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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세찬 "박나래, 나 아닌 형 양세형과 썸 장사..저는 해방됐다"[두데]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0 15: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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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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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보는라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54107162khfl.jpg" data-org-width="1000" dmcf-mid="tqs9eGrR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tarnews/20250710154107162khf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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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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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양세찬이 박나래가 형 양세형과 '썸' 장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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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653c774aac9f79922fff8bb09ab24522e1b02c60f3b7cf4cd404fd2960b858" dmcf-pid="UxXJEzGkEn"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코미디언 양세찬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c832f16577e78fa9ae9fa98e618403a8aa8fc38512e495c121a72d99b17616f5" dmcf-pid="uMZiDqHEEi"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박나래 씨가 왜 양세찬님 좋아했는지 알 거 같다"라는 댓글을 보냈고, 양세찬은 손사래를 치며 "이제 양세형 씨 좋아하는 걸로 넘어갔고, 저는 해방됐다. 탈출했다. 박나래 씨가 양씨를 좋아하는 거 같다. 저를 좋아했다가 요즘은 '썸' 장사를 양세형 씨와 하더라. 완전히 할리우드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83eda7e2905d332cfba3876da866f304b863e97608f8b328b2c92363d09a8b0" dmcf-pid="7R5nwBXDEJ"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두데'에 홍보 목적으로 나왔다며 "8월 9일과 10일 이틀간 양세형 형과 '양세브로쇼'를 한다. 다행히도 요즘 티켓이 많이 나갔고, 홍보를 두 달 동안 다니고 있다. 많은 분들이 많이 관심 가져주신다"며 "형과 예전부터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번에는 해야 해'라고 해서 지른 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bfd887081fc39ef290c8cb6f10083cf6f7f907793844bbfc31e2a410c5721c1" dmcf-pid="ze1LrbZwmd" dmcf-ptype="general">이어 "형이랑 같은 공연을 하지만, 각자 나누어져서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형이랑 같이하는 무대만 같이 정리하고 있다. 노래하고 춤추고, 콩트하고, 모든 걸 다 한다. 다 때려 넣었다. 양세형 형이 춤을 잘 춰서 그런 매력도 보여줬으면 좋겠더라. 노래도 그냥 하고 싶었다.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재롱이다. 부제가 '재롱 잔치'였는데 그건 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8f7fc02b18552a429bff8a88889c63ff5bc5bd9ec629a6149011a808e365f9f" dmcf-pid="qdtomK5rDe"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형 양세형 덕분에 코미디언을 꿈꾸게 됐다며 "처음 형 공연을 보게 됐는데 그걸 보고 나서 깜짝 놀랐다. '형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졌던 게 2004년 크리스마스 당시였다. 사람들이 형 보고, 손뼉 치고 깔깔 웃으니까 나도 저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04bdf6e6673bd36e1c8d487d3944cce93550892616fe4d234bc1f586b2bed85" dmcf-pid="BJFgs91mOR"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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