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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궁금한이야기Y’ 입 모양 촬영하는 남자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9 09: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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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ujC7oLKe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84d1382669832ed94c981ec7b31bf3e853c873e9026118a3d9875d4d0df2c8" dmcf-pid="6atKNXHE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궁금한이야기Y’ 입 모양 촬영하는 남자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bntnews/20250919093515136ztjm.jpg" data-org-width="680" dmcf-mid="4jAhzgo9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bntnews/20250919093515136ztj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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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이야기Y’ 입 모양 촬영하는 남자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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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9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입 모양을 촬영하는 남자의 진짜 목적을 파헤친다.
          </div>
          <p contents-hash="a0b80ba7d672f2190b2112c1f9c7a828b382f891670a5268e4bee7febafe7693" dmcf-pid="Qj32A5ZwMp"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도는 기묘한 소문. 지하철역에서 길을 묻는 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였다. 시각 장애뿐 아니라 청각 장애까지 있다는 남자는 장애 탓에 안내 방송도, 안내 화면도 볼 수 없다며 한 가지 부탁을 했다는데. 바로 입 모양만으로 길을 알려달라는 것. </p>
          <p contents-hash="dbd13dd406430dd40f3308e54fc4bc8c853558c40d25dbdee0d44b8c56d806d5" dmcf-pid="xA0Vc15re0" dmcf-ptype="general">소리를 내지 말고 오로지 입을 크게 벌려 또박또박 알려달라고 했다는 남자. 장애 탓에 입 모양을 봐야만 알 수 있다며, 급기야 입술에 눈이 닿을 듯 가까이 다가와 입 모양을 관찰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의 부탁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고 한다. 입 모양 관찰을 넘어 촬영까지 하고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75c35162eaa9a2b68238913cbc9398aa8fc26b1fdef51bff350721c268c42b3" dmcf-pid="yUNIuLnbL3" dmcf-ptype="general">여성들을 충격에 빠뜨린 건, 바로 그 남자의 휴대전화였다. 예시라며 그가 보여준 휴대전화 사진첩 속에 여성들의 입 모양 영상이 가득했다. 그는 정말 길을 찾기 위해 입 모양을 촬영했을 뿐인 걸까?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제보를 통해 그 남자의 행동을 더 알아보기로 했는데, 쏟아진 제보의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게다가, 도무지 믿기 어려운 제보까지 들어왔다.</p>
          <p contents-hash="f9127039900f951f2b4cd328256ccb24dfe87819ccfd9b262f1e3d8c9d23a374" dmcf-pid="WujC7oLKdF" dmcf-ptype="general">놀랍게도, 19년 전에 그 남자를 만났다고 주장하는 제보자가 등장했다. 제보자가 19년 전 마주쳤던 남자는, 장애인이라며 입 모양 영상을 찍는 그 남자와 동일 인물일까. 만일 제보자의 말이 사실이라면 남자는 19년째 입 모양을 관찰하고 있다는 이야긴데, 그는 정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이었던 걸까, 아니면 우리가 알지 못한 또 다른 목적은 가지고 있는 것일까.</p>
          <p contents-hash="2d6d0575f7ae2f53dc7ad13b66eab88edeba32b018ebb3097612e3af18a639f4" dmcf-pid="Y7Ahzgo9nt" dmcf-ptype="general">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9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5818b3335426bbbd5d47ac0f3922641a57c14e00f23c1eebb1987c8a875c2f2" dmcf-pid="Gzclqag2J1"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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