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트렝스라이프.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헬스기구 전문 스타트업 ㈜스트렝스라이프에서 정식 수입·유통하는 ‘짐80코리아(GYM80)’는 오는 28~29일 윌리엄 보낙(William Bonac) 내한 기념 팬미팅 및 포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울 양천구 파이어짐 오목교점 헬스장에서 진행되며, 아놀드 클래식 우승자이자 올림피아 2위 경력을 지닌 세계적인 보디빌더 윌리엄 보낙이 직접 참가한다. 포징 세미나와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피트니스 팬들과의 소통이 이뤄질 예정이다.

스트렝스라이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선수를 초청해 국내 피트니스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했다”며 “특히 다양한 하이엔드 머신을 갖춘 파이어짐 오목교점 헬스장에서 윌리엄 보낙의 포징 코칭을 받을 수 있어 선수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세미나 및 팬미팅의 자세한 일정과 참가 신청은 스트렝스라이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짐80 기구 시연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기구 시연 후 사진이나 영상을 포함한 후기를 잠백이 공식 카페에 남긴 모든 참여자에게는 잠백이 BCAA가 100% 증정되며, 베스트 후기로 선정된 2명에게는 잠백이 WPI 프로틴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짐80코리아는 1980년 설립 이후 약 40년간 독일 겔센키르헨 루르 지역 중심부에서 피트니스 및 의료 고성능 장비를 설계·생산해왔다. GYM80의 정품 및 공식 판매처로 선정된 스트렝스라이프는 2018년 클럽용 머신 브랜드로 출발해 현재는 홈짐 및 하이엔드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했으며, 투명한 유통 구조와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jckim99@sportsseoul.com