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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우재, 박보검 멘트 차단에 당황.."상처 받았다" 고백[더시즌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4 23: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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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ZiMUzYA8E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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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f99f07fc0b3727307bfed589355906413c1340a34ac5268fb3c636a745d9af" dmcf-pid="5nRuqGc6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더시즌즈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35008763liiq.jpg" data-org-width="684" dmcf-mid="HtXDmiqy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starnews/20250704235008763li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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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시즌즈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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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배우 박보검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상처 받았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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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1f570ef87b0f9e2b0f5444d5815e1516c69770043822fb0ac4f43e82c26383a" dmcf-pid="todzbXEQD8"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웃으면 여름와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예능계 대표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꾸몄다. 하하·주우재, 김준현·곽범, 문세윤·한해, 양세형·양세찬, 박수홍·박경림 등 다양한 듀오들이 출연해 특급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8ac2de1446e0c88606976057aa4918a31dbecb9e49dbaf477a2c3d8a4e0beec5" dmcf-pid="FgJqKZDxE4" dmcf-ptype="general">방송 중 박보검은 주우재의 과거 대학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밴드부에서 건반을 치셨다고 들었다"고 언급하자, 주우재는 건반 앞으로 향해 시니컬한 표정으로 '학교 종이 땡땡이'를 짧게 연주하며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a935b1f1a3eb2fb0c00ad085568654bb410df3887634bed28be1d8911f867b98" dmcf-pid="3aiB95wMmf" dmcf-ptype="general">박보검이 "인기 많았을 것 같다"고 말하자 주우재는 "아니요, 그때는 진짜 전혀 없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나 박보검은 "아, 네"라며 더 이상 말을 이어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1c2d7c40147353881b8644c8d95019d9bce507e27682835e9422f730e09ca89" dmcf-pid="0Nnb21rRrV"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보검이도 버리는 멘트가 있구나"라고 지적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주우재는 "저 웬만하면 상처 안 받는데, 진짜 깨끗한 얼굴로 그렇게 얘기하니까 상처 받았다. 눈빛이 냉정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38c0fe5e5255509a26ae3a1d7fa71d6b622540f09876182189d05ec7e6454c5" dmcf-pid="pENf6pCnr2" dmcf-ptype="general">하지만 박보검은 마지막까지 "편집 잘해 달라"고 제작진에게 요청하며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UDj4PUhLm9"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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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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