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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용자가 비공개한 콘텐츠, 네이버 AI 학습에서 제외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0 16:30: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정 이용약관 이날부터 적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8c0NP3Av">
          <p contents-hash="6d14490a524f9c5bc1514afb53e50bc054a9d601070e855d5bff4acf23c6930d" dmcf-pid="55KoZi2XgS"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이용자가 비공개한 콘텐츠는 앞으로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학습에 사용되지 않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6c029400f994e95802acbf4b12e8413dd86834553002c85770e15be611e3de" dmcf-pid="119g5nVZA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사옥 전경 [사진=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news24/20250710163008146jwlw.jpg" data-org-width="580" dmcf-mid="XARmqDdz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inews24/20250710163008146jw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사옥 전경 [사진=네이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55764101ae10cd358a419775202b347e3baacff27733371221f84defb360f1" dmcf-pid="tt2a1Lf5jh" dmcf-ptype="general">1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3일 이용자가 삭제·비공개 조치한 콘텐츠를 AI 분야 기술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이용약관을 개정했다.</p>
          <p contents-hash="500c3cbc7b8862d2a8828f200b536c17f288b036fe7288d7c284f8e43c5bb40d" dmcf-pid="FFVNto41aC" dmcf-ptype="general">개정 약관은 이날부터 적용된다. 다만 이용자가 제공(공개)한 콘텐츠는 네이버 또는 네이버의 계열사에서 AI 연구 개발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도 추가됐다.</p>
          <p contents-hash="af231325ae0fd70a938e78e57d9b731b35e9a5fe20ee89d88425abc41897371c" dmcf-pid="33fjFg8tgI" dmcf-ptype="general">이는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지적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앞서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네이버는 구글, 카카오와 달리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를 AI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는 데 동의해야 가입이 가능하다"고 지적했고 당시 하정우 네이버 퓨처AI 센터장은 "내부적으로 (개정을) 검토하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p>
          <address contents-hash="06ff083bab1eff8364ee8cce4ed5e205fc9caea9328406819c21286621a0b03c" dmcf-pid="004A3a6FaO" dmcf-ptype="general">/정유림 기자<span>(2yclever@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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