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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22억 버는 법 아느냐? 조국에게 물어보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9 11:38: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국혁신당 박은정 남편의 전관예우 논란... "피해자에게 돌려줘야 할 돈 받아 간 범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GpQgJqwu">
          <p dmcf-pid="28kh02qyrU" dmcf-ptype="general">[박현광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V6ElpVBWwp"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ohmynews/20240329112705111wluu.jpg" data-org-width="3000" dmcf-mid="KFJcW05r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ohmynews/20240329112705111wluu.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 앞에서 박용찬 영등포을 후보, 김영주 영등포갑 후보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공동취재사진</td>
            </tr>
           </tbody>
          </table>
          <div dmcf-pid="fUejTFXDI0" dmcf-ptype="general">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사 출신인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후보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의 '전관예우' 논란을 직격했다. 이 변호사가 다단계 업체를 변호하며 받은 수임료 22억 원을 문제 삼은 것이다.
          </div>
          <p dmcf-pid="4udAy3Zws3"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29일 서울 동작구 성대시장 앞 유세에서 "여러분, 짧은 시간 22억 원을 버는 방법 아시느냐"며 "조국 대표에게 물어보면 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87JcW05rIF" dmcf-ptype="general">이어 "조국 대표가 자랑스럽게 검찰 개혁한다며 비례1번으로 내세운 박은정 후보가 있다"며 "그 남편은 이종근 전 검사장이다. 이분은 조국 추미애·박범계 시절 법무검찰의 핵심 실세였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6dIGbx41O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분이 다단계 사기 사건 단 한 건으로 22억 원을 받아 갔다"며 "그 돈은 다단계 피해자들의 피 같은 돈이다. 피해자가 10만 명인 사건이다. 여러분 같은 분들이 속아서 낸 돈이 모여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PJCHKM8tE1" dmcf-ptype="general">또 "그 돈 22억 원은 여러분 같은 피해자에 돌려줘야 한다. 그 돈을 변호한답시고 22억 원을 받아 간 거다. 범죄다"라며 "그래 놓고 전관예우 하지 말자. 검찰 개혁하자는 게 조국 대표인데, 다시 물어보겠다. 그건 전관예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p>
          <div dmcf-pid="WEAoqPVZm9" dmcf-ptype="general">
           한편, 이 변호사는 논란 이후 다단계 업체 변호를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br>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YDcgBQf5wK"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ohmynews/20240329113311078mfif.jpg" data-org-width="3000" dmcf-mid="xkGD8nRu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ohmynews/20240329113311078mfif.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 앞에서 박용찬 영등포을 후보, 김영주 영등포갑 후보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유성호</td>
            </tr>
           </tbody>
          </table>
          <div dmcf-pid="Gwkabx41wb" dmcf-ptype="general">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dmcf-pid="HcjLz62XIB"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ohmynews/20240329113312964biox.jpg" data-org-width="3000" dmcf-mid="yNGvnDj4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ohmynews/20240329113312964biox.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시민들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 앞에서 열린 박용찬 영등포을 후보의 거리유세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연설을 지켜보고 있다.</td>
            </tr>
            <tr>
             <td align="left">ⓒ 유성호</td>
            </tr>
           </tbody>
          </table>
          <div dmcf-pid="XkAoqPVZrq" dmcf-ptype="general">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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