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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민혁(HUTA)이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진행된 정규 2집 ‘BOOM’ 발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비투비(BTOB)의 이민혁(HUTA)이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이민혁(HUTA)의 새 EP 앨범 ‘훅(HOOK)’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어둠 속 붉은 벽면에 이민혁의 솔로 활동명 허타(HUTA)가 새겨진 샌드백이 걸려 있는 강렬한 사진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비투비 컴퍼니
‘노 글로브스 노 머시(NO GLOVES NO MERCY)’, ‘저스트 리듬(JUST RHYTHM)’이라는 문구에서 리듬으로 때리고 음악으로 싸우겠다는 이민혁(HUTA)의 포부가 느껴진다.
이민혁(HUTA)의 솔로 앨범은 지난 2022년 발매한 정규 2집 ‘붐(BOOM)’ 이후 3년 만으로, 그의 솔로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민혁(HUTA)의 새 EP 앨범 ‘훅’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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