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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하미혜가 과거 영화촬영 당시 힘들었다고 말했다.
6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53년 차 배우 하미혜(70세)가 출연했다.
배우 하미혜를 가르키는 첫 번째 힌트는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동막댁 역할, 두 번째 힌트는 영화 ‘이브의 체험’이었다. 섹시한 영화 포스터에 모두가 놀랐고, 이성미는 “어떻게 저런 섹시한 영화를 찍었냐”고 질문했다.
하미혜는 “다른 작품도 많은데”라고 당황하며 “저 영화를 찍을 때 정말 힘들었다. 노출을 해야 한다고 해서 안 한다고 했더니 속치마만 입고 찍자고 그래서 그렇게 했다”고 노출 없이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하미혜는 1973년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영화는 1985년 작품.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다가 가정을 꾸리면서 공백기를 갖고 복귀한 작품이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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