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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윤미가 건강을 되찾은 남편이자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7월 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정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라며 주영훈의 빠른 회복세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족들 틈에서 미소를 되찾은 주영훈의 모습은 안도감을 자아낸다. 건강한 주영훈에 가족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어려 있다.
"역시 기도의 힘은 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함께 걱정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한 이윤미는 "아침에는 병원으로 오후에는 아이들과 예정된 일정들 보내고 제주에서도 아주 바쁘게 그리고 또 알차게 열심히 움직이고 있지요 아빠 몫까지 최선을 다해 놀아주겠습니다"라며 입원한 주영훈의 빈자리까지 채우느라 바쁜 자신의 근황도 공개했다.
앞서 주영훈은 제주도 가족 여행 중 갑작스러운 복통과 오한, 고열로 응급실에 2번이나 실려간 끝에 급성 충수 절제술(맹장 수술)을 받았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2006년 결혼해 세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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