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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홍근 “尹정권이 정적제거 시도한 ‘사법 살인의 날’로 기억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3-02-27 10:41: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레이더P] 민주당 최고위원회<br>“이재명 체포동의안 막아내고<br>김건희 특검 당론 총의 모을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ne4YiHr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5Vb0w2m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27/mk/20230227103003435qewq.jpg" data-org-width="700" dmcf-mid="7gOwaqsb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7/mk/20230227103003435qew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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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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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4NLx5atwW" dmcf-ptype="general">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오늘은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이 1년 전 대선 후보 경쟁자였고 야당 대표를 제거하려는 ‘사법 살인의 날’로, 탄압을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의 연대로 이겨낸 날로도 기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div>
          <p dmcf-pid="bxEjJ0kUsy"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당당히 막아내겠다. 민주당은 민주주의로 뭉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저지하고 역사의 후퇴를 막아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KNvCEVS4mT" dmcf-ptype="general">이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윤석열정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체포동의안을 반드시 부결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9BJMVydYrv"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표는 김건희여사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를 당론으로 추진할 것을 시사했다. 박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해명이 또 거짓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2021년 주가조작을 조사하던 검찰이 출석을 요구 했지만 거절했다. 엉터리 답변에 소환도 뭉갠 엉터리 수사”라며 “오늘 의원총회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과 50억 특검에 대해 당론을 추진하는 방안을 두고 총의를 모으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2Kne4YiHIS"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에서 정부·여당이 반대하고 있는 ‘양곡관리법’을 통과시키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이번 양곡관리법은 모든 이해당사자 각자가 조금씩 양보를 거듭해 모두를 위한 방향으로 진일보한 민생입법”이라며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서 민생입법인 양곡관리법 수정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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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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