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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 이경규 “내가 무섭겠어?” 이수지 “한 놈은 끌어내린다” 폭주 예고 SBS ‘마이 턴’

온카뱅크관리자

2025-07-10 15: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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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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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075660bc0b78afd7424046eaf9974637e1c25cd77ce8d293e5e1b0be25880e" dmcf-pid="ZgX76SA8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Chosun/20250710154033380tuzl.jpg" data-org-width="1025" dmcf-mid="GvpVJXsd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0/SpoChosun/20250710154033380tu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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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7a55fed3592612ace451bcdb8cdfbabe77694ed7cc34b2c4f9de60f65bcf18" dmcf-pid="5aZzPvc6I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등 예능 고수들이 SBS 새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으로 뭉쳤다. </p>
          <p contents-hash="c0dca22d681547694bd128a8bf0c048782e3a2f1c35816b76cf10d88fd3b80f7" dmcf-pid="1N5qQTkPrj" dmcf-ptype="general">10일 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 출격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14d2246b57d2f35ec69593ad0d90df14c2331ddc816e0ee8ef7c8ee008da2d4e" dmcf-pid="tj1BxyEQsN" dmcf-ptype="general">'마이 턴'은 트롯돌 결성 프로젝트를 빙자한 B급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겉으론 트로트 그룹 데뷔를 향하지만, 속은 한탕을 노리는 자들의 예측불허 욕망전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8b8c86f29be1dd6d66a5c9f981310950fb7356a137897077ebdf6b2a7c515bf9" dmcf-pid="FAtbMWDxsa" dmcf-ptype="general">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옥상에 집결한 멤버들이 누아르 영화처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대상? 내가 탈 것 같은데요?"라며 여유를 부리는 탁재훈에 김원훈은 노골적으로 견제, 이수지는 "한 놈은 꼭 끌어내린다"며 날 선 기세를 뿜어낸다.</p>
          <p contents-hash="570de578ba40f1a076ab6bcbd14bd554e7549da0361248c1a72180362436c5fd" dmcf-pid="3cFKRYwMDg" dmcf-ptype="general">이 모든 판을 짠 건 예능 대부 이경규. "돌아이들이 무섭겠어? 내가 무섭겠어?"라며 첫 회부터 멘탈 잡는 기선제압으로 분위기를 장악한다. </p>
          <p contents-hash="ca3c204675cd3e6ea5efc51e1bb2b13e8d255cbceec2772cc12139f82d1fed81" dmcf-pid="0k39eGrRso"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예능 다크호스'로 떠오른 추성훈은 "재밌네" 한 마디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키운다.</p>
          <p contents-hash="dfcfcbe3a93beee6f1037205e8bd4038f6cec75bcbc8233491ab6b33bde357ba" dmcf-pid="pAtbMWDxsL" dmcf-ptype="general">여기에 트로트 프린스 박지현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윤수까지 합류, 누구도 양보할 수 없는 욕망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이번 턴, 무조건 내 차례!"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이들의 폭주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75ef010a8bc7c6a4edad44b6c9eb56af0ecde52b7c4947e482b819e2d739e124" dmcf-pid="UcFKRYwMEn" dmcf-ptype="general">'마이 턴'은 오는 8월 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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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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