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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혼전임신 노하우" 옥순→'명예훼손 유죄' 영숙, 2년째 멈추지 않는 '나솔' 16기 구설 [TEN스타필드]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0 18:32: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소정의 유노왓≫<br>그거 아세요?(you know what)</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UeMXsdzb">
          <div contents-hash="5cee0b0524a430ae888d386119036464cc760b22988f925d4ac72bdbccf6be66" dmcf-pid="tKudRZOJpB"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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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83248704msqc.jpg" data-org-width="1200" dmcf-mid="YRQAN7Yc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83248704ms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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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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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83249933vqvn.jpg" data-org-width="800" dmcf-mid="G8LOmf3I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83249933vq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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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strong>'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p69aopTN7u"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8e42022c48c209167813903b1d8bb7f798e11572cf4fa2180544aaadd56aeedb" dmcf-pid="UP2NgUyjUU" dmcf-ptype="general">
           <br>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 16기 몇몇 출연자들이 방송 후 2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린다. 혼전 임신부터 유죄 판결까지 일부 출연진의 행보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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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7fb1680b8367deea6f805a38915c774da8c842a83ff34973331be014377d7b" dmcf-pid="uQVjauWA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83251159ucvk.jpg" data-org-width="1200" dmcf-mid="HLqjauWA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83251159ucv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58e85b71736509ce0b4e2ab3e8c41d7c9232a9e4778041fe85204b5d2fe8742" dmcf-pid="7xfAN7Ycu0" dmcf-ptype="general">
           <br>지난 9일 16기 출연자 옥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단순한 임신 발표가 아닌 "한 번에 임신에 성공한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발언을 해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말을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혼전임신에도 노하우가 있냐"며 의아해하는 반응이 잇따랐다.
           <br>
           <br>일부 네티즌은 "영양제나 한약을 판매하려는 수순 아니냐"는 의심도 제기했다. 현재 옥순은 SNS 팔로어 7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뷰티 및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603809fb46977b3dfc575d1f6c5a418f855f47df06d1f0b4ce8bc738ab04b7" dmcf-pid="zM4cjzGk0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83252485lebm.jpg" data-org-width="1116" dmcf-mid="XZ6Omf3I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83252485le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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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f4335c1a802d007ce9c99d6961b77a3b96eb64db55efe10eaed020ae38db40b" dmcf-pid="qjnlCPuSFF" dmcf-ptype="general">
           <br>옥순이 임신을 발표한 바로 그날, 또 다른 16기 출연자인 영숙은 법적 이슈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영숙은 상철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당해 벌금 200만원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는 과거 영숙이 SNS 및 개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철과의 사적인 대화를 공개하며 촉발된 논란에서 비롯됐다. 음란 메시지, 심한 욕설 등 민감한 내용을 여과 없이 드러낸 탓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br>
           <br>한때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던 '나는 SOLO' 16기는 종영 이후에도 각종 잡음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방송이 끝난 지도 벌써 2년. 그러나 매년 새로운 구설이 터지며 프로그램을 둘러싼 피로감이 점차 누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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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f80fbd45fbc9442ad7215d019f00911264fd44fc4a9c40e9304415f73798b6" dmcf-pid="BALShQ7v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16기 영숙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83253731nrjt.jpg" data-org-width="600" dmcf-mid="ZrCbqsLK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83253731nr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16기 영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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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94d921aaef6d98ffd7b8beb9d9d8ca924bf82a5a808182ac4f897bb20599a2d" dmcf-pid="bcovlxzTF1" dmcf-ptype="general">
           <br>지난해 7월에는 영숙이 남규홍 PD를 저격한 듯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그는 "내 의사와 상관없이 영상을 우려 써가며 악플에 시달렸다. 400만원을 벌자고 한 아이의 엄마를 사지로 몰았다"며 강한 어조의 비판을 쏟아냈다. 주어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남 PD를 향한 분노의 글로 해석됐다.
           <br>
           <br>이쯤 되면 제작진도 피로감을 느낄 법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출연자 선발 과정에서 논란을 자초했다는 지적도 피하기 어렵다. 일부 시청자들은 "애초에 화제가 될 만한 인물들을 의도적으로 캐스팅한 것 아니냐"며 출연진 구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방송 초기에는 이러한 이슈들이 흥행에 기여했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대중의 반응은 점점 냉담해지고 있다.
           <br>
           <br>특히 이번처럼 같은 기수의 출연자들이 전혀 다른 성격의 이슈로 동시에 주목받는 경우는 드물다. 한쪽은 출산을 앞두고 축하받는 분위기 속에서도 의구심을 샀고, 다른 한쪽은 실형은 면했지만 유죄 판결로 구설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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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245eb10d0314931021fc7a8783e74d1140fbb778a0bf9290ee56084e7a9ad2" dmcf-pid="KkgTSMqy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83254988uija.jpg" data-org-width="614" dmcf-mid="5i6EcBXD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10asia/20250710183254988ui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Plus, EN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987a40435ceb39f74f136b70d39af2f321b6498c09de3829799ed7cae43501d" dmcf-pid="9EayvRBWUZ" dmcf-ptype="general">
           <br>결혼에 진지한 솔로 남녀들이 사랑을 찾는다는 기획 의도와 달리, 해당 시즌은 출연자들의 개인사가 끊임없이 주목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였다. 연애 예능이라는 장르 특성상 어느 정도의 자극적인 요소는 불가피할 수 있다. 그러나 사생활 노출과 연이은 논란이 반복된다면 시청자들이 외면할 수밖에 없다.
           <br>
           <br>'나는 SOLO' 16기의 여파는 현재진행형이다. 프로그램의 본래 취지와는 다르게 출연자 중심의 TMI가 연애 흐름을 담는 방송 자체보다 더 큰 화제가 되는 현실. 결국 남는 건 제작진의 기획 의도도, 출연진의 사랑도 아닌, 피로감을 느낀 시청자들뿐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br>
           <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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