비해 여당이 지지세를 회복한 것이다.</p>
          <p dmcf-pid="06yetbuSdt" dmcf-ptype="general">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34%, 민주당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이 각각 22%,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자유통일당 각각 2%, 부동층이 13%로 나타났다. 국민의미래는 지난 주 대비 4%포인트 올랐고 더불어민주연합은 1%포인트 하락, 조국혁신당은 변화가 없었다.</p>
          <p dmcf-pid="psfSeAo9J1"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지지율도 하락세가 멈췄다. 국정긍정평가율은 지난주와 동일한 34%로 조사됐다.</p>
          <p dmcf-pid="UkBs6Le7e5" dmcf-ptype="general">이번 여당의 약진은 이종섭 호주 대사가 귀국하고 황상무 전 수석이 사퇴하면서 악재를 어느 정도 해결하고 사과값 하락 정책 제시 등 민생대책 등에 집중한 결과로 보인다.</p>
          <p dmcf-pid="unFjBQf5JZ"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 표본추출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로 이뤄졌으며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5.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를 참조하면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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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명품외교 아니라 망신외교" 이종섭 사퇴에 김한규 질타 삭발 뒤 죄인 수레 탄 후보까지 등장…국힘 '반성 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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