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글로벌 브랜드 빅터와 코리아오픈·코리아마스터즈 대회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향후 2년간 두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 사용권, 경기장 내외 브랜딩 권한, 공식 용품 제공 권리 등을 보유하는 빅터는 2010∼2018년 코리아오픈 이후 7년 만에 코리아오픈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올해 코리아오픈은 9월 23∼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