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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은영 스테이' 하니 "눈치 볼 사람 너무 많아져, 이젠 그만 보고 싶어"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4 2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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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5u7KDdzc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3b54505036b258c922b45d304b49d1f76ca79b3e9b1aa2957a105895d00adb" dmcf-pid="p17z9wJq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은영 스테이 하니 / 사진=MB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221337756hczs.jpg" data-org-width="600" dmcf-mid="FN1tUa6F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221337756hc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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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 스테이 하니 / 사진=MB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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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15fdcf308d64e0730637ec80f4b53f9e3b0db81331d2d93c91981a7877eb0a0" dmcf-pid="UH0pqcMUj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오은영 스테이' 하니가 내면의 상처를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9bf67b4850f2c51c3404a0297a2ef3f2ab341c05af2833c72daf607ea869467" dmcf-pid="uXpUBkRuaL"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불안과 상처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b61287e446a36b8ee60e205c010e96e6acb8a19ed1b5b5707dc389f8e09e73a" dmcf-pid="7ZUubEe7kn" dmcf-ptype="general">이날 하니는 안절부절못한 채 분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d93151458764a05fb806276ca796439517fea9b3e9a29e4bd2213bdf57464a" dmcf-pid="z5u7KDdz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221339062zwjh.jpg" data-org-width="600" dmcf-mid="3cHXFnVZ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221339062zwj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c32357d7090d4c9015750423cab4600e98cfb3a25266ce6c196b2ae1f34c96" dmcf-pid="q17z9wJqcJ" dmcf-ptype="general"><br> 그는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라며 "타인의 감정을 어릴 때부터 잘 감지했다. 자꾸 책임지려고 한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조금 더 의연하게 거리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72babced89c2030a3ada791c7d1dd3be0703ffbfe6a52bc2953f6325127d86f" dmcf-pid="Btzq2riBcd" dmcf-ptype="general">이어 "눈치를 자꾸 봐야 하는 환경 속에 있었던 것 같다. 어릴 때는 엄마의 눈치를 많이 봤다. 연예계를 반대하셨고, 그래서 엄마한테 죄송하고 잘못한 것 같았다"며 "연예계 데뷔를 하면서 눈치를 보는 게 강화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6ef175d7c7b2abcc82b0bc04f203556ea7a19e75f8ddc8e290bfd72aac88e48" dmcf-pid="bFqBVmnbae" dmcf-ptype="general">하니는 "보여주는 직업이고, 내가 뭘 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직업이다. 또 특히 직캠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잘 된 케이스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지만, 동시에 눈치 보게 될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600514d2c4ee7c052e232ffe39713f5b83a2289f0fb90a7974b7a0a319a33d6e" dmcf-pid="K3BbfsLKk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를 향한 기대에 부응해야 할 것 같고 실망시켜선 안된다는 마음이 같이 들었다. 점점 더 눈치를 많이 보게 됐다. 이제는 그만 보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90bK4Oo9c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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