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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리거' 감독 "디즈니+ 작품과 같은 제목? 전혀 예상 못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2 12:15: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Kj2zBnbX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135bd0a55dcf38fd6a02775a5f9d2a7bc767f25f60668a1800f43bf2b466dd" dmcf-pid="z9AVqbLK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오승 감독이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액션 재난 스릴러다. 2025.7.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21526756ekma.jpg" data-org-width="1400" dmcf-mid="uMHALgva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21526756ek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오승 감독이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액션 재난 스릴러다. 2025.7.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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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69896d4bd1c0b5527d5bcbfe371c30b255b980829bb53b1a6c4aadbcaa4e953" dmcf-pid="q2cfBKo9G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트리거' 감독이 디즈니+에서 같은 제목의 작품이 나올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면서도, 제목을 바꾸기 아쉬워 같은 제목으로 드라마를 내게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c4ac0f6b0e2229461eaf0a8eef8582d5874fa47fc31f18d5b493662a9356381" dmcf-pid="BVk4b9g2Xw" dmcf-ptype="general">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트리거'(극본 권오승/연출 권오승 김재훈) 제작발표회에서 권오승 감독은 올해 초 디즈니+에서도 '트리거'라는 제목의 작품이 나온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28c3bc9ff2fe67be724401279bad265629ddd2e41f16d96dbc9c30224e7d366" dmcf-pid="bfE8K2aVtD" dmcf-ptype="general">권 감독은 "처음 대본을 쓰고 할 때 전혀 예상을 못 했던 일"이라며 "한창 준비하다가 비슷한 제목의 작품이 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b5448fe3f5a571c5d0bccfb8f09d54a665ee5846e714004c80a6194579a1cac" dmcf-pid="K4D69VNf5E"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작품에서 트리거는 정말 핵심이 되는 키워드라 제목을 바꾸기 아쉬워 유지하게 됐다"라며 "타 OTT의 '트리거'가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를 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39eae181525c4c12aeef01c206896d379861cc4451a4789e185ce6a8ce2a9fb" dmcf-pid="9ehJQMrRXk" dmcf-ptype="general">한편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재난 액션 스릴러다. 오는 25일 공개된다.</p>
          <p contents-hash="ce9c9f508a24d1c3593dd03d9df9d2c3055583f417b9715b8149ef32b843fe2e" dmcf-pid="2dlixRme1c"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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