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의 여름을 맞아 유미하우스를 새 단장 했다.
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54회에서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이영자의 유미하우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을 맞아 푸르게 단장한 유미하우스의 싱그러운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각종 허브와 채소는 물론, 뱀딸기, 블루베리를 비롯한 열매가 정원 가득 만발했다고 해 기대감이 쏠린다. 마치 식물원을 연상케 하는 유미하우스의 아름다운 모습에 참견인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이영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세 코미디언 이수지를 초대해 완벽한 힐링을 선물한다. 그는 계피와 소주로 만든 수제 살충제까지 준비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이수지를 반겼고, 이수지 역시 이영자에게 한달음에 달려가 안기며 남다른 선후배 케미를 자랑한다.
보자마자 반가운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영자가 준비한 스페셜 티타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와 이수지는 어디서도 밝힌 적 없는 ‘첫 만남’ 에피소드를 최초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또한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 예능상을 수상한 대세 이수지가 선배 이영자에게 코미디언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놓는다고.
개그계에 한 획을 그은 두 코미디언의 만남이 어떤 감동과 재미를 안겨줄지, 코미디언 이수지와 함께한 이영자 표 '유미의 여름방학'은 5일(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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