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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박보검 얼굴, 사과에도 진정되지 않아…왜?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8 21:01: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보검 등장에 카더가든-오존 '줄행랑'<br>박보검 "노래 방해한 거 같아. 죄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m18VXDl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30d4a2d3d5e015b8ba033408511e46a9fbd0ff9815aca1ceea69d7bd8eef5d" dmcf-pid="6yst6fZw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보검이 '더 시즌즈'에서 장난기가 발동해 눈길을 끌었다.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210141921tljd.jpg" data-org-width="640" dmcf-mid="VCA3Q81m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210141921tl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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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이 '더 시즌즈'에서 장난기가 발동해 눈길을 끌었다.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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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04cef43810303da124d90e248f329fa541acf102c6c68d1a3125ded400dc367" dmcf-pid="PWOFP45rS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박보검이 카더가든과 오존의 무대에서 장난기가 발동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80f88546556e9670d986d6e501919357845644d538c3585c37b27722030abae" dmcf-pid="QYI3Q81mys" dmcf-ptype="general">최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카더가든과 오존이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자리에 앉아 있다가 방청석에서 "잘생겼어요"라는 말을 들었고 자신들에게 하는 줄 알고 좋아했다. 그러나 무대 끝에서 박보검이 MC로 등장했고 뻘쭘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e4dabcd2eaf48a32c76042133f9dc1b110faae369e8991691f25c3d88b019b" dmcf-pid="xGC0x6ts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더가든이 박보검과 비교되는 얼굴에 당황해 하며 급히 손으로 가렸다. /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210143307bmjq.jpg" data-org-width="640" dmcf-mid="f1WPEA41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210143307bm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더가든이 박보검과 비교되는 얼굴에 당황해 하며 급히 손으로 가렸다. /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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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066a48067c0bb0a2e6c3bca595c36b3d39f245fb0120b99ec367953618f609d" dmcf-pid="yefNySo9lr" dmcf-ptype="general">박보검의 "환영합니다" 인사에 두 사람은 황홀해 하며 어쩔 줄 몰라 했고 "좋다. 진짜 좋네요"라고 연달아 말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카더가든과 오존은 그룹 브라운아이즈의 '위드 커피' 라이브 무대를 보여줬고 광고의 한 장면처럼 박보검을 주인공으로 한 무대를 디렉팅 했다. 카더가든은 "노래는 우리가 부르겠다. 하지만 절대 한 장면에는 담지 말아 달라"라고 카메라 감독에게 부탁을 했다.</p>
          <p contents-hash="dc2c7223d70f49ab9a8b0df51af770c9a359651188c249a0bcc456fc37cfbefa" dmcf-pid="WVuRmDQ0yw" dmcf-ptype="general">이내 카메라에 박보검의 얼굴이 클로즈업 됐고 방청객들은 환호를 질렀다. 노래가 시작되자 박보검의 장난기가 발동됐다. 그는 카더가든, 오존과 한 화면에 잡히기 위해 두 사람에게 다가갔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천연덕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1f9a10c5a15425409884fd701c3bb73f13af62e5e93412bb6549b1be3e32ec" dmcf-pid="Yf7eswxp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보검을 피해 카더가든과 오존이 무대 양 끝으로 도망을 다니고 있다. /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210144591rmol.jpg" data-org-width="640" dmcf-mid="4gKLlIJq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210144591rm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보검을 피해 카더가든과 오존이 무대 양 끝으로 도망을 다니고 있다. /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961693f755643843ac028103b97d950b8bcd5ca267ab5253e5f2e074ad9aa4" dmcf-pid="G4zdOrMUSE" dmcf-ptype="general">당황한 카더가든과 오존은 노래를 부르며 얼굴을 다급히 손으로 가렸고 자리에서 일어나 박보검을 피해 무대 주변으로 뛰어다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그런 두 사람을 쫓아 뛰어다니며 해맑게 웃었다. 무대를 마친 카더가든은 "범죄자도 아니고 무슨 이렇게 얼굴을 가리면서 다녔다"라고 말했고 박보검은 "죄송하다. 노래를 방해한 거 같다"라고 사과를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bfd830c1759e54f6d00b0ba3738cf870ca819c794994e1f7d2b46f443c60853" dmcf-pid="H8qJImRuSk" dmcf-ptype="general">이날 4년 만에 무대에 선 샘킴은 박보검과 친분을 과시하며 출연 이유에 대해 "음악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좀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 권태기가 온 것 같다. 지금은 관계가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박보검이 활동을 하지 않을 때도 기념일에 늘 안부를 물으며 챙겨줬다"라고 말하며 울컥해 하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디어 마이 보검'을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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