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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슈가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쳤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슈가는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되나 남은 연차를 사용하면서 18일 근무를 끝으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완료했다.
슈가는 2023년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출근해 21개월 간 복무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군필돌'이 됐다.
앞서 지난 13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콘서트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다함께 모여 관심을 모았다.
진, 정국은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고 뷔, RM, 슈가 등은 관객석에서 공연을 지켜봤다.
업계에서는 방탄소년단 완전체의 컴백 시점을 올 하반기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CEO)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방탄소년단의 컴백에 대해 "회사도 톱 티어 작곡가 분들과 논의하며 준비하고 있지만 아티스트 분들의 숙고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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