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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워킹맘' 이지혜, 딸 유치원 전화 받고 자책 "실수 잦아져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3 14: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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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SPAhe7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282a723e5b678b39473f12706dd40d0333f0e12002fe8dc953a8470f0d6dc8" dmcf-pid="fRyMEviB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daily/20250813142617355kxtm.jpg" data-org-width="620" dmcf-mid="2XMYqQ5r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tvdaily/20250813142617355kxt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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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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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8e96f17ce212943a9bbebbb47ca5adeed3224de93958f607c682e10e5ed9720" dmcf-pid="4eWRDTnbh3"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며 자책했다.</p>
          <p contents-hash="79d324dbf238127adfbbfefffd51c030e421e3a02f7cabe311ca14d40b8ab100" dmcf-pid="8dYewyLKvF"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둘째 아이 유치원에서 전화가 왔다. '어머니 엘리가 드레스에 장화를 신고 왔다. 소풍을 가면 많이 걸을 텐데 아기가 발이 아플까 봐'라고 하시더라. 아차 싶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da0d3f510e584634d39e5e256d8deca01a3d369b9982459b02dccd455551954" dmcf-pid="6JGdrWo9Ct"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딸의 소풍 소식을 잊었다는 사실에 자책했다. 그는 "순식간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워킹맘이지만 최선을 다해야지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요즘 들어서 실수가 잦아지는 걸 느낀다"라며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cdbc55fd997295ed788e18f6a3bc02ee30532a47283340a16e5f1137bd09b24" dmcf-pid="PiHJmYg2C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젯밤에도 책 읽어 달라는 아이에게 '한 시간 넘게 읽었는데 왜 자꾸 힘들게 하냐'며 아이를 타박했다. 눈물 난다"라며 "녹화를 하고 와서 성대가 남아나질 않았다"라고 워킹맘의 육아 고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c04be3560c1dc56c4250978ed07fa58f9b1edd4aab3df8ecf54923877801da7" dmcf-pid="QnXisGaVh5"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혜는 2017년 비연예인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107aaf8adc42e6b086b918a3e02439574f74954bbd0c48511168422620b6698a" dmcf-pid="xLZnOHNfS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지혜 SNS]</p>
          <p contents-hash="45e447d43bd65a65f88de27b3f1403b216ac1d4c6f662f272e6ac5c184554df5" dmcf-pid="y1i52d0CyX"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이지혜</span> </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Wtn1VJphCH"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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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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