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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본인의 읍소로 웨딩사진을 공개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6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9회에는 '미스터 보이스' 특집을 맞아 김태균, 천록담 이정, 이대형, 고우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우림은 요즘 아내를 자랑하고 싶어 난리가 났다며 "소식을 숨기는 게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표현하자' 해서 2주년 때 웨딩촬영 하면서 예쁜 사진이 많은데 저희만 보기 아쉬운 거다. '이거 우리 2주년 기념일에 보여주자'고 했다. 보고싶은 분이 많으니까"라고 밝혔다.
누가 그런 말을 했냐는 MC들의 질문에 "제가 먼저 했다"고 답한 고우림은 이 자리에서도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 당시에는 뒷모습만 공개했었는데 읍소(?)를 통해 옆모습 사진을 새로 공개할 수 있었다고. 고우림은 "개인적으로 너무 예쁘게 보는 사진"이라며 "많이 보여드릴 수 있게 해보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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