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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팬 상대 금전 사기’ 티아라 아름, 2심서 징역형 집유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3 11:33: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7WMiUl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8ac8d06550b650644bb07cfa1ac500d8eaca7e491fd90bd060fd896f9e0130" dmcf-pid="uxzYRnuS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아라 출신 이아름. 사진ㅣ이아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today/20250813113314511iqrx.jpg" data-org-width="670" dmcf-mid="1vlN0zCn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today/20250813113314511iqr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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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출신 이아름. 사진ㅣ이아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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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5f45804624aba63854887af01133a80bf69dfd595335e4eb5cea913e13d6d9b1" dmcf-pid="7MqGeL7vG8" dmcf-ptype="general">
           그룹 티아라 전 멤버 이아름이 팬을 포함한 지인들의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div>
          <p contents-hash="074f57c094085701f5e66897ac70cae1bc620cc323d116aafbb0afe1cfb5f2f5" dmcf-pid="zRBHdozTZ4" dmcf-ptype="general">13일 수원지법 형사항소5부(김행순 이종록 박신영 부장판사)는 이아름과 그의 남자친구 A씨의 사기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이아름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A씨에게 징역 1년 4월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2c73cd9c77a8e4bf6ca59aeb98b4a14c92a88167a93a288cabdad963e9919827" dmcf-pid="qebXJgqyYf" dmcf-ptype="general">앞서 1심은 이아름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A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e0cbecafa9ea06a1f4f3d46d1bf878015d825b1a458de63e84a2f6755c9553f1" dmcf-pid="BdKZiaBWGV" dmcf-ptype="general">항소심 재판부는 “이아름은 A씨가 자신의 팬 등을 상대로 사기 범행을 저지르는 것을 알고 공모했으며 피해자를 상대로 반복적으로 사기 범죄를 저질러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자신의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사기 범행 중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하면 원심 형은 다소 무거워 부당하다”고 판시했다.</p>
          <p contents-hash="ab60ad5c05344e692ebd1d33c3434b914693bb5e51594d27cc4cf3b9e05a06dc" dmcf-pid="bJ95nNbYZ2" dmcf-ptype="general">A씨에 대해선 “반복적으로 사기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 금액의 합계가 상당해 죄책이 무겁다”며 “다만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고 범행 전부를 인정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8cad1604170e3ac3488174339e0341a439a1c45eb74eac410e59d2deb962c4cf" dmcf-pid="KTkMWZA8X9" dmcf-ptype="general">이아름과 A씨는 팬과 지인 3명으로부터 3700만원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들은 “이아름이 남자친구와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돈을 빌려 간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지난해 3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2cf6327ace8ca750a81485b95a00b012c2a2b3f46ede97991534db19df326c" dmcf-pid="9yERY5c6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아라 출신 이아름. 사진ㅣ이아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today/20250813113316078nnct.png" data-org-width="658" dmcf-mid="pu21LjKG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startoday/20250813113316078nnc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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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출신 이아름. 사진ㅣ이아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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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5fa9818e11cdc790680b437cd38101ed3f550e6f148ea1d6a5ef0ae33081cf8" dmcf-pid="2WDeG1kPZb" dmcf-ptype="general">
           해당 사건 외에도 이아름은 전남편이 자녀들에게 아동 학대를 일삼았다고 주장하며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전남편은 지난해 2월 이아름과 그의 모친을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학대 및 아동 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고소했다.
          </div>
          <p contents-hash="6880dd01cfdf99f9f98267bb260e0a647e1c61a45cad75960b94130f4b9ddf9b" dmcf-pid="VYwdHtEQ5B" dmcf-ptype="general">이에 지난 1월 이아름은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으나 항소한 상태다.</p>
          <p contents-hash="b202d3b230483e0eed9b8ebd00efbeb93ae1027124c7fbd967e64d280ce83624" dmcf-pid="fGrJXFDxHq" dmcf-ptype="general">이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동하다가 이듬해에 탈퇴했다. 이후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재혼 소식을 전하며 지난해 10월 셋째를 출산했다. 현재는 넷째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6f0c4f202efe909e691423d1b666d33a1075cd9fb61c186d68de508c721339b" dmcf-pid="4HmiZ3wM5z"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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