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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지의 서울', 시청률·화제성 꽃길만 걸었다…이제 남은 건 '유종의 미'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6-28 07: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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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1wdttme0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8dbbe199b95d7412e356e4b59622c9e854a841465b32921d02869057dbcd6d" dmcf-pid="ztrJFFsd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73134458nhrd.jpg" data-org-width="1400" dmcf-mid="pAZJFFsd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73134458nhr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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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2eae4bfd4282a0c1d69ae00852c15d24213936981dfac76b7c100f14af95bd" dmcf-pid="qFmi33OJp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종영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c53a505833e5b3193cc57fa621c8951c7d4fc4f5c55e3a39e6f2e113f5049693" dmcf-pid="B3sn00Ii7D" dmcf-ptype="general">출발은 시청률 3.6%(닐슨코리아 기준)로 무난했지만, 입소문을 타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끌어올리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제 남은 건 단 하나, '유종의 미'다.</p>
          <p contents-hash="9a2d0ec19219a2bdb53f0007868e40f8d8c5a2f49e80aac9b8c2444b95af7753" dmcf-pid="brx7mmRu3E" dmcf-ptype="general">지난 5월 첫 방송된 '미지의 서울'은 박보영의 1인 2역이라는 도전적인 설정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 상대 배우 박진영 역시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8993be9ebd8ef32061699f2bd696aea340d32dd177b22bdaad6e17cb98bb22f7" dmcf-pid="KmMzsse77k" dmcf-ptype="general">시청률은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꾸준히 상승 중이다. 첫 방송은 3%대에서 시작했으나 중반부를 지나며 6%를 돌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6348f3dc89c998c49762600c5063253901c524356213b19871e67fde2169ab" dmcf-pid="9sRqOOdz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73135765wjes.jpg" data-org-width="963" dmcf-mid="U7BD22HE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73135765wj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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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1da82f92442316eef9ac7690e9ee286b0bf646c968ca3f366aa62351d295282" dmcf-pid="2OeBIIJqFA" dmcf-ptype="general">최근 방송된 10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5%, 최고 9.7%, 전국 기준 평균 7.7%, 최고 8.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p>
          <p contents-hash="b695eac9b7788f063a9f1d676c120556b6d503295735dc7feff46f2d72f70e9f" dmcf-pid="VIdbCCiBpj" dmcf-ptype="general">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tvN의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평균 3.7%, 최고 4%, 전국 평균 3.5%, 최고 3.7%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대 여성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4.6%, 최고 5.5%로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p>
          <div contents-hash="f8a57c81773a00b6958d7b1410e08ef23fd6676b41d33b63cdd1ff1aff2b021c" dmcf-pid="fCJKhhnbzN" dmcf-ptype="general">
           온라인 반응도 뜨겁다. 단순 예고편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11회 예고 영상은 16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드라마 관련 클립 영상들은 연일 높은 조회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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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4bf3599d5246aa566d5ad877efaf4a8652b9cb02f36298ecb8ef33e7acf028" dmcf-pid="4hi9llLK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73137120gxex.jpg" data-org-width="550" dmcf-mid="uyQveeuS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073137120gx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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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dd2df2a8c847816ee5bb65602fb085abd1611482e2fc1227cd0e1e25e612492" dmcf-pid="8ln2SSo9ug" dmcf-ptype="general">
           <p data-pm-slice="1 1 []">'미지의 서울'의 저력은 꾸준한 입소문에 있다. 과한 자극이나 반전 없이도 세밀한 감정선과 묵직한 대사 한 줄이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고, 미지와 미래 두 인물을 중심으로 각자의 선택과 갈등이 회차마다 입체적으로 전개되며 몰입감을 더했다. 그 결과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충성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졌다.<br><br> 이제 시청자들의 관심은 미지와 미래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행복한 순간 위기를 맞은 호수(박진영)의 선택은 무엇일지, 그리고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서사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 지에 쏠리고 있다.<br><br> '미지의 서울' 최종회는 오는 28일과 2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br><br> 사진=tv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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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4aa5c922bef58b477f8d8a1d3911a6c58f59d3e3bbce3f1cec413b69f52072" dmcf-pid="6SLVvvg2zo"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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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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