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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뉴스엔DB)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뉴스엔 배효주 기자]
돌싱 안재현이 외로움을 고백했다.
7월 4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주역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과 함께 하는 1박2일 여행기가 공개됐다.
저녁 식사 후, 속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이들. 안재현은 친구들이 모두 결혼해서 부모가 됐다며 "이제는 번개로 약속을 잡기가 너무 미안하다. 막상 주말에 시간이 나면 친구들은 가족이 있고, 가족과 식사를 해야 하는데. 그게 너무 외롭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붐은 "또 결혼해서 그걸 한번 경험해 봐"라며 "아픔을 이겨내고.."라고 했고, 이에 안재현은 "아픔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붐은 아예 "소개팅 프로젝트를 하자"면서 "각자 재현이한테 소개해 줄 분을 모셔오는 거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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