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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정석 ‘좀비딸’ 15일째 정상 지켰다…‘악마가’ 2위 출발 [IS차트]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4 0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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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NEW·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ilgansports/20250814060227082qanw.jpg" data-org-width="800" dmcf-mid="WQwHhWo9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ilgansports/20250814060227082qa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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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EW·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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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이 신작 공세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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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은 전날 9만 49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64만 71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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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로써 ‘좀비딸’은 신작 등장에도 불구,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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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는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정환(조정석)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로, 개봉 이후 줄곧 정상을 꿰차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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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새롭게 극장에 걸린 ‘악마가 이사왔다’는 2위로 출발했다. ‘악마가 이사왔다’의 오프닝 스코어는 4만 8480명, 누적관객수는 5만 32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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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악마가 이사왔다’는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작으로,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와 그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이야기를 그렸다.
           <br>
           <br>‘악마가 이사왔다’ 등장에 장기 흥행을 이어가던 ‘F1 더 무비’는 3위로 내려왔다. ‘F1 더 무비’는 같은 날 4만 1586명을 추가했다. 누적관객수는 377만 4636명으로, 여전히 올해 최고 흥행작 기록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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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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