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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조세호 /사진=뉴스엔DB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조세호의 결혼식에 불참했던 이유를 밝혔다.
7월 5일 ‘뜬뜬’ 채널에는 ‘썸머 페스티벌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조세호의 패션 센스를 칭찬하던 제이홉은 “요즘 문 앞에서 OOTD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 형수님이 다 찍어 주시는 건가”라고 물었다. 아내가 찍어 줬다는 조세호의 말에 유재석은 애정 마케팅 의혹을 제기하며 장난을 쳤다.
제이홉은 “요즘 결혼 생활은 어떠신가”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너무 좋다”라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제이홉은 “저도 형님을 오랜만에 만나다 보니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결혼식도 전역 시점이랑 겹쳐서”라고 지난해 10월 전역과 조세호의 결혼식 시기가 겹쳤다고 밝혔다.
전역 소감을 묻자 제이홉은 “그냥 후련하다. 너무 후련하고 나름대로 의미도 있었다. 1년 반 동안 본업을 잠시 내려놓고 군이라는 사회에 맞춰서 그 임무를 했었다는 것 자체가 인간 정호석으로서 배울 게 좀 많았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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