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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박규영, 연대 다니다 ‘JYP 픽’ 된 시절 공개…“부내 나” (가오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07-04 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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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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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lgansports/20250704230327259ujev.png" data-org-width="800" dmcf-mid="9fEvTc8t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lgansports/20250704230327259uje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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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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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규영이 엘리트 코스를 마다하고 배우의 길에 들어선 계기를 밝혔다.
           <br>
           <br>4일 방송된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오징어 게임3’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이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가는정 456만원을 걸고 가오정 게임 대결을 펼쳤다.
           <br>
           <br>이날 다 같이 차린 저녁 식사를 먹으며 박규영은 “이런 예능 보면 왜 그렇게 많이 먹고, 자주 먹지 했는데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br>
           <br>이어 붐은 “부산외고 출신에 연세대 다니지 않았나. 왜 갑자기 연기를 했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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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lgansports/20250704230328590tinr.png" data-org-width="800" dmcf-mid="2QRAcx0C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4/ilgansports/20250704230328590tin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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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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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26aced0bd5ee9d605ff9e4c3609dc8a76e899e8dffadd9b3f6f6aed1171d4ab" dmcf-pid="6u1bKZDxyD" dmcf-ptype="general">
           <br>그러자 박규영은 “캐스팅이 갑자기 됐다. 그 당시 JYP였다”며 “대학생 잡지가 있는데 모델을 했다. 그거 보고”라고 답했다.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는지 묻자 박규영은 “(제가) 새로운 거 도전하는 거 좋아하고, 안 해본 걸 하는 걸 겁을 안내는 편이라 (이해해주셨다)”고 말했다.
           <br>
           <br>안재현은 “내 아이가 이렇게 예쁘고 재력, 아니 재능 있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동근은 “요새 ‘부내 난다’고 하지 않나”라고 수습했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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