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25기 영수가 정숙을 마음에 두고 17기 옥순을 선택했다.
6월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18회에서는 네 번째 '한번 더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25기 영수는 남자들의 결정으로 이루어지는 데이트에서 24기 정숙이 아닌 17기 옥순을 골랐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25기 영수는 "24기 정숙님이 더 궁금하다"고 털어놓아 MC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25기 영수는 "오전에 17기 옥순님과 대화하려고 했는데 대화가 매끄럽지 못했다. 이번에 데이트하게 된다면 한번 더 조금 더 긴 대화를 해보고 싶다. 그래야 제가 방향을 가는데 조금 더 확고하게 결정 내릴 수 있을 거 같다"고 밝혔고 데프콘은 "전략을 짠 것"이라며 선택을 존중했다.
25기 영수는 대놓고 17기 옥순에게 "오늘 하루 옥순을 파헤쳐라 해보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1991년생 25기 영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성악가다. 현재는 보험회사 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월급이 3, 4천만 원에 연봉이 약 5억 원이라며 "내년 목표는 월급 1억이다.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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